• 제목/요약/키워드: 교육수익

검색결과 140건 처리시간 0.026초

창업교육과 커피가맹점 수익성 관계에서의 점포경쟁력 특성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Mediated Effect of Store Competitiveness Characteristics Between Startup Education and Franchise Profitability)

  • 백진성;이정희
    • 벤처창업연구
    • /
    • 제16권5호
    • /
    • pp.91-107
    • /
    • 2021
  • 본 연구는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최근 10여 년간 급성장해 온 커피전문점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사전 창업교육이 커피전문점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창업교육을 통해 점포의 업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 입지를 선정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지, 혁신경영이 일어나는지를 분석하였고, 궁극적으로 점포 수익성으로 귀결되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교육은 점포의 업종특성인 맛과 품질, 가격적절성, 메뉴다양성, 점포분위기 등과 점포의 입지특성인 적합성과 접근성, 그리고 점포의 혁신경영인 배달영업과 SNS마케팅 활용 등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업종특성 중 맛과 품질과 가격적절성, 입지특성 중 적합성, 혁신경영 중 SNS마케팅 활용 요인만이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당경쟁을 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고, 가맹본부 및 정부정책의 유용한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향후 가맹본부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증가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배달영업이 배달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실질적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성공적인 수학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표준화 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a differential standardization system for the franchisor for a successful math franchise business)

  • 홍희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63-70
    • /
    • 2022
  • 최근 교육시장의 변화와 코로나로 인해 과외 시장 및 온라인 학습시장으로 소비자들이 이동하여 대형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이 매출액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수익구조를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재편되고 있다. 교육환경의 변화로 교수자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균형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학 교육서비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가맹본부 입장에서 최근 교육 트렌드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하면서 기업의 수익구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수학 프랜차이즈 모델(K-MODEL)을 제안한다. K-MODEL은 차별화 콘텐츠 및 서비스, 학습 및 운영 프로세스, 학습 성취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가맹점사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발전을 위한 재정 및 자원의 확보 계획

  • 정병수
    • 대학교육
    • /
    • 통권145호
    • /
    • pp.56-61
    • /
    • 2007
  • 적극적인 수익사업 개발과 보유재산의 활용방안 연구는 21세기 교육을 주도할 대학에 있어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이지만 현재 우리 대학의 재정수입은 등록금 의존율이 높고, 교육재정 확보 방안은 그다지 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문제의 해결 주체가 대학당국에 있음을 재인식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그동안 미진했던 기여 입학제 등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내부 구성원의 의식전환과 행정 전문화, 경영 합리화 등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며 아울러 정부도 미래를 보장받는 최첨단의 길이 교육 투자임을 인식하고 교육재정에 대한 시각을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 PDF

우리모두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 멘토교육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 /
    • 통권69호
    • /
    • pp.20-20
    • /
    • 2005
  • 중앙대창업보육센터 한 켠의 허름한 사무실, 두어 평 남짓한 보잘 것 없는 이곳이지만 여기에서는‘배움에 대한 열정’이라는 표현이 더 이상 상투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과외교사 헤드헌팅사업을 시작으로 수익을 위한 사업보다는 가진 것을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사업을 하겠다며 뭉친 78년 동갑내기, 장원식∙ 서석현 공동대표. 교육에 인생을 걸었다는 장원식 대표를 만나 파릇하게 돋아나는 벤처정신을 들어보았다.

  • PDF

신문기업이 저널리즘의 정체성을 견지하며 수행할 수 있는 수익사업에 관한 연구: 현직 언론사 간부기자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a Business Model that Respect the Responsibility of Journalism as Well as Business Profit: Based on Incumbent Senior Reporters)

  • 김진국;김영환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59권
    • /
    • pp.162-179
    • /
    • 2012
  • 본 연구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인터넷 등 '디지털뉴미디어 혁명'으로 위기에 처한 신문기업이 회생하기 위하여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정론적 논조를 견지해야 한다'는 저널리즘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 수익사업 분야로는 어떤 것이 바람직한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현직 신문사 간부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를 통하여 신문사 경영위기에 대한 인식, 광고수주와 신문판매와 같은 전통적 신문산업 비즈니스모델을 제외한 여타 수익사업에 대한 필요성, 수익사업 수행 시 저널리즘 정체성과의 충돌 가능성, 바람직한 수익사업 분야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자들은 신문기업들이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급속한 팽창 등 디지털뉴미디어 혁명에 대처하는 경영전략이 부재하며 이에 따라 광고수주와 신문판매 이외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같은 수익사업에 무분별하게 뛰어들기보다는 공익(public interest)적이면서도 경영적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이 바람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사업에 대하여 기자들은 인터넷, 방송, 공연, 전시, 교육, 출판, 영화, 음악, 게임, 등 뉴미디어 정보문화사업 분야를 꼽았다.

  • PDF

경제성장에 있어서 대학교육의 영향 (The Impact of College Education in the Korean Economic Growth)

  • 김선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2호
    • /
    • pp.508-515
    • /
    • 2019
  • 본 연구는 한국에서의 대학교육이 경제 사회적 수익성 관점에서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1971~2017년 기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 번째로 대졸자 수와 비대졸자수 비율 즉 비대졸자수 1인당 대졸자 수가 비대졸자의 월평균임금에 미치는 형향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계수는 0.433으로 95%의 신뢰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학교육의 비대졸 출신자들의 소득을 증대시켜 간접적으로 국민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두 번째로 비대졸자 1인당 자본량이 월평균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계수는 0.45646으로 약 99%의 신뢰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1%의 비대졸자 1인당 자본량 증가는 비대졸자 1인당 월평균임금은 약 0.45646%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선행연구와 유사하게 지난 40여 년간 한국에서의 대학교육은 국민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준 것으로 보여진다. 끝으로 또 다른 파급효과를 추정하기 위하여 대졸 1인당 특허등록수를 독립변수로 추가하였으나 한 기간 외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증명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