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광양시

검색결과 169건 처리시간 0.023초

국제물류 거점항만의 친수공간화 정책방향;광양항을 중심으로 (Waterfront Development Policy of International Logistics Hub-Port;The Case of Gwangyang Port)

  • 정봉현
    • 한국항만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만경제학회 2007년도 정책세미나 및 국제학술대회
    • /
    • pp.313-342
    • /
    • 2007
  • 본 논문은 국제물류 거점항만인 광양항을 사례로 하여 항만친수공간의 개발정책을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항만친수공간의 기본이론과 개발실태의 실질적 분석을 토대로 광양항에 항만친수공간을 개발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계획 ${\cdot}$ 제도적인 시각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본 논문의 주요내용은 항만친수공간의 개념과 유형/외국 항만친수공간의 개발사례/항만친수공간 개발의 문제점/광양항의 항만친수공간화 정책방향 및 결론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광양항 친수공간의 실제 대상지는 컨테이너항 지구와 묘도지구이다. 컨테이너 항만의 부지에는 이용자 및 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녹지공간의 조성과 함께 친수성 항만공간의 확보가 중요하다. 묘도지구는 해안매립과정에서 소실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여 자연친화적인 지속가능한 자연의 이용방안을 마련하며, 이의 일환으로 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이와 더불어 광양항 친수공간의 개발전략들에는 항만시설의 개방과 홍보활동의 강화, 선항만 개발과 항만재개발시 친수공간확보 의무화, 항만친수공간 확충목적의 관련제도 정비, 항만친수공간 기본계획의 수립, 항만친수공간 지구의 지정, 항만친수공간 관련제도의 정비, 항만친수 행적기관조직의 정비 등으로 제시할 수 있다.

  • PDF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Day C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in 22 Cities and Counties in Jeonnam

  • Seong-Bae Jeong;Yeon-Ju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8권10호
    • /
    • pp.247-256
    • /
    • 2023
  • 본 연구는 전남지역 22개 시·군 노인주간보호시설의 효율성 분석을 통해 노인주간보호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대안 제시에 연구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한 분석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주요 통계(2022년)를 이용하였고, 투입변수는 시설 수, 종사자 수, 정원, 노인장기요양등급 인정자 수를 선정하였으며, 산출변수는 현원으로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CCR은 고흥군, 곡성군, 광양시, 보성군, 영암군, 진도군이 가장 효율적이었고, BCC는 고흥군, 곡성군, 광양시,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진도군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SE는 진도군, 곡성군, 광양시 순으로 가장 초 효율적인 지역으로 나타났다. 기여도 분석에서는 정원과 종사자 변수가 효율성 기여에 영향이 큰 변수로 나타났다. 개선 가능성 분석에는 시설 수 변수가 효율성에 영향이 큰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주간보호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설수, 정원과 같은 수요와 공급 조정을 제언하고, 기여도가 큰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교육프로그램이 요구됨을 제언한다.

국제항만 친수공간의 개발유형 설정과 정책방향 - 광양항을 중심으로 - (The Waterfront Development Type and its Policy Direction of International Gwangyang Port, Korea)

  • 정봉현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1-22
    • /
    • 2008
  • 본 논문은 동북아의 국제항만인 광양항을 중심으로 항만친수공간의 개발정책을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항만친수공간의 기본이론 검토와 개발사례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광양항에 항만친수공간을 개발하기 위한 유형을 결정하고,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계획 정책의 관점에서 강구하는 것이다. 논문의 중요 내용은 항만친수공간의 기본이론, 항만친수공간의 개발사례와 문제점 분석, 광양항만 친수공간의 개발유형 및 정책방향 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실제적인 광양항만 친수공간의 대상지는 컨테이너항 지구와 묘도지구이다. 컨테이너 항만부지에는 쾌적한 녹지공간의 조성과 항만 친수공간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묘도지구는 소실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여 자연친화적인 지속가능한 자연의 이용방안의 하나로 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한다. 광양항만 친수공간의 개발전략들에는 항만시설의 개방과 홍보활동의 강화, 신항만 개발과 항만재개발시 친수공간 의무확보제, 항만친수공간 관련제도의 보완, 항만친수공간 기본계획의 수립, 항만친수공간 지구의 지정, 항만친수관련법규의 정비 및 항만친수 행정조직의 설립 등으로 제시할 수 있다.

  • PDF

고로쇠나무 천연림의 지역별 군집구조, 시과 및 엽 형태 (Studies on the Community Structure, Samara and Leaf Shape of Three Natural Acer pictum subsp. mono Forest)

  • 김갑태;김회진;이재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55-61
    • /
    • 2014
  • 고로쇠나무 천연집단의 군집구조와 시과 및 잎의 형질의 변이를 파악하고자, 2012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세 지역(강원도 양구군, 경상북도 영양군 및 전남 광양시)에 분포하는 고로쇠나무 천연집단의 군집구조와 열매와 엽형태를 조사하였다. 고로쇠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MIP)가 양구 19.8%, 영양 22.0% 및 광양 17.1% 등으로 비교적 낮고, 중층에서도 양구와 광양에서는 고로쇠나무의 상대우점치(IP)가 당단풍나무와 까치박달나무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하층에서는 양구 1.8%, 영양 1.9%, 광양 0.0% 였다. 이런 결과로 볼 때 천연림의 고로쇠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가 앞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 사료된다. 시과의 각도와 길이는 지역 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양구에 비하여 영양과 광양지역에서 7개의 장상맥을 가진 개체가 보다 많이 분포하였다. 부거치가 발달하는 잎의 비율은 양구 0.6%, 영양 15.8%, 광양 20.4%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로쇠나무 천연집단의 유전변이가 있음을 암시하며, 고로쇠나무 천연집단에 대한 유전변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광양만 조간대의 퇴적토 및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내 중금속 분포 (Heavy Metal Concentrations of Sediment and Ruditapes philippinarum Inhabited in the Intertidal Zone of Kwangyang Bay)

  • 곽영세;황보준권;이충일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4권5호
    • /
    • pp.297-301
    • /
    • 2001
  • 광양만 조간대 주요 10지점과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남해와 고흥 2곳의 대조구를 선정하여 퇴적토의 중금속(As, Pb, Cd, Hg)과 바지락(R. Philippinarum) 근육조직내 중금속(As, Pb, Cd Hg) 농도분포를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여천공단 연안지역(SY-지점 G, H, 1, J)의 퇴적토내 중금속함량은 광양제철소 인접 연안지역(SP-지점 A, B, C)의 값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는 여천공단 지역의 장기적이고도 활발한 연안 산업활동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광양제철소 인접 연안지역의 중금속 함량은 대조구 지역(CS)의 그것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광양만 연안과 대조구 지역에서 채취한 바지락 생체조직 내 중금속 함량은 전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은 Hg를 제외하고, As가 1.32±0.92∼3.65±0.10, Pb이 0.69 ±0.52∼2.49±0.57, Cd이 0.07±0.07∼0.31±0.05(㎎/㎏, FW)이었다. 바지락 생체조직 내 중금속 함량을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 여천공단 지역(지점 G, H, I, J)과 대조구 지역(지점 K L)의 값이 다른 두 지역(광양제철소 인접 연안지역과 광양시 호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조간대 퇴적토과 그곳에 서식하는 바지락 근육조직간의 중금속(As, Pb, Cd) 분포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 PDF

광양만에서의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한 폭풍해일 (Storm Surge Caused by the Typhoon “Maemi” in Kwangyang Bay in 2003)

  • 김현성;이석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9권3호
    • /
    • pp.119-129
    • /
    • 2004
  • 2003년 9월 12일에 태풍 “매미”가 남해안으로 상륙하면서 발생한 광양만의 해일고를 산정한 결과, 고조위 편차는 93∼108 cm이고, 최대 조위편차는 176∼196 cm로 나타났다. 최대 조위편차를 요인별로 분석하면 기압강하에 의한 해면상승이 59 cm, 섬진강 홍수로 인한 수위 상승이 4∼5 cm, 그리고 외해로부터 해일파의 전파 및 강풍에 의한 해면상승이 l13∼132 cm이다. 이번에 광양항(PT3)에서의 실측 최고조위 460 cm는 광양제철소 부지 설계시에 추정한 100년 빈도 설계조위 455 cm보다 5 cm 높고, 1987년 태풍 “셀마” 통과시에 기록된 기왕 고극조위 445 cm보다 15 cm높은 조위로서, 과거 20년 간의 최대 고극조위를 나타냈다.

중선포천, 관곡천, 광양서천에서 염생식물과 수생식물상 분포 (Floristics of Halophytes and Hydrophytes in the Jungseonpo, Gwingok, and Gwangyangseo Rivers)

  • 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86-190
    • /
    • 2020
  • 염생식물은 해수와 염분 토양에 강한 염분 내성에 적응된 식물이다. 본 연구는 중선포천(경상남도 사천시), 관곡천(경상남도 하동군), 광양 서천(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염생식물과 수생식물의 분포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중선포천에서는 총 6종의 염생식물과 10종의 수생식물이 수집되었다. 관곡천과 중선포천에서는 각각 5종, 11종의 염생식물이 관찰되었다. 관곡천과 중선포천에서는 각각 5과 13종, 8과 16종의 수생식물이 관찰되었다. 이 중 모새달(Phacelurus latifolius)은 한국의 서부와 남부에 국지적으로 분포하여, 이 종은 생태 및 보존적 멸종위기종이다. 개발에 따른 분포지의 축소가 일어나고 있어 많은 염생 식물종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남해안에 있는 세하천의 본 조사 지역은 염생식물의 분포가 지역간 차이가 있었고, 염생식물이 잘 받달된 서해안과도 달랐다. 돌가시나무(Rosa wichuraiana)를 비롯한 7종이 과거 기록에 추가되었다.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장비 작업계획 우선순위 분석 (A Priority Analysis of Equipment Operation Plan for Container Terminal in Gwangyang Port)

  • 윤동하;최용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75-94
    • /
    • 2011
  • 최근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에 따라서 선사를 유치하기 위한 항만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또한 컨테이너터미널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선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인 운송사, 화주 등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추가적인 장비 구입과 새로운 운영시스템으로 전환 보다는 현 작업 조건하에서 터미널 구성원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 장비 영역별 생산성 영향 요인들을 조사하고 이러한 요인들의 장비 작업계획 우선순위를 분석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목표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장비 작업계획 우선순위를 분석하기 위하여 각 하역장비 영역과 컨트롤 센터의 애로 공정 및 개선 사항을 분류, 선정하였으며, 여러 기준 하에서 의사결정을 하여야 하므로 다기준의사결정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AHP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컨테이너터미널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 및 실무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측정 영역에 대한 중요도 평가는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드장비 영역이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송장비 영역이 가장 낮은 중요도를 보였다. 현재 많은 애로공정이 발생하는 영역이 야드장비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측정 지표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야드 장비 영역은 양하작업시 블록 분산 장치, 이송장비 영역은 양 적하에 따른 YT수 적정 배분, 안벽장비 영역은 적하분 리마샤링, 컨트롤센터 영역은 생산성 유지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산가중치를 반영한 전체 우선순위에서는 양하작업시 블록 분산 장치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중 1개의 운영사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 제시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작업계획 우선순위가 광양항을 대표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더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표본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우선순위로 확정된 안을 시행할 경우 터미널 내에서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향후 연구가 요구된다.

화주의 광양항 선택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분석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for Shippers' Selection of Gwangyang Port)

  • 최성희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199-217
    • /
    • 2008
  • 항만선택 결정요인에 관한 선행연구를 정리해보면 매우 다양한 연구에서 결정요인들이 도출되었으며, 다수의 연구에서 주요요인들이 중복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연구자별로 조사대상의 입장과 선호도에 따라 다소 연구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화주들의 광양항 선택 결정요인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문헌조사와 함께 적합한 실증적 연구와 분석이 요구되어 진다. 본 연구에서는 화주가 항만을 선택할 때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한 후, 도출된 결정요인들이 광양항을 이용하고 있는 화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광양항 이용화주들의 지속적인 광양항 이용 여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고,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항만선택 결정요인인 항만서비스, 항만시설, 항만입지, 항만비용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독립변수의 주요 요인을 살펴보면, 항만서비스 요인으로는 하역능력, 선박기항 빈도, 항만체선, CFS의 처리능력, 통관서비스, 항만정보 서비스 등을 변수로 설정하였다. 또한, 항만시설 요인으로는 항만의 규모, 적절한 하역장비의 보유, 화물의 손상 및 멸실 빈도 등을 변수로 설정하였으며, 항만입지 요인으로는 항만과의 접근성, 항만의 인지도 등을 설정하였다. 마지막으로 항만비용 요인으로는 내륙운송비, 항만시설사용료, 하역료, 무료장치기간, 인센티브 등을 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광양항 이용 화주들은 항만서비스, 항만시설, 항만입지, 항만비용 요인에서 모두 광양항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항만비용, 항만입지, 항만서비스, 항만시설 등의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화주들이 항만시설보다는 항만비용과 항만의 입지, 항만서비스를 항만선택 시 주요한 고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PDF

광양만과 진주만 해역에서 담수 유입으로 인한 밀도성층 변화 (Variation of Density Stratification due to Fresh Water Discharge in the Kwangyang Bay and Jinju Bay)

  • 강영승;채영기;이형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23권1호
    • /
    • pp.126-137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EFDC 모델을 이용하여 광양만과 진주만 해역에 대한 조석과 수온, 염분을 고려한 3차원 해수순환 양상을 재현하였다. 수치모델 결과는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고 그 결과 모델은 관측결과를 잘 재현하였다. 실험 결과, 연구해역의 해수순환은 노량수도와 대방수도 중간 해역에서 해수가 수렴 및 발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잔차류는 전형적인 2층 순환구조를 보인다. 모델을 통해 광양만과 진주만 일대의 밀도성층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연구해역은 담수의 영향이 지배적인 해역으로 진주만의 경우 남강댐 방류의 영향을 지배적으로 받는 해역이지만 남강댐에서 방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섬진강의 영향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강댐 방류시에는 광양만의 성층이 상대적으로 강화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