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ssociation for Photonics Industry Development
Photonics indust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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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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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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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4년이후, 외국 업체들의 재고 광섬유 광케이블은 기본적으로 매진되었다. 동시에 중국 업체들고 신속히 자본통합을 진행하였으며 초고속 인터넷과 지역 네트워크 시장의 발전과 함께 전체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 광섬유 광케이블의 시장평균가격은 3년이래 처음으로 안정적인 상태로 들어섰다. 현재 중국 국내에서 이미 생산에 들어선 광섬유 광케이블 생산업체들의 연간 생산능력은 3,000만 킬로미터 이상으로 수입을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산량은 이미 실수요의 2배 이상이다. 시장경쟁이 여전히 치열하고 국내 업체들의 생존압력은 비교적 크다.
전광 통신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광섬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보다 질 좋고 생산 단가가 절 감된 광섬유의 제조가 중요하며 이것은 기존 기술의 최적화와 새로운 제조기술의 개발에 의하 여만 가능할 것이다. 생산성 및 광섬유의 질이 화학증착을 비롯한 각 공정에 의지하므로 각 공 정의 최적화가 중요하며 광섬유 제조 화학증착과정에서 층착 성능은 thermophoresis로써 결정지 어지는 입자운동 및 부착에 의지하므로 향상된 증착 성능을 얻기 위하여서는 각과정에서의 열 전달, 유체유동 및 입자 부착 해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증착의 균일성, 증착효율 및 증착률의 향상을 위한 노력은 모델링을 포함한 실험적 연구 및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시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수년간 중국내 통신, 방송, 정보화 분야의 급속한 성장으로 광섬유에 대한 중국내 수요가 급증하여, 중국은 우리의 최대 광섬유제품 수출시장으로 성장하였으나, 최근 세계적인 IT산업의 침체 및 중국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있다. 이에 관련 자료를 종합,정리하여 본다.
Kim, K.;Ko, J.S.;Lee, J.K.;Chung, H.S.;Youn, J.W.;Yang, C.R.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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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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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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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난 세기말까지는 통신의 주된 기능이 음성 전달에 머물렀지만 금세기에 들어와서는 동영상을 위시한 다양한 정보들이 생산되고 유통되며 소비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은 음성 트래픽을 오래 전에 추월하고도 매년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중이다. 이러한 정보화 시대를 뒷받침하는 여러 요소가 있으나 광전송 기술의 공로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누구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무한한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하며 향유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돌이켜보면 1960년대에 유리로 된 광섬유를 통해 신호를 전송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1970년대 말에 광섬유 전송이 실용화 되었다. 그리고 1980년대에 광증폭기 기술이 등장하여 1990년대 후반에 광섬유선로 하나를 여러 신호가 공유하는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이 마침 시작된 트래픽 폭발을 뒷받침하여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다. 이제는 거의 무한대로 여겨지던 광섬유의 대역폭도 아껴 써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한편 기존 광전송망의 에너지 소모, 비용, 상면적 등의 확장을 최소화하면서도 계속 증가하는 트래픽을 수용하여야 한다. 본고에서는 최근에 표준화가 이루어져 시장이 열리고 있는 100G급 기술을 중심으로 광전송 기술의 최근 동향을 요약하였다.
최근 광섬유와 일반 통신 선로 사이의 인터페이스인 레이저 펌프(laser pump)와 같은 광 부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광 부품 조립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명의 전문가가 하루에 조립할 수 있는 광 부품의 수는 많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광 부품의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광 부픔 제작 과정의 자동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980nm 레이저 펌프 조립 과정에서 광섬유 끝단 렌즈의 각도 조절을 자동화하기 위한 비젼 기반의 앵글 튜닝 알고리듬을 제안한다. 제안된 알고리듬은 입력된 영상으로부터 광섬유 끝단 렌즈의 하단 영역의 넓이를 이용하여 광섬유의 각도를 측정하고, 광섬유를 회전시키면서 변화하는 각도 값을 이용하여 광섬유를 원하는 각도로 튜닝 한다.
세계 정보통신시장은 향후 수년간 광통신 및 광신호 처리 분야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늘어나 수천억 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각 선진국은 광섬유 소자 개발에 앞 다투어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내적으로도 연간 1조원 이상의 광통신 관련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전송용 광섬유시장 또한 2005년 이후 전 세계시장의 10%수준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DCF관련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국내 중소 광섬유 제조업체들이 중심으로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나 특허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문제와 결부하여 현시점에서 중단하지 않고 장기적인 응용 가능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망된다.
Kim, Jun-Hyong;Jung, Yoon-Seok;Sung, Tae-Kyung;An, Bo-Young;Park, In-Chul;Lee, Hyun-Yong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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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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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0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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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최근 광섬유 센서기술의 수요는 전 산업분야에 걸쳐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비례하여 기업 간, 국가 간 경쟁이 첨예화되고 있다. 또한 소형화, 경량화, 고성능화 센서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어 종래의 각종 센서들의 형태와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이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므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광섬유 센서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침입자 감지 시스템은 태풍, 낙뢰, 폭설, 폭우 등의 기상변화나 지반 흔들림, 통행차량 진동 및 전자기 간섭 등에 영향을 받아 오작동, 오경보가 빈번히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광섬유 센서 케이블을 이용한 시스템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군부대, 공항을 중심으로 펜스와 휴전선 철책에 힘입자 감지를 위하여 도입되고 있다. 광섬유 센서 케이블을 사용하는 광망경비시스템은 광섬유 센서 케이블을 그물망 형태(광망)로 만들어 경계 지역에 설치된다. 광망경비시스템의 원리는 광섬유에 광펄스를 입사시켜 순환시키는데 침입자가 광망을 절단하거나 외력을 가할 경우 발생되는 레일리 산란에 기인하는 후방산란과 접속점과 파단점에서 생기는 반사광을 OTDR(Optical Time Domain Reflectometer)로 검출하여 침입상황 및 침입위치를 탐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침입자 감지를 위한 광망경비시스템의 핵심부품인 광섬유 센서 케이블은 기존에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제작 기술과 노하우가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광섬유 센서 케이블 제작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패키징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광섬유 센서를 일반적인 피복 구조로 패키징하게 되면, 센서 고유의 특성이 패키징 과정과 운반과정, 포설과정에서 변하게 되고 센서로써의 신뢰성이 크게 저하된다. 본 연구에서는 힘입자 감지용 광섬유 센서 케이블의 설계와 제작을 위한 제조공법을 확립하고, 이를 이용해 제작된 광섬유 센서 케이블의 신뢰성 특성을 평가하였다. 설계 제작된 광섬유 센서 케이블의 구조는 멀티모드광섬유(MMF) 에 0.9 mm Tight buffer를 코팅하고, 광심선 주위에 아라미드 얀을 삽입시킨 후 고문자 수지를 적용하여 외부 피복 (jacket)을 하였다. 제작된 광섬유 센서 케이블의 외경 측정결과 기준치 ($2.95\;{\pm}\;0.03$ mm)를 모두 만족하였고, 850 nm 파장에서의 광 손실 측정 결과 4.0 dB/km 이하였다. 또한 주요 항목의 신뢰성 특성 시험결과, 인장강도는 8~10 kg의 인장력을 갖으며 온도순환시험 ($-30^{\circ}C\;{\sim}\;+75^{\circ}C$)에서의 광 손실은 0.6 dB 이하로 나타나 침입자 감지용 광섬유 센서 케이블로 적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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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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