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광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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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ogy of Graphitic Nodules Distributed in Black Shale in the Ogcheon Group (옥천층군 흑색셰일내에 분포하는 흑연질단괴에 대한 광물학적 연구)

  • 심재천;문희수;오재호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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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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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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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옥천층군의 상부 이질암에 속하는 구룡산층내의 함흑연질셰일층준에서 흑연단괴가 산출된다. 이들 중 덕평과 조곡지역에서 산출되는 흑연질단괴는 두 지역 모두 장경 2cm 이하의 타원체가 주이며, 조곡지역의 단괴가 덕평지역의 단괴에 비하여 더욱 신장되어 있다. 덕평지역에서는 단괴가 초기 속성기간 중에 생성된 것임을 지시해 주는 조직이 단괴와 모암의 접촉부에서 관찰되는 반면 조곡지역에서는 이러한 조직이 관찰되지 않는다. 덕평지역 단괴의 주구성 광물은흑연, 인회석, 석영, 운모이고 조곡지역 단괴의 구성광물은 흑연, 석영, 운모이다. 덕평 및 조곡지역에서 산출되는 단괴내의 총탄소함량은 각각 40%, 5% 내외의 값을 갖는다. 덕평 및 조곡지역의 탄질물의 d002는 동인한 3.356~3.360$\AA$의 범위의 값을 가진다. 이는 고진화된 흑연의 저면간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두 지역의 변성상이 동일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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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c study of Zeolites from Some Glassy Rocks (I) L Low-Temperature Hydrothermal Synthesis of Zeolites Na-P, Na-X, and Na-A (유리질 암석으로부터 제올라이트 합성에 광한 연구 (I) : Na-P, Na-X 및 Na-A 제올라이트의 저온 수열 합성)

  • 노진환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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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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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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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화산 유리질 암석을 출발 물질로 사용하여 저온 ($80^{\circ}C$)에서 수열 처리하여 Na-P Na-X 및 Na-A 제올라이트를 합성하였다. 합성과정은 (1) 유리질 분말 시료와 알칼리 용액과의 용해.변질 반응에 의한 1차적인 Na-P의 합성 방식과 (2) 여기서 잔류된 규산질 모액에 Al(OH)3나 NaAlO2의 수용액을 공급하여 보다 고순도의 Na-P, Na-X 및 Na-A를 효과적으로 합성할 수 있었다. 원암의 암상과 조성은 제올라이트들의 화학 조성과 순도 및 백색도같은 물리적 특성에는 영향을 주지만, 합성된 제올라이트의 광물종을 규제하는 주된 요인은 아닌 것으로 해석된다. 합성된 제올라이트의 광물상은 반응 용액의 pH, Al(OH)4 및 Na+에 대한 농도 조건에 주로 의존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또한 화산 유리질 암석을 제올라이트 합성원료로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 (2)와 같음 합성 방안이 보완적으로 시행되면 그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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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ogy of Garnierite from New Caledonian Ni Lateritic Ore (뉴칼레도니아 니켈 라테라이트 광석 내 가니어라이트의 광물학적 특징)

  • Cho, Hyen-Goo;Kim, Soon-Oh;Kim, Sang-Bae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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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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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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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garnierite ores from the Nakety, Kouaoua, and Ouaco Ni laterite deposits in New Caledonia are investigated using optical microscopy, powder X-ray diffractometer, and electron proble microanalyzer. Green garnierite ores have colloform, cellular, and boxwork texture, which are formed by precipitation under low temperature surface environment. They are mainly composed of Ni-bearing talc~willemseite series mineral and partly of lizardite. In Ni-bearing talc~willemseite series mineral, NiO contents are Ouaco (average 40.63%), Nakety (average 28.58%), and Kouaoua (average 24.90%), in descending order. Ni atomic percentage replacing Mg in octahedral site are 43.5~85.0%. Dark brown garnierite ores show cellular or boxwork texture, and consist of lizardite~Ni lizardite with some Ni-bearing talc~willemseite series mineral. Ni contents in lizardite~Ni lizardite are 1.14~4.06 wt. % and Ni atomic percentage replacing Mg in octahedral site 1.7~6.8%. Low NiO content in dark brown garnierite attributes to high Fe content replacing Mg in octahedral site.

Controls on Diagenetic Mineralogy of Sandstones and Mudrocks from the Lower Hayang Group (Cretaceous) in the Daegu Area, Korea (대구 부근 하부 하양층군(백악기) 사암과 이암의 속성 광물과 속성 작용의 규제 요인)

  • Shin, Young-Sik;Choo, Chang-Oh;Lee, Yoon-Jong;Lee, Yong-Tae;Koh, In-Seok
    •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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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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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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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uthigenic minerals found in sandstones and mudrocks of the Lower Hayang Group (Cretaceous) in the central part of the Kyungsang Basin are carbonate minerals (calcite, dolomite), clay minerals (illite, chlorite, C/S, I/S and kaolinite), albite, quartz and hematite. Characteristic diagenetic mineral assemblages are as follows: albite-chlorite (including C/S)-hematite in the Chilgog Formation, albite-illite-calcite in the Silla Conglomerate, illite-chlorite-hematite in the Haman Formation and albite-chlorite-dolomite in the Panyawol Formation, respectively. Among clay minerals reflecting the physical and chemical change of the diagenetic process, illite, the dominant clay mineral, occurs in every formation in the study area. Chlorite occurs mainly in green or gray sandstones and mudrocks, or in sandstones and mudrocks of the Chilogok Formation which contains a high content of volcanic materials. Based on the mineral assemblage, diagenetic minerals are strongly related with source rocks. Judging from the illite crystallinity, diagenesis of sandstones and mudrocks in the study area reached the late diagenetic stage or low grade metamorphisim. The diagenetic process was much influenced by intrusion of the Bulguksa granite, content of organic materials, grain size,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rather than burial depth.

Applied-mineralogical Study on the Mineral Facies and Characteristics of Domestic High-Ca Limestone (국내산 고품위 석회석의 광물상 및 광물특성에 관한 응용광물학적 연구)

  • Noh Jin Hwan;Oh Sung Jin;Kim Kyong Jin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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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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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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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ocality of domestic high-Ca limestones can be divided into three districts, i.e., (1) the Jecheon-Danyang area, (2) the Samcheok-Taebaek-Jungsun area, and (3) the Uljin-Andong area, in accordance with their geologic background and type of the deposits. Except for some crystalline limestones from the Jecheon-Danyang area, domestic high-Ca limestones were mostly recrystallized and Ca-enriched by the effects of hydrothermal alteration and/or thermal metamorphism. The lime-stones can be also divided into crystalline limestone type, marble type, micro- and mega-crystalline calcite types on the basis of their composition, crystallinity, and mineral facies. An applied-mineralogical characterization of the high-Ca limestones was done through the systematic analyses and tests for the limestones. The high-Ca limestones from the area (1), which are megascopic ally close to the original limestone in lithology, display lower whiteness, higher contents of CaO (51 ~ 54 wt.%), low crystallinity, and fine-grained texture. Two typical hydrothermal types of the high-Ca limestones from the area (2), i.e., micro- (mostly 0.2~0.3 mm) and mega-crystalline (2~15 em) calcite types, have comparatively higher whiteness and rather variable CaO contents (50~55 wt.%) with exhibiting quite different crystallinity each other. The micro-crystalline calcite type is especially dominant in this area, and has comparatively uniform crystallinity and homogeneous composition. Compared to these limestones, the high-Ca limestones from the area (3) show remarkable differences in grade and quality according to their types of deposit and occurrence. Based on these mineral characters and chemical composition, a possible scheme for industrial uses of the domestic high-Ca limestones was suggested.

석회석 자원 탐사 및 개발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통합 층서적 접근

  • 유인창
    • Proceedings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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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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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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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금속 및 금속 광물자원의 탐사는 국가경영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공의 기반산업에 해당된다. 지금까지 수행되어 왔던 자원 탐사사업의 대부분은 비교적 개발이 용이한 천부 광상들에 집중되어 왔으며, 천부 광상들의 과도한 개발로 인하여 자원탐사의 범위가 점차 심부화 되고있는 실정이다. 지하 심부에 분포하는 광상들을 효율적으로 탐사해 내기 위해서는 분지 내 심부 퇴적층들에 대한 정밀한 대비와 평가가 요구된다. 그러나, 그 동안 천부 광상들의 평가에 적용되어 왔던 기재적 층서 원리들로는 심부에 분포하는 광상들을 도출해 내는데 한계가 있어 왔다. 따라서, 분지 내 퇴적층들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를 위해 새로운 고해상도의 층서틀 수립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태백산분지 오오도비스 중기 퇴적층들에 대한 통합 층서적 접근을 통하여 고해상도 층서틀 수립에 대한 예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통합 층서적 접근은 퇴적 분지의 지체 구조적 진화에 따른 층서를 규명하는데 있어서 보다 나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분지 내 비금속 및 금속 광물자원 탐사 및 개발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통합 층서적 접근을 통한 퇴적층들에 대한 고해상도 층서틀 수립은 분지 내에 부존 되어 있는 모든 형태의 자원 탐사 및 개발사업에 있어서 성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층서적 규범으로 강조되어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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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역에서 발견된 철운석에 대한 암석학적, 광물학적 기재 및 예비분류

  • An In-Su;Kim Tae-Gyeong;Choe Byeon-Gak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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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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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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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경기도 가평지역에서 새로운 철운석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한반도에 낙하(fall) 또는 발견(find)된 운석 중 다섯 번째 기록이다. 가평운석(가칭)은 북위 $37^{\circ}52'08'$, 동경$127^{\circ}27'54'$, 고도 147m 지점에서 발견되었으며, 운석의 분류상 철운석에 속한다. 가평운석의 표면은 지표상에서 풍화를 받은 흔적이 나타나나, 내부는 비드만스태튼 무늬(Widmanstatten pattern)와 같은 철운석의 특징이 잘 보존되어 있다. 가평운석의 암석학적, 광물학적 기재와 분류를 위해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및 전자 현미분석기(electron probe micro-analyzer)를 이용했다. 풍화의 산물인 철산화물이 나타나는 최외각부를 제외하면 가평 운석은 거의 순수한 철-니켈 금속광물(Fe-Ni metal)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니켈 함량이 적은 카마사이트(kamacite)가 대부분이며 소량의 태나이트(taenite)가 산출되어 비드만스태튼 무늬를 구성한다. 비드만스태튼 무늬의 특징에 의한 분류에 따르면 가평운석은 중립질 또는 조립질 옥타헤드라이트(octahedrite)에 속한다. 철운석은 화학적으로 열 개 이상의 하부그룹으로 세분되며, 가평운석의 정확한 하부그룹으로의 분류는 친철원소에 대한 미량분석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가평운석의 냉각률은 $^{\sim}1^{\circ}C/Ma$이하로 나타나며, 이는 가평운석이 천천히 냉각된 비교적 규모가 큰 소행성의 핵에서 유래했음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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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 and Mineral Resources of Turkey (터키 지질 및 광물자원 현황)

  • Lee, Gill-Jae;Koh, Sang-Mo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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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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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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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터키는 알파인 조산대 내의 테티얀 광상대(Tethyan belt)에 위치한다. 이 광상대는 섭입과, 충돌, 열개 운동으로 형성되었고 후기 백악기에서 신생대 화성암류와 오피올라이트(ophiolite)와 관련된다. 터키 지표의 5.5%를 덮고 있는 변성지괴는 북동부의 스트란야(Strandja), 카쟉(Kazdag), 서부의 멘데레스(Menderes), 중부의 키르세히르(Kirsehir), 남동부의 비틀리스(Bitlis)와 포투르지(Poturge)에 분포한다(그림 3과 4). 비교적 연구가 많이 진행된 서부지역의 변성지괴 연구결과에 따르면 변성작용연대는 선캠브리아기에서 올리고세이다. 변성상은 녹색편암상과 각섬암상에서 에콜로자이트상과 백립암상에 이른다(Yigit, 2009). 상기 여러 지괴는 여러 번에 걸쳐 변성작용을 겪었다. 서부의 멘데레스 지괴는 다섯 개의 변성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 번째 변성작용까지는 알파인 조산운동 이전의 시기이다. 다양한 지질과 지체구조는 터키의 다양한 광상의 부존 가능성을 가능케 한다. 주요자원인 금-동-몰리브덴 광상은 주로 후기 백악기에서 신생대의 화산호와 관련된 반암동과 천열수 광상이다. 동-연-아연 광상은 VMS 중 쿠로코와 사이프러스형 광상과 MVT 광상에 속한다. 알려진 크롬광상의 대부분은 포디폼광상이며 알파인-오피올라이트 암석과 관련된다.

An Overview of Geoenvironmental Implications of Mineral Deposits in Korea (한반도 광상 성인유형에 따른 환경 특성)

  • 최선규;박상준;이평구;김창성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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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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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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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etallic deposits in Korea have a variety of genetic types such as hydrothermal veins, skarns, hydrothermal replacement and alaskite deposits and so on. Geological, mineralogical and geochemical features including host rock, wall-rock alteration, ore and gangue mineralogy, mineral texture and secondary mineralogy related to weathering process control the environmental signatures of mining areas. The environmental signatures of metallic deposits closed from early 1970s to late 1990s in Korea show complicate geochemistry and mineralogy due to step weathering of primary and secondary minerals such as oxidation-precipitation-remobilization. The potentiality of low pH and high heavy metal Concentration s from acid mine drainage is great in base-metal deposits associated with polymetallic mineralization, breccia-pipe type and Cretaceous hydrothermal Au veins with the amount of pyrite whereas skam, hydrothermal replacement, hydrothermal Cu and Au-Ag vein deposits are in low contamination possibility. The geoenvironmental models reflecting the various geologic features closely relate to disuibution of sulfides and carbonates and their ratios and finally effect on characteristics of environmental signatures such as heavy metal species and their concentrations in acid mine drainage.

Study on the Mineral Carbonation from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ALC) (경량 기포콘크리트를 이용한 광물탄산화 연구)

  • Chae, Soo-Chun;Lee, Seung-Woo;Bang, Jun-Hwan;Song, Kyoung-Sun
    • Korean Journal of Mineralogy and Pet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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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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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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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Global warming caused by the emission of greenhouse gases into the atmosphere is being treated as a major problem for the human life, and mineral carbonation is drawing attention as one of many countermeasures against this situation. In this study, mineral carbonation experiments using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ALC) were performed under various conditions to determine its potential as a carbonation material. ALC can be regarded as a promising material for carbonation because it contains about 27 wt.% of CaO, a major component of mineral carbonation. The CaCO3 content produced as a result of the carbonation of ALC calculated on the assumption that all of the CaO content participates in mineral carbonation is about 40 wt.%. The optimum conditions for the mineral carbonation reaction from ALC are the solid-liquid ratio of 0.01 and the reaction time of 180 minutes when calcite is considered as a single product, or 0.06 and 180 minutes when mixture of calcite and vaterite can be considered. The coexistence of vaterite with calcite at solid-liquid ratio of 0.06 or higher was interpreted to be the case where vaterite formed in the later stage and did not change to calcite until the reaction was comple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