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관절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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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전각의 깊은 수평 파열에서의 간단한 관절경 하부 연골편 절제술 - 수술술기 - (A Simple Arthroscopic Resection Technique for Inferior Leaf of the Deep Horizontal Tear in the Anterior Meniscal Horn - Technical Note -)

  • 이기병;이석범;장호근;문영완;강기훈;김계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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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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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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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반월상 연골의 수평 파열은 대개 외측의 관절막까지 이환될 경우가 많고, 여러 방향으로 찢어진 소견이 많으며, 상부와 하부의 두 연골편 중 안정성이 보존된 부위를 보존해야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떠한 모양의 파열보다도 치료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같은 수술시 관절경칼을 이용하여 전각 연골 파열부의 외측에 위치한 연골 경을 인대에 약 5mm 정도의 절개를 가한 후, 절개 부위를 통하여 Retrograde punch를 수평 파열된 전각의 하부 연골편의 밑으로 밀어넣어 전각의 하부 연골편 내연부터 절제하여 외측 관절막 방향으로 필요한 만큼의 연골을 모두 절제하였다. 저자들은 내측 또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각에 발생한 깊은 수평 파열에서, 기존의 관절경 수술 방법으로는 상부의 연골편을 남기면서 하부의 연골편을 적절히 절제하기 힘든 경우 간단히 사용될 수 있는 관절경 전각 하부 연골편 절제술을 고한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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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슬관절에서 내측 및 외측에 동시에 발생한 원판형 연골 - 1예 보고 - (Simultaneous Medial and Lateral Discoid Meniscus in one Knee joint)

  • 조영호;안혁수;장세앙;남승오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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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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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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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판형 연골은 주로 슬관절의 외측에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며 드물게 내측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내측 및 외측에 동시에 발생한 원판형 연골은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슬관절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15세 남자에서 자기 공명 영상 및 관절경을 이용하여 한쪽 슬관절에서 내측 및 외측에 동시에 발생한 원판형 연골을 진단하고 양측 모두에 대해 관절경하 부분 절제술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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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적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진단 가치 (Diagnostic Value of Sonographic Medial Meniscal Extrusion)

  • 김정만;이동엽;고인준;이은봉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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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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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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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초음파상 진단되는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반월상 연골 파열과 관련된 의의에 대해 자기 공명 영상과 관절경 소견을 연계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 있어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하였던 32예로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 14예, 내측 및 외측 동시 파열 1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반월상 연골 파열이 없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탈출의 정도는 자기공명 영상에서 반월상 연골 파열이 없는 2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정도는 골극을 제외한 경골의 내측 관절선부터 내측 반월상 연골의 변연부까지 계측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Kellgren-Lawrence (K-L) 등급을 평가하였고, 관절경 수술 시에 병변의 위치를 평가하였다. 각각의 소견을 비교하여 자기 공명 영상과 초음파에서 반월상 연골의 탈출의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관절경 소견 상 반월상 연골 파열이 있는 군 전체,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있는 군,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이 동반 파열된 군 들과 파열이 없는 정상 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초음파 영상에서 5 mm 이상의 탈출이 있을 때 반월상 연골 파열을 의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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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inside to out 봉합술의 결과 (Results of Arthroscopic inside to Out Repair of Meniscus Tear)

  • 김보현;황인성;윤태봉;변재용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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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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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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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비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inside to out봉합술후 임상적 치유와 환자의 만족도를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따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8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Inside to out 봉합술을 비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하여 시행 후 12개월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95명 11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는 임상적 치유와 주관적 만족도로 평가 하였으며 이들 결과에 대한 나이,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파열의 부위, 파열 길이, 파열의 종류, 관절 연골의 손상 정도, 동반된 전방 십자인대 수술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치유는 84례(76%)이었으며,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98례(89%)이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동반한 경우에, 파열 길이가 2cm이하인 경우가 2cm이상인 경우보다. 관절 연골의 퇴행성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가 심한 경우보다 임상적 치유율과 환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경우에, 수상후 수술까지의 기간이 짧을수록, 파열의 종류가 종 파열인 경우 임상적 치유율이 높았다. 복잡 또는 퇴행성 파열의 경우 낮은 임상적 치유율에 비해 환자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비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반월상 연골 Inside to out 봉합술은 다양한 봉합이 가능하고 사용이 쉬운 술식이다. 반월상 연골의 봉합 여부 결정에 있어 환자의 연령은 절대적인 고려 대상이 아니며, 퇴행성 또는 복잡파열, 관절연골의 손상이 동반된 파열의 경우 환자선택과 수술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증을 줄일수 있으며, PASTA 병변을 포함해서 후상방 파열과 동반되지 않은 견갑하건의 부분 파열은 매우 적합한 관절경하복원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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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이식물 탈출의 관절경적 평가 -증례 보고- (Arthroscopic Evaluation of Graft Extrusion after Lateral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 A Case Report -)

  • 김희천;김택선;김영배;양재혁;김진각;윤정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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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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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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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반월상 연골의 탈출은 슬관절 반월상 연골이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사진의 관상면상 경골외측연에 대해 3 mm 이상의 전위를 보이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 소견을 관절경 하에서는 관찰하기는 어려운데 외측 반월상 연골의 관찰이 관절경 검사 시 슬관절 굴곡 상태에서 관찰되는 반면 자기공명영상(MRI)은 슬관전 신전 상태에서 촬영되는 차이점이 이유 중 하나이다. 이에 저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탈출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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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를 이용한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진단 -1례 보고- (Ultrasonographic evaluation of extrusion of medial meniscus of the knee -A Case Report-)

  • 김정만;송철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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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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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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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반월상 연골 탈출은 슬관절 반월상 연골이 관상면상 3 mm 이상의 전위를 보이는 경우로 반월상 연골의 퇴행성 변화, 파열, 관절 부종, 골극, 골 관절염 등과 관련이 있다. 초음파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바로 그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동적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슬관절 전내측에 존재하는 종괴 1례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로 진단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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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연골의 $Gd(DTPA)^{2-}$-조영증강 및 정량적 자기공명영상에 대한 실험적 연구 ([ $Gd(DTPA)^{2-}$ ]-enhanced, and Quantitative MR Imaging in Articular Cartilage)

  • 은충기;이영준;박오환;박영미;배재익;류지화;백대일;정수진;이선주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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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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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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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 Trypsin으로 관절연골의 변성을 인공적으로 유도한 뒤 관절연골의 구성성분인 glycosaminoglycan(GAG)의 소실을 생화학적으로 정량분석하고 $Gd(DTPA)^{2-}$-(gadolinium diethylene triamine pentaacetic acid)조영증강, 그리고 T1, T2, rho 이완시간등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함으로써 관절연골의 초기 퇴행성 변화에 대해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관찰이 가능한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적출된 3개의 돼지 슬개골에서 실험에 사용될 관절연골조각을 폭 8 mm, 길이 10 mm 크기의 관절연골조각을 3개 만들었다. 분광광흡수계(spectrophotometry)에서 dimethylmethylene blue를 이용한 chondroitin sulfate standard의 흡수도를 측정하여 GAG을 정량분석 하였다. 관절연골을 배양할 용액은 0.2 mg/ml trypsin, 1 mM $Gd(DTPA)^{2-}$ 첨가된 trypsin, 그리고 대조군용 인산염완충식염수(phosphate buffered saline, PBS)의 3가지를 준비하였다. 배양시간은 1시간에서 5시간까지는 매시간마다 배양하였고 24시간과 48시간까지 배양하였다. MRI촬영은 1시간에서 5시간까지만 매시간마다 배양후 시행하였다. 1.5T 기기에서 MRI촬영은 T1강조영상(TR/TE, 450/22)과 혼합에코기법(mixed echo sequence) (TR/TE, 760/21-168, 8 echoes)등을 시행하였다. 모든 촬영에서 영상영역은 50 mm, 절편두께는 2 mm, 그리고 매트릭스는 $256\times512$ 였다. MRI촬영자료에서 관절연골부위를 픽셀단위로 비교분석 하였다. 배양이 끝난 관절연골은 hematoxylin & eosin, toluidine blue, alcian blue, trichrome 염색 등을 시행하여 관찰하였다. 결과 : Dimethylmethylene blue를 이용한 GAG의 정량분석결과 배양시간증가에 따라 GAG의 농도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Gd(DTPA)^{2-}$ 첨가된 trypsin배양에서 관절연골의 T1 강조 영상에서의 신호강도는 trypsin 배양에 비하여 평균 $42.0\%$ 증가하였고 4시간과 5시간배양에서는 trypsin에서만 배양한 관절연골에 비하여 신호강도가 더욱 뚜렷하게 증가되었다 (p<0.05). 관절연골의 T1, T2, rho 이완시간은 배양시간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Gd(DTPA)^{2-}$ 첨가된 trypsin배양에서 T1이완시간의 증가가 관절연골의 표층부와 이행부에서 측정되었다. 조직검사결과 trypsin 배양의 관절연골에서 toluidine blue와 alcian blue염색에서 결손이 관찰되었다. 결론 : Trypsin 배양시간에 따라 관절연골의 GAG결손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픽셀크기 $97.9\times195\;{\mu}m$인 MRI로 $Gd(DTPA)^{2-}$-조영증강 및 이완시간을 측정할 수 있었다. 배양시간에 따른 GAG결손은 T1, T2, rho 이완시간보다 $Gd(DTPA)^{2-}$-조영증강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관절연골의 초기 퇴행성 변화를 진단하는 데는 T1강조영상에서 $Gd(DTPA)^{2-}$-조영증강정도를 비교하는 것이 가장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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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 연골 분해에 의한 골관절염 진행의 억제 효과 (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Protects Against Osteoarthritic Development by Cartilage Degradation)

  • 박찬흠;양창열;양시영;요코자와타카코;신유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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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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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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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골관절염은 연골 파괴 및 연골 형성의 손상을 초래하는 산화 스트레스 세포사와 관련된 염증성 질환이다. 최근에, 엉겅퀴(Cirsium japonicum var. maackii)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대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골 퇴행 및 골관절염 진행에 대한 엉겅퀴의 역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골관절염 및 연골 분해 생쥐 모델에서 엉겅퀴의 보호 효과를 조사하였다. 먼저, 엉겅퀴의 활성 성분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건조된 엉겅퀴 지상부의 물 추출물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9.2{\pm}24.1mg\;GAE/g$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7.9{\pm}2.0mg\;NE/g$을 함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HPLC 분석으로부터 엉겅퀴 지상부 물 추출물의 주요 화합물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cirsimarin과 cirsimaritin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엉겅퀴 추출물은 조직 병리학적 분석에 의해 입증된 내측 반월판의 불안정화에 의해 유도된 골관절염 마우스 모델에서 연골파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엉겅퀴 추출물이 골관절염과 연골 파괴를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식 의약 소재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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