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검색결과 85건 처리시간 0.027초

일부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군집별 유병률 (Prevalence of Clustering of Coronary Risk Factors in Health Checkup Examinees)

  • 김은숙;김광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0권3호
    • /
    • pp.625-633
    • /
    • 2009
  • 본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들에 대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자 대전광역시에 있는 C 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일반성인 3,34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군집별 유병률을 보면, 위험인자를 1개 갖고 있는 사람이 27.6%, 2개 갖고 있는 사람이 26.5%, 3개 갖고 있는 사람이 16.9%등의 순이었으며, 적어도 1개 이상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80.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위험인자의 군집별 위험군에 근거한 차별화 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본다.

심혈관계의 독성학

  • 대한산업보건협회
    • 월간산업보건
    • /
    • 통권87호
    • /
    • pp.17-22
    • /
    • 1995
  • 심장질환과 뇌일혈은 미국에서의 중요한 사망원이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 -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 흡현 - 은 단지 이 질환의 일부분 만을 설명할 수 있다. 스트레스 또는 작업장이나 대기중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의 노출과 같은 인자들은, 그것의 위험정도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지만, 심장질환의 유발인자라고 생각된다. 이 장은 작업장내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독성물질로 인한 심장혈관질환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 PDF

심혈관계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지표 설정을 위한 연구

  • 강재헌;한정순;김경아;송홍지;성은주;이선영;김규남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416.2-417
    • /
    • 2004
  • 심혈관계 질환(CVD, Cardiovascular disease, CHD, Coronary heart disease)은 심장의 관상동맥에 염증반응과 혈전으로 인해 죽상경화중이 생겨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결과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말초혈관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중풍 등이 포함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들에는 서구화된 식생활, 유전, 나이, 성,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가족력 등이 있다. 그러나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과 생화학적 지표의 변화 및 관련 기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중략)

  • PDF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한 뇌혈관계 합병증 (Cerebrovascular Complications after Coronary Bypass Surgery.)

  • 진웅;김영두;윤정섭;김치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3권11호
    • /
    • pp.869-875
    • /
    • 2000
  • 배경: 뇌혈관계 합병증은 관상동백우회술 후 발생하는 사망률 중 10% 이상을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최근들어 고령 환자, 고혈압, 당뇨병 등이 병발하고 고 위험군에 대한 수술이 증가하면서 뇌혈관계 합병증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되는 뇌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를 밝히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3월부터 1999년 7월 사이에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185명을 조사하여, 뇌혈관계 합병증의 위험 인자들을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결과: 뇌혈관계 합병증의 유병율은 7.57%(14명)였으며 이중 5예는 사망하였다. 동 기간 중 전체 사망은 11예이므로 사망자의 45.5%가 뇌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이다. 통계적의의가 있는 뇌혈관계 합병증 위험 인자로는 수술 후 부정맥(p=0.0064), 기왕의 뇌혈관계 병력(p=0.0090), 체외순환시간(p=0.0181), 대동맥의 동맥경화(p=0.03575) 및 당뇨병(p=0.0452) 등이었다. 경동맥협착이 동반되어 경동맥 혈관내막 절제술(carotid endarterectomy)을 동시에 시술한 경우는 2예였으나, 뇌혈관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75세 이상의 고령환자는 3명이었으며 모두 뇌혈관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하는 뇌혈관계 질환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요인은 수술 후 부정맥, 뇌혈관이상의 기왕력, 체외순환시간, 대동맥궁의 동맥경화, 당뇨 등이었다.

  • PDF

혈액인자가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lood Factors on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Scores)

  • 박미정;장현철;조평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337-344
    • /
    • 2021
  •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연관이 있으며, 동맥경화반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선행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대구시 소재 S 영상의 학과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관상동맥 Calcium scoring CT를 시행한 109명을 대상으로 혈액인자가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허리둘레 인자에서는 비정상 군이 정상군에 비해 석회화 발생 위험도가 1.113배 증가하였고, 공복혈당 인자에서는 비정상 군이 정상 군에 비해 석회화 발생 위험도가 1.036배 증가하였으며, 중성지방 인자에서는 비정상 군이 정상 군에 비해 석회화 발생 위험도가 1.008배 증가하였으므로 허리둘레 인자와 공복혈당인자, 중성지방 인자가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에 영향을 주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석회화 수치 발생 위험도는 허리둘레 인자와 공복혈당인자, 중성지방 인자와 유의한 관계가 있으므로 석회화 수치와 연관성이 있는 위험 변수들의 수치를 줄이기 위하여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건강검진을 통하여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낮추고,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의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 당뇨병환자에게 처방되는 고지혈증약

  • 조정구
    • 월간당뇨
    • /
    • 통권285호
    • /
    • pp.23-29
    • /
    • 2013
  • 당뇨병은 심근 경색의 재발 위험이나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 당뇨병 자체로도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것과 같이 대등한 위험인자로 취급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이러한 당뇨병에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복부비만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명명하기도 하며 심혈관질환 위험이 훨씬 증가한다.

  • PDF

한국인 경동맥내중막두께 참조표준 개발 및 응용 (Reference Standard of Korean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 김원식;장승진;장학영;최형민;강지윤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27-28
    • /
    • 2009
  • 경동맥 내중막두께(intima media thickness: IMT)는 2000년 미국심장학회에서 관상동맥 질환이나 허혈성 뇌질환 위험도의 독립적인 인자임을 인정하여 일차 진단지표로 권장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그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서구화되어 가는 식생활 패턴으로 인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등의 심뇌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서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경동맥 내중막 두께는 인종, 성별, 연령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임상적 진단에 기초가 되는 한국형 경동맥 내숭막두께 정상치 확립이 요구된다. 경동맥의 내중막두께는 경동맥 팽대부에서 근위부 10 mm 부위의 far wall 총경동맥 부위에서 심혈관계 위험 인자와 가장 상관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PDF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 결과에 기반한 한국 중년 남성에서의 관상동맥 석회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oronary Risk Factors and Coronary Calcium Score Detected by Computed Tomography Coronary Angiography in Korean Middle Aged Men)

  • 박승현;김영욱;채창호;김자현;강윤식;박용휘;정백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9권1호
    • /
    • pp.25-36
    • /
    • 2014
  • 본 연구는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석회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일개 대학병원에서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을 시행한 30~59세의 성인 남성 5,899명을 대상으로 문진, 설문, 신체계측,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 영상을 통해 대상자의 관상동맥 칼슘 점수를 확인하고, 기존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대해 확인하였다. 대상자 5,899명의 평균 관상동맥 칼슘 점수는 8.20이었고, 773명(13.1%)에서 관상동맥 석회화가 관찰되었다. 관상동맥 석회화 유무와 알려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나이,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아포지방단백, 비만)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평가도구들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30-39세, 40-49세, 50-59세의 연령 군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요인은 각기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관상동맥 석회화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및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구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령 군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의 위험인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전략 수립에 연령에 따른 차이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후의 심근경색 -심전도에 의한 진단 및 위험인자 분석- (Perioperative Myocardial Infarction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Detection by serial electrocardiograms and analysis of risk factors -)

  • 김성완;이응배;서강석;전상훈;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1호
    • /
    • pp.7-12
    • /
    • 1998
  • 1994년 1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을 받았던 87명을 대상으로 수술후 심근경색의 진단에 있어서 심전도 검사의 가치를 평가해 보았고 심전도에 의해 진단된 심근경색의 위험인자에 대해 조사하였다. CK-MB 최고치의 평균과 LDH1/LDH2의 비가 1이상인 경우의 빈도는 new Q파군, ST변화군 및 심전도상 변화가 없는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전도상 new Q파 또는 48시간이상 지속되는 ST절 변화가 있을 때 심근경색으로 진단하였다. 병원 사망률은 3.3%이며, 술후 심근경색 발생률은 17.2%였다. 술후 심근경색의 중요한 위험인자들은 1) 관상동맥 내막절제술, 2) 좌심실 박출계수의 저하(ejection fraction 40%이하), 3) 대동맥 차단시간의 연장이었고, 좌주관상동맥 질환, 3혈관 질환, 이식혈관이 3개이상인 경우, 불안정형협심증 및 고혈압 등은 술후 심근경색 발생과 연관성이 없었다. 이상에서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후에 발생하는 심근경색의 진단에 심전도 검사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