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학기술 미래예측

검색결과 165건 처리시간 0.029초

ConvLSTM을 이용한 위성 강수 예측 평가 (Evaluation of satellite precipitation prediction using ConvLSTM)

  • 정성호;레수안히엔;응웬반지앙;최찬울;이기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 /
    • pp.62-62
    • /
    • 2022
  • 홍수 예보를 위한 강우-유출 분석에서 정확한 예측 강우량 정보는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이에 따라 강우 예측을 위하여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지만 시·공간적으로 비균일한 특성 또는 변동성을 가진 강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여전히 난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딥러닝 기반 ConvLSTM (Convolutinal Long Short-Term Memory) 모형을 사용하여 위성 강수 자료의 단기 예측을 수행하고 그 정확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유역은 메콩강 유역이며, 유역 면적이 넓고 강우 관측소의 밀도가 낮아 시·공간적 강우량 추정에 한계가 있으므로 정확한 강우-유출 분석을 위하여 위성 강수 자료의 활용이 요구된다. 현재 TRMM, GSMaP, PERSIANN 등 많은 위성 강수 자료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ConvLSTM 모형의 강수 예측 활용가능성 평가를 위한 입력자료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TRMM_3B42 자료를 선정하였다. 해당 자료의 특성으로 공간해상도는 0.25°, 시간해상도는 일자료이며, 2001년부터 2015년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모형의 평가를 위하여 2001년부터 2013년 자료는 학습, 2014년 자료는 검증, 2015년 자료는 예측에 사용하였다. 또한 민감도 분석을 통하여 ConvLSTM 모형의 최적 매개변수를 추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선행시간(lead time) 1일, 2일, 3일의 위성 강수 예측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선행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오차는 증가하지만, 전반적으로 3가지 선행시간 모두 자료의 강수량뿐만 아니라 공간적 분포까지 우수하게 예측되었다. 따라서 2차원 시계열 자료의 특성을 기억하고 이를 예측에 반영할 수 있는 ConvLSTM 모형은 메콩강과 같은 미계측 대유역에서의 안정적인 예측 강수량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홍수 예보를 위한 강우-유출 분석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향후 30년의 장기적 관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미래 지질자원기술 분석 (Analysis of Future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Technologies in Korea and Japan over the Next 30 Years)

  • 안은영
    • 자원환경지질
    • /
    • 제50권5호
    • /
    • pp.415-422
    • /
    • 2017
  • 연구는 지속가능발전과 지능정보사회의 미래트렌드에 주목하여 2040~2050년 지질자원기술 관련 분야를 예측할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지질자원기술 관련 분야로 지질환경 재해 기술과 에너지 자원 기술 분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지질환경 재해 분야 미래기술은 기반지질, 지구물리학적 지질재해, 기상조정 $CO_2$ 저감, 환경재해(방사성 폐기물 처분 포함), 스마트에코시티(자급자족 도시)로 제시된다. 에너지 자원 기술 분야 미래기술은 핵융합 발전이 2050년 정도에 실현되며, 2040년 정도에는 소행성 등 우주자원 개발 및 우주유인기지 구축이 실현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2040년에는 신재료 신자원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에너지자원과 광물자원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능정보사회 관점을 대대적으로 도입하여, 지질자원 분야 관련 분야에서도 새로운 관점의 기술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 프랑스 그리고 독일의 원자력 미래기술 평가 비교

  • 정환삼;이동진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4)
    • /
    • pp.469-475
    • /
    • 1996
  • 우리나라 원자력기술 수준은 정부와 원자력위원회의 적극적인 개발정책 제시와 관련기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영광 원전 3,4호기의 준공으로 95%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하지만 이는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의 개발ㆍ이용 능력이며 비발전 분야를 포함하는 원자력 미래기술의 개발능력 수준은 아직 이에 못미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원자력기술 개발ㆍ이용의 상황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원자력기술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 독일 그리고 프랑스 등에서 수행한 과학기술 미래기술 평가 사례를 조사하고 여기에서 나타난 원자력 미래기술의 종류와 각 기술에 대한 예측, 평가 결과를 조사하고 국가별 평가 결과의 비교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기존의 원자력기술에서 시야를 넓혀 과학기술의 범주에서 원자력 미래기술을 조명하고, 또한 원자력 선진국의 원자력 미래기술 평가를 통해 중대 전환기의 우리나라 원자력 개발ㆍ이용 발전방향의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된다.

  • PDF

국방과학기술예측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Direction of Defense S&T Forecasting)

  • 이명환;양해술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6권4호
    • /
    • pp.121-132
    • /
    • 2006
  • 세계 각국은 한정된 예산이지만, 우선순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술예측방법론을 발전시키고 있다. 국방과학기술예측이 시작된 지도 20여년이 되었다. 그러나 공급자위주의 기술예측을 하고 있어 고객의 입장에 볼 때, 효용성이 미흡한 실태이다. 따라서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전망(technology foresight) 방법론을 적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기술수요를 찾아서 기술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이것이 진정한 국방과학기술예측의 가치로서 주변국보다 작고 약한 우리나라의 미래와 번영을 지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국방과학기술예측발전을 위한 8가지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 PDF

초 연결시대의 미래전 양상 (Future Warfare for Hyper Connected Era)

  • 이창인;정민섭;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3호
    • /
    • pp.99-103
    • /
    • 2020
  • 전쟁 양상은 새로운 기술이 전장에 도입되거나 도입된 기술이 성숙 되어 작전 수행개념을 변화시킬 때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그래서 19세기 이후 급속한 과학의 발전은 전쟁 양상과 속도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는데, 최근 더욱 빨라진 변화의 속도는 과거보다 미래 전쟁 양상을 예측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첨단과학기술의 확산과 탈취가 어려워 최신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전쟁 양상을 예측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였지만 최근 국제적으로 활발한 인적교류와 인터넷 등을 이용한 최첨단 기술탈취, 비대칭 대응 기술과 방법의 발전은 기술에 기반한 전쟁 양상 예측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즉, 전쟁의 본질과 원리, 과학기술의 발전을 함께 고려해야 미래 전쟁 양상을 예상할 수 있다.

SPI와 SPEI을 이용한 SSP 시나리오에 대한 미래 가뭄 예측 (Projection in future drought of South Korea on SSP scenarios using SPI and SPEI)

  • 송영훈;최혁수;정은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 /
    • pp.400-400
    • /
    • 2021
  • 다양한 기후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기후의 변화로 인한 기후 위기는 전지구적으로 아열대화와 사막화를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기후 변화로 인하여 담수 자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부분 가뭄은 기본적으로 강수량 부족에 의해 발생되며, 기상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가뭄을 정량화하기 위한 연구들이 빈번하게 수행되며 다양한 가뭄지수들이 개발되고 있다. 기상학적 가뭄지수인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와 SPEI(Standardized Precipitation Evapotranspiration Index)는 가뭄 연구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이며 특히, SPEI는 강수와 증발산 사이의 물수지에 대한 평균 조건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래 가뭄 연구는 CMIP(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의 미래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새롭게 개발된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시나리오는 미래의 완화와 적응을 기반으로 5개의 시나리오로 구분되며, 사회 및 경제적 요소를 함께 내포하고 있어 현실적인 미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다. 과거 미래 가뭄 연구는 CMIP5의 미래 시나리오인 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시나리오를 사용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새롭게 개발된 SSP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미래 가뭄 예측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SSP 시나리오의 중간 단계인 SSP2-4.5와 가장 높은 단계인 SSP5-8.5의 기후 요소를 토대로 사용하여 우리나라 미래 기간의 SPI와 SPEI를 4개(3-, 6-, 9-, 12-month)의 기간으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시·공간적 분석을 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2025-2060)와 먼 미래(2065-2100)로 구분하였으며, 격자별로 가뭄의 심도와 발생 면적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SPI의 근 미래 극한 가뭄(<-2.0)은 높았으나, 먼 미래는 오히려 전국적으로 가뭄이 줄어들었다. SPEI는 일부 지역에서 적당한 건조상태(-1.5 ~ -1.0)가 산정되었으나, 대부분 극한 가뭄이 발생하였다.

  • PDF

주요국의 원자력 미래기술 평가 비교

  • 정환삼;양맹호;함철훈;김현준;이동진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7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 /
    • pp.630-635
    • /
    • 1997
  • 본 연구에서는 원자력 선진국들의 원자력 미래기술의 예측 사례를 조사ㆍ분석하고, 이를 우리나라의 사례와 비교하였다. 조사된 미래 원자력 기술예측 및 수준 평가는 국외의 경우 일본, 독일 그리고 프랑스의 사례가 조사되었고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사례를 원용하였다. 이들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기술의 중요성, 실현시기 그리고 제약요인을 비교하였다. 기술평가 결과에 나타난 일반적인 특징은 우선 개별기술의 중요성 평가에서는 공통적으로 방사성패기물처리, 원전내진설계 그리고 원전해체기술 등과 같이 이미 활용중인 기술로서 기존 시설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다음으로 실현시기 평가에서는 레이저빔 이용기술과 같이 인접과학 분야의 발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의 기술이 2010년 이전에 실현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의 저해요인의 평가는 조사사례 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기술적 제약요인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경제적 제약 그리고 사회적 제약의 순으로 평가하고 있다.

  • PDF

앞으로 10년...21세기의 과학기술을 예측한다(중)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28권7호통권314호
    • /
    • pp.24-25
    • /
    • 1995
  • 과학자들은 앞으로 10년간 과학기술이 지난 10년간보다 10배나 빠른 걸음으로 진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지는 세계정상급 과학기술자들이 전망하는 주요과학기술분야의 미래를 지난호에 이어 소개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