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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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설향' 촉성 재배 시 동절기 엽수 관리 방법이 수량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af Management during Winter Season on the Yield and Soluble Solid Contents of Fruits in Forcing Cultivation of Strawberry 'Seolhyang')

  • 김대영;김승유;이선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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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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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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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동절기 엽수 관리는 딸기 재배 농가마다 상이한데 촉성 작형으로 '설향'을 토경 재배할 때 동절기 엽수 조절이 딸기 수량 및 과실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2작기(2013-2014년 및 2014-2015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12월 상순에서 2월 하순 사이에 엽수를 성엽을 기준으로 6매 및 9매를 남기고 주기적으로 적엽하거나 노화되어 황화된 엽만 제거한 무적엽 처리구를 두어 실험하였다. 2014-2015년 작기에서 엽수를 6매 및 9매를 남기고 적엽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무적엽 처리구에서 2월 하순까지의 조기 상품과 수량 및 상품과 총수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동절기 엽수 조절에 따라 1-3월 사이에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무적엽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확 전기간 평균 $12^{\circ}Brix$ 내외로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동절기에는 부족한 일조량과 단일 조건으로 충분한 동화산물의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노화엽과 이병엽을 제외하고 최소한으로 적엽하여 관리하는 것이 딸기 과실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을 판단된다.

암면배지의 수분제어가 토마토의 생육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and Production of Tomato on the Water Content Control in Rockwool Culture)

  • 문두경;김소희;조명환;유인호;류희룡;최경이;권용희;이소진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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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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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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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측고 토마토 전용 하우스에서 비순환식 토마토 암면재배 시 배지 내 수분함량이 토마토 '데프니스' 품종의 생육 및 과실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수행하였다. 양액공급량은 일사량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3.8배 많았다. 일사량제어의 수분함량은 90-95%였고, FDR센서 수분제어의 수분함량은 60-65%였다. 초장의 길이 및 토마토의 과중은 일사량 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1.2-1.9배 길었고, 1.2-2.0배 무거웠다. 상품과는 일사량 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1.3배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열과 발생량은 일사량 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2.0배 높았다. 따라서 비순환식 암면 배지에서 토마토의 생육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사량제어가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단감의 품종별 과정부 갈변률과 과육조직의 해부학적 관찰 (Calyx-End Browning in Various Persimmon (Diospyros kaki) Cultivars and Anatomical Observations in Flesh Tissues)

  • 나양기;김월수;박희승;최현석;최경주;이연;이유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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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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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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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감(Diospyros kaki) 저장시 문제되는 과정부 갈변은 품종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단감품종의 일반적인 과실의 물성특성을 파악하고, 저장 100일 후에 각 품종의 과육갈변이 세포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단감 품종은 '부유'(Fuyu), '차랑'(Jiro), '상서조생'(Uenishiwase), '대안단감'(Daiandangam), '로-19'(Ro-19)이며 2003년 10월말에 수확해서 저장 100일 후에 조사하였다. 과실의 각 물성의 특성은 품종마다 다양하였고, '차랑'과 '로-19'는 갈변과가 관찰되지 않았고, '대안단감'의 경우 80%에 가까운 과육 갈변과가 나타났다. 과육 갈변과 발생이 많은 품종인 '부유', '상서조생', '대안단감'과, 과육 갈변과가 발생하지 않는 '차랑' 및 '로-19'와의 과피구조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랑'은 과피층이 외표피층을 포함하여 1~2층으로 형성되어서 갈변이 유도될 만한 세포층 자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유'는 과피층이 2~3층으로 갈변이 유도될 만한 세포층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상과와 갈변과의 전체적인 조직의 구조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못하였으나, 갈변과의 경우 과육 내 소포 소기관이 구별이 되지 못했고, 세포벽의 분해가 진행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한국산 양다래(Actinidia chinensis Planch.)의 CA 저장성에 관한 연구 (Effect of $CO_2$ Concentration of CA Conditions on Quality of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Planch.) during Storage)

  • 이세은;김동만;김길환;이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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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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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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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양다래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 밀폐저장용기 내의 공기조성 중 산소농도를 2%로 고정하고 탄산가스 농도를 각각 2, 4% 그리고 6%로 조절한 CA조건에서 양다래를 저장하면서 과실의 품질에 관련된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A 저장 180일 경과 후 과실 품질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경도는 탄산가스 농도를 4%로 유지시켰던 구가 3.0kg으로 가장 우수한 연화 억제효과를 보였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양다래의 호흡률 및 유기산 변화에서 저장 60일 이후부터는 탄산가스 농도를 6%로 유지시켰던 구가 2% 및 4% 유지구 보다 낮은 호흡률을 보였으며 유기산 중 퀴닌산과 숙신산의 경우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저장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CA 저장구 중 이취의 원인이 되는 에틸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 발생량은 탄산가스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성량이 많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한국산 양다래의 CA저장을 위해서는 산소농도 2%로 고정시 탄산가스 농토를 4%로 유지시키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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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의 오크라톡신 모니터링 (Monitoring of Ochratoxin in Alcoholic Beverages)

  • 이준구;강영운;정지혜;노미정;안은숙;이광호;김미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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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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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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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를 통해 주류 중 와인, 맥주, 곡주(막걸리), 과실주 및 약주의 오크라톡신 A 오염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와인은 0.21 ng/mL, 맥주는 0.028 ng/mL, 곡주(막걸리)는 0.18 ng/mL, 과실주 및 약주는 0.18 ng/mL의 평균 검출량을 보였으며, EU에서 설정하고 있는 기준인 2.0 ng/mL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온 다습한 남쪽지역에서 생산되는 주류의 오크라톡신 A에 대한 오염실태 조사가 조금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류를 통한 오크라톡신 A의 섭취추정량 0.0008 ng/b.w.day는 EU에서 권고하는 오크라톡신 A 일일섭취한계량(TDI) 중 주류를 통해 섭취하는 오크라톡신 A의 TDI값의 4.5%인 0.2 ng/b.w.day에 비하여 훨씬 적은 양으로 우리나라는 주류에 의한 오크라톡신 A에 대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다래나무속 식물의 분류 및 계통 특이밴드 탐색을 위한 범용 프라이머 개발 (Development of Universal Primers for Phylogenetic Analysis and Species-specific Band Identification in the Genus Actinidia)

  • 김성철;장기창;송은영;김공호;정용환;김미선;오순자;고석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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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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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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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참다래 육종을 위한 종 분류와 분자 표지인자로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primer를 개발하기 위하여 참다래 genome 특이 반복 염기서열로부터 19∼20base 크기로 18개의 primer를 제작하여 kiwifruit target primer(KT primer)라 명명하였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수집된 7종 22계통의 다래나무 속 식물을 이용하여 활용 가능성 을 조사하였다. 유연관계 분석을 위하여 7개의 primer가 선발되었으며, 이를 이용한 RAPD 결과 크게 2개의 군으로 나뉘어 졌다. 제 1 군(A. arguta, A. melanandra, A. kolumikta와 A. marcrosperma)은 주로 과실에 전혀 털이 없으며 잎에는 털이 전혀 없거나 어렸을 때 극소량의 연모가 있다가 없어지는 그룹으로서 Leiocarpae 절에 속하였다. 제 2 군(A. chinensis, A. deliciosa 및 A. eriantha)은 어린 과실에서는 털이 많았다가 성숙하면서 털이 없어지는 계통 및 잎과 줄기에 털이 아주 많거나 조밀한 솜털이 있는 그룹으로서 Stellatae절에 속하였다. 제 2 군은 Stellatae 절에서도 Pefectae 아절에 속하는 것으로 A. chinensis, A. deliciosa 및 A. eriantha가 포함되었으며, 다시 A. chinensis와 A. deliciosa를 포함하는 그룹과 A. eriantha 등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같은 부모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 A. chinensis와 A. deliciosa는 80%의 유사도에서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또한 PCR 결과 A. deliciosa 종 및 헤이워드와 토무리 계통 특이 밴드가 KT12F와 KT6F에서 나타났으며, 유전양상 분석에서 KT7F와 KT12F가 유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KT primer는 참다래의 유전양상 분석과 특이한 유전양상을 나타내는 개체선발 및 도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고, 또한 참다래 육종 효율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사과 무측지성 수분수용 신품종 '팅커벨' (New Columnar Apple Variety 'Tinkerbell' for Pollenizer)

  • 권순일;권영순;박종택;김목종;김정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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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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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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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무측지성 수분수용 사과 품종 개발을 위해 '홍로'를 자방친, '메이폴'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한 교배실생을 조사 선발하여 '팅커벨'로 명명,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하였다. '팅커벨' 육성 과정은 2003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9년까지 과실 및 생육특성을 조사하여 1차 선발하였다. 계통명 '03-2-095'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과일특성 및 주요 품종과의 교배친화성을 평가한 후 최종 선발하였다. '팅커벨'은 대조품종 '메이폴'에 비해 만개기가 약 2일 정도 늦고, 수세가 약하고 가지 발생이 거의 없는 무측지성을 보인다. 대조품종 '메이폴'의 과형이 '타원형'인데 비해 '팅커벨'의 과형은 '넓은 타원형'이다. '팅커벨'은 117g으로 '메이폴'보다 과실이 크고, 과피가 매끈하며 과분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팅커벨'의 당도는 $12.3^{\circ}Bx$로 '메이폴' $10.75^{\circ}Bx$ 보다 높고, 산도는 1.2%로 '메이폴' 1.8% 보다 낮아서 당산비가 '메이폴' 보다 개선되었다. 주요 품종과의 인공교배시 착과율은 '후지' 90.8%, '홍로' 94.9%, '쓰가루' 71.0%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수폭은 70cm이므로 사과 밀식재배체계에 아주 적합한 수분수용 신품종으로 판단된다.

적색 비닐멀칭과 흑색 비닐멀칭의 반사광 특성과 참외와 토마토의 품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Reflective Light over Red and Black Plastic Mulch, and Effect on the Quality and Yield of the Oriental Melon and Tomato)

  • 홍성창;허정욱;이정택;강기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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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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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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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흑색 비닐멀칭과 신개발된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 반사광 특성을 분석하고 참외와 토마토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여 작물생산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에서 반사된 적색광과 초적색광의 일일 누적 강도는 흑색 비닐멀칭보다 2.6배 강했다. 적색광과 초적색광 반사광의 강도는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 높이 30 cm에서 가장 강하였다. 일중 태양광 강도가 강한 오후 1시 20분의 흑색 비닐멀칭의 Red/F-Red는 1.14, 적색 비닐멀칭은 0.93, 태양광은 1.16으로 적색 비닐멀칭이 흑색 비닐멀칭보다 초적색광 강도가 높았다. 적색 비닐멀칭의 Red/F-Red는 표면 높이 30 cm에서 가장 낮았으며 표면높이가 높아질수록 초적색광 강도가 감소하여 Red/F-Red는 증가하였다. 적색 비닐멀칭 반사광의 Red/F-Red는 정오부터 오후 4시경까지는 흑색 비닐멀칭보다 낮게 경과하였다. 흑색 비닐멀칭 처리구보다 적색 비닐멀칭 처리구의 참외 과실의 무게가 증가하여 수량이 증가하였고 당도가 높았다. 토마토의 과실 무게와 당도도 적색 비닐멀칭 처리가 흑색 비닐멀칭 처리구보다 높았다. 지중온도는 적색 비닐멀칭 처리가 흑색 비닐멀칭 처리보다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적색 비닐멀칭으로 토양을 피복하면 작물생산에 적색광과 초적색광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캠벨얼리' 포도의 지경솎기에 따른 작업 절감 효과 및 과실 특성 (Laborsaving Effect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rape ‘Campbell Early’ According to Pedicel Thinning)

  • 김수진;박서준;고상욱;정성민;허윤영;남종철;박교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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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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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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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포도 송이다듬기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노동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송이다듬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포도의 송이다듬기 기술은 지경솎기가 알솎기에 비하여 작업효율성이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품질은 지경솎기 및 알솎기가 무처리구보다 과방과 과립수가 적지만 가용성 고형물은 높고, 산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압상률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이다듬기에 의한 포도의 송이 품질 균일도를 조사하기 위해 송이의 기부, 중간 및 선단 부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산도를 측정한 결과 350~450 g의 과방중을 가진 포도송이가 송이 내위치에 따른 품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산 양지꽃족(장미과)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ies of the tribe Potentilleae (Rosaceae) in Korea)

  • 허경인;이상룡;김용성;박종선;이상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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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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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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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산 양지꽃족(tribe Potentilleae) 식물 7속 24종에 대하여 외부형태 형질과 과실 미세구조 관찰 및 문헌 조사를 통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화주가 암술에 위치하는 특징과 화주의 모양은 양지꽃족의 아족 및 속간 분류에 유용한 형질이었다. 딸기아족(subtribe Fragariinae)은 화주가 아기저생 또는 측생하였으며 수술에는 1개의 화분낭을 갖는 반면에, 양지꽃아족은 화주가 대부분 자방에 아정생하며, 드물게 측생하고, 수술에 2개의 화분낭을 갖는 특징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딸기아족에는 물싸리속, 물싸리풀속, 검은낭아초속, 딸기속이 포함되며, 각 속은 양지꽃속과는 구분되는 독립된 속으로의 처리를 지지한다. 양지꽃속으로 처리되어 왔던 눈양지꽃은 양지꽃아족에서 유일하게 화주가 측생/아정생하는 특징과 탁엽이 엽병의 앞면에 부착하는 특징으로 독립된 눈양지꽃속으로 처리됨을 지지한다. 종 수준에서의 연구 결과 흰땃딸기(딸기속)는 식물체가 잎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작고, 한라산에서만 제한 분포하는 특징으로 특산종으로 처리가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산뱀딸기(뱀딸기속)는 뱀딸기에 비하여 잎이 연한 녹색 또는 황녹색, 소엽이 얇고 다소 막질이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의 소엽 등을 갖는 특징으로 뱀딸기와 잘 구분된다. 다양한 외부형태학적 변이를 보여 분류군의 한계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던 양지꽃속의 돌양지꽃 복합체와 딱지꽃 복합체에 대하여 추가적인 분류학적 연구와 개체군 수준에서의 분자분류학적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