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배란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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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과배란처리시 CIDR 처리와 미처리가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sregarding of Heat Detection on Embryo Production in Superovulation of Hanwoo)

  • 최선호;손동수;류일선;조상래;한만희;김현종;최창용;김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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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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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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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한우를 공란우로 이용시 효율을 최대화하고, 과도한 호르몬의 투여를 억제하며, 그로 인하여 공란우의 경제수명을 연장하고자 과배란 처리시 차기 발정을 고려하지 않고 과배란을 유도하였을때 공란우의 반응과 수정란의 생산율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자연발정을 확인하고 차기발정 5일전에 FSH를 1일 2회 4일 간 투여한 것과 발정을 확인하지 않고 CIDR를 이용하여 동일한 호르몬을 방법으로 과배란을 처리하였을 때, 반응율은 각각 $82.2\%,\;89.7\%$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자연발정을 확인하고 차기 발정 5일전에 FSH를 1일 2회 4일간 투여한 것과 발정을 확인하지 않고 CIDR를 이용하여 동일한 호르몬을 같은 방법으로 과배란을 처리하였을 때, 수정란의 회수율은 각각 7.7개, 10.5개를 회수하였고, 그 중 이식가능 수정란은 각각 3.4개, 3.8개를 나타냈으며, 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상의 결과로 한우 공란우는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발정주기를 확인하지 않고도 과배란처리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정란의 회수에 있어서도 적절하게 채취할 수 있으므로 한우를 공란우로서 과도한 호르몬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경제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고능력 한우를 이용한 수정란 이식의 활성화에 유용한 방법이며, 농가에도 확산하여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서 난소에서 성선자극호르몬에 의한 RGS-2의 발현 조절 (Gonadotropin Regulation of Regulator of G Protein Signaling 2 (RGS-2) Expression in the Rat Ovary)

  • 이여일;이은숙;김선애;김미영;조문경;전상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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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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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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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방법: 미성숙 백서 난소의 과배란 유도를 위해 PMSG를 주사하고, 배란을 위해서 hCG를 주입하였다. RGS-2의 유전자 발현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는 Northern blot 분석과 in situ hybridization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미성숙 백서에 성선자극호르몬인 PMSG를 복강내 주사했을 때 RGS-2 mRNA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Northern blot analysis로 확인할 수 있었으나, hCG를 주입했을 때는 1시간에서 3시간 내에 발현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In situ hybridization으로 살펴본 RGS-2 mRNA의 발현세포는 난포의 크기에 관계없이 난자였으나, hCG로 처리한 후에는 배란 전 난포와 성장중인 난포의 과립막 세포이었다. 그러나, RGS-2 단백의 발현은 hCG 처치와 관계없이 난포막 세포이었다. 상기 생체 실험과 마찬가지로 시험관에서도 배란 전 난포의 과립막 세포에 대한 LH 처리는 RGS-2 유전자 발현을 1시간 내에 촉진하였다. 또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2 길항제도 이러한 LH의 촉진작용을 증진시켰다. 결 론: 본 연구로 배란 전 과립막 세포에서 성선자극호르몬인 LH/hCG와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에 의해 RGS-2의 발현이 증진되는 양상으로 보아 RGS-2가 배란과정 동안에 Gq protein 신호전달을 조절할 것으로 추정된다.

과배란 유도시 혈청 Estradiol 및 Prolactin치의 동태에 관한 연구 (Serum Estradiol and Prolactin Levels During Hyperstimulated Menstrual Cycles)

  • 신영관;이진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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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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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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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It appears that a major determinant of the success of in vitro fertilization is the selection of the optimal follicle containing an oocyte capable of being fertilized and producing a normal pregnancy. However, the hormonal basis of oocyte maturation is not well substantiated by the as yet available informations. It has been suggested that prolactin(PRL) may stimulate the formation of an oocyte maturation inhibitor and thus inhibit the maturation of oocyte. During the hyperstimulated menstrual cycles serum estradiol($E_2$) levels are markedly elevated, and it seems justified to assume that serum prolactin levels may be elevated since estrogens are potent stimulators of prolactin secretion.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certain the effect of the elevated serum estradiol levels on the serum prolactin levels in women undergoing ovarian hyperstimulation with either hMG and/or clomiphene citrate. Serum estradiol and prolactin profiles were measured from third menatrual cycle day to ovulation or ovum aspiration day in 11 normal menstruating women and 30 women who underwent an in vitro fertilization procedure with ovarian hyperstimulation by hMG, clomiphene citrate/hMG, clomiphene citrate. Ovum aspiration was performed 36 hours after hCG administration. The day of ovum aspiration or ovulation was designated Day 0. Serum estradiol levels increased progressively during the follicular phase and this rise peaked on Day-1 at a mean concentration of 1,204${\pm}$189.0pg/ml in Group II(hMG), 1,194${\pm}$167.9pg/ml in Group III(clomiphene citrate/hMG), 1,035${\pm}$195.1pg/ml in Group IV(clomiphene citrate) respectively and on Day -2 of 336${\pm}$34.5pg/ml in Group I(normal control). The elevated estradiol levels fen rapidly after ovulation or ovum aspiration. Serum estradiol values of hyperstimulated groups(Group II, III, IV)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Group I) from Day -6 to Day +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estradiol values among the hyperstimulated groups. Serum prolactin levels increased and peaked on Day +1 at a mean concentration of 60.8${\pm}$14.4ng/ml in Group II, 34.2${\pm}$7.0ng/ml in Group III, 30.1${\pm}$5.7ng/ml in Group IV respectively, but no significant elevation was observed in Group I. Levels of estradiol and prolactin can be positively and significantly correlated in the hyperstimulated groups. However, the increase of serum prolactin levels in hM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clomiphene citrate/hMG or clomiphene citrat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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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시술시 과배란 유도에서 Luteal Phase Support에 Human Chorionic Gonadotropin과 Progesterone의 효용성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Clinical Effectiveness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and Progesterone on Luteal Support in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an far IVF)

  • 나오순;이상훈;배도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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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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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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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ndocrine milieu, and pregnancy rates in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IVF-ET) program employing combined with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agonist(GnRH-a) and pergonal(LH 75lU+FSH 75lU) when either human chorionic gonadotropin(HCG) or progesterone were used for luteal phase support. A total number of 40 IVF-ET treatment cycles were prospectively studied. Ovarian hyperstimulation method was modified ultrashort protocol using GnRH-a. All patients started Decapeptyl at menstrual cycle day # 2, and HMG was started at # 3 days. When leading follicle was ${\geqq}$18mm or at least two follicles were ${\geqq}$14mm in diameter, HCG 10000lU intramuscularly was injected. After 36 hours HCG administration, oocytes were retrieved as usual guided by transvaginal ultrasound. Embryo were transfered 36-48 hours later. The patient's cycles were prospectively randomized to receive HCG(20cycles) or Progesterone (20cycles) for luteal support. The progesterone group received 25mg 1M starting from the day of ET. The HCG group received 1500IU 1M. on days 0, +2, +5 after ET. Estadiol($E_2$) and Progesterone($P_4$) were measured on the day of oocyte aspiration, ET day, and every 6 days thereafter. Results were follows as; 1. Estradiol, progesterone and LH levels on the day of HCG trigger, retrieved oocytes and number of transfered embry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both groups. 2. On the day of aspiration and embryo transfered day, $E_2$, $P_4$ leve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rogesterone group than HCG group(p<0.01). 3. $E_2$, $P_4$ level on 6 days after E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rogesterone group than HCG group(p<0.01). But, $P_4/E_2$ ratio was not different in both groups. 4. $E_2$, $P_4$ level 12 days after ET were decreased abruptly in both groups and higher hormonal level appeared in HCG group(P<0.01). 5. The total pregnancy rate in the HCG group was 40% (8/20) and in the progesterone group 15%(3/20). 6. Comparing the pregnant and nonpregnant cases progesterone group was not different the hormonal status. In HCG group, pregnant cases appeared in higher $P_4$, $P_4/E_2$ ratio than nonpregnanct cases(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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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조혈인자 유전자(Human Erythropoietin Gene)를 도입한 형질전환돼지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Porcine haboring the Human Erythropoietin(EPO) Gene)

  • 이연근;박진기;민관식;이창현;성환후;전익수;임석기;양병철;임기순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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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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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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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사람의 조혈촉진 유전자(hEPO)가 도입된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사계절동안 수행하였다. 약 8∼15개월령의 순종의 랜드레이스 경산돈 및 미경산돈 42두는 유전자 미세주입을 위한 1세포기 단계의 수정란 채란 및 이식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발정동기화 및 과배란 방법은 PG 600 주입 후 9일간 매일 20mg의 altrenogest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Altrenogest를 9일간 급여 후 1,500IU의 PMSG와 500IU의 hCG를 주입하므로서 과배란을 유도하였다. 미세주입을 위한 유전자는 mouse whey acidic protein(mWAP) 프로모터에 hEPO 유전자를 연결하여 준비하였으며, 호르몬 처리후 23두의 공란돈으로 부터 650개의 난자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83.1%(540/650)는 DNA 미세주입을 위해 전핵을 관찰할 수 있는 1-세포기의 수정란이었다. 이중 유전자가 미세주입 된 543개의 난자를 19두의 수란돈에 이식하였으며 7두의 임신돈으로부터 47두의 자돈을 생산하였다. 생산된 자돈 47두로부터 꼬리조직으로부터 분리된 DNA의 PCR 검정 결과 수컷 1두가 형질전환 양성반응을 나타내어 2.13%의 형질전환율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생체반응기(bioreactor)연구에 있어서 형질전환 돼지생산의 성공적이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섬유소 분해효소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돼지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Pig Harboring the Cellulase Digest Gene(CelD))

  • 박진기;이연근;민관식;이창현;이향흔;김광식;장원경;김진회;이훈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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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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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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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섬유소분해효소 유전자(CelD)가 도입된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사계절동안 수행하였다. 약 8∼15개월령의 순종의 랜드레이스경산돈 및 미경산돈 126두는 유전자 미세주입을 위한 1세포기 단계의 수정란 채란 및 이식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발정동기화 및 과배란 방법은 PG600 주입 후 9일간 매일 20mg의 altrenogest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Altrenogest를 9일간 급여 후 1000IU의 PMSG와 750IU의 hCG를 주입하므로서 과배란을 유도하였다. 미세주입을 위한 유전자는 Rat elasterase promoter에 CelD유전자를 연결하여 준비하였으며, 호르몬 처리후 91두의 공란돈으로부터 1,422개의 난자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95.6% (1,359/1,422)는 DNA미세주입을 위해 전핵을 관찰 할 수 있는 1세포기의 수정란이었다. 이중 유전자가 미세주입된 725개의 난자를 35두의 수란돈에 이식하였으며 13두의 임신돈으로부터 65두의 자돈을 생산하였다. 한편 수란돈당 수정란 이식수가 임신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약 21∼24개의 수정란을 이식한 구에서 임신율이 50%로 타구의 20.0%(20개 이하)와 33.3%(25개 이상)보다 높았으며, 꼬리조직으로부터 분리된 DNA의 PCR검정결과 65두중 5두가 형질전환 양성 반응을 나타내어 7.69%의 형질전환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체반응기를 통한 형질전환 돼지생산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이 사람 과립-황체화 세포의 스테로이드 생성과 세포자연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on Steroidogenesis and Apoptosis of Human Granulosa-Lutein Cells)

  • 이효진;양현원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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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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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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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GnRH는 국부적으로 난소에서 합성되며, 난소내 과립 및 황체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난소의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GnRH는 난소내 과립-황체화 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GnRH에 의한 세포자연사가 FSH에 의해 회복될 수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난자 채취시 획득한 사람 과립-황체화 세포를 배양한 후 5, 50, 100 ng/$m\ell$ GnRH와 1 IU/$m\ell$ FSH를 처리하고 세포의 세포자연사 여부와 분비된 progesterone$(P_4)$과 estradiol$(E_2)$ 양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DNA 분절화 분석과 TUNEL 방법으로 세포자연사를 평가한 결과, GnRH는 농도 의존적으로 과립-황체화 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증가시켰고, 특히 100 ng/$m\ell$ GnRH을 처리한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세포자연사 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GnRH에 의한 세포자연사의 증가는 FSH에 의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학발광면역 측정법을 이용하여 배양내 $P_4$$E_2$의 양을 측정한 결과, GnRH을 처리한 후 $E_2$의 양은 변화가 없었던 반면 $P_4$의 양은 감소하였다. 이러한 GnRH의 $P_4$ 합성 억제 효과는 세포자연사 결과 마찬가지로 FSH에 의해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 시술시 사용되고 있는 GnRH 작용제가 난소의 기능을 억제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다량으로 투여되는 FSH에 의해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난소에 대한 GnRH의 생리적 기전을 이해하고 향후 새로운 과배란 유도 방법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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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를 첨가한 배양액을 이용한 할구 유래 생쥐 배아줄기세포주의 확립 (Derivation of Mouse ES Cells from Isolated Blastomeres in Culture Media Supplemented with LIF)

  • 조재원;임천규;고덕성;강희정;전진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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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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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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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LIF의 첨가가 분리된 할구 유래의 생쥐 배아줄기세포 확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과배란 유도된 BDF1 생쥐로부터 2-세포기의 배아를 회수하여 각기 LIF가 첨가되지 않은 배양액과 1,000, 2,500, 5,000 U/mL의 LIF가 첨가된 배양액에서 포배기 배아까지 배양하였다. 배양된 포배기 배아는 차별화 염색 방법을 이용하여 내세포괴와 영양외배엽의 수를 계수하였다. 2,500 U/mL의 LIF 첨가 시 대조군($21.0{\pm}4.0$ vs. $15.9{\pm}5.0$, P<0.01)과 1,000 U/mL의 LIF를 처리한 군($21.0{\pm}4.0$ vs. $16.6{\pm}4.9$, P<0.05)에 비해서 내세포괴의 수가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다. 배아줄기세포주 확립 배양액으로는 FBS 대신 20% KSR과 0.01 mg/mL의 ACTH를 사용하였다. 2,500 U/mL의 LIF를 첨가 시 배아줄기세포 확립 효율이 36.7%(11/30)로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배양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2-와 4-세포기 배아의 단일 할구를 분리하여 각기 21.4%(3/14)와 4.0%(1/20)의 효율로 단일 할구 배아줄기세포주를 확립할 수 있었다. 단일 할구로부터 확립된 배아줄기세포주와 이들에서 분화된 배아체는 세포면역학적 염색 방법과 RT-PCR 방법을 통해 그들의 미분화 특성과 삼배엽성 분화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배양액에 LIF를 첨가하여 포배기 배아의 내세포괴 수를 증가시킬 수 있었으며, 분리된 할구의 배아줄기세포주 확립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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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저 난포 자극 호르몬 수치를 가지는 환자와 고령 환자의 체외수정시술을 위한 과배란 유도에서 GnRH antagonist 다회 투여법과 GnRH agonist 장기요법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IVF-ET Outcomes between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and GnRH Agonist Long Protocol in Patients with High Basal FSH Level or Advanced Age)

  • 김지연;김낙근;윤태기;차선희;김유신;원형재;조정현;차수경;정미경;최동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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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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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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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To compare the efficacy of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MDP) with that of GnRH agonist long protocol (LP) in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for in vitro fertilization in patients with high basal 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level or old age,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Methods: Two hundred ninety four infertile women (328 cycles) who were older than 41 years of age or had elevated basal FSH level (> 8.5 mIU/mL)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patients had undergone IVF-ET after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using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n=108, 118 cycles) or GnRH agonist long protocol (n=186, 210 cycles). The main outcome measurements were cycle cancellation rate, consumption of gonadotropins, the number of follicles recruited and total oocytes retrieved. The number of fertilized oocytes and transferred embryos, the clinical pregnancy rates, and the implantation rates were also reviewed. And enroll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age and basal FSH levels; Group A - those who were older than 41 years of age, Group B - those with elevated basal FSH level (> 8.5 mIU/mL) and Group C - those who were older than 41 years of age and with elevated basal FSH level (> 8.5 mIU/mL). Poor responders were classified as patients who had less than 4 retrieved oocytes, or those with $E_2$ level <500 pg/mL on the day of hCG injection or those who required more than 45 ampules of exogenous gonadotropin for stimulation. Results: The cancellation rate was lower in the GnRH antagonist group than in GnRH agonist group,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6.8% vs. 9.5%, p=NS). The amount of used gonadotropins was significantly lower in GnRH antagonist group than in agonist group ($34.8{\pm}11.3$ ampules vs. $44.1{\pm}13.4$ ampules, p<0.001). The number of follicles > 14 mm in diamete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gonist group than in antagonist group ($6.7{\pm}4.6$ vs. $5.0{\pm}3.4$, p<0.01).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nical pregnancy rate (24.5% in antagonist group vs. 27.4% in agonist group, p=NS) and implantation rate (11.4% in antagonist group vs. 12.0% in agonist group, p=NS) between two groups. Mean number of retrieved oocyt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nRH agonist LP group than in GnRH antagonist MDP group ($5.4{\pm}3.5$ vs. $6.6{\pm}5.0$, p<0.0001). But, the number of mature and fertilized oocytes, and the number of good quality (grade I and II) and transferred embryo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In each group A, B, and C, the rate of poor response did not differ according to stimulation protocols. Conclusions: In conclusion, for infertile women expected poor ovarian response such as who are old age or has elevated basal FSH level, a protocol including a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using GnRH antagonist appears at least as effective as that using a GnRH agonist, and may offer the advantage of reducing gonadotropin consumption and treatment period. However, much work remains to be done in optimizing the GnRH antagonist protocols and individualizing these to different cycle characteristics.

생쥐에서 과배란 유도시 인간융묘 성선자극 홀몬 투여 방법이 체외수정 및 배자의 체외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the Timing and Dose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on Oocyte Recovery, in Vitro Fertilization, and Preimplantation Development in Superovulation of Mouse)

  • 양승희;김향미;오승은;손영수;유한기;우복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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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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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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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timing and dose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in(hCG) on oocyte recovery, in vitro fertilization, and preimplantation development in superovulation of mouse. F1 hybrid($C57BL{\times}CBA$) mice were obtained and superovulation was induced in female mice by sequential intraperitoneal injection of PMSG and hCG. In the first series of experiments, mice received 5 IU of PMSG given intraperitoneally, and 48 hours later were injected 1 IU, 5 IU, or 10 IU of hCG respectively. In the second series of experiments, mice received 5 IU of PMSG given intraperitoneally and were injected 5IU of hCG 36, 48, or 60 hours later respectively. 1. When the mice received 5 IU of PMSG given intraperitoneally and 48 hours later were injected 1 ItT, 5 IU, or 10 IU of hCG respectively,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total number of the oocytes obtained from the three experimental groups. When the cultures were examined 48 hrs after the termination of insemination the proportion of unfragmented oocytes which had developed over two-cell stage was observer to be lowest in 10 IU hCG group. When the cultrues were examined 120 hour after termination of insemination the proportion of embryos which had developed to the blastocyst stage was observ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10IU hCG group than 5IU hCG group(p<0.05), bu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10 IU hCG group and 1IU hCG group. 2. When the mice received 5 IU of PMSG and were injected 5 IU of hCG 36, 48, or 60 hours later respectively,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total number of oocytes obtained from the three experimental groups. When cultures were examined 48 hour after the termination of insemination the proportion of unfragmented oocytes which had developed over two-cell stage was observed to be significantly lower in 36 hour interval group than 48 hour interval and 60 hour interval group(p<0.05). When the cultures were examined 120 hour after termination of insemination the proportion of embryos which had developed to the blastocyst stage was found to be higher in 60 hour interval group than 36 interval or 48 hour interval group (P<0.05), and the proportion of hatching blastocyst was found to be higher in 60 hour interval group as well. In this study, it was concluded that the administration of adequate dose of hCG, and long (60 hour) PMSG-hCG interval were necessary in superovulation of mice($C57BL{\times}CBA$) in order to get a large number of oocytes which had an early oocytes which had an early embryonic developmental capability when fertilized in vitro, and especially it had better have been avoided to administer a large dose of h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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