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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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공변량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al Modeling of Fear Factors Associated with Dental among Teenagers)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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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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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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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15세에서 17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의 일반적인 경향과 관련변인들에 따라 공포감이 어떻게 차이가 나며, 이들 변인들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와 인과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DFS, DBS 및 GFS를 포함한 설문도구와 청소년의 특성에 관한 문항들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SPSS를 이용하여 단변량 분석을 시행한 후 LISREL 8.12를 사용하여 공변량 구조모형을 분석하였다. DFS (0.957), DBS (0.916) 및 GFS (0.910)의 Cronbach 신뢰도 계수가 모두 0.9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자신의 치아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할수록, 최근 구강 내 동통을 경험했을 경우, 치과치료 시 동통을 강하게 느꼈을 경우, 그리고 치료 시 동통을 자주 경험했을 경우와 치과약속을 어긴적이 있을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의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치과치료시 동통정도와 동통 횟수, 치과약속을 어긴 횟수,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감 그리고 일반적인 공포감이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에 정(+)의 직접효과가 있었다.

공포 게임 장르에서의 선입견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Preconceptions in Horror Game Genre)

  • 이현정;김효남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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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3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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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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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재까지 나타나고 있는 공포 게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시각적으로 유저들의 눈을 감기느냐 아니면 심리적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두렵게 사로잡느냐 하는 것으로 나뉘어 공포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지만 이 두 가지를 또 나누어 시각적인 공포로는 점프 스케어, 즉 갑툭튀 방식의 플레이가 더 공포를 느끼는지 아니면 게임에 크리처가 나온다면 그 크리처의 모습만으로 공포감을 느끼는지, 심리적인 공포로는 크리처가 없는 심리 공포 게임이 무서운지 아니면 크리처가 있는 심리 공포 게임이 무서운지로 더 자세히 나누어 흔하디흔한 공포 게임들의 선입견을 찾아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유저들이 공포 게임을 접할 때 시각적으로 더 공포감이 느껴지는지 아니면 심리적으로 더 공포감이 느껴지는지에 대한 선입견 차이를 통계를 통해 설명하고 해당 공포심으로 공포 게임들의 공포 방향성을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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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청소년들의 치과진료형태가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the Type of Dental Treatment on the Dental Fear of Adolescents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 권수진;최유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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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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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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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치과진료형태에 따른 치과공포감의 영향관계에 대해 규명하여 청소년의 치과진료 시 불안, 공포감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경남지역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9년 1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2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상관분석을 통한 치과진료 경험과 공포감의 관계에서 각 구성요소 간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회귀분석 결과 전체적인 공포감에는 치과보철 진료경험이, 치과진료 회피 공포감에는 치과보존 진료경험이, 생리적 반응요인 공포감에는 구강악안면 진료경험이, 치료자극 반응요인 공포감에는 치과보철 진료경험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향후 치과 의료기관은 청소년들이 치과진료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두려움을 없애고,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통한 예방진료 등의 강화로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료형태별 대상별 치과 공포감을 없앨 수 있는 매뉴얼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이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Treatment Fear and Distrust of Dentists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City, Korea)

  • 최성숙;송근배;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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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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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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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들의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에 따른 치아우식경험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9년 7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임의 선정된 대구광역시 소재 6개 중학교 1, 2, 3학년과 2개 고등학교 1학년 총 750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 한 후 성실하게 답변 하지 못한 30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720부와 치아우식경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치료공포감의 요인 중 자극반응이 3.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치과의사불신감은 치과의사에 대한 환자 불신 요인이 3.07점의 평균점수를 보였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치과치료공포감과 치과의사불신감이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공포수준이 높을수록(p<0.01), 치과의사불신감(p<0.05)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 치과의사불신감($\beta$=0.393)이 높을수록 치과치료공포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회피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을 줄이고 치아우식증 발생률이 감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치과내원환자의 치과 치료시 공포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r in Private Dental Clinics)

  • 이혜진;전은숙;이병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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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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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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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치과의원 3곳을 임의 선정하여 2007년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치과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성인 178명을 대상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에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일반적 특성 4개 문항과 20개 문항의 DFS를 이용하여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감의 정도를 자기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한 후 얻어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세부요인별 내적 일치도는 Cronbach의 신뢰도 계수가 0.662~0.921로 모든 요인의 신뢰도 계수가 0.6이상으로 나타나 Dental Fear Survey Scale(DFS)의 신뢰성을 알 수 있었다. 2. 세부요인 3가지 중 치료자극 반응요인이 다른 2가지의 요인보다 높은 공포감을 나타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월평균수입이 많을수록 치과 공포가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공포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치료자극 반응요인, 치과진료 회피요인, 생리적 반응요인이 유의한 변수로 작용하였고, 이 요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6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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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사용하는 동통과 불안감의 조절

  • 김종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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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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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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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부분의 소아치과 환자는 그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에 대해서 이해를 시킨후에는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의 소아치과 환자는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행동조절을 할 수 없어 치료를 하여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소아치과 환자는 주로 정상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장해가 있는 어린이일 수 있으며 또한 겁이 많은 어린이나, 아주 어린 학령전 아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과 치료전, 또는 치료중에 약물을 사용하여서 이러한 어린이들의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치과의사는 양질의 치료를 환자에게 하여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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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에서 긴장감 형성을 위한 시공간 설정 분석 : '사일런트 힐2'를 중심으로 (Time-Space Setting Analysis for Creating the Feeling of Tension in Horror Games : Focused on 'Silent Hill 2')

  • 진형우;김미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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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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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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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공포게임의 긴장감 형성을 위해 플레이어의 행동에 대한 기능적 제약이 아니라 심리적 반응 유도를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한 <사일런트 힐2>를 시공간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공포게임에서 긴장감을 유도하는 3가지 주요상황을 정리하고 시공간 분석 기준을 마련하였다. <사일런트 힐2>의 게임시간은 컷신이 연출될 때를 제외하면 비현실적인 게임자체의 순수 허구 시간이 적용되었으며 게임 공간은 3가지의 공간유형을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플레이어의 동적/정적 긴장감과 일시적/지속적 긴장감을 조절하여 게임이벤트 및 맥락과 유연하게 연결시킬 수 있는 공포게임의 시공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모색하게 해준다.

게임의 공포 유발 요소에 관한 연구 - 카메라 각도와 구도 중심으로 (Study on fear-inducing factors in game - Focused on the compositions and camera angles)

  • 주가려;서갑열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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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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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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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포 장르 중에서 영화와 게임의 요소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포 영화의 카메라 앵글과 공포 게임의 구도는 사람에게 공포심을 유발할 주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는 4가지 공포요소(감각적 공포요소, 기대적 공포요소, 제한적 공포요소, 수행적 공포요소)를 분석하여 구도와 카메라 앵글의 패턴과 결합해서 분석하였다. 알플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 적용한 기법과 게임 구도의 구성 형태는 어떻게 상호 적용되는지 연구하였다. 결론적으로, 플레이어에게 공포심과 물입도를 더 증가시키는 구도를 제시했다. 즉 대각선 구도, 양대각선 구도, 역삼각 구도는 시각적인 요소와 같이 사용한다면 플레이어에게 물입도와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다. 향후 게임을 제작할 때 플레이어에게 공포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도를 제시하고자 하고 게임을 디자인할 때 공포감과 물입도를 증가시키는 구도를 활용할 것이다.

치과치료 공포감과 구강건강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자아존중감과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연구모형 (Dental fear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y mediating variable model(self-esteem & self-regulation))

  • 이혜경;김남송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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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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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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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ntal fear,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in oral health quality of life in the adolescents. Methods :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the 826 adolescents from March 5 to 16, 2012 in J city. Results : Higher self-esteem(${\beta}$=0.186) was closely related to highe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p<0.001). Dental fear had indirectly influenced on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and had significant differences(p<0.05). The model showed that dental fear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ere a suitable structural model due to higher fit indices. Conclusions :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were the important variables to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ere wa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dental fear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