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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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지체장애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 비교연구 (Relationship of Stress and Aggression on Schoolchildren with Physical disability)

  • 김희정;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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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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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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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지체장애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에 연관성을 알아보고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 작업치료 중재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소재의 병원에서 지체장애 등급판정을 받은 105명의 학령기 아동들의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공격성 값은 t검증과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고, 스트레스와 공격성은 피어슨 상관분석 하였고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스트레스는 2.65점이었고 공격성은 전체 2.53점이었으며 신체적 공격성이 3.01점으로 가장 높았다. 둘째, 학년에 따른 비교는 신체적 공격성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p=.021), 성별에 따른 비교는 스트레스(p=.048), 전체 공격성(p=.040), 신체적 공격성(p=.047)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학교생활만족은 스트레스(p=.035)와 전체 공격성(p=.042)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스트레스와 공격성의 상관관계에서는 전체 공격성(r=.475), 신체적 공격성(r=.568), 언어적 공격성(r=.311), 분노(r=.397), 적대감(r=.491) 모두 유의미한 양적 상관성을 보였다. 넷째, 학령기 지체장애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스트레스, 성별의 남자, 학교생활 만족도이었다(F=61.187, p<.01). 결론 : 본 연구는 학령기의 지체장애 아동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일반적 특성 중 일부가 그들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유아의 공격성이 교사-유아관계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eacher - Child Relationships and Peer Relationships by Young Children's Aggression)

  • 윤소정;김민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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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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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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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아의 공격성, 교사-유아관계와 또래유능성의 수준과 유아의 연령과 성에 따라 유아의 신체적 관계적 공격성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나아가 신체적 관계적 공격성이 교사-유아관계와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만 3세에서 만 5세 유아 250명과 담당교사 5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격성, 교사-유아관계와 또래유능성을 응답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에 따른 유아의 공격성은 만 4세가 관계적, 신체적 공격성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에 따른 유아의 공격성은 남아가 관계적, 신체적 공격성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공격성과 교사-유아관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유아의 공격성이 높을수록 교사-유아관계에서 친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유아관계에서 갈등이 높고 의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의 공격성이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관계적 신체적 공격성이 높을수록 공격적 과잉활동적 행동이 더 높게 나타나며, 비사교적인 행동도 높게 나타났으며 유아의 연령이 높을수록 관계적 공격성이 높을수록 친사회적 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교사 유아의 관계향상과 교사들에게는 유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 유아의 또래유능성 개선과 어려움을 감소시키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중학생의 또래 직접 피공격과 간접 피공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riables Affecting Overt Form of Peer Victimization and Covert Form of Peer Victimiz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 김진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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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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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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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피공격성을 직접 피공격과 간접 피공격으로 구분하여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의 하위 요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5개 지역에 위치한 10개 중학교에 재학중인 남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피공격성의 점수가 평균 이상인 3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피공격성과 피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구성하였다.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은 직접 피공격의 15.1%를 설명하고, 분노표현 변인에서는 통제가 사회적 기술의 하위 요인에서는 협동성과 공감성 그리고 공격성 변인에서는 적의성이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분노표현, 사회적 기술, 공격성은 간접 피공격의 21%를 설명하고, 통제와 적의성 점수는 정적으로 그리고 공감 점수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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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on Aggression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 김민주;이동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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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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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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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공격성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와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공격성의 하위요인(적대감, 분노감, 행동적 공격성) 중 어떤 하위요인에서 특히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완충효과)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남녀 학생 758명(여학생 52.1%)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SPSS 21.0 및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학업스트레스가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고 이 사이에서 자아존중감이 조절하는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아동이 지각한 학업스트레스는 공격성의 하위요인(행동적 공격성, 적대감, 분노감) 모두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둘째,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공격성의 세 하위요인과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이 중 적대감과 가장 큰 부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와 분노감 및 적대감 간의 관계에서 각각 자아존중감의 완충효과가 확인되었으나, 학업스트레스와 행동적 공격성 간에는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학업스트레스가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학업스트레스가 공격성(적대감, 분노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자아존중감이 완화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개입의 초점을 명세화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초등학생의 공격성과 사회적 선호도, 지각된 인기도의 관계: 친사회적 행동과 사회적 유능성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 between Aggression and Peer Status among Elementary Students: Moderation Effects of Prosocial Behaviors and Social Competence)

  • 이승연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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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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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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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생을 대상으로 외현적, 관계적 공격성과 사회적 선호도 또는 지각된 인기도의 관계에서, 친사회적 행동이나 사회적 유능성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남녀 집단별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남녀 모두에서 공격성은 유형과 상관없이 사회적 선호도를 일관되게 낮추었으며, 친사회적 행동을 많이 하거나 사회적 유능성이 높다고 해도 이러한 부적 효과를 상쇄하지는 않았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외현적 공격성은 지각된 인기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비일관적이긴 하지만 관계적 공격성 역시 인기도와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 관계적 공격성만이 지각된 인기도를 증가시켰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공격성과 지각된 인기도의 관계가 친사회적 행동이나 사회적 유능성 등의 긍정적 속성들에 의해 조절되면서, 높은 공격성으로 인해 또래들로부터 거부되거나 선호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또래집단 내에서 사회적 영향력이나 명망은 더욱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격성이 또래집단 내에서 사회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새로운 개입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공격성에 대한 부모 양육방식의 매개효과 검증 (An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Style between Adolescents' Smart Phone Dependency and Aggression)

  • 김년희;허만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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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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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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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 공격성 및 부모 양육방식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스마트폰 의존도와 공격성에 대한 부모 양육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부모 양육방식 및 공격성에 부적 및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방식을 매개로 청소년의 공격성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 반면, 스마트폰 의존도는 부정적 양육방식을 매개로 공격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공격성을 높였으며, 이 때 부모의 긍정적 양육방식(따스함, 자율성지지, 구조제공)은 스마트폰 의존도를 매개하여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춘 반면, 부모의 부정적 양육방식(거부, 강요, 비일관성)은 스마트폰 의존도를 매개하여 공격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공격신념과 공격성에 대한 융합 연구: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 study of beliefs supporting aggression and aggression in elementary student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 유선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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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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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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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공격신념, 자아존중감, 공격성을 확인하고 관련성을 분석하여 아동의 공격성을 조절하고 효과적인 대처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시와 C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84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초등학생의 공격성은 공격신념(r=.39,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자아존중감(r=-.46,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초등학생의 공격신념은 자아존중감(${\beta}=.26$, p<.001)을 매개로 하여 공격성에 영향을 미쳤다. 즉 공격신념이 높게 되면 공격성이 높아지며, 자아존중감은 이들 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조절하기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할 때 공격신념을 조절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전략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

납세의뢰인의 특성이 세무대리인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raits of Tax Practitioner on Tax Professional's Aggressiveness)

  • 채규학;신현대
    • 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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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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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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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세무 의사결정에서 이중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세무대리인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특히, 세무대리인이 의뢰인에 대해 인지하는 특성과 공격성간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의뢰인 규모는 세무대리인의 공격성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의뢰인의 규모가 클 경우 의뢰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세무대행수수료와 세무대리인의 공격성과는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셋째 의뢰인과 세무대리인 간의 친밀도는 공격성에 정의 관계였으며, 넷째 의뢰인의 세무지식도 세무 대리인의 공격성에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다섯째 의뢰인의 공격성이 세무대리인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뢰인의 공격성이 커질수록 세무대리인도 공격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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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역량에 대한 평가유형과 공격성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the Appraisal Type of Competencies and Aggression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윤현경;최명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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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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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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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역량에 대한 평가유형과 공격성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평가유형을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로 구분하였으며 역량에 대한 평가 유형과 성별을 독립변수로, 공격성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SPPC, TRS, 그리고 AS 척도를 419명의 학생들과 20명의 교사들에게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역량에 대한 자기-교사 평가 간의 상관은 학업능력이 가장 높았다. 둘째, 과소평가 빈도는 행동 품행에서 가장 높았다. 셋째, 행동적 공격성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운동능력을 과소평가할 때, 행동적 공격성이 높았다. 넷째, 신체 용모를 과소평가할 때, 공격성의 모든 하위영역인 행동적 공격성, 적대감, 분노감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적대감에서는 성별과 행동 품행 평가유형 간의 상호작용효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위의 결과는 역량에 대한 평가유형이 항상 공격성을 초래하는 것은 아님을 의미하며 초등학생의 공격성 감소를 위한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스트레스의 관계성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Aggression and Stress depending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 김희정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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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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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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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들의 가정인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의 공격성과 스트레스를 통한 정신건강상태를 연구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개광역시, 4개 도에 거주하는 135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의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스트레스는 t 검증, 일원배치분산 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요인을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전체 공격성은 3.05점이었고 언어적 공격성이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는 3.66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은 연령에 따른 언어적 공격성(p=.031)과 분노표출(p=.043)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경제적 수준에 따른 전체공격성(p=.028)과 하위영역인 신체적 공격성(p=.049), 언어적 공격성(p=.000), 분노표출(p=.036), 적대감표출(p=.042), 스트레스(p=.01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다문화 가정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유의성이 있었고(F=57.139, p<.001), 경제적 수준에서 나쁨(p<.01), 스트레스(p<.01), 연령에서 10세(p<.01), 연령에서 13세(p<.01)에서 공격성 정도에 71.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은 연령과 경제적 수준, 스트레스가 공격성에 있어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