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 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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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방사선이 조사된 쥐의 두개골상의 BMP-2 효용성 연구 (Efficiency Evaluation of Irradiated on Mouse Calvarial Model by BMP-2)

  • 정홍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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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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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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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는 환자의 생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방사선 조사 후 피폭으로 인해 정상적인 조직 재생은 치명적인 장해를 수반한다. 방사선 치료 후 발생 할 수 있는 장해는 골세포와 골대사 메커니즘에 결정적인 방사선 장해를 수반하여 방사성골괴사가 발생된다. 따라서 방사성골괴사를 극복하기 위해 방사선 장해의 극복을 위한 조직재생의 연구가 필수적으로 대두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골재생의 대표적인 사이토카인 단백질인 BMP-2가 방사성조사 쥐 두개골 모델에서 골재생의 효과가 있는지 또한 몇 주부터 골재생 효과가 많이 발생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방사선이 조사된 쥐의 두개골 결손모델에서는 8주가 지나야 BMP-2의 효과가 더욱더 효과적으로 발생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만일 BMP-2 가 처리된 지지체를 방사선골괴사 치료제로 사용한다면 단시간에 골 재생 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8주 이상의 시간이 경과 후 골재생 효과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Formocresol에 의한 치조골 괴사의 치험례 (NECROSIS OF ALVEOLAR BONE BY FORMOCRESOL : CASE REPORT)

  • 박철홍;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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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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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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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치의 치수절단술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formocresol, ferric sulfate, 수산화칼슘 등이 있다. 그 중에서 formocresol은 치수조직의 고정능력과 높은 임상적 성공을 보임으로써 아직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자체독성이 매우 강하여 영구 계승치 치배의 변위나 결손, 법랑질 형성부전, 전신 흡수로 인한 돌연변이 가능성과 암유발 가능성 역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formocresol의 근관내 적용시 불완전한 임시충전에 의한 미세누출로 주위 치은과 치조골의 괴사를 야기한 보고가 있으며 과잉의 formocresol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도 치조골의 괴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증례는 개인치과에서 formocresol을 이용한 치수치료를 받은 후 지속되는 동통으로 인해 상악 좌측 제 2유구치를 발거하였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본원에 의뢰되었다. 환아는 8세 남아로 심한 구취 및 계승 영구치 치관 주위로 환형의 치조골 괴사를 보여 부골절제술을 시행하고 1년 7개월간 관찰을 하였을 때 정상적인 치근 성장은 이루어졌으나 결손된 치조골 및 부착치은의 완전한 조직재생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Formocresol에 의한 치주조직에 대한 부작용은 비가역적이므로 formocresol의 사용에 있어 적응증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하며, 철저한 임시 가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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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고형물에 흡착시켜 실험동물에 국소 투여한 홀미움- 166-키토산 복합체의 투여량, 기간 및 부위에 따른 조직의 괴사 정도와 양상 (Histological Changes in the Normal Tissues of Rat after Local Application of the Holmium-166-Chitosan Complex attached to Biodegradable Solid Material)

  • 이종석;전대근;조완형;이수용;오정문;김진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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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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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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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Holmium-166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간암 치료에서 이미 임상적으로 사용이 보고된 방사성 동위원소이다. 본 연구는 holmium-166-chitosan 복합체를 외과적으로 생체에 투입하여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연구하고, 투여량과 기간, 투여 부위에 따른 조직학적 반응 정도를 정성 및 정량 분석하여 임상적용의 기초로 활용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Absorbable gelatin sponge에 액체상태의 holmium-166-chitosan 복합체를 50 ${\mu}l}$ 도포하여 고형제로 만들었다. 최종 삽입전에 caliberator로 측정한 방사선량은 약 1.5 mCi였다. Wistar종 흰쥐에 외과적 시술을 통하여 대퇴근육 내부와, 그리고 대퇴골에 접하게 holmium-166-chitosan 복합체가 부착된 gelatin sponge를 삽입 후 봉합하였다. 대퇴 근육내와 대퇴골에 투여한 후 2주, 4주, 6주에 육안 및 현미경 소견하에서 조직 괴사의 깊이, 조직 변화의 양상, 삽입된 gelatin sponge의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결과: 2주후의 현미경 소견상 holmium-166과의 접촉면에서는 정상 근육세포의 모양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심한 괴사 소견을 보였고 근육세포의 퇴화 및 재생, 근육간 부종, 염증세포의 침윤 소견을 보였으며 유발된 괴사의 깊이는 평균 3.3 mm 였다. 대퇴골에서는 holmium-166과의 접촉면에 있는 골피질은 골소강내 골세포의 소실이 관찰되었고 골수강내의 골수 세포도 파괴되고 섬유화 또는 염증성 반응을 보였다. 괴사의 깊이는 평균 2.9 mm 였다. 4주 때 근육에서는 석회화와 보다 심해진 섬유화 소견이 추가 되었고 괴사의 깊이는 평균 3.3 mm 였다. 골조직에서도 골수강의 섬유화가 더 증가되었고 괴사의 깊이는 평균 3.3 mm였다. 경과 관찰 6주 군에는 연부 조직의 위축과 섬유화의 증가, 육아조직의 형성, 염증 소견의 소실 등이 관찰되었다. 결론: Holmium-166-chitosan 복합체를 생체 흡수 가능한 gelatin sponge에 부착시킨 후 실험동물에 삽입한 결과, 실험동물의 사망을 유발하지도 않았으며 상처의 괴사, 염증, 감염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어, 생체에 외과적 적용이 가능하였다. 유발된 조직 괴사의 범위는 약 3 mm로 미리 예측한 정도에 근접하는 것으로 악성종양 치료에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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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골괴사 극복을 위한 피브린지지체의 효용성 평가 (Evaluation the Effectiveness of Fibrinogen to Overcome Bone Radiation Damage)

  • 정홍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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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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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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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 부작용을 수반한다. 특히 혈관계의 장해를 수반하게 된다. 따라서 방사선의 조사가 이루어진 뼈의 재생부위에는 산소와 영양분 결핍이 발생된다. 결국에는 뼈를 재생할 수 없는 방사성골괴사 (osteoradionecrosis)가 세포 환경적으로 만들어 진다. 전례연구에 따르면 방사성골괴사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골형성 단백질-2 (Bone Morphogenetic Protein-2)를 사용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쥐의 두정부에 방사선 조사 후 뼈의 재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체재료인 피브린 지지체에 골형성 단백질-2 를 처리하여 방사성 골괴사 부위에 이식한 후 뼈의 재생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몇 주부터 뼈 재생 효과가 발생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방사선이 조사된 쥐의 두개골 결손모델에서는 4 주초기 뼈 형성 기간 보다는 후반 뼈 형성시기인 8 주가 지나야 뼈 형성의 효과가 발생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더군다나 쥐의 두 개부 결함 모델에서 피브린 지지체의 재생 뼈 형성은 결손 조직의 내부에서부터 형성되는 결과를 얻었다.

지방괴사와 동반된 지방육종 - 증례 보고 - (Concurrent Liposarcoma and Fat Necrosis in an Encapsulated Mass: Report of a Case)

  • 강현귀;민혜숙;조환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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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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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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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종괴를 이루고 있는 지방괴사는 지방조직의 퇴행성 변성으로 지방육종과는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하나의 피막으로 둘러 싸여진 종괴 안에 지방괴사와 지방육종이 격막으로 구획되어 발생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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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골종양이나 골수염으로 오인된 치골부위의 외상 후 골 용해 - 증례 보고 - (Post Traumatic Osteolysis of the Pubic Bone Simulating Malignancy or Osteomyelitis - A Case Report -)

  • 송경섭;김형규;박병문;김종민;정성훈;양봉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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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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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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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골 파괴를 동반한 외상 후 발생한 치골결합주위로의 골 용해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그 양상이 마치 악성 골 종양에 의한 골 파괴나 골수염에 의한 골 용해 소견으로 보여 진단의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바, 저자들은 농양이나 종양이 아닌 단순 골 괴사에 의한 골 용해로 판명된 외상 후 발생한 치골결합주위의 골 용해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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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전골반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2예 (Two Cases of Avascular Necrosis of the Femur Head after Whole Pelvic Radiation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Cervical Cancer)

  • 유정일;허승재;박원;오동렬;이정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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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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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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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혈류장애로 인해 대퇴골두의 골세포 괴사가 나타나는 것으로 여러 원인 중 방사선치료도 하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발병률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는 상태이다. 저자들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골반 방사선치료를 받은 자궁암환자 577명 중 2명의 환자에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를 경험하였다. 2예 모두 전형적인 방사선학적 소견을 보였다. 골반 방사선치료 후 발생하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지만 방사선 조사 범위에 국한된 특징적인 영상의학적 소견을 보이므로 진단에 유념해야 하겠다.

고압산소요법으로 치료한 뇌기저부 방사선골괴사 1예 (Management of Skull Base Osteoradionecrosis with Hyperbaric Oxygen Therapy)

  • 황은;이종주;신유섭;김철호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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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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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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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kull base osteoradionecrosis(ORN)is a rare complication of radiotherapy for nasopharyngeal carcinoma, but is one of the most severe and possibly fatal condition followed by radiotherapy. However, the treatment of skull base ORN has seldom been thoroughly described yet. Here we report a case of skull base ORN that was successfully treated with hyperbaric oxygen therapy(HBO). A 52-year-old man visited our department complaining of trismus and foul odor. He was diagnosed with nasopharyngeal cancer with multiple lymph node metastasis one year ago and underwent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On the physical examination, mucopus and crusts with exposed necrotic bone was seen in the right nasopharynx. On the paranasal sinus magnetic resonance imaging, osteoradionecrosis which was extending from the right nasopharynx to the clivus, petrous apex, and cavernous sinus was noted. Nasopharynx biopsy resulted of ulcer with no malignant cells. HBO therapy was performed with debridement of nasopharynx for 3 months. There was no sign of recurrence or residual ORN 18 months after HBO therapy.

삼차신경 대상포진에 의한 만성 하악골 골수염 (CHRONIC OSTEOMYELITIS ON MANDIBLE INDUCED BY TRIGEMINAL ZOSTER)

  • 오정환;임진혁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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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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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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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증례는 안면의 수포성 병변과 함께 치조골 괴사에 의한 자연적인 치아 발거가 나타난 경우이다. 환자는 대상포진과 악골 골수염에 대해 치료를 받고, 매달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 중이며, 골수염의 재발 징후 및 증상은 보이지 않고 현재까지는 양호하게 치유되고 있다. VZV가 재발하지 않는 한 예후는 양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괴사골과 이환치의 발거를 시행한 무치악부위는 일반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를 통해 수복되고 있다. 그러나, 병소의 하악관의 침범으로 인해서 우측 하악 영역의 감각이상은 여전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