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절 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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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 관절와 골절의 수술적 치료 (The Operative Treatment of Scapular Glenoid Fracture)

  • 강호정;정성훈;정민;한수봉;김성재;김종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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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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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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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견갑골 관절와 골절의 치료로 관혈적 수술을 시행했던 예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치료 결과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한 관절와 골절 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골절의 분류는 변형 Ideberg씨 분류를 이용하였으며 제 1형이 1예, 2형 3예, 3형 2예, 5형 1예, 6형 2예였다. 정복에 사용된 내고정물은 재건 금속판 6예, 소형 금속판 1예, 1/3 원통형 금속판 3예, 소형 나사 3예, 유관 나사 1예였다. 수술 후 견관절의 기능 평가는 Constant score 및 Adam의 기능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수술 후 평균 7주에 골유합 소견을 보였다. 임상적 평가에서 우수가 4예, 양호가 3예, 보통이 2예 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나사의 관절와 침범, 관절와 하방에 안정성에 지장이 없는 골소실이 각각 1예가 있었다. 결론: 관절의 불안정성이 있거나 골편의 전위가 큰 관절와 골절의 경우에 수술적인 치료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골절 양상이 분쇄가 심할수록 나쁜 결과를 보였다.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에서 확장된 족근동 접근법을 통한 Kirschner Wire 강선 지지대 고정술의 임상 및 영상학적 결과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of 'Blocking Kirschner Wire Technique' in Displaced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via the Extended Sinus Tarsi Approach)

  • 이정길;강찬;김상범;이기수;황정모;안병국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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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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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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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종골 골절 후 발생하는 부정유합으로 인해 체부의 폭이 증가하면 후족부 외측의 통증이 발생한다. 외측벽 돌출을 줄이기 위해 저자들이 고안한 K-강선(Kirschner wire) 지지대의 정복 유지 효과를 임상 및 영상학적 결과로 후향적으로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 환자 중 정복 유지를 위해 K-강선 지지대를 사용한 환자 22명(A군)과 K-강선 지지대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 중 A군 환자와 1:2로 짝지은 44명의 환자들(B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수술은 확장된 족근동 접근법으로 시행되었으며 유관나사와 Steinmann 핀,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임상적 평가로는 미국족부족관절학회의 족관절-후족부 수치와 수술 후 운동능력의 회복 정도를 비교하였다. 영상학적 결과는 Böhler 각, Gissane 각, 종골의 높이와 폭, 관절 내 함몰 정도와 종골 외측벽의 돌출 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두 군의 환자에서 수술 후 발생한 합병증도 분석해 보았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두 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0.924, p=0.961). 영상학적으로 Böhler 각, Gissane 각, 종골의 높이와 폭, 관절 내 함몰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0.170, p=0.441, p=0.230, p=0.266, p=0.400), 종골 외측벽의 돌출 정도는 A군이 평균 1.78 mm, B군이 4.95 mm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7). B군에서 비복 신경 포착과 통증을 동반한 외골종의 빈도는 더 많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293, p=0.655). 결론: 임상적 평가 및 영상학적 평가의 대부분과 두 군의 합병증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종골 외측벽의 돌출 정도에 있어서는 A군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저자들이 고안한 K-강선 지지대 수술법은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에서 외측벽 돌출의 정복 유지에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금속판을 이용한 구상돌기 골절의 치료 (Plate Fixation for Fractures of the Coronoid Process of the Ulna)

  • 신동주;변영수;조영호;박호원;윤희민;한재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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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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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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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금속판을 이용하여 치료한 8예의 구상돌기 골절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금속판을 이용하여 고정한 8예의 구상돌기 골절에 대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2예였고, 평균 나이는 41세였다. Regan의 골절 분류에 의하면 제2형이 5예, 제3형이 3예였으며, O'Driscoll의 분류에 의하면 전내측형이 5예, 기저형이 3예였다. 전 예에서 척 수근 굴근 분리를 통한 내측 도달법을 이용하였으며, 골편 정복 후 금속판으로 골편을 지지 고정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5.8개월이었으며, Mayo Elbow Performance Score로 임상적 결과를 판정하였다. 결과: 능동적 주관절 가동 범위는 평균 120도였고, Mayo Elbow Performance Score는 평균 86.9점으로 5예에서 최우수, 1예에서 우수, 2예에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요약: 불안정한 주관절이 동반된 전위된 구상돌기 골절들을 내측 접근법을 통한 금속판 고정으로 안정된 고정과 만족스러운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다.

상완골 대결절의 미세전위골절의 관절경적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Symptomatic Shoulders with Minimally Displaced Greater Thberosity Fracture)

  • 김승호;하권익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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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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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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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상완골의 대결절 골절 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견관절 동통을 호소하는 총 23명의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평균 29개월(22~40개월) 후에 후향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환자군의 연령은 24세에서 61세까지로 평균 39세였으며 남자가 18례 여자가 5례였다. 이중 14례는 단독골절 이였고 9례는 급성전방 불안정성과 연관이 있었다. 단순방사선 전후방 사진상에서 골절의 평균 전이는 2.3mm(0∼4mm)였다. 관절경을 시행하였을 때 모든 환자에게 관절면 쪽으로 치전근개의 부분 파열이 있었고,그 깊이는 Ellman I도에서 Ⅱ도였다. 관절경적 견봉하 감압술과 함께, 파열된 정도에 따라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 또는 봉합술을 시행한 후 UCLA 점수로 평가했을 때 20례에서 우수(good) 또는 매우 우수(excellent), 3례에서는 양호(fair)를 나타냈다. 19례에서는 수상 이전 활동으로 복귀하였고, 많은 활동량을 가졌던 환자에서는 활동복귀 정도가 낮았다(p=0.034) 미세하게 전이된 대결절 골절 후에 만성견관절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는 반드시 회전근개의 부분 파열을 고려해야 하며 이때 관절경적 변연 절재술 또는 봉합술이 적절한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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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상완골 과상부 골절의 경피적 K-강선 고정술 (Percutaneous K-wire Fixation of Supracondylar Fracture of Humerus in Children)

  • 신덕섭;안종철;김세동;이동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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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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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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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0년 3월에서 1993년 9월까지 영남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22례의 소아 상완골 골절의 치료에서 도수정복 후 K-강선 고정술을 시행 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대부분 3세에서 11세 사이였으며, 신전형의 Gartland 2, 3형 전위 골절이 많았다. 22례의 환자중 일년 이상 추시가 가능 하였던 10례에서 미관상의 결과는 모두 만족 스러웠고, 기능상의 결과는 한 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족 스러웠다. 일부 단기 추기 가능하였던 7례의 환자 중에서도 5례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척골신경 손상이나, 연부조직 손상의 합병증은 없었다. 입원 기간도 11.4일로 다른 치료법에 비하여 단축되어, 도수 정복후 K-강선 고정술은 많은 장점을 가진 좋은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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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관 나사못(Cannulated screw)을 사용한 경골 과간 융기부 견열 골절의 관절경적 치료 기법 (Arthroscopic Cannulated Screw Fixation Technique for Avulsion Fracture of the Intercondylar Eminence of the Tibia)

  • 이기병;장호근;이석범;문영완;강기훈;이욱형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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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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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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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골 과간 융기부의 견열 굴절은 비교적 드물지 않게 관찰되는 손상으로, 전위된 견열 골절편은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고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관절경적 수술 방법을 포함한 대부분의 잘 알려진 수술 방법들은 비교적 복잡한 수술 기법과 정교한 수술 술기를 필요로 하며, 이에 따른 수술 시간의 지연과 수술 합병증으로 창상 감염, 조기 성장판 폐쇄 및 조기 관절 운동을 제한하는 고정력의 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전외측 및 중앙부, 내측 mid-patella 입구를 사용한 관절경적 기법을 이용하여, 골편의 정복에 삽관 나사못을 사용함으로써, 비교적 짧은 수술 시간 안에 만족스런 정복과 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술 후 조기에 능동적 관절 운동을 허용할 수 있었다. 또한 분쇄 골절의 경우 와셔를 사용함으로써 만족스런 고정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들의 방법은 수술 기법의 용이함과 금속 제거 시의 안전성, IV형 분쇄 골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 추가적인 피부 절개가 필요없다는 점, 성장기 소아에서 성장판의 손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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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근위부 분쇄 골절에서의 상완골 두 치환술의 단기 추시 결과 (The Short Term Clinical Follow-up Study for Hemiarthroplasty in Proximal Humeral Fracture)

  • 성창민;조세현;정순택;황선철;박형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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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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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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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근위 상완골 골절의 치료 방법은 일반적으로 Neer 분류법에 의하고, 심하게 전위된 3분 골절 및 4분 골절의 경우 상완골두 치환술의 적응증이 된다. 저자들은 근위 상완골의 분쇄 골절로 인하여 상완골두 치환술을 시행 받고, 최소 1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10례의 단기적 임상적 결과를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99년 7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상완골 근위부 골절로 상완골 두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 가능 하였던 10명(10 견관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Neer 분류법에 의하면 5명은 3분 골절이었고, 나머지 5명은 4분 골절이었으며 외상 후 수술까지 소요 시간은 평균 6.1일 이었다. 남자 4명, 여자 6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7.4세(최소 56세, 최고 76세)였다. 술 후 견관절 기능은 Constant score와 SST(Simple shoulder test) 및 UCLA 평가법(modified UCLA score for hemiarthroplasty)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방문 시 Constant 점수는 평균 51.4(최저 34점, 최고 60점)점이었고, 변형된 SST의 경우는 12개 문항 중 평균 7.8개 문항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수상 당시 액와동맥 파열 및 상완신경총 손상이 있었던 1예를 제외한 경우 Constant score는 평균 53.5(최저 44점, 최고 60점)점 이었고, SST의 경우는 12개 문항 중 평균 7.2($1{\sim}8$)개 문항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최종 추시 UCLA score는 동통, 기능성, 근력 및 운동 범위 항목 각각이 평균은 8.2($6{\sim}10$)점, 6.6($2{\sim}8$)점, 6.9($4{\sim}8$)점 이었고, 총점 21.7($12{\sim}26$)점 이었다. UCLA 평가법에 의한 결과는 우수 3예, 양호 6예, 불량 1예 이었고 불량의 경우는 혈관 및 신경 손상이 있었던 1예 이었다.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10명의 환자 중 2명의 환자는 흡족, 7명의 환자는 양호한 결과라고 하였으나, 1명의 경우는 불만이었다. 결론: 단기 추시 결과이지만, 상완골 두 치환술은 관혈적 정복술이 어려운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있어서 일차적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상완골 두 치환술은 고령의 환자에게 있어서 강직을 예방할 수 있고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수술 방법이나, 관절운동 범위 및 근력의 회복은 충분하지 않았다.

요수근 관절의 골절-탈구에서 단요월상인대의 손상 형태에 따른 치료 결과의 비교 (Comparison of the Outcomes according to the Injury Type of the Short Radiolunate Ligament in Fracture-Dislocation of the Radiocarpal Joint)

  • 허윤무;김태균;송재황;장민구;이석원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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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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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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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요수근 관절 탈구는 고에너지 손상에 의해 발생하며 요골 경상돌기 골절 및 단요월상인대 손상을 동반한다. 단요월상인대는 요골 부착부에서 파열되기도 하지만 요골 월상골와의 전방연에서 견열 골편을 동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요골 경상돌기 골절이 동반된 요수근 관절 탈구에서 단요월상인대의 손상 형태 및 치료 방법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요수근 관절 탈구로 수술을 시행한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요수근 관절 탈구는 Dumontier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Group 1 (순순한 탈구 또는 요골의 작은 견열 골절)과 Group 2 (주상골와의 1/3 이상을 침범한 요골 경상돌기 골절)로 분류하였다. Group 2는 단요월상인대의 부착부가 파열되거나 작은 견열 골절을 동반한 경우를 2A, 비교적 큰 견열 골절을 동반하여 내고정이 가능한 경우를 2B로 분류하였다. 전자는 단요월상인대의 직접 봉합으로, 후자는 작은 나사를 이용한 견열 골편의 내고정으로 치료하였다. 최종 추시에서 통증, 관절 운동 범위와 파악력, 영상 검사를 확인하였다. 치료 결과는 patient-rated wrist evaluation(PRWE), modified Mayo wrist score (MMW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모든 증례는 Group 2 (2A 6명, 2B 12명)로 분류되었다. 굴신 운동 범위는 건측의 79%, 파악력은 72.9%를 보였다. Group 2A가 2B보다 신전/굴곡/회전에서 더 큰 운동 범위를 보였다. 요사위/척사위/회외전과 통증, 파악력 회복은 차이는 없었다. PRWE, MMWS에서는 두 군의 차이가 없었다. 합병증으로 외상성 관절염 7예, 관절 불안정 5예가 있었다. 결론: 단요월상인대가 손상될 때 요골 월상골와의 전방연에서 발생한 견열 골절은 치료 결과에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견열 골편이 전위되거나 회전되어 탈구의 정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골편에 부착하는 단요월상인대의 기능을 복원하기 위해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이 필요하다.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의 치료 (Management of Displaced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

  • 이준영;나웅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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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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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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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cently,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has been the treatment of choice for displaced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for many orthopaedic surgeons. However controversy still surrounds the optimal treatment with regard to whether displaced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should be treated operatively or conservatively. Conservative treatments include use of splint, rest, leg elevation, icing, use of analgesics and early mobilization. Operative treatment is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performed through an extensile lateral approach with interfragmentary screws and application of a neutralization plate. We reviewed the question of whether operative treatment by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provides a benefit compared with conservative treatment for displaced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후방으로 전위된 소아 쇄골 원위부 골절의 수술적 치료 - 1예 보고 - (Operative Treatment of Posteriorly Displaced Fracture of the Distal Clavicle in Child - A Case Report -)

  • 박현수;정태원;라종득;장영수;이병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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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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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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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presented a case of posteriorly displaced fracture of the distal clavicle in Child. The closed reduction was failed due to posteriorly displaced proximal fragment and interpositon of trapezius muscle and periosteum. We found that periosteal sleeve and coracoclaviclar ligament and acromioclavicular ligament was intact. The open reduction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treatment of the irreducible posteriorly displaced fracture of the distal clavicle in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