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격근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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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Korea/Japan World Cup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하지에서 발생한 다양한 근골격계 손상에 대한 MR 소견

  • 강병성;신명진;이상훈;양승오;김성문;이상민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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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3년도 제8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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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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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축구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대중화된 스포츠이며 육체적인 손상이 흔히 발생한다. 여러 손상 부위중에서 하지의 손상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골, 근육, 건, 인대 등의 다양한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저자들은 2002년 한국-일본 공동개최 월드컵 경기에 참가했던 8명의 선수에서 나타난, 하지의 다양한 근골격계손상의 분포와 MR소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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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력레이저와 전기자극에 의한 골격근 손상 흰쥐의 IL-1β, IGF-1, IGF-2 활성 (Activation of IL-1β, IGF-1 and IGF-2 in Injured Rat Skeletal Muscle by Low Power He-Ne IR Laser and Electrical Stimulation)

  • 김종순;노민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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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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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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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골격근 손상에 대한 물리치료 중재의 치료 효과를 근전도, 초음파 영상 그리고 IL-$1{\beta}$, IGF-1, IGF-2의 변화를 통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실험동물을 정상군, 대조군, 레이저치료군, 신경근전기 자극군으로 무작위 배치하였다. 연구의 결과 근전도상 모든 실험동물에서 비정상적인 자발전위는 관찰되 지 않았으며 근육의 최대 횡단 직경은 대조군에 비해 레이저치료군과 신경근전기자극군이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IL-$1{\beta}$의 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레이저치료군과 신경근전기자극군에서 보다 많이 감소하였으며 IGF-1과 IGF-2는 대조군, 레이저치료군 그리고 신경근전기자극군 모두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 나 대조군과 레이저치료군 그리고 신경근전기자극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중력중심 이동과 관련 변인분석 -근골격계 통증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Related Variables on the Center of Gravity Deviation: Focus on the Musculoskeletal Pain)

  • 고태성;정호발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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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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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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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이 자세유지와 균형능력에 핵심이 되는 중력중심 이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서, 균형과 자세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I-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 중 신경계 손상이 없고 중력중심 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하지에 정형외과적 장애가 없으며, 전정계 손상이나 시력장애로 인한 균형에 문제가 없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요통과 견통을 주소로 하는 71명의 환자(남자 38, 여자 33; 평균연령=44, 표준편차=13.8, 범위=19~79)와 신경계, 근골격계 및 평형감각에 문제가 없는 정상인 30명의 대조군(남자 16, 여자 14; 평균연령=39.2, 표준편차=13.7, 범위=21~72)을 대상으로 전산화된 힘판을 이용하여 중력중심 이동의 궤적을 표준편차값으로 측정하였다. 측정된 중력중심 이동값은 두 군간에 상이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이 검증되었다(p<.01). 또 측정된 여러 변수들의 중력중심 이동에 대한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 체중 및 신장과 중력중심 이동과의 상관분석 결과 중력중심 이동의 15.8%를 체중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그 외의 변수들과의 연관성에 대해선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01). 결과적으로 근골격계 통증은 올바른 자세유지와 균형유지를 위한 감각통합과 반응과정에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중력 중심 이동이 크면 클수록 중심을 잡기 위한 근육활동으로 추가적인 에너지가 사용되고, 편중된 중력중심 이동은 근골격계에 무리한 부담을 주어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 통증으로 인한 중력중심 이동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신체 먼 곳에서의 이차적인 변형을 초래하여 각종 근골격계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근골격계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통증을 감소시켜 자세의 이차적인 변형을 막고 자세유지 시 작용하는 근육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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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근 손상 및 재생 환경에서의 근육 세포 군집 이동의 물리적 특성 가시화 (Visualization of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collective myoblast migration upon skeletal muscle injury and regeneration environment)

  • 권태윤;정현태;조영빈;신현정
    • 한국가시화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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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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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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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keletal muscle tissues feature cellular heterogeneity, including differentiated myofibers, myoblasts, and satellite cells. Thanks to the presence of undifferentiated myoblasts and satellite cells, skeletal muscle tissues can self-regenerate after injury. In skeletal muscle regeneration, the collective motions among these cell types must play a significant role, but little is known about the dynamic collective behavior during the regeneration. In this study, we constructed in vitro platform to visualize the migration behavior of skeletal muscle cells in specific conditions that mimic the biochemical environment of injured skeletal muscles. We then visualized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stresses arising from the differential collectiveness in the cellular clusters under different conditions. From these analyses, we identified that the heterogeneous population of muscle cells exhibited distinct collective migration patterns in the injury-mimicking condition, suggesting selective activation of a specific cell type by the biochemical cues from the injured skeletal muscles.

발목 운동 방법 - 벽과 수건을 이용한 발목 운동 방법

  • 김지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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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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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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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체면적의 고작 2%를 차지하는 발바닥은 체중의 98%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근골격계 질환 중에서도 손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부위가 발목관절인데요.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도 손상이 잘 일어나며 한번 손상되면 발목관절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어 재손상이 쉽게 발생합니다. 이에 발목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적절한 예방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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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F 관련 범주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장애인의 사회참여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Social Participation in People with Musculoskeletal Conditions - Applying ICF relevant categories -)

  • 신은경;이한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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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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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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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WHO의 국제건강관련분류체계인 ICF를 적용하여, 한국의 근골격계질환 장애인(척수손상, 근육디스트로피, 왜소증, 류마티즘) 352명의 사회참여 관련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기술분석, 집단별 평균분석 및 분산분석과 사후검정,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질환 장애인의 정신기능, 신경근육골격 및 운동과 연관된 기능, 비뇨생식기와 생식기능, 피부 및 관련구조, 학습과 지식 적용, 일반적 과제와 요구, 이동의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참여의 수준도 높았다. 개인요인에서 소득이 근육디스트로피질환 장애인의 사회참여 관련요인으로 나타났고, 환경요인에서 서비스, 시스템 및 정책이 척수손상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장애에 관한 보편주의적 접근을 의미하는 ICF 구성요소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ICF 코어셋을 검토하여 질환관련범주를 측정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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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internet)을 이용한 인간공학적 작업장 평가 프로그램의 개발

  • 홍창우;김유창;김창제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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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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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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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운 산업 구조와 변화된 사회 환경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직업병 중의 하나가 직업 성 근골격계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이다. 이 질환은 특정한 신체 부위의 반복 작업과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 강한 노동 강도, 과도한 힘, 불충분한 휴식, 추운 작업 환경, 진통 등이 원인이 되어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 주로 관절 부위를 중심으로 근육과 혈관,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결국 통증과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근골격계질환의 만성적인 건강장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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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가족 간병인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Family Care-Givers who Have a Patient with Brain Damage)

  • 전은미;이성아;구정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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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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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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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손상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환자의 가족 간병인 34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증상을 알아보고 그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일반적 특성, 간병활동 특성, 근골격계 자각 증상이였다. 본 연구의 조사 기간은 2014년 3월부터 4월이며,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독립변수에 따른 자각증상 호소율은 신체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결과는 목의 경우 초졸의 학력이 영향을 끼쳤고, 어깨의 경우 여자, 나이 50~59세, 학력 중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가 영향을 끼쳤다. 팔/팔꿈치의 경우 나이 40~49세, 학력 대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변인이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손/손목/손가락의 경우 나이 50~59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다리/발의 경우 나이 50~59세, 간병기간 6개월 이내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의 경우 학력 초졸 중졸 고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독립보행 불가능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명 별 간병활동 특성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간병활동 동작으로는 이동하기와 보행이었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전체 요인에 대해서는 간병 기간 1년 이내가 전체 통증에 유의한(p<.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는 뇌손상 환자의 가족 간병인은 환자를 간병하는 간병활동 특성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뇌손상 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므로 이러한 요인에 대한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예방 교육과 연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소아 골절의 영상의학적 소견 (Radiological Manifestations of Childhood Fractures)

  • 황재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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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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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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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근골격계의 외상은 소아가 응급실로 내원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이다. 소아에서 뼈는 아직 완전히 골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완전 골절(소성변형, 생나무 골절, 죔쇠 골절)과 같이 성인과는 다른 영상의학적 특성을 보이기도 하며, 성장판의 손상으로 인해 성장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소아는 연령에 따라서 활동 범위나 활동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분만 손상에서부터 낙상, 교통사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전에 의해서 골절이 발생하며, 각각의 손상기전에 따라 특징적인 골절의 발생 부위 및 골절의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본 종설에서는 소아의 다양한 근골격계 외상 중 소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지 골절의 영상의학적 특성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