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증학(考證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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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心者) 군주지관(君主之官)'의 경락학적(經絡學的) 근거(根據) -'심자군주지관(心者君主之官)'적경락학근거(的經絡學依據)-

  • 김용진;조학준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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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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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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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통과역대문헌적고증(通過歷代文獻的考證), 대(對)'심자군주지관(心者君主之官)'적경락학의거진행연구결과(的經絡學依據進行硏究結果), 득출이하결론(得出以下結論): 심종공능상가분위신명지심화혈육지심(心從功能上可分爲神明之心和血肉之心), 신명지심여대뇌적정신활동유관(神明之心與大腦的精神活動有關), 혈육지심여순환계통중추성작용유관(血肉之心與循環系統中樞性作用有關). 심통과계여오장급방광상연계(心通過系與五臟及膀胱相聯系), 통과경맥여폐(通過經脈與肺), 비(脾), 소장(小腸), 신(腎), 소포(小包), 삼초상연계(三焦相聯系), 통과십이경별여방광(通過十二經別與膀胱), 담(膽), 위(胃), 심상연계(心相聯系). 단시미찰도여대장급방광상연계적의거(但是未察到與大腸及膀胱相聯系的依據). 종심위오장육부지대주이급여오장계통과경맥(從心爲五臟六腑之大主以及與五臟系通過經脈), 경별등상연계적양대원칙내간(經別等相聯系的兩大原則來看), 심통과오장계화경맥(心通過五臟系和經脈), 경별등여오장육부상연계(經別等與五臟六腑相聯系), 병가어공제(幷加於控制), 이차장부통과경맥(而且臟腑通過經脈), 경별(經別), 경근등여인체각부위상연계(經筋等與人體各部位相聯系). 인차(因此), 심능구여인체각부위상연계, 병급여공제(幷給予控制). 이상내용고증료(以上內容考證了)'심자군주지관(心者君主之官)'적경락학의거(的經絡學依據). 유어한의학다소유무법실증적특점급문헌적결함(由於韓醫學多少有無法實證的特点及文獻的缺陷), 난면회유연구적국한성(難免會有硏究的局限性). 금후다가알굴상관문헌(今後多加알掘相關文獻), 기대능구조도경위확절적리논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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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산가미 및 그 구성약물이 세포내독소로 인한 혈전증 흰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lsosangami-extract on Endotoxin-induced Experimental Thrombosis in Rats)

  • Jong-Chan, Ahn;Won-Hwan, Park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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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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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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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한의학에서 어혈증으로 야기되는 여러 가지 증상의 개선에 사용되는 실소산가미의 범발성혈관내응고증 및 혈전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다. 방법 : 동물은 Wistar-King atrain Rats(150-200g)를 사용하였고, 혈전증은 세포내독소로 유발하였다. 측정은 실소산가미와 각 구성약물들에 대한 혈소판, 섬유소원, 프로트롬빈시간, 섬유소섬유소원분해산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결과: 항혈전의 특성에 관한 것은 실소산가미와 구성약물중 포황, 오령지, 적작약, 도인 그리고 울금에서 억제특성이 나타났으며, 또한 실소산가미와 구성약물은 정상쥐에서 범발성혈관내응고증에서 혈소판과 섬유소원의 감소가 억제되었고, 섬유소분해산물의 증가가 억제 되었다. 실험관 실험에서 실소산가미와 구성약물은 트롬빈에 의해 섬유소원에서 섬유소로 전환이 억제되었으며, 플라스미노겐 또는 플라스민의 활성을 억제하였다. 결론: 실소산가미가 세포내독소로 유발된 혈전증에 대한 억제작용을 보이므로, 혈전증으로 야기되는 심혈관계질환등의 치료 및 예방에 응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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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아청사여복식(鴉靑賜與服飾)의 고증적 분석 -성종 재위기의 포 류와 이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istorical Research of Indigo Clothing Gifts of Early Joseon -Focusing on the Po and Ieom of King Seongjong's Reign-)

  • 최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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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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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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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digo [鴉靑] was used as a symbolic color in 15th century diplomacy. This study reinforces the historical research for characteristic and shapes of indigo colored royal clothing gift in King Seongjong's reign with a focus on po [袍] and ieom [耳掩]. Clothing made of fur that was combined with satin damask, silk gossamer [綃] were frequent gift, and a sable coat was a symbol of high-ranking clothes. Another clothing's materials were satin damask, sheer fabric gauze [羅], cotton, tabby with silk and ramie [紵絲]. The indigo color of King Seongjong's reign was recommended not for luxury. Historical research factors for indigo clothing gift were extracted from noblemen's relics. Danryeong and jigryeong are shaped of narrow sleeves and trapezoid gusset pleated in and out. Sable coat can consist of satin damask outshell, sable lining, and double oblique collar. Heohyung are presumed types of short sleeved fur vests. Ieom can be reconstructed with an indigo fabric outshell and sufficient fur. Dapho has gusset pleated wide and narrow. As additional gifts, the shapes of yoseon-cheopri and cheopri were analyzed. We selected a commercial fabric similar to relics and an indigo powder dyeing method to remedy a lack of traditional material. The reconstructed data were presented as flat drawings and samples.

조선 초.중기 양반부녀복식의 복요(服妖) 유행을 응용한 구체관절인형 고증의상 디자인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for a Boll Jointed Doll's Costume with the Ladies' Vogue of Bok-yo in the Early-middle Joseon Dynasty)

  • 최해율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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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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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6-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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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s costumes for ball jointed dolls under the theme of Bok-yo(服妖): The Lady in Early-middle Joseon with relic costumes as a reference. The Bok-yo style was spread universally for Joseon women in the $15^{th}-16^{th}$ centuries, but it is an uncommon theme in the area of media and traditional costume for dolls. Bok-yo (curious outfit), consisted of a Dang-jeogori with a golden brocade in the front bottom, manlike Jang-ot, wide Chima, and Jang-ot was dressed between Chima and the Dang-jeogori. To make correct patterns and approvals for idle bodies of female ball-jointed dolls, darts are added in the front vertical line and center back of the golden brocade Dan-jeogori for Joseon ladies. The pattern of the golden brocade Chima is made as a trapezoid shape for the thin waist of a doll, and the length of a deep-greened silk gauze The Jang-ot increased because of the length of the doll's legs. In addition, the kinds of investigated accessories, hair, traditional underwear for dolls are limited. Suggested is a closer cooperation between the investigated costume designers, doll companies, and accessory makers for the future market of ball jointed dolls.

AIDS의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의 관리현황 (Trends of AIDS in the World and the Status of its Control in Korea)

  • 이성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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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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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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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AIDS란 성적 접촉에 의하여 사람에서 사람에게로 전염되었거나 금지된 마약이나 각성제등의 정맥주사에 쓰이는 주사기나 주사침을 공용하여 전염되는 것이 주인 감염경로에 의하여 일어나는 일련의 병의 최종적인 상태를 말한다. 1981년6월5일자 MMWR지에 실린 미국 로스엔젤레스지역 5명의 남성동성애자에 발생된 카리니폐염의 보고가 첫 보고증예이나, 이보다 앞선 2년반사이에 미국의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남성동성애자에서 카포시육종이나 카리니폐염환자가 발생되었었음이 알려져 이 병이 주목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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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서 『비예백요방』의 고증 - 실전의서의 복원 II (Historical research on Korean medical book, 『Bi Ye Baek Yo Bang』)

  • 안상우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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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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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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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rough the research on the "Bi Ye Baek Yo Bang", which is a part of "Eui Bang Yoo Chui", "Bi Ye Baek Yo Bang" is discovered to be a Korean medical book of the late Korean and early Chosun era, not Chinese as the established theory so far. By further studies following this kind of job, the spirit of our independ medicine should be brough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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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褧齋) 오치익(吳致翼)의 경학관(經學觀) (Gyeongjae O Chiik's Views on Classical Studies)

  • 金暎鎬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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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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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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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조선 순조 대 산림(山林)인 노주 오희상의 차자(次子)인 경재(褧齋) 오치익(吳致翼)의 경학관(經學觀)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경재 경학관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재는 부친 노주와는 달리 성리설 보다는 고증학(考證學)에 관심을 두었다. 이에 경재는 『만록(漫錄)』과 『문집』에서 『시경』 『서경』 『주역』 『주례』 『예기』 『춘추』 등 제 경서의 성립 및 의문점에 대한 상세하고 해박한 고증학적 견해를 서술하고 있다. 둘째, 개방성을 들 수 있다. 경재는 『주역』을 신성시하지 않았다. 또한 당시까지만 해도 절대적인 권위로 군림하고 있던 정자(程子)의 『역전(易傳)』과 주자(朱子)의 『본의(本義)』만이 유일무이(唯一無二)의 해석이 아니라 보는 이의 각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견해가 가능하며 또 그런 태도가 바람직한 태도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서 경재의 주자학적(朱子學的) 세계관(世界觀)을 초탈한 일면을 볼 수 있다. 셋째, 한 대(漢代) 학설에 비중을 두었다. 이에 『논어』의 인명에 대한 견해에서도 경재는 당시까지 권위의 상징이던 주자설 보다도 오히려 유흠설(劉歆說)에 더 기울어지는 것을 감지(感知)할 수 있다. 넷째, 당시 조선시대 유학자들과 다르게 『공양전』과 『곡량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공양전』과 『곡량전』에서 문장이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여 『공곡문선(公穀文選)』을 편찬하였다. 다섯째, 상수역학(象數易學)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경재는 역(易)은 의리가 주가 아니라 상수와 점(占)임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이에 『상점유회(象占類會)』를 편찬하였다. 이밖에 『주례』에 관심을 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