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응력분석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5초

추간판 응력분포에 대한 광탄성 해석 (Photoelastic analysis of the Stress distribution on an intervertebral disc)

  • 신현국;이재창;안면환;안종철;인주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6권2호
    • /
    • pp.223-239
    • /
    • 1989
  • 요추의 중립위, 굴곡위 및 신전위에서의 응력 분포의 차이와 수핵의 유무에 따른 응력 분포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등색선의 양상을 관찰하고 그 응력을 해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기립 중립위에서는 수핵이 있는 경우는 전방 부위보다 후방부위에 고응력이 집중되었으며, 전후방 모두 내측부와 중간부위가 고응력이고 외측부로 이동할수록 저응력이 관찰되었다. 수핵이 없는 경우는 후방보다 전방부에 고응력이 집중되었으며 국소적으로 응력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 최대 굴곡위에서는 수핵의 존재에 관계없이, 전방보다 후방부가 고응력이 집중되었으며, 수핵 유무 비교시 수핵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전방이 저응력, 후방은 거의 동등한 응력 분포를 나타내었다. 응력 분포도의 분석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균등한 응력 분포 양상을 나타냈다. 3. 최대 신전위에서는 수핵 유무에 관계없이 전방부에 고응력, 후방부에 저응력, 내측에 고응력, 외측은 저응력을 나타내었으며, 수핵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보다 고응력을 나타냈다. 4. 기립 중립위와 최대 굴곡위의 비교에서는 기립 중립위보다 굴곡시 수핵의 유무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후방부 응력이 2차 정도 현저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비교적 균등한 응력 분포를 나타냈다. 5. 최대 신전위와 최대 굴곡위의 비교에스는 수핵 존재시 최대 신전위보다 최대 굴곡위에서 응력 분포가 전후방 모두 2차 정도 감소되고 수핵이 없는 경우는 최대 신전위가 굴곡위보다 응력이 전후방 0.5차 정도 감소되었다.

  • PDF

일광단층 동편에서 관찰되는 지질구조를 이용한 고응력사 해석 (Interpretation of Paleostress using Geological Structures observed in the Eastern Part of the Ilgwang Fault)

  • 김태형;정수호;이진현;;양원동;지도형;김영석
    • 지질공학
    • /
    • 제28권4호
    • /
    • pp.645-660
    • /
    • 2018
  • 한반도 동남부에는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을 비롯한 대규모 단층곡이 인지된다. 이 두 단층을 포함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단층곡들을 총칭하여 양산단층계라고 한다. 그러나 이 단층계의 중요성에 비해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을 제외한 다른 단층곡들은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진하다. 본 연구는 이 단층계 중에서 가장 동편의 선형구조인 일광단층 주변에 위치한 봉대산과 대변항 일원에서 화강암 내에 발달한 지질구조들의 상호 절단관계를 통해 고응력변화를 추론 하였고, 이를 기존 선행연구와 비교 검토하였다. 연구지역에서는 일광단층과 평행한 선형구조가 4개 인지되며, 그 중 3개의 선형구조에서 단층의 증거를 확인하였다. 각 선형구조를 따른 단층에서는 좌수향 및 우수향의 주향이동 운동감각이 모두 인지되었다. 이는 선형구조를 따라 반전 다중변형을 겪은 것을 지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질구조들의 상호절단관계를 통해 분석한 응력방향은 1) 후기 백악기에 동북동-서남서 방향의 압축에 따른 인장단열들이 먼저 발달하고, 2) 북서-남동 방향의 압축에 따른 공액상의 주향이동단층들이 발달하였으며, 3) 북동-남서 방향의 압축에 따라 일부 구조들의 선택적 재활운동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트렌치에서의 단열분석을 통해 도출한 단열발달사 및 고응력 해석: 울산 신암리의 예 (Interpretation of Deformation History and Paleostress Based on Fracture Analysis Exposed in a Trench)

  • 권세현;김영석
    • 지질공학
    • /
    • 제26권1호
    • /
    • pp.33-49
    • /
    • 2016
  • 연구지역인 울산시 신암리 지역은 각섬석화강암을 기반암으로 하여 이를 관입하고 있는 규장질 및 고철질 암맥, 열수주입과 관련된 석영맥 그리고 단층파쇄대가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에는 역학적으로 균질한 화강암이 우세하게 발달하는 지역이지만 지역적으로 발달한 암맥의 영향으로 불연속면을 형성하여 지반의 불안정과 단층의 재활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화강암 내 불연속면에 집중된 응력의 특성을 해석하기 위하여 우리는 N-S방향으로 트렌치를 개설하였고, 이를 통해 노출된 지질구조요소들을 활용하여 단열발달사 및 이와 관련된 고응력 방향을 추론하기 위하여 기하학적 및 운동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연구지역에 발달하는 단열들 간의 상호절단관계와 인접한 지역에서 수행된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구조변형사를 수립하였으며, 단열발달 시 작용한 고응력 방향을 유추하여 최대수평주응력(σHmax)과 최소수평주응력(σHmin)으로 나타내었다. 단열분석 결과 (1) 기반암인 각섬석화강암 관입 이후 적어도 NNE-SSW, ENE-WSW, E-W, WNW-ESE 방향의 단열들이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2) NNE 내지 N-S 방향의 σHmax/E-W 방향의 σHmin 하에서 NNE-SSW 및 E-W방향의 규장질 암맥이 관입하고, (3) E-W 내지 ENE-WSW 방향의 σHmax/N-S 내지 NNW-SSE 방향의 σHmin 하에서 E-W 내지 ENE-WSW 방향의 고철질 암맥이 관입하였으며, (4) E-W 내지 WNW-ESE 방향의 σHmax/N-S 내지 NNE-SSW 방향의 σHmin 하에서 열수주입과 관련된 석영맥들의 발달, ENE-WSW 방향의 주단층 우수향 운동이 있었고, (5) NNE-SSW 내지 NE-SW 방향의 σHmax/WNWESE 내지 NW-SE 방향에서 작용하는 σHmin 하에서 E-W 주향의 열수관련 석영맥 좌수향 재활과 ENE-WSW 방향 주단층의 정이동성 좌수향 재활운동이 있었고, 최종적으로 (6) NW-SE 방향의 σHmax/NE-SW 방향의 σHmin 하에서 ENE-WSW 방향의 주단층은 역이동성 우수향 재활을 겪은 것으로 해석되었다. 단열발달사 및 고응력장 복원결과는 기존에 제시된 포항-울산 지괴내의 신생대 지구조운동사와 잘 대비된다. 이는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으로 경계된 울산단층의 남쪽 지역이 신생대에 포항-울산 지괴와 유사한 지구조 운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본 연구지역과 인접한 주요 시설물의 안정성 평가 및 차후의 지진재해 대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고응력 외상에의한 고관절용 세라믹/세라믹 쌍의 비선형 유한요소법 분석 (Non Linear Finite Element Analyses of Ceramic/Ceramic Pairs of Total Hip Replacements Using High Trauma-Like Loads)

  • 다니엘카리요;이수완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표면공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및 workshop
    • /
    • pp.179-180
    • /
    • 2005
  • Non linear finite element analyses were performed in various configurations of stem-ball head. High stresses were found for the cases when the stem tended to penetrate less into the ball head. An upgraded design of the cone may improve the loading of the ball head to resist trauma-like loading more effectively than manipulating the ball diameter. When the surgeon needs to use small ball heads (i.e. 22 mm), the use of zirconia seems to be appropriate also. After simulating a trauma like loading of the materials, it was found that the deepness of the cone to locate the stem is of major importance for the performance of the device. Further work, considering more sizes for the cone design should be performed in order to determine an optimal depth for the cone in relation to the diameter of the ball head. Also the simulation of contacts pairs including polyethylene and CoCr is important for further research.

  • PDF

고응력의 지시자로서 방해석 쌍정 분석연구 (Analysis of Calcite Twins as Indicators of Paleostress History)

  • 박영석;장보안;김정빈;강성승
    • 자원환경지질
    • /
    • 제40권4호
    • /
    • pp.461-471
    • /
    • 2007
  • 고응력사의 지시자로서 방해석 쌍정 분석법을 이용하여 방해석내 쌍정이 생성될 당시의 변형온도와 고응력장의 상태 및 방향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는 한반도 남부지역에 소규모로 불규칙하게 분포하고 있는 석회질 암석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분석 결과에서 쌍정의 형태(한 방향 또는 두 방향의 얇고 두꺼운 직선형 쌍정), 변형률(1.235-7.453%), 두께($0.77-1.94{\mu}m$), 치밀도(25.26-41.99 twins/mm) 등을 고려하여 추정한 연구지역에서의 방해석 쌍정에 의한 변형온도는 약 $150^{\circ}-200^{\circ}C$ 이하로 나타났다. 주변형률의 크기와 방향에서 최대수축변형률($e_3\leftrightarrow{\sigma}_1$)의 방향은 경상분지 남부에 해당하는 GS-1와 영남육괴 남부에 해당하는 BS-1 지역에서 N-S, 그리고 옥천습곡대 서남부에 해당하는 NR-1 지역에서는 E-W 방향을 보였다. 최대인장변형률($e_1\leftrightarrow{\sigma}_3$)의 경우 GS-1과 BS-1 지역은 $NWW-SEE{\sim}NNE-SSW$ 그리고 NR-1 지역은 N-S 방향으로 나타났다. 즉, 연구지역에는 방해석 쌍정의 생성과 관련된 서로 다른 고응력장이 최소한 두 번 이상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LANCZOS 알고리즘에 기초한 비선형 트랜지언트 열전달 해석 (Nonlinear Transient Heat Transfer Analysis Based on LANCZOS Coordinates)

  • 임창균;장승필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0권2호통권35호
    • /
    • pp.317-326
    • /
    • 1998
  • 강섬유보강 적층복합구조물에서 온도의 변화는 구조물의 응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 온도의 급작스런 변화는 재료의 강도와 성질을 현저히 저하시켜 구조물의 대변형, 좌굴, 고응력상태를 유발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등분포로 재하된 온도하중에 의한 적층복합판의 온도좌굴에 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전단변형의 효과를 정확히 고려하기위해 5개의 변수로 구성된 고차전단변형이론을 적용하였다. 적층판의 배열각도, 적층판의 수, 폭-두께비의 변화, 형상비의 변화에 따른 임계좌굴온도를 구하여 1차전단변형이론에 의한 결과와 고전적이론에 의한 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 PDF

국산 PS 강봉의 고응력범위에서의 직접 인장피로 특성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Direct Tensile Fatigue of the Domestic PS Bar at High Stress Range)

  • 유성원;서정인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5권2호
    • /
    • pp.137-145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국산 PS 강봉의 직경, 반복최소응력 및 반복최대응력 등을 실험변수로 하여 직접 인장 피로실험을 수행하였다. 정적 인장실험 결과, 국산 PS 강봉의 응력 - 변형률 곡선과 극한강도 등을 얻었다. 또한, 피로실험에서의 특징적인 실험결과는 PS 강봉의 직경은 피로 수명에 중요한 인자가 아니며, 반복 최소응력의 크기는 국산 PS 강봉의 피로수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피로실험결과를 통계 분석하여 PS 강봉의 응력 범위 및 반복 최소응력 등을 변수로 하는 피로강도 예측식을 제안하였다. 피로실험 중, 시편중앙에 설치한 Extensometer를 이용하여, 변형률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변형률 변화현상에서 탄성계수의 변화현상을 구하였다. 변형률 증가현상은 3단계의 형태 즉, 초기에 급격한 증가 후 서서히 증가하며 파괴 직전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탄성계수의 변화현상은 변형률 변화현상과 유사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력수준은 탄성계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습곡대 서남부지역에 분포하는 쥬라기 화강암류의 석영내 아문 미세균열 및 유체포유물을 이용한 고응력장 (Paleostress from Healed Microcracks and Fluid Inclusions in Quartz of the Jurassic Granites in the Southwestern Ogcheon Folded Belt)

  • 강성승;유봉철;장보안;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9-32
    • /
    • 2009
  • 옥천습곡대의 서남부지역에서 분포하는 쥬라기 화강암류의 석영내에 존재하는 아문 미세균열과 유체표유물을 분석하여 이 지역에 작용한 고응력장을 해석하였다. 연구지역에서 나타나는 아문 미세균열의 방향성은 전체적으로 $N30^{\circ}W$의 방향이 가장 우세하며 $N70^{\circ}W$의 방향도 나타난다. 연구지역의 아문 미세균열 생성온도는 $380-550^{\circ}C$ 범위를 보이며, 이들 아문 미세균열은 약 166-200Ma의 기간 동안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문 미세균열의 방향성을 통한 고응력장의 작용 방향과 유체포유물에 의한 아문 미세균열의 형성시기를 비교하여 볼 때, 연구지역 내에서 발달하는 화강암질암체는 NNW-SSE와 WNW-ESE 방향의 최대수평주응력인 고응력장이 쥬라기 초기에서 쥬라기 중기 기간 동안 작용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고차전단변형을 고려한 비등방성 적층복합판의 임계좌굴온도 (Critical Buckling Temperatures of Anisotropic Laminated Composite Plates considering a Higher-order Shear Deformation)

  • 한성천;윤석호;장석윤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0권2호통권35호
    • /
    • pp.201-209
    • /
    • 1998
  • 강섬유보강 적층복합구조물에서 온도의 변화는 구조물의 응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 온도의 급작스런 변화는 재료의 강도와 성질을 현저히 저하시켜 구조물의 대변형, 좌굴, 고응력상태를 유발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등분포로 재하된 온도하중에 의한 적층복합판의 온도좌굴에 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전단변형의 효과를 정확히 고려하기위해 5개의 변수로 구성된 고차전단변형이론을 적용하였다. 적층판의 배열각도, 적층판의 수, 폭-두께비의 변화, 형상비의 변화에 따른 임계좌굴온도를 구하여 1차전단변형이론에 의한 결과와 고전적이론에 의한 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 PDF

고응력 분석을 통한 양산단층의 구조운동사 (Movement History of the Yangsan Fault based on Paleostress Analysis)

  • 장천중;장태우
    • 지질공학
    • /
    • 제8권1호
    • /
    • pp.35-49
    • /
    • 1998
  • 양산단층의 구조운동사를 해석하기 위하여 양산단층의 주향을 따라양산시에서 경북 신광면까지 37개 지점에서 단층조선이 발달된 약 1,000개의 소단층과 330개의 인장절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순서별로 (I)NW-SE 신장, (Il) ENE-WSW 압축과 NNW-SSE 신장, (III) NW-SE 압축, (VI) NNE-SSW 신장, (V) E-W 압추과 N-S 신장, 그리고 (VI) NNE-SSW 압축과 신장의 6개의 지구조 사건이 복원되었다.이렇게 얻어진 6개의 순차적인 지구조 사건으로부터 북북동향하는 양산단층의 운동를 해석할때, 양산단츠의 형성 초기에는 NW-SE 신장기를 갖는 지구조 사건 (I)과 연관된 인장절리가 발달하였고, 후에 지구조 사건(I)과 매우 밀접한 사건(Il)에 의해 우수향 주향이동을 하였다. 이러한 운동은 마이오세 말까지 지속되었으며, 이 시기가 양상단층이 가장 활발이 운동했던 시기로 해석된다. 후속되는 지구조 사건(III)과 (VI)에 의해 양상단층은 좌수향 주향이동을 하였다. 그 후 양산단층의 운동은 단층주향에 직각으로 작용하는 사건 (V)에 의해 일시적으로 접지도었다. 이기간은 시기적으로 매우 일시적이었으며 응력의 크기도 역기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지구조 사건 (VI)에 의한 미약한 신장 혹은 우수향 주향이동을 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