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온 균열

검색결과 274건 처리시간 0.043초

Type 347 stainless steel 피로시험 데이터의 통계처리

  • 민기득;김선진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35.2-35.2
    • /
    • 2009
  • 최근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에너지의 고효율로 인한 발전소의 설비가 대형화가 됨에 따라 발전소의 수명평가와 건전성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조물 내에 존재하는 균열의 크기와 형상을 파악하여 피로균열전파속도를 평가함으로써 건전성평가를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고온, 고압에서의 피로균열전파속도는직류전위차 (Direct Current Potential Drop : DCPD)법을 사용하고 있다. DCPD법은 균열의 정밀한 측정방법으로써 측정시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ASTM에서 제시된 incremental polynomial 법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피로균열전파전파속도의통계적처리를 통해서 합리적인 곡선을 구하여 건전성평가에 활용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시편은 두께 5mm, 폭 25.4mm CT시편을 사용하였으며, 1mm의 예비균열을 주었다. 그리고 실험온도는 상온에서 실시 하였으며, 주파수는 10Hz를 주었다. 그리고 DCPD 측정을 위해 5A의 전류를 주었으며, 이때 측정된 전압값을 ASTM에 제시된 관계식에넣어 균열길이로 환산하였으며, 데이터처리는 ASTM에 제시된 incremental polynomial법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ASTM에 제시된 2n+1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수 n을 1~7 까지 변화를 주어 3~15 point 까지 데이터를 처리하여곡선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R^2$값이 1을 기준으로 했을 때 3~7 point 까지는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9-point 이후부터는 $R^2$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적용된 데이터의수에 따라 피로군열전파속도 곡선에서 측정된 Paris law의 n값과 C 값은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PDF

증기발생기 전열관에서의 숏 피닝에 의한 잔류응력분포 모델 및 균열 해석

  • 신규인;박재학;김홍덕;정한섭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안전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 /
    • pp.1-6
    • /
    • 2000
  • 가압 경수로의 증기발생기는 원자로(reactor vessel)와 가압기(pressurizer)에서 가열ㆍ가압된 1차 계통의 고온, 고압수가 터빈을 돌리는 2차 계통수와 열교환을 일으켜 고온ㆍ고압의 증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전열관의 파손이 발생될 경우 1차 계통에서 2차 계통으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어 심각한 문제가 야기된다. 따라서 증기발생기의 전열관 손상이나 파손 문제는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략)

  • PDF

테이프 캐스팅 산화물 층상 복합체에서의 균열 (Cracks in Tape Cast Oxide Laminar Composites)

  • 김지현;양태영;이윤복;윤석영;박홍채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484-489
    • /
    • 2002
  • 테이프 캐스팅된 알루미나/지르코니아 또는 뮬라이트/지르코니아를 표면층으로 알루미나/지르콘(소결시 반응결합 뮬라이트/지르코니아 유도)을 내부층으로 적층하고 고온가압소결함으로써 층상 복합체를 제조하였다. 소결체에서 다양한 형태의 균열을 관찰 할 수 있었으며, 이는 주로 표면층으로의 횡단균열(channel crack, 계면에 수직방향으로 전파되는 균열), 중간층 내에서의 종단균열(transverse crack, 계면에 거의 평행한 방향으로 전파되는 균열)과 증간사이를 분리시키는 계면균열(interface crack, 계면을 따라 전파되는 균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균열들은 층을 이루는 복합산화물간의 열팽창계수의 차이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여겨졌다. 특히, 표면층을 뮬라이트/지르코니아로 적층하였을 경우 층간 계면에 평행한 균열과 중간층 내로의 종단균열이 생성되었으나, 알루미나/지르코니아로 하였을 경우는 이러한 균열이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압흔하중에 의한 적층체의 잔류응력 역시 표면층의 종류에 따라서 상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고온피로와 크리이프 변형의 특성과 상호작용에 관한 최근의 연구경향

  • 남수우;홍진완
    • 기계저널
    • /
    • 제24권4호
    • /
    • pp.255-261
    • /
    • 1984
  • 고온에서 사용되는 금속재료의 변형과 손상에 관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크리이프 변형과 피로 변형의 특성 및 이론을 간단히 고찰하였고 크리이프와 피로가 상호작용하는 경우의 변형 특성과 이론적 모델을 검토하였다. 크리이프와 피로 그리고 분위기와의 상호작용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고온피로 변형동안에 발생하는 크리이프변형은 피로수명을 감소시킨다. (2)Creep-Fatigue-Environment 상호작용에 대한 만족할 만한 이해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3)이 분야의 연구는 학문적인 관점에서나 공업적인 측면에서나 모두 대단히 중요 하다. (4)균열의 생성과 성장기구의 독립적인 이해가 가능한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한다. (5)현재 국내에서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중이고 또 공업적으로도 고온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위 분야의 연구가 활성화 되어야 하겠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