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속도로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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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건설현장 - (주)포스코건설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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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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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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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난 1984년 개통된 88올림픽 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담양군'과 '대구시 달성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동서교류를 확대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에서 유일한 왕복 2차선 고속도로인 것은 물론 중앙분리대가 없는 유일한 고속도로로 유명하다. 즉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 88올림픽 고속도로가 포함된 제12호선 고속국도에서는 왕복 4차선으로의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주)포스코건설은 고속국도 제12호선의 담양~성산 간 확장공사 제3공구 현장을 책임지고 있다. 확장공사가 이뤄지는 목적이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성 제고에 있는 만큼 이곳에서는 그 취지가 무색해지지 않게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곳 현장에서 어떤 안전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지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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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위한 표준공종 개발 (Development of Standard Work Type to Utilize Drone at Expressway Construction Sites)

  • 이석배;정민;어수창;김종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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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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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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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모든 생애주기에서 건설현장을 3D 데이터로 관리하게 되는 스마트건설에 있어서 드론의 역할은 날로 증대하고 있다. 드론을 통하여 건설현장에 대하여 얻게 되는 수치표면모델과 정사영상이 모두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기 위하여 드론 활용을 위한 표준공종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우리나라 고속도로 건설현장 두 곳을 테스트베드로 설정하고 드론 촬영 시범사업을 통하여 드론 적용이 가능한 공종을 도출하고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도로계획, 도로설계 및 유지관리부분에 각각 세 개의 공종을 개발하였고, 도로시공에 있어서는 다섯개의 공종에 21개의 세부공종을 개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고속도로 건설현장 드론활용 표준공종'을 활용한다면 고속도로 건설현장뿐 아니라 다른 도로 건설현장에서도 드론을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건설현장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음주의구역 (Noise Perimeter Zones)" - 고속도로 신설 공사 건설 현장에서의 소음 노출 저감을 위한 새로운 체계적인 방법 ("Noise Perimeter Zones" - A New Systematic Method for Noise Exposure Reduction in Highway Construction Sites)

  • 안광석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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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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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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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신설 공사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소음 노출을 저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특히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적인 방법인 "소음 주의 구역"을 제안한다.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소음원이 되는 장비, 기계, 도구와 근로자들의 소음 노출 특성을 알아 보았으며, 개인청력 보호구, 공학적제어수단 (engineering controls), 관리적제어수단 (administrative controls)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제시하였다. 개인청력 보호구만으로는 소음 노출을 효율적으로 저감시킬 수 없음을 보였으며, 공학적제어수단은 기술적 및 경제적 문제로, 관리적제어수단은 공사 기간 단축과 같은 실제적인 이유로 해서 시행 되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으로서 "소음주의구역 (Noise Perimeter Zones)"을 새롭게 제안하였다. 이 "소음주의구역"은 높은 수준의 소음원이 존재하는 고속도로 건설 공사 현장에 지정된다. 이 구역안에서는 근로자들의 출입이 통제되며 또한 개인청력 보호구, 공학적제어수단, 관리적제어수단과 같은 적절한 제어수단이 사용되어야 한다.

열정! 건설현장 - 두산건설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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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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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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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기권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산. 현재 안산에는 반월 시화공단 등 각종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것은 물론 서울 도심과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주거지역도 다수 들어서 있다. 특히 안산지역에는 최근 들어 재개발 개건축도 한창인데, 오늘의 주인공인 두산건설이 야심차게 건설하고 있는 '안산 초지 두산위브' 현장은 단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미 잘 갖춰진 안산 구도심의 인프라는 물론 주변의 화랑유원지 등이 형성돼 있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초지역과 맞닿아 있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더욱이 이곳 현장은 두산건설이 안산지역에 최초로 진출한 재건축 현장이라는 남다른 의미도 있다. 때문에 이곳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에 무엇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은 사고로도 이와 같은 명성에 오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관리의 기본과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무재해를 실현하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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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리포트: GS건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6-1공구 -'안전'으로 '재해'라는 암반을 부순다

  • 최종덕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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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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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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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6-1공구, 이곳은 연장 155m의 터널을 뚫는 현장으로, 시공 초기인 현재는 발파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발파작업은 다량의 폭약이 수시로 사용되는 만큼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공정 중 하나다. 하지만 이곳 현장의 모습을 보면 정말 위험공정이 맞나하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그만큼 안전관리가 철저하다는 얘기다. 수차례에 걸친 시험발파를 통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발파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작업 시 대응절차에 나서는 근로자들의 모습도 일사불란하기 그지없다. '안전'으로 터널공사의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그들만의 특별한 안전활동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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