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산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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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항산(삼척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Mt. Deokhang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 Conservation, South Korea)

  • 서한나;김세창;박성호;손용환;한규일;안치호;박완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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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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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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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덕항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337ha)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위치하며, 남한에서 유일하게 해발고도 1,000m에 가까운 고산지대에 발달한 카르스트지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석회암지대의 식생현황을 제공하여 석회석 광산 채굴 등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는 석회암지대의 식생을 복원하기위한 식생자료로 활용되고자 실시되었다. 2018년 4월 9일부터 10월 31일 까지 총 15회에 걸친 계절별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덕항산 지역에서 발견된 관속식물은 90과 302속 479종 4아종 51변종 3품종 총 537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 한국특산식물은 북부지방 고산지대에 자생한다고 알려진 Pseudostellaria setulosa Ohwi(숲개별꽃)과 우리나라 석회암지대에서만 발견된다고 알려진 Saussurea calcicola Nakai(사창분취)와 Peucedanum insolens Kitag.(덕우기름나물)을 포함하여 18분류군이 발견되었고,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II급에 속하는 Astilboides tabularis (Hmsl.) Engl.(개병풍)과 Vioela websteri Hemsl.(왕제비꽃)을 포함하여 18분류군이 분포하였다. 또한 석회암지대 지표식물 33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총 113분류군이 조사되었으며, 귀화식물은 2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기후변화 취약식물은 특산식물 11분류군, 북방계식물 22분류군으로 총 3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본 대상지는 온대북부 석회암지대의 특성상 특산식물과 북방계식물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남방계식물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남방계 식물의 북상은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미비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북방계식물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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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지형.지질 및 지반공학적 문제

  • 유남재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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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4년도 발자취(2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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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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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강원도는 한반도의 중동부에 위치한 산악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발고도 100m이하의 저지대는 강원도 총면적의 5.6%에 불과하고 100-500m까지의 저산지대가 43.1%, 500-1000m까지의 중산지대가 43.6%, 1000m이상의 고산지대가 7.7%로서 전반적으로 매우 험준한 산세를 이룬다. 동해안을 따라서 NNW-SSW방향으로 발달된 태백산맥과 그의 서쪽에서 서남쪽으로 발달된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은 중국방향(NE-SW)의 지질구조선을 형성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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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지역사회 산림자원 관리 상황 (Situation of Community Forest Resource Management in Vietnam)

  • 부이테훙;뉴웬쾅중;김성수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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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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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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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베트남은 국토의 3/4이 고산지대이며 1천만ha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비효율적인 산림관리로 인해 산림의 규모와 질이 점차적으로 악화되어 왔다. 국가기관이 관리하는 대규모산림과 개인소유의 산림은 비교적 관리가 잘 되는 반면, 지역사회가 관리하는 고산지대의 산림은 제대로 관리되지 뭇하고 있다. 이 연구는 베트남 지역사회 산림관리의 실제와 문제점들을 고찰하였다. 지역사회에 의한 산림관리는 새로운 제도라기 보다는 이미 지역주민에 의해 개발되어진 전통적인 관리방식으로 1955년 토지개혁 이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지역사회산림은 지역에 적합한 지식과 제도에 따라 관리됨으로 산림의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었음에도 여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산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물리적, 제도적 여건의 많은 변화속에서 지역사회 산림의 회복과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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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은 우리모두가 주인

  • 이형우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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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7.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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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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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89년 한 해동안에 약 4천만명이 국립공원을 탐방하였고 이들에 의해 발생된 쓰레기는 2만톤 이상이었으며 이를 수거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은 14억이나 되었다. 고산지대에는 쓰레기가 될 물건을 일절 안갖고 가는 등반윤리가 하루속히 확립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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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및 지질에 따른 Cs-137 분포 및 거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and Behavior of Cs-137 in the Environment According to Topography and Nature of the Soil)

  • 한상준;이경진;박응섭;이홍연;김희근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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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4년도 학술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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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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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원전이 위치한 지역의 토양에서 $Cs^{137}$의 축적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원전이 위치한 영광군 관내의 평지와 고산지대인 금정산, 불갑산 및 영광원전으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내장산 등을 대상으로 토양 중 $Cs^{137}$의 화학적인 특성과 고도에 따른 $Cs^{137}$의 축적 경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을 통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적으로 국내 토양 중 $Cs^{137}$의 농도는 불검출 - 2523q/kg-dry의 범위 내에 포함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수행한 평지부분과 고산지대인 원전으로부터 2km 떨어진 금정산, 약 20km 떨어진 불갑산 및 원거리에 위치한 내장산에서도 지금까지의 $Cs^{137}$ 농도 범위에 들었다. 그러나 고산지대는 평지에서와는 다르게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Cs^{137}$ 농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정상 부분보다 $Cs^{137}$의 농도가 하부 부분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영광원전 인근 일반평지부분보다는 $Cs^{137}$의 방사능 농도가 2~6배 정도의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구결과 $Cs^{137}$의 분포는 지형적 요인(고도, 강수량 등)과 토양의 화학적 요인(양이온치환용량)과 상관성이 근 것으로 나타났다. 지형적 요인으로는 주로 고도를 들수가 있는데 높은 고도의 산의 경우 대기중 $Cs^{137}$이 토양에 침투되는 기회가 커짐으로 동일한 토질 조건의 평지 토양에 비해 높은 $Cs^{137}$ 준위를 나타내었다. 토양의 화학적 요인으로는 양이온치환용량이 주요 인자임이 규명되었다. 양이온치환용량은 침적된 $Cs^{137}$을 토양에 고정시키는 능력을 나타내며 같은 지형조건에서 높은 양이온치환용량을 가진 시료가 낮은 양이온치환용량을 가진 토양에 비해 $Cs^{137}$ 농도가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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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종석대 아고산 지대의 식물 분포 (Distribution of Plant Species at Subalpine Zone of Jongseogdae in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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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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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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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종석대 아고산초원의 생태계 변화관찰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종석대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아고산지대의 초원과 관목층을 대상으로 40개의 방형구(5m${\times}$5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종석대의 관목지대에는 미역줄나무의 상대우점치 (I.P.)가 23.4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털조록싸리 등의 순이었다. 종석대 고산초원의 초본식물은 큰까치수영. 고사리. 수리취, 여로, 원추리 및 노루오줌 등 6종이 우점종이었다.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등록된 흰참꽃나무가 종석대 정상 바위틈에서 여러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훼손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고산지대초지의 사향지별 및 표고별 차이에 따른 수량과 식생변화에 관한 연구 (Effects of Slope Orientation and Altitude on the Forage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Alpine Pasture)

  • 김동암;김희경;권찬호;조무환;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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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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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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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고산지대에서 사향지(남향 및 북향) 및 표고별(800m, 1,000m 및 1,200m)에 따른 초지의 사초 건물수량, 품질 및 직생비율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의 목초생육기간중에 시험조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산지대 초지의 사초 총 건물수량은 사향지 및 표고에 따른 영향을 받았고 표고 1,000m에서 남향 및 북향초지의 평균 사초 수량은 ha당 9,301kg이었으며, 표고 800m에서는 10,274kg로 초지의 생산성은 표고가 200m 높아짐에 따라 9.5%가 낮아졌다. 2. 표고 800m 및 1,000m에서 사초의 평균 수량은 남향초지가 북향초지보다 21.5% 높았다. 3. 남향 및 북향초지에서 생산되는 사초의 조단백질함량은 표고가 800m에서 가장 낮았으나 표고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되었고 조섬유함량은 이와는 상반된 경향을 보여주었다. 4. 북향초지에서 생산되는 사초의 조단백질함량은 같은 표고의 남향초지에서 생산된 사초의 조단백질함량보다 높았으나 조섬유함량은 낮은 편이었다. 5.표고 800m에서의 남향 및 북향지의 주된 초종은 orchardgrass 및 timothy였으나 표고 1,000m 및 1,200m에서는 timothy가 우점초종이 되었으며 고산지대에서 표고가 1,200m 될 때까지는 timothy의 생육이 좋았다. 고산지대 초지에서 orchardgrass에 대한 경제적인 생산한계 표고는 약 800m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6. 고산지대의 초지에서 사향지 및 표고별에 따론 토양의 특성차리는 발견할 수가 없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본 시험조사가 수행된 초지에 대한 시험전 목장으로부터의 비배관리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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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 허주희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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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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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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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모래 위에 펼쳐진 세계. 사막은 극히 건조하다. 연평균 강수량이 250mm 혹은 그 이하이며, 생물은 좀처럼 생존을 버티지 못한다. 지구 지표면의 5% 가량이 사막처럼 극히 제한된 강우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국브리태니커백과사전에는 씌어있다. 공기가 희박한 히말라야의 고산지대나 물을 구하기 힘든 사막에서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행동이 구속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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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高山地帶) 산화적지(山火跡地)의 식물생태(植物生態)에 관한 연구(硏究) - 지리산(智異山)의 제석봉(1,806m) 지역(地域)을 중심(中心)으로 - (Plant Ecological Studies of Burned Field at the High Mountain Region - Especially at Cheisuk-bong (1,806m) Area in Mt. Chiri -)

  • 박광우;정성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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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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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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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지리산(智異山) 제석봉(1,806m)의 산화적지(山火跡地)에서 고사입목(枯死立木)을 조사(調査)하여 산화발생(山火發生) 전(前) 임분(林分)의 구조(構造)를 추정(推定)하였고, 식생(植生)을 조사(調査)하여 종조성(種組成), 생활형(生活型) 조성(組成) 등(等)을 분석(分析)하였으며,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 산화(山火) 발생(發生) 후(後) 일어나는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이차천이(二次遷移) 과정(過程)을 밝혔다. 산화(山火) 발생(發生) 전(前)의 임분(林分)은 잣나무 75%, 구상나무 15%, 가문비나무 %로 구성(構成)된 극성상림(極盛相林)의 상태인 고산성(高山性) 침엽수(針葉樹) 임분(林分)으로 추정(推定)되었으며, 산화(山火) 발생(發生) 후(後) 유일하게 생존(生存)한 종(種)은 거제수나무 1본(本) 뿐 이었다. 산화적지(山火跡地) 내(內) 식물(植物)은 13과(科) 23종(種)이 출현(出現)하였으며,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조성(組成)은 우점종(優占種)이 김의털(66.5%)이었고, 개나래새(38.9%), 산거울(24.6%), 곰취(21.4%) 등(等) 순(順)이었다. 식물(植物)의 생활형(生活型)은 직립형(直立型)이 47.8%, 속생형(束生型)이 30.4%, 분지형(分枝型)과 2차(次) Rosette형(型)이 각 각 8.7% 등(等) 이었다.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 이차천이(二次遷移)가 진행(進行)되면서 우점종(優占種)의 변화(變化)는 화본과(禾本科) 식물(植物)(김의털, 개나래새), 산거울${\rightarrow}$마가목, 철쭉꽃, 딱총나무, 미역줄나무${\rightarrow}$좁은단풍, 거제수나무, 신갈나무${\rightarrow}$소나무과(科) 식물(植物)(잣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림(林)으로 천이(遷移)가 진행(進行)될 것으로 예상(豫想)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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