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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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앙치류의 양액농도와 관주주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Concentrations and Fertilization Intervals on Growth of Native Pteridophyte on Greenhouse)

  • 서종택;유동림;이현숙;남춘우;김수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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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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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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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액농도 및 저면공급주기를 달리하여 양치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봉의꼬리, 부싯깃고사리, 도깨비고비를 시험화종으로 하고 양액농도를 무처리, 500배, 1,000배, 2,000배액 등 4처리, 관주주기를 매일, 5일, 10일, 20일 등으로 4처리로 하여 시험한 결과 봉의꼬리는 무처리 매일관수에 비하여 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았고 도깨비고비는 $1,000{\sim}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서 5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봉의꼬리는 2,000배액 10일, 도깨비고비는 $1,000{\sim}2,000$배액에 10일,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 5일 간격으로 관주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사리삼 지하경의 유관속 분열조직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Vascular Meristems in the Rhizome of Botrychium ternatum)

  • 소웅영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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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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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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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고사리삼의 지하경에서 2기생장의 기원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형성층으로부터 유관속 형성층의 분화과정을 미세구조적인 측면에서 관찰하였다. 유관속 형성층은 종자식물에서와 같이 전형성층으로부터 점진적인 분화과정을 거쳐서 기원되지만, 그 활성은 짧아서 화석 은화식물에서와 같은 유한 형성층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유관속 형성층의 점진적인 기원은 세포질이 아주 농후한 전형성층으로부터 세포질이 점차 희박해지며, 수가 많고 소형인 액포가 점차로 크기가 커지면서 수가 적어지는 액포로 되는 점 등으로 뒷받침될 수 있다. 한편 유관속 형성층이 유한성을 보이는 점은 후기 유관속 형성층이 지질과립 등의 저장물 축적이 심하고 세포소기관은 물론 세포질이 매우 희박해지면서 세포벽이 일반 분열조직세포와는 달리 상당히 비후되어 있는 특징으로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고사리삼의 유관속 형성층은 종자식물의 유관속 형성층의 특징과 화석은화식물의 특징을 모두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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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6개부락 공동목장 야초지에 대한 방목기의 건물수량 , 일반조성분 및 식생구성율의 변화 (Changes in Dry Matter Yield , Chemical Composition , Botanical Composition of Native Pasture during the Grazing Period at Six Co-operative Village Farms Situated)

  • 김문철;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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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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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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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濟州道內 6個部落 共同牧場 野草地를 對象으로 野草의 生産性과 植生比率이 家畜 增體에 미치는 效果를 究明하기 위해 1981년 5월부터 동년 11월까지 調査, 分析한 結果는 다음과 같다. 1. 乾物收量은 7月收穫보다 10月收穫에서 2培二上 높았으며 모든 牧場이 같은 趨勢였다. 2. 野草의 祖蛋白質 含量은 7월보다 10월에서 낮았으며 粗纖維는 그 반대였다. 3. 牧場別로 볼 때 1일 增體量이 높은 河源과 海安牧場이 野草의 組蛋白質 含量이 가장 높았고 增體率이 제일 낮은 吾羅牧場에서 組蛋白質 含量이 낮았다. 4. 本 野草地에 分包된 全植生中 잔디가 56.61%로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고사리 16.44%, 억새 3.76% 순위였다. 科別로는 禾本科가 72.08%. 登科 1.81% 고사리과 16.49%, 기타 9.62%였다. 5. 1일 增體率이 높은 河源牧場은 禾本科와 登科의 比率이 높았고 增體率이 낮은 吾羅와 龍崗牧場은 독생이 있는 고사리 比率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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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실험동물의 당뇨성 인지기능 장애에 대한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개선효과 (Ethyl acetate fraction from Pteridium aquilinum ameliorates cognitive impairment in high-fat diet-induced diabetic mice)

  • 권봉석;궈텐쟈오;박선경;김종민;강진용;박상현;강정은;이창준;이욱;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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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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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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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고지방 식이를 통해 유도되는 혈당 상승과 이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에 대한 고사리(Pteridium aquilinum) 아세트산에틸 분획물(EFPA)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고지방 식이를 섭취시킨 실험동물에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을 식이를 하였을 때, 공복혈당을 낮추었고 인슐린 저항성을 확인하기 위한 내당능 시험에서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실험동물의 혈액을 이용한 혈청분석 결과 혈청 내 총 콜레스테롤(TCHO)과 저밀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C)과 같은 지방질 대사 수준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실험동물을 이용한 행동학적 시험(Y-maze, passive avoidance, Morris water maze tests)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해본 결과, 공간인지 능력, 단기 학습 능력, 장기 기억 능력이 고지방 식이군(HFD)에 비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동물 행동 실험 후 적출된 뇌 조직에서 산화방지 효소인 초과산화물제거효소(SOD)의 함량과 지방질과산화 정도(MDA level)를 측정해본 결과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이 조직에서의 산화방지 능력을 증가시켜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는 아세틸콜린(ACh)과 아세틸콜린 가수분해효소(AChE)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아세틸콜린 가수분해효소의 활성이 억제되었고 그 결과 아세틸콜린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고지방 식이로 유도되는 혈당 상승 및 인지기능 장애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QTRAP LC-MS/MS를 시행한 결과, 주요 물질은 kaempferol-3-O-glucoside로 동정되었고 이 이외에 caffeolyshikimic acid, quercetin-3-O-glucoside, kaempferol-3-O-rutinoside 등이 확인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캠페롤(kaempferol) 등과 같은 플라보노이드류와 폴리페놀 화합물을 함유한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EFPA)은 고지방 식이로 인한 혈당 상승과 이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포도당으로 유도된 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개선 효과 (Ameliorating effect of the ethyl acetate fraction of Pteridium aquilinum on glucose-induced neuronal apoptosis)

  • 박선경;궈텐쟈오;김종민;강진용;박상현;강정은;권봉석;이창준;이욱;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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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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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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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사리(Pteridium aquilinum)의 4가지 분획물(n-헥산, 클로로포름, 아세트산에틸 및 증류수)의 총 페놀 함량은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이 265.08 mg GAE/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라디칼 소거활성 및 지질 과산화 생성 억제효과 결과 또한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사리의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알파-글루코시데이스에 대하여 뛰어난 억제활성($IC_{50}=205.26{\mu}g/mL$)을 나타내었으며, 억제 형태는 혼합형 제해 특성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PC12 신경세포에서의 고농도 포도당으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세포 내 ROS 생성을 억제시키고, 세포 생존율을 증가 및 세포막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주요 페놀성 화합물을 HPLC로 분석한 결과는 켐페롤-3-글루코사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주요 페놀성 물질로서의 켐페롤-3-글루코사이드을 함유한 고사리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소장 내 알파-글루코시데이스를 억제를 통한 혈당 강하 효과뿐만 아니라, 고농도 포도당으로 발생되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억제효과를 통하여 신경세포 사멸에 대한 효과적인 개선 효과를 갖는 고부가가치 자연 소재로의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차꼬리고사리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양조건 (Cultural Conditions Affecting Gametophyte Propagation and Sporophyte Formation of Asplenium trichomanes L.)

  • 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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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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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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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차꼬리고사리(Asplenium trichomanes L.)는 남방계식물로 제주도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잎에 광택이 있고 총생하는 식물이다. 주로 실내 외 조경 및 분화소재로 이용되며, 한방에서는 철각봉미초라하여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이질, 임병, 만성질염, 월경불순 및 요통의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IV급, 적색자료목록 준위협 (NT)에 분류된 식물로 보호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차꼬리고사리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내전엽체 증식 및 기외포자체 형성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포자를 기내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다음 8주 간격으로 계대하면서 확보하였다. 전엽체의 증식과 생육에 적합한 배지를 비교하고자, 1/4, 1/2, 1, 2MS와 Knop배지를 조성하여 배양하였다. 배양은 전엽체 300mg을 메스로 균일하게 다지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배양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30{\pm}1.0{\mu}mol{\cdot}m^{-2}{\cdot}s^{-1}$, 광주기 16/8h(light/dark)로 조절되었다. 실험결과, 1MS배지에 배양된 전엽체의 생체중이 4.3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형태형성발달도 하트형의 전엽체로 정상적으로 유도되었으며, 생식기관도 관찰되었다. 전엽체로부터 포자체의 형성을 유도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혼합된 토양을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였다. 전엽체 1g과 증류수 25mL를 핸드블랜더로 10초간 분쇄하여 토양표면에 분주하는 실험방법을 사용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 광주기 16/8h(light/dark)로 유지하면서 12주간 재배되었다. 실험결과, 원예상토 단용, 원예상토와 펄라이트가 2:1(v:v)로 혼합된 토양, 원예상토와 마사토가 2:1(v:v)로 혼합된 토양에서 각 31.7, 24.3, 19.3개의 포자체가 생산되었다. 한편 포자체의 생육은 원예상토 단용 토양에서 엽수, 엽장, 엽폭 등의 수치가 비교적 우수하였다. 따라서 차꼬리고사리의 전엽체는 MS배지에 배양하고 증식된 전엽체를 원예상토에 분주하여 포자체의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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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쇠고사리의 대량번식에 미치는 배지구성물질과 배양토의 영향 (Effects of Medium Components and Composition on Mass Propagation of Arachniodes aristata (G. Forst.) Tindale)

  • 조주성;한지현;이철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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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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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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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면마과 가는쇠고사리[A. aristata (G. Forst.) Tindale]의 각 생육단계에 적합한 기내 대량증식법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포자를 1 / 8 - 1배로 조절한 MS 배지와 Knop 배지에 파종한 결과, Knop 배지에서 최종 발아율이 87.1%로 가장 높았다. 또한 전엽체를 배지의 종류, sucrose와 활성탄의 농도, 질소급원의 농도 및 비율을 다르게 처리하여 8주간 배양하였다. 실험의 결과, 가는쇠고사리의 전엽체는 sucrose 3%의 MS배지에서 $NH_4Cl$$KNO_3$의 비율을 20 : 40mM로 하여 총 농도를 60mM로 조절한 배지에서 증식이 가장 왕성하였다. 토양 종류에 따른 포자체 형성을 관찰한 결과, 상토:펄라이트를 2 : 1(v/ v)로 혼용하였을 때, 단위면적 당 발생한 포자체의 수가 73.8개 / $7.5{\times}7.5cm$로 가장 많았다. 반면 피트모스를 단용 및 혼용처리한 조건에서는 전엽체 발달 및 포자체 형성이 억제되었다. 따라서 가는쇠고사리는 MS 배지에서 전엽체를 증식시킨 다음 상토 : 펄라이트(v / v = 2 : 1) 혼합토양에서 포자체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인 증식법으로 생각된다.

태백산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in Mt. Taebaeksan(Taebaek-si), Korea)

  • 신현탁;윤정원;김상준;허태임;권영한;임동옥;안종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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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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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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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태백산 도립공원 지역의 관속식물의 분포조사를 수행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4년 4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총 79과 238속 352종 4아종 43변종 7품종 406분류군을 확인하였다. 그 중 특산식물은 키버들, 진범, 홀아비바람꽃 등 8분류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VU등급 두메개고 사리 등 4분류군, LC등급 세잎종덩굴, 너도바람꽃, 등칡 등 12분류군까지 총 16분류군을 확인하였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107분류군으로 V등급 좀미역고사리, 눈측백, 승마 3분류군, IV등급 골개고사리, 들바람꽃, 회리바람꽃 등 14분류군, III등급 분비나무, 주목, 거제수나무 등 31분류군, II등급 다람쥐꼬리, 좀나도히초미, 가래고사리 등 32분류군,I등급 관중, 낚시고사리, 잣나무 등 27분류군이 각각 조사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소리쟁이, 유럽점나도나물 등 16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도시화지수는 5%, 귀화율은 3.9%로 각각 나타났다.

자생 양치식물 지상부와 근경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the Methanol Extracts Obtained from Aerial Part and Rhizomes of Ferns Native to Korea)

  • 신소림;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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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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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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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메탄올을 용매로 12종 양치식물의 지상부와 근경의 건조시료를 초음파추출하여 페놀성 물질 함량 및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건조시료 1 g에 $2.793{\sim}140.014\;mg{\cdot}g^{-1}$, 생시료 1 g에 $0.779{\sim}49.579\;mg{\cdot}g^{-1}$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넉줄고 사리와 더부살이고사리의 지상부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건조시료 1 g에 $2.559{\sim}34.909\;mg{\cdot}g^{-1}$, 생시료 1g에 $0.714{\sim}11.487\;mg{\cdot}g^{-1}$으로 나타났다. 건조시료 중에는 관중 지상부, 생시료 중에는 더 부살이고사리의 지상부에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은 지상부보다 근경에 많이 함유된 경향을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는 지상부에 많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지상부보다 근경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은 지상부보다 근경에 많이 함유된 경향을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는 지상부에서 함량이 많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지상부보다 근경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 모두 나도히초미 근경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그러나 시료의 수분함량과 추출수율을 고려하여 $RC_{50}$을 나타내는데 필요한 생시료의 양을 계산한 결과, 나도히초미 근경보다는 더부살이고사리 지상부가 DPPH와 ABTS radical 소거용 식물소재로 적합하였다. 양치식물의 추출물은 특히 ABTS radical 소거능이 매우 우수하였으며, 가지고비고사리 추출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가 ascorbic acid 또는 BHT와 유사한 소거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