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는 지난 8월 2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남해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사업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고려대장경 판각과 관련된 시설물로 추정되는 전 선원사지와 백련암지의 발굴성과를 공개하고 분사남해대장도감과 고려대장경 조성공간에 대한 역사학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Journal of the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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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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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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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he present paper is focused on Korea's inscribed heritages, digitization of the Tripitaka Koreana & miscellaneous buddhist scriptures, and public uses of the digital properties in order to describe the Digitization & Popularization of Printing Woodblocks of the Tripitaka Koreana and Miscellaneous Buddhist Scriptures, Memory of the World. The Goryeo Daejanggyeong or the Tripitaka Koreana and miscellaneous Buddhist sculptures refer to printing woodblocks of the Tripitaka(National Treasure No.32), and repositories (National Treasure No.52) where the woodblocks are stored. The woodblocks numbers 1,514 types/81,350 blocks/162,700 pages. Haein temple has worked the digital Tripitaka project 2009-2010 and The project for 2010 will focus on DB correction and modification, improvement of homepage that was made in 2009. For this, the focus was especially put on investigating current status and development plans of the digital Tripitaka project. In popularization of the digital Tripitaka, this study examined the Korea's utilization policy and current situation of knowledge resources about culture, successful cases of digital Tripitaka projects, and popularization strategies. This research can contribute to digitization of other cultural heritages and related researches in the future.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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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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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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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This study researches to prove the character of the bottom book of the 'Tripitaka Koreana'and its carved book. From the research, it is Proved that the First Tripitaka 51books and the new Tripitaka that is the second Tripitaka collected in the Holim museum are the overtum cared books or the contracted overtum cared books of 'Tripitaka keybo'. And finds out some outline on the bottom and compared book used when published the new Tripitaka by comparing it by Sugi Buddhist priest: he published the new book using the Songbon(宋本) at first as the bottom book and compared it with the Kookbon(國本) and Danbon(丹本) and contracted it based on them. This corrected Songbon was used once more as the bottom book of the new Tripitaka. And It is grasped that some Tripitaka containing some serious mistakes and missed in Songbon was corrected based on the Kookbon and Danbon and caved it or made a new carved book to insert or substitute it to the new Tripitaka. study researches So this study concludes that such differences showing in these two books are on the bases of the gaps in time and space between them.
충청타임즈 '임진왜란은 활자전쟁이었나' 취재팀은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등 고려시대와 조선초 금속활자 인쇄술이 임진왜란을 통해 일본에 전래된 흔적을 찾아 집중 조명하기 위해 최근 일본 현지취재를 진행했다. 이에 본 지에서는 이번 일본 취재 팀장으로 활동한 한인섭 부장의 기고를 통해 한국이 일본의 인쇄문화에 미친 영향을 알아 본다.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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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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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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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In this research, the following were done: 1) by clarifying the place and date of praying for the engraving of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its significance as "Daejanggyeong" produced to expel the Kitan was more clearly explained; 2) its physical characteristics were examined to provide evidence of the artistic and creative features of its engravings, quite different from those of the Gaebo Tripitaka made in China; and 3) its structure was analyzed from a viewpoint of a systematic bibliography. It was found that since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contained all the earlier lists of Buddhistic scriptures in China(and individual scriptures were thoroughly examined and included into its content since the reign of King Munjong), it had a systematic bibliographical significance demonstrated by its comprehensive and cumulative nature.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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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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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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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The writer of this study analyzed the traces that are made by revising and replenishing after finishing engraving of Chojodaejanggyeong into the Vol.60 Abstract of Tripitaka Koreans 周本 Hwayemgyeong. It can be a clue that proves the revising of Chojodaejanggyeong was considerably complet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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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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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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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facts about the place and date of praying for the engraving of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very first idea of engraving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was evidenced in the record of 'The beginning of Tripitaka Koreana' from 'Daejanggakpan Gunsin Gigomun' written by YiGyuBo. 2) After comparing the contents of 'Daejanggakpan Gunsin Gigomun' with the record of the third volume of 'Goryeosa Jeolyo' dated February 13, 1011, this researcher confirmed that 'Daejanggakpan Gunsin Gigomun' also recorded this historical fact. 3) In the third volume of 'Goryeosa Jeolyo' dated February 13th, 1011, it is documented that a ritual was held to pray to the gods of heaven and earth for expelling the Kitan from the country. Further, the document states that this particular ritual consisted of a ceremony of lanterns held at the temporary palace in Cheongju on February 15th, to report to the gods on 'the engraving of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4) Therefore, it is verified that the date of praying for the engraving of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was February 15th of the lunar calendar, 1011(the second year of King Hyunjong's reign), and the place was the temporary palace in Cheongju.
이 연구는 강화경판 『高麗大藏經』에 入藏된 『合部金光明經』과 13세기 중엽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口訣本 『合部金光明經』의 조성에 참여한 刻成人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국가적·범종파적 사업으로 전개된 각성사업에 『합부금광명경』이 조성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결본 『합부금광명경』 조성에 참여한 이들은 각성사업과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 검토해 보았다. 이에 『고려대장경』에 입장된 『합부금광명경』과 구결본 『합부금광명경』을 상호 비교해 본 결과 경전의 내용과 板式, 그 구성 체계가 相異한 본이었다. 그리고 彫成에 참여한 각성인을 조사해 본 결과 『고려대장경』에는 ‘부령’이었고, 구결본은 ‘存植’, ‘立成’, ‘正安’, ‘孝兼’ 등이었다. ‘存植’, ‘正安’, ‘孝兼’은 고종 24년부터 16년간 전개된 각성사업에 참여한 각성인들과 동일 인물이었다. 특히 ‘孝兼’은 자신을 비구라고 밝힌 점으로 볼 때 당시 활동하던 刻字僧으로 파악된다. ‘存植’과 ‘正安’은 고종 33년에 간행된 『禪門三家拈頌集』과 13세기 중엽에 간행된 『圓覺類解』, 『弘贊法華傳』의 조성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문 刻手로 보여진다. 그래서 각성사업에 참여한 각성인들은 각자의 여건에 따라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合部金光明經』은 『妙法蓮華經』·『仁王經』과 함께 호국삼부경 중의 하나로서 고려시기에 수시로 간행되고 있었다. 『금광명경』은 국가를 보호하고 내우외환을 소멸시키기 위해 왕실을 비롯한 관료층들이 깊이 존신하고 권장하려 하였던 불교 경전이었다. 특히 대외관계상의 위기상황에는 『금광명경』을 바탕으로 하는 功德天道場이라는 호국적 성격의 법회를 개최되고 있었다. 따라서 『합부금광명경』의 간행 배경에는 『고려대장경』이 국왕을 정점으로 반외세력인 몽고군을 격퇴시키고, 또 최씨무인정권으로부터 왕권을 회복시키고자 시대적 분위기가 적극 반영되어 있다. 구결본 『합부금광명경』의 간행은 민족적·국가적 사업이었던 각성사업에 적극 동참하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고려 불교의 창조적 발전은 물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호국의식을 바탕에 두고 있었다. 〔주제어〕『高麗大藏經』, 『合部金光明經』, 刻成人, 최씨무인정권, 護國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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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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