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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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도시 폼페이의 도시형성과 지역분화

  • 남영우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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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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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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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폼페이는 로마의 역사와 비교될 만큼 오래된 고대도시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고대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에서는 평범한 역사를 가진 도시였다. 이탈리아의 고대민족 중 하나였던 오스코족은 기원전 8세기에 캄파니아 지방의 베수비오산 기슭에 폼페이라는 취락을 건설하였다. 이 무렵, 그리스로부터 이주해 온 식민자는 도리아식 신전을 폼페이시 남부의 삼각포럼(그림 1의 제 VII지구 7구역)에 건설한 바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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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장벽 구조물의 실제적 인식: 미얀마 고대 도시의 신앙체계 연구 (Perceptions and Practice on the Buildings of Defensive Barriers : A Study of Belief Systems in Ancient Cities of Myanmar)

  • 난다 흐뭉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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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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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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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글은 미얀마의 고대 도시에서 축조된 방어장벽의 건축물에 나타나는 신앙문화에 관한 연구이며, 여러 고대 도시, 특히 쀼족(Pyu)의 도시였던 베잇따노(Beikthano), 하링(Halin), 떠예킷떠야(Thayehkittaya, Srikshetra) 등지에서 발굴된 유물, 유적을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미얀마의 고대 도시에 형성된 전통적 신앙세계를 해명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미얀마에서는 성문, 성벽, 요새, 또는 파고다를 건축할 때에 신앙적 요소가 반드시 개입되었다. 건축물의 축조 토지의 선택에 있어서나 건축물 용도에 따른 재앙의 예방의 목적을 구현하기 위하여 신앙체계가 적용되었다. 특히, 방어 장벽(예를 들어, 성벽, 성문 등)에서 나타나는 불교경전이나 쇠못이 박힌 철판 및 각종 힌두신과 낫(정령)의 조상(彫像)은 그러한 신앙적 차원에서 도입되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얀마의 고대 도시에 있어서 방어 장벽의 구조물에서도 전통신앙과 힌두교 및 불교가 혼합된 신앙체계가 엿보이며, 나아가 쀼 왕국에 형성된 여러 고대 도시에서 서로 유사한 물질문화와 신앙체계가 널리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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