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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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잠재프로파일분석 (Latent Profile Analysis on Vocational Competency of Students in Vocational High Schools and Vocational Program of General High School)

  • 임정연;이영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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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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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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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평가를 기준으로 잠재프로파일 집단을 구분하고, 각 집단별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 직업기초능력평가에 참여한 86,814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잠재프로파일은 4개 집단(일반인지-낮은적응형[39%], 인지적응일반형[30%], 직장적응추구형[11%], 하위인지-직장적응 위험형[20%])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고등학교 유형별 잠재프로파일 결과, 특성화고 고교생은 전체 직업계 고교생 프로파일 분석 패턴과 유사하였고, 마이스터고 고교생은 전반적으로 인지역량 수준이 높았으며, 일반고(종합고) 고교생들의 인지능력은 보통 이하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프로파일 집단은 국어, 영어, 수학, 문제해결 등 인지영역보다 직장적응 등 비인지적 측면에 의해 보다 명확하게 분류되었다. 넷째, 직장적응능력이 높은 잠재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졸업 후 취업으로의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향후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학업 및 진로지도 정책 방향과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정신집중시 고교생의 EEG 반응 (EEG responses in highschool students during visual attention task)

  • 강인형;민병찬;진승현;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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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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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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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EEG를 이용하여 정신집중 시, 뇌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실험은 건강한 남녀 고교생 9명을 대상으로 EEG는 Fp1. Fp2, F3, F4, P3, P4, T5, T6, O1, O2의 10위치에 대하여 정신집중 작업 진의 3분과 작업 시 30분간을 측정하였다. 작업은 PC를 이용하였으며 모니터 상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목표자극을 탐지하였을 때 신속하게 적절한 반응키를 누르도록 하였다. 각 주파수 대역은 theta2와 (6.0-8.0Hz), alpha1파 (8.0-10.0Hz), alpha2파(10.0-12.0Hz)로 구분하였으며 비대칭지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신집중 작업 시 theta1, theta2, alpha1대역에서 두정엽의 우반구과 측두엽 및 후두엽의 좌반구영역이 우세하였다. 이들 영역은 시갈, 지각, 움직임 기능을 수행하며 theta2파가 주의, alpha1파가 각성 관련이다. 이상의 결과에서 두정엽의 우반구와 측두엽 및 후두엽의 좌반구영역의 theta1파, theta2파, alpha1파가 정신집중 작업 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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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이모저모

  • 한국유기농업협회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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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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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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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교생 친환경농업 글짓기 작품 공모전 - 친환경인증신청, 전남도 9월 현재 11.908ha로 급증 - 화천군, 친환경농업대학 1기생 모집 - 전남도, 친환경농업육성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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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위주 아닌 옳고 그른 성을 교육해야

  • 김성애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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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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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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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근간에 보도되고 있는 집단 성폭행에 관한 기사제목들을 살펴보면 '고교생 5명 이틀연속 여중생 집단성폭행', '부산초등학생 3명의 집단 성폭행 사건'등이 연일 신문과 방송으로 또한 인터넷으로 유포되고 있다. 아직도 남성우월주의가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지만, 문제는 이러한 일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났으며, 보통 이야기하는 불량한 그룹에 속해 있는 청소년들만이 아닌, 공부 잘 하고 학급 반장까지도 했던 아이들이 함께 했다는 사실에 더욱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를 동영상으로 찍고, 공개한다고 협박하여 피해자들을 공포와 두려움에 떨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사건을 두고 교사들은 분노하기 이전에 답답한 심정이 된다.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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