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계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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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을 감안한 ARIMA 모형을 이용한 교통수요 동태적 변화 연구 (A Study on Dynamic Change of Transportation Demand Using Seasonal ARIMA Model)

  • 이재민;권용재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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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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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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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계절성(seasonality)을 감안한 적분된 자기회귀 이동평균 모형(ARIMA model)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지역 간 철도의 동태적 변화과정을 추정하고 장래 통행수요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기존 국내연구에서 고려하지 않은 계절성 요인을 감안한 ARIMA 모형(Seasonal ARIMA model)과 월별 지역 간 철도 통행실적자료를 이용하여 교통수요 동태적 변화모형을 구축하였다. 구체적으로 2000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의 월별 수송인원 및 수송인-km 기준 지역 간 통행실적 자료를 이용하여 Box et al. (1994)에서 제시한 Seasonal ARIMA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장래 지역 간 철도 통행수요를 예측하였다. 장래 통행수요 예측 결과에 따르면 수송인원 기준으로 2015년 및 2020년에는 2008년의 각각 약 1.36배와 1.71배 수준으로 산정되었다. 또한 수송인-km 기준으로 2015년과 2020년에는 2008년의 각각 약 1.25배와 1.78배 정도로 예측되었다.

개구리 뇌에서 $Na^+$,$K^+$- ATPase 특성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 in the $Na^+$,$K^+$-ATPase Activity in Frog (Rana dybowskii) Brain)

  • 김미승;임욱빈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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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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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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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방산개구리 뇌 조직의 Na+, K+, ATPase와 Mg2+-ATPase 활성도와 특성의 계절에 따른 변화를 연구하였다. 북방산개구리 뇌에서 Na+, K+, ATPase 활성도는 활동기와 동면기에 비슷한 활성도를 나타내고, 동면에서 깨어나는 각성기와 동면으로 들어가는 시기에 높은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5-35$^{\circ}C$의 온도에서 각 계절 전반에 걸쳐서 Na+, K+, ATPase는 non-linear Arrhenius kinetics를 보였다. Mg2+-ATPase는 동면기에 분명하게 감소하였으며 각성기에는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Mg2+-ATPase는 모든 계절에 걸쳐서 linear Arrhenius kinetics를 나타내었다. Na+, K+, ATPase의 15$^{\circ}C$/35$^{\circ}C$에서 활성도의 비에는 동면기와 활동기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ouanain에 의한 Na+, K+, ATPase의 활성 저해 양상도 계절에 따른 변화가 없었다. 본 결과는 동면기에도 활동기와 마찬가지로 개구리 뇌의 Na+, K+, ATPase의 생화학적 특성과 활성도가 유지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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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변화 개념 위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ceptual Hierarchy for Seasonal Change)

  • 정선라;이용복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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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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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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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교육대학교 1학년 164명을 대상으로 계절변화 원인에 대한 개념을 연구하였다. 이어서 개념의 특징에 따른 유형 분류와 천문관련 수업 후 개념변화를 알아보았다. 사전에 천문관련 선택형과 계절변화 원인에 관한 논술형 문항을 검사했고, 한 학기 동안 천문관련 학습 후에 같은 유형의 문항에 답하도록 하였다. 사전 검사의 계절변화 응답 내용에는 여러 종류의 개별 개념들이 들어있었고 이를 3단계의 위계로 나눌 수 있었다. 1차 원인은 지구의 상태와 운동에 관련된 우주적 관점, 2차원인은 1차 원인에 의해 지구가 받는 직접적 영향, 3차 원인은 2차 원인에 따라 지구 위의 관측자가 받는 영향으로 나누었다. 학생들이 사전검사에서 응답한 내용 중에는 1차 원인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게 답한 개념은 2차 원인이었다. 하나의 답안을 이루는 전체 개념은 1차, 1-2차, 1-3차, 1-2-3차 원인 등의 유형이 나타났고 1-3차>1차>1-2차>1-2-3차 원인 등의 순으로 많았다. 2차 원인인 태양고도와 낮 길이 변화 개념을 가진 학생 수는 가장 적었으나 사전과 사후검사 모두 계절변화에 대한 과학적 개념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고 천문관련 선택형 검사에서도 모두 점수가 높았다. 연구 결과, 계절 변화 원인에는 1차, 2차, 3차로 구분되는 위계 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우주적 관점인 1차 원인을 먼저 가르쳐야 하지만 2차 원인인 태양 고도와 낮의 길이 개념에의 영향을 이해시킨 후 3차 원인을 학습시켜야 한다. 학생들이 이를 모두 이해했을 때 계절변화의 원인에 대해 비로소 정확한 개념이 생겼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문환경의 변화와 관련하여 : 1. 국지규모 모형을 이용한 한반도 기온의 변화 분석 (On the Change of Hydrologic Conditions due to Global Warming : 1. An Analysis on the Change of Temperature in Korea Peninsula using Regional Scale Model)

  • 안재현;윤용남;이재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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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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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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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장래 $C0_2$의 증가에 따른 지구 기온의 상승은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불가피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강수량의 경우는 대기대순환모형(General Circulation Model, GeM)의 종류에 따라 감소에서 증가까지 다양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수량의 변화는 평균적인 개념의 연평균, 계절평균이나 월 평균도 중요하지만 국가적인 재해와 관련된 홍수나 가뭄의 발생도 중요한 관심사항이 된다. 홍수나 가뭄의 발생변화를 적절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 기대순환모형의 결괴를 중규모 또는 소규모 대기모형에 연계히여 한반도를 중섬으로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는 수문 모형과의 연계를 통한 지변과 대기의 상호작용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대기-수문 모형의 적용이 미미한 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Kavvas 등 (1995)이 지표면 과정과 중규모 대기모형을 접합하여 개발한 국지규모 수분대기모형인 IRSHAM96 모형(Integrated Regional Scale Hydrologic/Atmospheric M Model)을 이용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한반도 기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C0_2$ 배증에 따라 한반도의 기온은 연평균 $2.5^{\circ}C$ 정도의 상숭승이 예측되었으며, 2월과 11월의 기온은 각각 $4.5^{\circ}C$$5.5^{\circ}C$의 높은 상승이 예상되어 겨울이라는 계절이 짧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계절적인 변화로 인해 한반도 생태계에 커다란 변화가 초래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다른 계절의 기온도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을 감안한다면 생태계에 커다란 재양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겨울철의 상대적으로 높은 기온 상승은 수자원의 특성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길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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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종 어류의 일반성분조성과 콜레스테롤 및 $\alpha$-토코페롤 함량의 계절변화 (Seasonal Variation in Proximate Composition, Cholesterol and $\alpha$-Tocopherol Content of 12 Species of Korean Fish)

  • 정보영;최병대;이종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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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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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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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남해 연근해에서 어획된 12종의 주요 어류 (표$\cdot$중충회유어 5종: 멸치, 숭어, 전어, 방어, 고등어: 연안암초어 3종: 조피볼낙, 참돔, 감성돔: 저서어 4종: 도다리, 붕장어, 넙치, 말쥐치)를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일반성분조성과 CHOL 및 $\alpha$-Toc 함량의 계절변화를 검토하였다. 지질과 수분함량은 역의 상관관계(r=-0.86, p<0.001)로 계절에 따라 뚜렸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단백질 및 회분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멸치, 전어, 감성돔, 도다리, 붕장어, 넙치, 말쥐치는 각각 12월, 10월, 11월, 9월, 1월, 1월, 11월에 지질함량이 높았고, 산란기에 해당하는 계절에 지질함량이 낮아 산란의 영향이 큰 어종이었다. 그러나 숭어, 방어, 고등어, 조피볼낙, 참돔의 지질함량 변화는 산란의 영향보다는 수온과 섭이량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되었다. CHOL의 함량변화는 지질함량변화와 정의 상관관계 (r=0.89, p<0.001)를 나타냈으나, $\alpha$-Toc 함량은 계절에 따른 변화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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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으로 인한 광양만의 유동변화 수치실험 (Numerical experiments for the changes of currents by reclamation of land in Kwangyang Bay)

  • 추효상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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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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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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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역 종합개발로 인한 만 내 유동 변화를 정량 파악하기 위해, 광양만 전역에 대한 계절별 해황조사, 계절별 유동 조사 및 진단 다중 모델을 이용하여 광양만 순환류 구성 요소 에 대한 변화량을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계산을 통해 규명하였다. 1)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유역 면적이 줄어들고 유동도 약해진다 조류 에너지는 광양만이 개발되기 전에 비해 종합 개발 10년 후, 약 10% 감소한다. 마찰 손실은 약 50% 감소한다. 2) 광양만 개발로 인한 조석 잔차류는 약 35~40% 감소한다. 3) 조석 잔차류의 약 1/10 정도인 밀도류는 하계에 크고 추계에 작으며, 개발로 인해 약 10% 증가한다. 4) 취송류는 풍속이 작은 하계에 작고 풍속이 강한 동계에 크다. 취송류는 개발로 인해 약5% 감소한다. 5) 조석 잔차류+밀도류는 하계에 크고 추계에 작다. 개발에 따른 변화는 현재~10년 후 약 5~l2% 증가하나, 개발 전 과거~현재는 9~13% 감소했다. 6) 조석 잔차류+취송류는 개발에 따라 약 10% 감소한다. 7) 조석 잔차류+밀도류+취송류의 잔차류는 개발10년 후가 개발 전에 비해 10% 감소한다. 이는 2차원적 조류 에너지 Flux 변화 결과와 일치한다. 계절별로는 하계가 가장 크게 감소하여, 종합 개발 후 성층강화와 잔차유속 감소로 오염이 크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8) 광양만내의 순환류 요소 중 계절 변화가 가장 큰 흐름은 잔차류이고 그 다음이 조석 잔차 취송류, 취송류, 조석 잔차 밀도류 그리고 가장 작은 것이 밀도류이다. 잔차류의 계절 변화는 주로 취송류 변화에 의한다.

천수만 동물플랑크톤의 계절변화와 생산량 (Seasonal Variation and Production of Zooplankton in Chonsu Bay, Korea)

  • 심재형;윤구현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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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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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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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천수만의 동물플랑크톤을 채집, 분석하여 그 종소성와 수도(數度)에 있어서의 계 절변화와 Copepoda의 연간 생산량이 규명되었다. 종조성과 수도의 현저한 계절 변동과 함께 Paracalanus indicus 및 Corycaeus affinis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우점하는 반 면, Centropages abdominalis 와 Acartia omorii가 봄에 우점함을 보인다. 동물플랑크 톤의 수도는 3월에 최소치를 나타내고 이어서 점점 증가하여 8월에 최대치에 도달한 다. 연구해역에서 동물플랑크톤의 계절변화는 식물플랑크톤의 크기 및 양의 변화와 수 온에 의해 주로 영향을 받음이 알려졌다. Copepoda의 연간 총 생산량은 건조 중량으로 134g/100m$^3$로 추정되었으며 타 해역에 비해 높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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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원격탐사에 의한 지구 수계환경 감시

  • 박경윤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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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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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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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60년대 초부터 미 국립항공우주국(NASA)에서 기상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리면서 시작되고 우주개발 선도국들에 의해 수 없이 발사되어 지구상공을 선회하고 있는 각종 실험위성, 자원탐사위성들로부터 이전까지만해도 지엽적이고 단편적인으로 알려지던 지구환경현황들이 이제는 지구전체에 대한 시시각각의 정보로 확대되고 있다. 기상위성들에 장착된 Sensor들로는 구름과 기상현상의 분포는 물론이고 각 대양의 해수면 온도 분포들이 파악되고 있으며 식물지수에 의한 지상의 식물분포의 계절적 변화양상에서 열대림의 사막화 추세들까지도 분석된다. 특히 위성탐사에 의한 남극 오존홀 (Ozone Hole)의 확인은 최근악화 되고 있느 swlrnchs 환경문제에 대한 커다란 주의를 환기시켜 주었다. 대양의 Phytoplankton 분포가 계절에 따라 위성자료에 의해 분석되므로서 해양의 생산능력(Productivity)의 변화도 알게되고 있다. 해양수면의 높이를 측정했던 초단파(microwave)영역의 SAR 자료는 구름을 투과하여 지구표면을 전천후 Monitoring할 수 있는 다음 세대의 Sensor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유럽과 일본, 카나다, 소련 등에서 이들 새로운 Sensor들이 탑재 될 자원탐사 위성(ERS)과 RADASAT 등의 위성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어 이들에 의한 지구환경상태 진단은 크게 각광받게 될 것이다. 그외에도 해면풍 운량, 총강우량 분포, 대기 투명도, 대기의 열수지등의 계절적 변화에 대한 인공위성자료 해석을 통하여 지구의 온난화nas제가 본격적으로 ud가되고 있다. 또한 자원탐사위성인 Landsat 과 SPOT 등의 위성에 의해서는 각대륙의 토지 이용도 변화, 토사의 이도, 지질도 작성, 입체도 제착등과 농산물수확량의 예측있어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NASA와 일본, 유럽등에서 지구관측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각종 지구관측위성(EOS)들이 실용화 될 2000년 대에는 일반 지구환경감시는 물론 수계환경 감시 체계구축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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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B 시나리오 자료를 이용한 우리나라 자연 계절 시작일 및 지속기간의 공간 분포 변화 전망 (Future Projections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Onset Date and Duration of Natural Seasons Using SRES A1B Data in South Korea)

  • 권영아;권원태;부경온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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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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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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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구 온난화는 농업, 수산업, 임업, 보건 등 사회 여러 분야에 걸쳐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고 적응 방안을 모색하는 일은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기후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기후를 전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30년간$(1971\sim2000)$의 관측 자료와 IPCC SRES A1B 시나리오에 근거한 2090 년대$(2091\sim2100)$ 전망 자료에 로패스 필터링 기법을 적용하여 계절 시작일 및 계절 지속기간의 공간 분포 변화를 분석하였다. 계절 시작일의 공간 분포를 보면, 봄과 겨울 시작일은 위도, 지형 및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으나, 여름과 가을 시작일은 위도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고, 해양과 지형에 의해서만 일부 영향을 받는다. 2090년대의 계절 시작일을 보면, 남해안과 동해안 및 남부 내륙 지역에서는 현재보다 봄은 40일 정도, 여름은 $25\sim30$일 정도 빨리 시작되며, 가을은 20일 정도, 겨울은 50일 정도 늦게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계절 지속기간을 보면, 2090년대에는 남해안과 동해안 및 남부 지방에서 겨울철은 더 짧아지고 여름철은 더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연구실 탐방-서강대 유기반응연구센터 소장 윤능민 박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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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통권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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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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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푸르름을 한창 더해 가는 숲에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즈음. 지난 1989년 한국과학재단 선정 우수과학연구센터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기초과학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서강대학교 유기반응 연구센터를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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