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계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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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양계농장을 가다-계림농장-산란계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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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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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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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7년 양돈에서 먼저 시작한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위해 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이 한우, 젖소로 확대되면서 금년 7월에는 양계농장에서 첫 인증을 받았다. 현재 HACCP는 포장육이 42.6%로 가장 많은 인증을 받았고, 가축사육.종축업 중 돼지 138건, 젖소 26건, 한우 20건, 닭에서 산란계 4건, 육계(육용종계 포함) 5건으로 총 9건을 이미 인증(2008.10. 15일 기준) 받았다. 이번 호에서는 산란계 부문(유통포함)에서 2호이자, 산란계 전업농가에서 1호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충남 아산 소재 계림농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계림농장은 아산시 지정 농특산물로 선정되기도 했고, 충남지역 최초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로 양계사업에서 선두적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농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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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산란계)

  • 임설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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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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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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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계란의 쓰임새는 일반 음식부터 제과, 제빵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계란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안전성까지 확보해 신뢰를 얻고 있는 아산 계림농장의 홍성학 대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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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계림로 출토 보물 제635호 보검의 보존 (Conservation of Dagger and Scabbard (Treasure No. 635) Excavated from Gyerim-ro, Gyeongju)

  • 신용비;정수빈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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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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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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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계림로 14호묘 출토 보물 제635호 보검은 보고서 발간과 특별전시를 위해 전면적인 해체 후 재처리를 실시하였다. X-ray 조사를 통해 장식판에 가려져 있던 내부 철검의 형태를 확인하였다. XRF를 이용한 금제장식판의 성분분석 결과 3%이상의 동(Cu) 함량은 신라 금제품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보존처리는 표면 이물질을 제거하고 취약 부분을 강화하였고, 철검은 접합·복원 후 본래의 형태를 찾았다. 철검 위에 장식판이 장착된 형태를 유지시켜 최대한 안전한 상태로 안착할 수 있는 아크릴 재질의 전시·보관대를 제작하였다.

문화재로서 경주 계림 내 생육수목 현황 및 공간정보 구축 연구 (Construction of Spatial Information and Growth Status of All Tree Individuals in the Gyerim Historical Site, Gyeongju)

  • 홍석환;안미연;강래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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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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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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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상북도에 소재한 경주 계림(사적 제19호)을 대상으로 원형보전의 기본자료 구축을 위한 생육수목의 공간정보 구축과 관리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계림 내 생육하는 전체 수목에 대한 조사결과, 2015년 11월 현재 계림 내에는 총 25종 510개체의 수목이 생육하고 있었고, 이 중 자연적으로 생육하는 종은 14종이었으며, 식재종 또한 14종이었다. 식재종 중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버드나무를 제외한 수종들은 역사적으로 식재근거가 없는 종으로, 원형보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만 하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에 고증 없이 도입된 종이다. 이들 종의 개체수는 전체 계림에서 약 33%를 차지하였으며, 귀화종인 가죽나무까지 포함하면 36%를 넘는 비율로 이미 계림의 역사적 전통성은 상당부분 훼손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계림은 현재 흉고직경 100cm 이상의 대경목이 총 15주로 전체 수목의 2.9%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 중 10주가 왕버들로 과거 대상지 대부분이 왕버들 군락지로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흉고직경 20cm 이하의 후대목은 전무한 상태로 향후 숲의 지속적인 쇠퇴가 예상되었다. 또한, 대부분 소경목은 식재된 수목이 차지하고 있어, 계림이 지닌 자연숲으로써의 역사성과 장소성이 급속히 퇴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주 계림로 14호분 장식보검 금립의 접합방법에 관한 고찰 (Ornamented Dagger Sheath from Gyerim-ro Tomb No.14, Gyeongju: On the Joining Process of Gold Granules)

  • 유혜선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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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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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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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출토된 누금세공유물의 접합방법을 살펴보면 금과 은을 합금한 재료를 사용한 금납법으로 접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주 보문동합장분 출토 금제태환이식(국보 제90호), 호암미술관 소장 금제세환이식과 금제태환이식(보물 제557호) 그리고 통일신라시대 감은사지 동삼층석탑 출토 금제풍탁(金製風鐸) 등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경주 계림로 14호묘 출토 장식보검(裝飾寶劍)의 금립 접합방법은 지금까지 확인된 방식과는 다르다는 것을 SEM-EDS 분석으로 알 수 있었다. 계림로 장식보검의 금립은 크기와 형태가 매우 고르고, 표면에 수지상 조직(樹枝狀組織)을 갖고 있다. 순수한 금속에서는 이 수지상 조직이 나타나지 않으며, 합금된 물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금립의 조성은 Au 77wt%, Ag 18wt%, Cu 4wt%의 3원계 합금물질이다. 이 성분 특성(합금 금속)으로 인하여 순수한 금의 녹는점인 1064℃ 보다 훨씬 더 낮은 온도인 1000℃ 미만(약 980℃)에서도 금속의 용해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금땜이나 다른 매개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순간적으로 고온을 가하게 되면 금립의 접합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SEM 이미지 관찰에서도 땜의 흔적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융접법에 의한 접합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농장탐방 - 계림농장

  • 임설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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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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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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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요즘은 여름철 폭염 등의 외부환경으로 양계농가들의 생산성이 하락하는 시기이다. 닭의 고온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며 체중 증가가 더뎌지는 등 폭염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가축이기 때문에 고온기가 되면 계사 내 시설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본지는 최신식 설비로 사육환경 개선에 힘쓴 충남 부여 계림농장의 김오식 대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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