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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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oplasma가 오염된 배양 각막상피 세포의 FAS 유도 세포고사의 민감성 (Susceptibility to FAS induced apoptosis in mycoplasma contaminated HCE cells)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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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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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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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mycoplasma가 오염된 배양 각막 상피세포에 anti-FAS and anti-FAS ligand antibody를 노출시킨 후 세포고사 메커니즘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배양각막 상피세포에 anti-FAS antibody 와 anti-FAS ligand antibody를 2일과 4일 동안 처리하여 주어진 기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중인 각막상피세포가 mycoplasma sp.에 의해 오염된 것이 밝혀졌다. mycoplasma removal agent(MRA)가 세포주로부터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MRA를 세포주에 첨가하여 1주일 동안 배양하였다. 그 후 각막상피 세포주는 MRA가 포함되지 않는 배양액에서 수세대 동안 배양되어 커버글라스에 계대배양하여 50-80% 채워졌을 때 MRA 제거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키트에 제공된 Hoechst staining을 이용하여 염색하였다. 세포고사 실험은 MRA 제거 전과 제거 후에 시행되었다. mycoplasma가 오염된 배양 각막상피세포에 대한 anti-FAS and anti-FAS ligand antibody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Hoechst 33342 staining과 Annexin V-FITC and Propidium Iodide Staining을 이용하여 세포고사 유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anti-FAS antibody가 배양각막 상피세포에서 시간과 농도에 비례하는 메커니즘으로 세포고사를 유도한다. mycoplasma가 오염된 세포주는 FAS 유도 세포고사의 민감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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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분해활성과 알코올 발효능을 보유한 효모의 육종 (Breeding of Yeast Strain with Starch Utilizing and Alcohol Fermenting Ability by Protoplast Fusion)

  • 주민노;홍성욱;김관태;염성관;김계원;정건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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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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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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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 균주와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균주를 이용하여 전분분해활성과 알코올 발효능을 동시에 가지는 효모융합체를 개발하였다.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균주의 단수체 유도를 통하여 Saccharomyces cerevisiae KH-12 균주를 획득하였다. EMS를 사용한 돌연변이 유발을 통하여 Saccharomyces cerevisiae KH-12 균주의 Met 영양요구성 변이주를 획득하였다. Lyticase 처리로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Met^-)$,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Trp^-)$ 균주의 원형질체 형성률은 각각 90.5%, 97.7%로 관찰되었다. 원형질체 융합은 polyethylene glycol 4,000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이때 원형질체 융합율은 $1.79{\times}10^{-4}$으로 관찰되었다. 원형질체융합과정을 통해 총 1,000주의 융합체를 획득하였고, 획득한 융합체의 전분분해능과 알코올발효능을 비교하여 최종적으로 전분배지 YPS24에서 알코올생성능이 가장 우수한 효모융합체인 FA 776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효모융합체 FA 776은 10세대 계대배양 후의 revertent 복귀율이 4.64%로 유전적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효모융합체의 total DNA 함량을 비교한 결과, Saccharomyces cerevisiae 균주로부터 분리된 단수체 효모 KH-12는 26.56 fg/cell,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 균주는 25.40 fg/cell이었고, 이들을 사용해서 얻어진 융합체 FA 776의 DNA함량은 42.67 fg/cell이었다. 전분배지 YPS24배지에서 60시간 발효하였을때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균주는 알코올 생성하지 못하였지만 효모융합체 FA 776은 13 mg/mL의 알코올을 생성하였다. 이는 전분이용성 효모인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 균주에 비해 1.86배나 향상된 알코올 발효능을 나타냈다.

Chlorpyrifos(CPF)가 송사리, Oryzias latipe의 생존, 부화율, 번식력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학적 변화 (Effect of Exposure Chlorpyrifos (CPF) on Survival, Hatching rate, Reproductivity and Histological Changes of Japanese Medaka, Oryzias latipes)

  • 김병표;한경남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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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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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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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hlorpyrifos(CPF)는 유기인계 농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물질과 사육 및 관리가 쉽고 계대사육이 가능하며 국내 및 미국 EPA와 OECD 등에서 환경독성시험용 공시 어종인 송사리, Oryzias latipes를 이용해 CPF가 수서생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평가하여 어독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송사리 성어의 간과 생식소를 대상으로 조직학적 병변현상을 검토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CPF에 노출 농도는 control(대조구 I), solvent control (대조구 II), 20, 40, 80, $160{\mu}g/L$로 설정하였으며, 실험기간은 성어기 4주 실험을 실시하였고, 난 실험은 성어에서 산란된 난을 가지고 계속 같은 환경에서 수정 후부터 부화종료 7일 후까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성어의 생존율은 대조구 I, 대조구 II, 20, $40{\mu}g/L$에 비해 80과 $160{\mu}g/L$에서 생존율이 감소하였고, 섭이율에 있어서도 $40{\mu}g/L$ 이상에 노출되었을 때 대조구보다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어에서 산란된 총 난 생산량은 대조구에 비해 CPF에 노출된 처리구에서 적었으며, 비정상 난은 20과 $40{\mu}g/L$ 처리구에서 높게 나왔다. 또한 간과 생식소에서 40, 80 그리고 $160{\mu}g/L$에서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한 수 있었다. 본 결과로부터 CPF가 $20{\mu}g/L$부터 환경에 지속적으로 CPF에 노출되었을 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큰개관중의 대량번식을 위한 적정 배양조건 (Optimal culture conditions for mass propagation of Polystichum mayebarae Tagawa)

  • 박경태;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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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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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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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 및 관상소재로 개발이 가능한 큰개관중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무가온 온실에서 채집한 포자를 기내에서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후 8주 간격으로 계대배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배지종류에 따른 전엽체의 기내 증식 및 형태형성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배양된 전엽체 300mg을 메스로 다진 다음 농도를 1/4, 1/2, 1, 2배로 조절한 MS와 Knop배지에 8주간 배양하였다. 그 결과, 1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5.5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1MS를 제외한 타 처리구는 생체중의 증가수준이 1.1-3.0g에 머물러 1MS배지보다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현미경을 이용한 전엽체의 관찰결과, 1MS배지는 엽육의 색이 녹색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 전엽체의 증식이 가장 저조하였던, 2MS와 1/4MS는 생육의 저조뿐만 아니라 노화현상도 관찰되었다. 포자체 형성을 위한 최적의 토양조건을 알아보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배양토를 혼합하였다. 혼합된 토양은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여 기내배양된 전엽체 1g을 증류수와 함께 10초간 분쇄한 다음 토양표면에 분주 후 10주간 재배하였다. 그 결과, 원예상토가 높은 비율로 첨가된 혼합조건에서 포자체의 형성이 우수하였다. 그중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 원예상토와 펄라이트를 2:1(v:v)로 혼합한 토양에서 포트 당 각 357.0, 339.8개의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형성된 포자체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에서 생체중, 엽수, 엽장, 엽폭, 근수, 근장 및 SPAD value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큰개관중의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1MS로 판단되었으며,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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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일엽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한 번식조건 (Propagation Condition for Sporophyte Mass Production of Loxogramme salicifolia (Makino) Makino)

  • 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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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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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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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비고사리과(Lindsaeaceae) 버들일엽[Laxqgramme saliciblia (Makino) Makino]은 잎이 녹색의 단엽으로 버들처럼 보여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소재로 이용되는 착생식물이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V급, 적색자료집 VU급,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에 수록된 식물로 생태학적 보전이 요구되며, 개체수도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보전이 요구되는 버들일엽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기내 외 번식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서귀포시 상효동 일대에서 식물을 획득하였으며, 기내에서 포자를 발아시켜 획득한 전엽체를 8주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재료를 확보하였다.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양배지를 선발하고자, 전엽체 300mg을 다진 후 배지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배지(Knop, 1/4, 1/2 및 1MS)에 8주간 배양하였다. 배양실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30{\pm}1.0{\mu}mol{\cdot}m^{-2}{\cdot}s^{-1}$(16/8h)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1/2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5.8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형태형성의 발달도 주걱형의 전엽체로 정상적으로 발달하였다. 기외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토양조건을 확인하고자, 인공토양(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달리하여 5종류의 혼합토양을 조성하였다. 준비된 토양을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고, 전엽체 1g을 10초간 분쇄한 다음 토양표면에 분주하여 16주간 재배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16/8h) 및 습도 $72{\pm}2.0%$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가 많은 비율로 혼합된 처리에서 포자체의 형성이 확인되었다. 원예상토와 펄라이트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 단용한 토양에서 각 28.5, 23.0, 22.3개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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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꼬리고사리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양조건 (Cultural Conditions Affecting Gametophyte Propagation and Sporophyte Formation of Asplenium trichomanes L.)

  • 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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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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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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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차꼬리고사리(Asplenium trichomanes L.)는 남방계식물로 제주도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잎에 광택이 있고 총생하는 식물이다. 주로 실내 외 조경 및 분화소재로 이용되며, 한방에서는 철각봉미초라하여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이질, 임병, 만성질염, 월경불순 및 요통의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IV급, 적색자료목록 준위협 (NT)에 분류된 식물로 보호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차꼬리고사리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내전엽체 증식 및 기외포자체 형성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포자를 기내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다음 8주 간격으로 계대하면서 확보하였다. 전엽체의 증식과 생육에 적합한 배지를 비교하고자, 1/4, 1/2, 1, 2MS와 Knop배지를 조성하여 배양하였다. 배양은 전엽체 300mg을 메스로 균일하게 다지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배양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30{\pm}1.0{\mu}mol{\cdot}m^{-2}{\cdot}s^{-1}$, 광주기 16/8h(light/dark)로 조절되었다. 실험결과, 1MS배지에 배양된 전엽체의 생체중이 4.3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형태형성발달도 하트형의 전엽체로 정상적으로 유도되었으며, 생식기관도 관찰되었다. 전엽체로부터 포자체의 형성을 유도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혼합된 토양을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였다. 전엽체 1g과 증류수 25mL를 핸드블랜더로 10초간 분쇄하여 토양표면에 분주하는 실험방법을 사용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 광주기 16/8h(light/dark)로 유지하면서 12주간 재배되었다. 실험결과, 원예상토 단용, 원예상토와 펄라이트가 2:1(v:v)로 혼합된 토양, 원예상토와 마사토가 2:1(v:v)로 혼합된 토양에서 각 31.7, 24.3, 19.3개의 포자체가 생산되었다. 한편 포자체의 생육은 원예상토 단용 토양에서 엽수, 엽장, 엽폭 등의 수치가 비교적 우수하였다. 따라서 차꼬리고사리의 전엽체는 MS배지에 배양하고 증식된 전엽체를 원예상토에 분주하여 포자체의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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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 양막과 동적배양법을 이용한 토끼 각막 상피층의 재구성 (Reconstruction of Rabbit Corneal Epithelium using Lyophilized Amniotic Membrane and Dynamic Culture Method)

  • 안재일;장인근;신연호;서영권;윤희훈;윤문영;김재찬;송계용;이희구;양은경;김기호;박정극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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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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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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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결건조 양막과 자체 제작한 양막 지지체를 이용한 동적 배양법을 통하여 토끼 각막 상피층의 재구성 효과를 검토하였다. 각막 상피세포는 토끼 각막 윤부로부터 분리 배양 후 동결보존하여 사용하였고, 세포증식은 10계대까지 가능하였다. 동적배양을 한 경우가 정치배양보다 기저층이 잘 형성되었고, 세포 증식과 분화를 촉진하여 치밀한 상피층을 형성하였다. 이렇게 재구성된 각막 상피층은 심한 각막 손상을 입은 환자의 조직 이식에 좋은 생체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식물배양세포주의 Glutathione 함량 (Glutathione Contents in Various Plant Cell Lines)

  • 이정은;안영옥;권석윤;이행순;김석원;박일현;곽상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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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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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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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물배양세포의 항산화기구를 이해하기 위하여 다양한 유도조건에서 확립된 24종의 세포주를 대상으로 환원형 (GSH)과 산화형 (GSSG)의 glutathione 함량을 조사하였다. 배양세포의 전체 glutathione 함량 ($\mu$g/g cell fresh wt)은 98$\pm$27로 식물종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배양세포의 환원형 GSH과 산화형 GSSG의 평균함량 ($\mu$g/g fr wt)은 각각 72$\pm$20와 26$\pm$10을 나타내었다. 배양세포의 전체 glutathione 중에서 평균 환원형 GSH는 약 73%를 차지하였다. 황금 (Scutellaria baicalensis)배양세포의 현탁배양에 따른 GSH 함량 ($\mu$g/g cell fresh wt)은 계대배양부터 대수증식기까지는 계속하여 감소하여 세포생장 정지기인 배양후 13일에는 84까지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였다가 배양후기에는 크게 감소하였다. 한편 GSSG의 함량 ($\mu$g/g cell fresh wt)은 오히려 대수증식기까지는 증가하여 배양후 13일에는 31을 나타내었고 배양후기인 25일에는 48로 오히려 산화형 GSSG의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GSH와 GSSG의 비율이 배양세포의 생장과 항산화기구에 주요하게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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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Cucumis melo L.)자엽절편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the Cotyledon Explant i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 문정길;추병길;두홍수;권태호;양문식;류점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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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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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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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외 (Cucumis melo L.)의 자엽 절편체로부터 캘러스 형성, 발근 및 신초의 형성에 효과적인 생장조절물질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cytokinin류의 BA, kinetin및 zeatin의 농도를 각각 0.5, 1.0 1.5 2.0 mg/L그리고 auxin류의 IAA와 NAA 0.1 mg/L를 공시하여 참외의 재분화 효율성을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캘러스 분화는 BA 2.0 mg/L와 NAA 0.1 mg/L를 혼용 처리한 MS배지에서 절편체 당 2,437.0mg으로써 가장 효율이 높았으나, 대부분이 황백색의 연약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non-embryogenic callus였다. 발근은 kinetin 0.5 mg/L와 NAA 0.1 mg/L를 혼용 처리한 배지에서 97.9%로 가장 효율이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신초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신초의 형성은 BA 0.5 mg/L와 IAA 0.1 mg/L를 혼용한 배지에서 98.0%로써 가장 높았는데, 자엽절편체 내 엽맥의 절단부위에서 주로 유도되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multiple shoot를 형성하였다. 한편 BA의 함량을 동일하게 하고 auxin류의 IAA와 NAA의 함량을 저 농도로 처리한 결과 신초의 발생율이 향상되지 않았다. BA 0.5 mg/L와 IAA 0.1 mg/L를 혼용 처리한 배지에 자엽 절편체를 치상한 결과. 캘러스는 1주일만에 유도되었으며, 신초는 3주만에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2주 간격으로 2회의 계대배양을 실시한 후 MS 기본배지에서 발근시켜 배양 10주만에 완전한 소식물체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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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단백질 모넬린 발현 딸기 형질전환 식물체 개발 (Development of transgenic strawberry plants expressing monellin, a sweet protein)

  • 민성란;고석민;유재일;박지현;이소영;이인하;김현숙;김태일;최필선;정원중;김석원;김종현;유장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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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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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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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봉'과 '매향' 딸기 식물체로부터 잎 절편을 형질전환 재료로 이용하였다. CaMV 35S promoter에 모넬린 유전자가 연결된 pGA482-pS1D 벡터가 들어있는 아그로박테리움 EHA105 균주를 매개로 형질전환을 수행하였다. 공동 배양 후 잎 절편체로부터 캘러스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율은 '여봉' 품종이 '매향' 품종보다 높았으며 이들 형질전환 식물체는 정상적으로 생육하여 개화하였다. PCR 및 Southern blot 분석을 통해 1-2 카피의 모넬린 유전자가 형질전환 딸기 식물체에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Northern blot 분석을 통하여 두 품종에서 모두 모넬린 유전자가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비록 장기간 계대배양된 이들 딸기 형질전환 식물체에서는 모넬린 유전자가 escape 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본 연구에서 확립된 형질전환 시스템은 딸기의 유전적 개량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