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대증식

검색결과 119건 처리시간 0.029초

홍화자 추출물의 치주 경조직 재생 촉진 효과

  • 정세영;박준봉;권영혁;김성진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응용약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 /
    • pp.87-87
    • /
    • 2001
  • 최근 치의학 영역에서 사용되는 천연물 특히 생약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cutellariae Radix, Centella asiatica 등이 치주인대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홍삼사포닌이 배양한 치주인대세포의 성장, 분화에 관계된다는 보고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는 홍화자 메탄을 추출물과 키토산의 치주인대 세포의 증식, 분화, 석회물 결정 생성 촉진작용을 검토하여 치주경조직 재생 약물로서의 사용여부를 보고자 하였다. 치주인대 세포는 교정치료목적으로 경희의료원에 내원한 환자의 제1 소구치를 발거하고 치근시작점에서 중앙으로 1/3되는 지점에서 치주인대 조직을 절취하여 1차 배양하였다. 실험에는 계대배양하여 5-7 세대의 세포를 사용하였다.

  • PDF

고추냉이의 頂端分裂組織培養에 의한 微細增殖 (Micropropagation by Apical Meristem Culture of Wasabia japonica Matsum)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43-48
    • /
    • 1997
  • 고추냉이의 정단분열조직을 생장조절제 무처리, cytokinin류와 1.0 mg/L IAA를 혼용처리 및 cytokinin류를 단용 처리한 MS배지에 배양한 후 캘러스, shoot 및 뿌리발생률을 조사하였고 분화된 multiple shoot는 본엽 3~5매 정도에서 분할한 후 IAA와 IBA 단용 배지에 계대배양하여 뿌리형성에 적합한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생장조절제 무처리구의 경우 캘러스 유도없이 치상체에서 직접 shoot 및 뿌리발생이 이루어졌으나 배양 80일까지 shoot수는 2~3매로 생육이 저조하였다. Cytokinin류와 1.0 mg/L IAA 혼용처리의 경우 전 처리구가 100%의 캘러스가 유도되었으나 캘러스의 계속적인 증식은 없었고 대부분 캘러스로부터 다수의 뿌리가 형성된 후 배양 60일 후에 배양당시 부착된 엽원기가 shoot로 분화되는 경향이었는데 shoot수는 2~7개 정도였고 1개의 치상체당 multiple shoot수는 2~3개 정도였다. 1.0 mg/L zeatin과 1.0 mg/L IAA 혼용처리구의 경우 뿌리형성 후 shoot가 분화되어 본엽 4~5매의 완전한 식물체가 재분화되었다. Cytokinin류 단용 처리는 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무관하게 배양 5~10일 경부터 100%의 shoot가 분화된 후 증식되었고 배양 90일 후에는 다수의 multiple shoot로 증식되었는데 BA와 kinetin의 경우 1.0 mg/L에서 zeatin은 2.0 mg/L에서 multiple shoot분화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shoot로부터 뿌리분화는 극히 저조하여 완전한 식물체로의 재분화수는 IAA혼용처리에 비해 저조하였으나 shoot 분화에는 cytokinin류 단용 처리가 훨씬 효과적이었다. Multiple shoot를 본엽 3~4매에서 액아를 붙여 분할하여 뿌리분화율을 조사한 결과 IAA처리구보다 IBA처리구가 효과적이었는데 특히 0.01 mg/L IBA의 경우 계대배양 60일 후 93.3%의 뿌리 분화와 2~3개의 multiple shoot로 증식되어 shoot로부터 뿌리형성에 가장 좋은 결과였다.

  • PDF

잔교식 안벽의 상부와 Pile에 작용하는 파압분포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f Distribution Life-Force Impact on Piles and Landing Pier)

  • 박상길;김기현;김우생;박병열;강덕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552-556
    • /
    • 2006
  • 항만건설에 있어서 항만의 내부시설 중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시설물은 선박을 안전하게 접안시켜 하역할 수 있는 안벽시설물이다. 안벽구조 형식의 결정은 항만의 이용목적 등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항만의 건설입지조건 등에 의해서도 달라진다. 안벽구조형식 중에서 잔교 식 안벽은 무엇보다도 단기간에 건설이 용이하여 지금까지 각국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고 장래에도 이용도가 증가되리라 생각한다. 최근에는 해안선을 이용한 위락시설이 건설되면서 잔교 식 안벽구조물을 설치하여 보조시설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설계되어 잔교를 설계할 경우는 일반적으로 항내의 정온이 잘 유지되는 경우에 대해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랑에 의한 반사율과 잔교 상부에 작용하는 양압력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태풍이 내습할 경우 기존의 항내로 높은 파랑이 침입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항내에서도 잔교의 파괴로 인한 자연재해가 대형화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 처음부터 안벽을 설계할 때에 대형화의 잔교 식 안벽구조물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잔교 식 안벽 구조물을 잔교의 상부 판에 작용하는 양압력 분포와 잔교 전면의 반사율 등이 구조물의 유지관리 등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반사율 검토와 양압력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 본연구의 대상은 일정 해역에 잔교 식 안벽을 설계하고자 할때 최적의 안벽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수리모형실험을 실시하여 구조물의 안전과 항내정온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수리모형실험으로 인한 연구는 잔교 식 안벽에 대한 반사율과 상부에 작용하는 양압력, 잔교말뚝(pile)에 작용하는 수평압력을 검토하여 잔교 식 안벽 설계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혈청을 이용한 동결보존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지에 더해주면 세포의 증식이 개선될 것이다. 그래서 몇 가지 첨가물을 이용해 세포의 증식력에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첨가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IGF-I의 경우 장기간 배양에서 세포의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계대 횟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IGF-I이 어느정도 세포의 증식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무혈청 배지에서 비적응 CHO 세포의 계대 배양에 한계가 있는 것은 세포주기가 멈추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세포주기가 멈추는 growth factor와 같이 세포의 증식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이 무혈청 배지에서는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IGF-I과 같은 첨가물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여겨진다.관점과 주거교육가치관 요소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전통적 관점은 주거교육가치관 요소 중 오직 주거관리적 요소와 관계가 있었으나 그 정도는 낮으며 실천적 관점과 구조적 관점은 주거가치관의 각 요소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했으나 주로 보통의 관계를 보였다.군 순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임상에서 니켈-티타늄 합금 와이어에 굴곡을 부여하기 위해 열처리하는 경우 초탄성 특성은 유지될 수 있으나, 부하-변위 곡선의 상방 증가가 나타나므로, 와이어에 의한 교정력이 증가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day^{-1}$인 인공습지), scenario 2(면적 4.2ha인 저류지)가 각각 연평균 6.9%, 4.8%, 7.1%의 감소를 보였다. TN은 4.7%, 3.4%, 13.4%의 삭감율을 나타내었으며, TP는 5.6%, 3.9%, 7.3%의 삭감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 PDF

Cobalt-60 γ-선 조사가 Eimeria tenella 의 면역원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γ-Irradiation from Cobalt-60 on Immunogenicity of Eimeria tenella)

  • 윤희정;강영배;장두환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657-664
    • /
    • 1993
  • 우리나라 육계산업을 저해하는 중요한 질병중의 하나가 닭의 맹장콕시듐증이다. 그 병원체는 Eimeria tenella로서 병아리에 감염하면 증체저하와 폐사율이 높기 때문에 양계농가에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준다. 닭의 맹장콕시듐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몇가지 예방백신의 개발을 시도하여 왔으며 근래에는 재조합 DNA기법을 이용, Escherichia coli를 매체로 제조한 항원으로 닭에 방어력을 부여시키고자 하는 방법과 조기발육형원충의 작출법에 의하여 생산된 약독원충으로 면역을 부여하는 방법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였다. 본 시험에서는 약독원충을 이용하여 닭 맹장콕시듐증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콕시듐증의 병원체인 E tenella에 Cobalt-60 감마선을 조사한 원충 또는 그 원충을 SPF병아리에 계대증식시켜 회수한 오오시스트로 병아리에 접종하고 체내발육상태와 병원성을 조사하였으며, 면역접종한 후 병원성이 강한 원충의 공격접종에 대한 방어효과를 관찰한 성적은 다음과 같다. 원충감염 닭의 생잔율, 증체량, 혈변도 및 병변도 등에 대한 효과에서 감마선 100Gy로 조사한 E tenella를 접종한 것이 가장 좋았으며, 접종량은 1대 계대한 오오시스트 약 10,000개를 접종한 것이 좋았다. 면역접종한 후 공격접종한 결과 계대원충접종군은 혈변도 및 병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최대 오오시스트 배설수(OPG)는 103,900으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1,658,900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았으나 적혈구용적율은 계대원충접종군이 가장 높았다. 공격접종한 닭의 1주 및 2주 후의 증체량은 계대원충접종군이 2.6g 및 155.4g으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85.8g 및 63.6g보다 좋았으며, 사료요구율도 계대원충접종군이 3.28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5.60보다 낮았다. 생잔율은 계대원충접종군이 100%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87.0%와 비교하면 방어효과가 있었다. 계대원충접종군의 항콕시듐 지수는 70.5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81.9에 비하면 현저하게 높았다. 그러므로 맹장콕시듐 원충은 감마선 조사가 병원성을 저하시키고 계대수가 증가할수록 병원성은 약간 증가하지만 공격접종에 대한 방어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병원성이 있는 원충이 면역원성도 좋으며 앞으로 면역원성이 유지되며 병원성이 없는 원충의 선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톡소플라스마 곤디의 세포내 배양에 있어서 세포 주에 따른 감수성 비교 (Comparative susceptibility of different cell lines for culture of Toxoplasma gondii in vitro)

  • 박병규;문형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1권3호
    • /
    • pp.215-222
    • /
    • 1993
  • Toxoplasmngon gondii의 세포내 배양에 적합한 숙주 세포 주를 찾기 위하여 정상 세포 2종류(MDCK-canine kidney cells; Vero-monkey kidney cells) 및 암세포 6종류(A 549, PC 14-human lung cancer cells; SNU 1, SNU 16, MKN 45-human stomach cancer cells; HL-60-human promyelocytic leukemia cells)를 대상으로 하여 각 세포 주의 T.gondii 감염에 대한 감수성을 형태학적 관찰 및 3H-uracil 흡수 시험을 통하여 비교하였다. T.gondii 대한 감수성은 A 549 및 PC 14 세포가 가장 높았고, Vero, HL-60, MDCK 및 SNU 1 세포가 그 다음, SNU 16 및 MKN 45 세포는 가장 감수성이 낮았다. 또한 각 세포 주에 있어서 T.gondii 감염 후 충체증식 정도를 정량화하여 12시간, 36시간 및 60시간에 각각 측정한 바 충체 수를 적게($2{\times}10^5/ml$) 투여했을 때는 A 549, PC 14, Vero, MDCK 세포들에서 감염 60시간까지 충체의 분열 증식이 계속 증가하였고, 충체 수를 많이($50{\times}10^5/ml$) 주입하였을 때는 대부분의 세포들에서 감염 12시간에 최고의 증식을 보이다가 이후 증식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기son사거 분리 계대 및 충주(strain) 확립을 위해서는 A 549 및 PC 14 세포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충체 주입 수 및 배양 시간별로 충체의 증식 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 PDF

초기 계대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해동 후 효율적인 배양 방법 (Efficient Culture Method for Early Passage hESCs after Thawing)

  • 백진아;김희선;설혜원;서진;정주원;윤보애;박용빈;오선경;구승엽;김석현;최영민;문신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6권4호
    • /
    • pp.311-319
    • /
    • 2009
  • 목 적: 인간 배아줄기세포 (human embryonic stem cells; hESCs)는 미분화 상태로 무한 증식할 수 있는 자가 증식(self-renewal) 능력과 인체의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전분화능 (pluripotency)의 특징을 가진 세포로, 손상된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대체하고자 하는 세포치료 (cell therapy) 연구에 활용하기 위한 세포 공급원 (cell source)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 배아줄기세포는 확립된 초기에 세포를 안정적으로 배양하고 유지하는 과정이 쉽지 않으며, 특히 동결보존되어 있던 세포를 해동한 후 배양할 때 자연 발생적 분화가 높기 때문에 세포주의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는 동결보존되어 있던 초기 계대의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해동하여 다시 배양할 때 자연 발생적 분화 부분을 기계적 분리 방법으로 제거하여 미분화 상태의 세포를 보다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계대 배양한지 4일이 되는 날, 50% 이상의 자연 발생적 분화가 나타난 세포군에서 분화된 부분만을 절개용 유리 피펫 (drawn-out dissecting pasture pipette)을 사용하여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배양액을 교환해 주며 세포군의 제거된 부분을 7일째 되는 날까지 관찰하였다. 결 과: 기계적 분리 방법을 사용하여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자연 발생적인 분화 부분을 제거한 빈 공간에 미분화상태의 인간 배아줄기세포가 분열하여 채워지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이 실험 방법을 연속 두 번 적용하여 배양했을 때 미분화 세포로 회복되는 세포군의 비율이 조금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 론: 동결되어 있던 초기 계대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해동 후, 자연 발생적 분화에 의해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는 세포의 수가 적어 계대를 유지 하기가 어려울 때 이와 같은 기계적 분리 방법을 사용하여 자연 발생적 분화 부분을 제거한 후 배양을 지속하는 것이 단기간 내에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양적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각시톱시네고사리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최적의 배양조건 (Optimal Cultural Conditions for Prothallus Propagation and Sporophyte Formation of Dryopteris hangchowensis Ching)

  • 박경태;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71-71
    • /
    • 2018
  • 본 연구는 각시톱시네고사리(Dryopteris hangchowensis Ching)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번식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각시톱지네고사리의 식물체를 무가온 온실에 재배하면서 포자를 채취하였으며, 수집된 포자는 기내에서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다음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전엽체 대량증식을 위하여 1/4, 1/2, 1배로 조절한 MS배지와 Knop배지를 조성하였다. 이후 전엽체 300mg을 균일하게 다져 조성된 배지에 8주간 배양하였다. 연구의 결과, 전엽체의 생체중은 1/2MS와 1/4MS에서 3.4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현미경 관찰의 결과, 두 배지 모두 정상적인 전엽체의 형태로 발달하였으며, 생육도 양호하였다. 포자체 형성을 위한 적정 배양토의 혼합조건을 확인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혼합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조성하였다. 준비된 배양토를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 후 기내 배양한 전엽체 1g과 증류수를 함께 10초간 분쇄하여 토양표면에 균일하게 분주한 다음 12주간 재배하였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1:1:1(v:v:v) 비율로 혼합한 토양에서 포트 당 223.7개로 가장 많은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형성된 포자체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상기 토양에서 생체중, 엽수, 엽장, 엽폭, 근수, 근장 및 SPAD value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각시톱시네고사리의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경제성과 생육수준을 고려하여 1/4MS 배지가 적합하며,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1:1:1(v:v:v)로 혼합한 토양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 PDF

야산고비의 대량증식을 위한 적정 배양조건 (Optimal Culture Conditions for Mass Propagation of Onoclea sensibilis var. interrupta Maxim.)

  • 박경태;장보국;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56-56
    • /
    • 2019
  • 본 연구는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는 국내 자생식물인 야산고비(Onoclea sensibilis var. interrupta Maxim.)를 기내에서 대량증식하기 위한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무가온 온실에서 수집한 포자를 기내에서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하였으며, 계대배양하며 실험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전엽체의 대량증식을 위해 전엽체 0.3g을 메스로 균일하게 다진 후 증류수 1ml와 함께 배지에 고루 펼쳐서 배양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증식에 미치는 배지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1/4, 1/2, 1, 2배로 조절한 MS배지를 조성하여 8주간 배양하였다. 이후, 증식이 우수한 배지를 선정하여 sucrose와 질소급원의 농도를 조절하였으며, 활성탄을 첨가하여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배지종류 실험의 결과, 생체중이 1MS에서 10.2g으로 초기 접종량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에서도 정상적인 전엽체의 형태인 심장형으로 발달하였다. 증식이 우수하였던 1MS배지에 sucrose의 농도를 조절하여 배양한 결과에서는 1%의 처리구에서 가장 증식률이 좋았으며, 질소급원의 경우 30mM의 농도로 조절한 처리구가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배지 내 활성탄의 첨가는 처리구당 증가된 전엽체의 생체중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포자체 대량 형성을 위한 적정 배양토의 혼합조건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혼합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조성하여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였다. 조성한 배양토에 기내에서 배양한 전엽체 1g을 증류수와 함께 블렌더를 이용하여 10초간 분쇄하여 토양표면에 고루 분주하였다. 이후 12주간 재배한 결과, 모든 토양조합에서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그중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에서 포트 당 405.0개로 가장 많은 포자체가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생육 또한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야산 고비의 전엽체 대량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경제성과 생육수준을 고려하여 1%의 sucrose와 질소급원의 농도를 30mM로 조절한 1MS 배지가 적합하며,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원예상토, 마사토를 2:1(v:v)로 혼합한 토양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 PDF

작약(Paeonia lactiflora Pall.)의 화사 유래 캘러스로부터 체세포배발생 (Somatic Embryogenesis from Filament-Derived Callus of Paeonia lactiflora PALL.)

  • 정재동;한증술;손재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47-51
    • /
    • 1995
  • 작약(Paeonia lactifloral Pall)의 회사조직을 배양하여 체세포배의 획득 가능성을 밝히고 유묘의 대량번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5월 중순경 채취한 화뢰로부터 회사조직을 절취하여 2,4-D 농도를 달리한 4종 의 MS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2,4-D 1.0 mg/L, 0.5 mg/L, 0.1 mg/L 첨가한 배지 순으로 캘러스의 형성과 생장이 양호하였고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배지에서는 회사조직이 갈변하여 캘러스 발생을 관찰할 수 없었으며 이들 캘러스를 설탕만 20 g/L로 줄인 동일한 생장조절제 조성의 배지에서 계대배양했을 때 증식이 양호하였다. 체세포배 유기를 위해 5 mm 크기의 캘러스를 3종의 배지에 이식했을 때2,4-D 0.5 mg/L 첨가배지에서 얻은 캘러스를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배양 80일 후 38.0%의 가장 높은 배발생률을 나타내었다. 또한 설탕 첨가농도와 활성탄 첨가유무를 달리한 6종의 생장조절제 무첨가 배지에 계대배양 중인 캘러스를 배양했을 때 2,4-D 0.5 mg/L 첨가배지에서 유기증식된 캘러스를 설탕 농도는 20 g/L로 동일하고 활성탄을 3 g/L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 60일 후 60.0%로 가장 높은 배발생률을 나타내어 배발생률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발생된 배들의 이식 적정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발육상별로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배지에 이식했을 때 부착된 모조직으로부터 다수의 배가 유기되었는데 어뢰형 배를 이식했을 경우 배의 증식률이 1.4배로 가장 높았으며 성숙배로의 발육도 양호하였다. 유백색의 자엽이 전개된 배들은 GA3 0.3 mg/L가 첨가된 배지에 이식하여 5$^{\circ}C$ 에서 2주간 암상태로 전처리 했을 때 배양 1개월 후 37% 의 배가 발아하였으며 발아된 배들을 BA 2.0 mg/L 첨가배지로 이식함으로써 유식물체로 생장하였다.

  • PDF

조잭배양에 의한 씨마늘의 상업적 생산 (Commercial Production of Seed Garlic by Tissue Culture Technique)

  • 남상일;박주현;최종인;권기석;엄정식
    • 한국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3-40
    • /
    • 2002
  • 동양물산 중앙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신초 (multiple shoot) 증식기술을 이용하면 1회 계대배양으로 신초의 수가 약 15배 증가하고 1년에 10회의 계대배양이 가능하므로 계산상 1개의 신초로부터 5,700억개 (1510)의 신초 생산ㅇ 가능하므로 유전적으로 동질의 씨마늘을 단기간에 대량증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을 우수한 형질을 가진 마늘종에 적용하여 현재 국내${\cdot}$외 여러 지역에서 적응성 및 안정성 생산성 검정 실험을 수행하여 산업화 진입을 준비하는 단계에 도달하였다. 수년에 걸친 검정 시험 결과 조직배양 씨마늘을 이용할 경우 최대 50% 이상의 증수효과는 물론 상품성이 증대되는 효과도 확인하여 우리 나라 마늘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능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조직배양을 통해 대량생산된 무병주 씨마늘을 농가 위탁, 계약재배 등을 통해 증식하여 실수요 농가에 보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면 타 주요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진한 종구 보급체계도 확립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술력, 원가 등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국외지역에도 공급지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