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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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동 초점을 위한 등방성 점확산함수 추정 (Estimation of Circularly Symmetric Point Spread Function for Digital Auto-Focusing)

  • 김동균;박영욱;이진희;백준기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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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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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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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디지털 자동초점을 위한 등방성 점확산함수 추정에 관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알고리듬은 영상의 윤곽에서 방향을 판단하고 방향에 따라 윤곽 프로파일을 수집한다. 수집한 윤곽 프로파일을 평균하여 계단응답을 만들고 등방성 점확산함수의 특징을 이용하여 점확산함수를 추정한다. 실험을 통해 열화된 영상에서 제안하는 알고리듬으로 점확산함수를 추정하는 과정을 보이고 정확성을 증명한다.

디지털 영상의 인지적 무참조 화질 평가 방법 (No-reference Perceptual Quality Assessment of Digital Image)

  • 임진영;장호석;강동욱;김기두;정경훈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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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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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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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열화된 영상의 화질을 평가함에 있어서 원본 영상을 참조할 필요가 없는 객관적인 평가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알고리듬은 블록 기반의 손실 부호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블록형 잡음 및 뭉개짐 현상의 정도를 정량화하며, 이와 함께 강한 에지 주변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물결형 떨림, 계단형 떨림 및 모자이크 잡음 등을 정량화한다. 그리고 퍼지 적분을 이용하여 각각의 잡음의 정도를 통합하여 최종적인 점수를 계산함으로써 주어진 영상의 화질을 평가한다. 제안 알고리듬에 따라 얻어진 화질 평가 결과는 전문가 집단에 의한 주관적 화질 평가 결과와 높은 유사성을 보인다.

DTV-to-DMB 비디오 변환을 위한 Center Average 축소 방식 (Center Average Shrink Method for DTV-to-DMB video transcoding)

  • 유원혁;정원식;김규헌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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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공학회 2005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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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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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DTV-to-DMB 비디오 변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MPEG-2 MP@HL의 HDTV/SDTV급 영상을 MPEG-4 AVC BP@1.3의 QCIF/QVGA/WDF/CIF급 영상으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DTV-to-DMB 비디오 변환을 위해 DTV의 고해상도 영상을 DMB의 저해상도 영상으로 축소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DTV-to-DMB 비디오 변환은 실시간 변환이 고려되어야 하며, 실시간 변환을 위해서는 축소 방식의 시간 복잡도가 고려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낮은 시간 복잡도를 갖는 영상 축소 방식으로는 대상 영상의 하나의 픽셀을 참조 영상 내 대응하는 픽셀들 중 한 픽셀을 선택하여 결정하는 방식(Just Get A Pixel)이 있으며, 참조 영상의 대응하는 픽셀들의 평균값을 선택하는 방식 (Average Shrink)과 중간값을 선택하는 방식 (Median Shrink)이 있다. 한편, DTV 영상은 인터레이스 방식을사용하며 DMB의 프로그레시브 방식 영상으로 변환 처리 과정에서, 움직임이 큰 영상에 대해 사물의 윤곽선이 계단 모양으로 보이는 재그 에지 (Jagged Edge) 현상이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대상 영상의 한 픽셀을 참조 영상의 대응하는 픽셀들 중 중간 위치의 몇 개 픽셀들과 주변 인접 픽셀들을 선출하여 그것들의 평균값 (Average)을 구하여 결정하는 Center Average 축소 방식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식은 기본적인 축소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낮은 시간 복잡도를 갖으며, 재그 에지 (Jagged Edge) 현상을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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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횡단구조물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Problems and Improvement Plans of River-Crossing Structures)

  • 김기흥;정혜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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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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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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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천횡단구조물은 하천을 횡단하는 시설물로, 크게 농업용수 취수용 보, 하도개수시 유속제어를 위한 낙차공 등을 들 수 있으며, 각각의 설치목적에 따라 그 형태와 설계제원(높이, 마루폭, 바닥보호공의 길이 등)이 다르나, 하천을 횡단하여 인공적인 구조물을 설치하는 형태는 동일하다. 따라서, 하천횡단구조물은 홍수시 배수위 영향으로 상류에 수위상승을 초래하여 하천의 치수 안전도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직하류에서는 하상의 세굴에 의하여 호안 및 제방이 파괴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하천횡단구조물은 생태계의 이동통로로서의 종적 연속성을 차단하는 것이다. 즉 하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소하성 어종(anadromous species)이나 하천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강하성 어종(catadromous species)과 같은 회유성 어종의 이동을 차단하기도 하며, 회유성 어종 이외에도 치어와 성어의 성장환경이 다른 어종의 경우는 상 중 하류를 옮겨가며 성장하는 어종의 이동도 차단하고 있다. 하천횡단구조물은 치 이수적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하천구조물로서 치수, 생태 및 경관의 측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어도설치나 기능을 상실한 보의 철거 등 소극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에 적극적인 개선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하천횡단구조물로 인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남의 20개 시 군 684개의 지방 하천에 설치된 7,725개의 하천횡단구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구조형식, 높이, 재료, 어도 설치 여부, 세굴현황 등을 분석하였다. 하천횡단구조물의 용도별 구성비는 보가 49%, 낙차공이 51%로 나타났으며, 구조형식은 콘크리트 구조가 72%, 콘크리트 석재 구조가 25%, 석재 구조가 3%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하천횡단구조물의 본체 높이별 구성비는 0.5m 이하가 14%, 0.5~1.0m가 35%, 1.0~1.5m가 34%, 1.5~2.0m가 10%, 2.0m 이상이 7%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도 설치는 약 9%인 669개소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대부분이 어류 등의 이용하는 생태통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폭, 하상고, 하상경사, 굴입정도, 유사량 등의 하도특성 및 용수이용 여건 등을 고려하여 유공관을 이용한 지하보, 석재 아치의 원리를 이용한 계단식 자연형 보/낙차공, 부분 램프 설치, 거석 놓기 등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개선방안은 하천복원 및 하천개수 사업 시행시에 반영하여 합리적인 하천복원 및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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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축소 10층 내력벽식 R.C. 공동주택의 지진모의실험 (Earthquake Simulation Tests on a 1:5 Scale 10-Story R.C. Residential Building Model)

  • 이한선;황성준;이경보;강창범;이상호;오상훈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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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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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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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1:5 축소 10층 내력벽식 철근콘크리트(RC) 내력벽식 공동주택의 지진모의실험의 결과를 제시한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 모델에서 재현주기 50년 지진에 대해서는 선형 탄성응답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설계지진에 대해서는 비선형 거동을 확인할 수 있다. (2) 재현주기 2400년의 최대지진에 대해 실험체의 강성 및 강도 저하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3) 횡 관성력에 대한 주 저항은 주로 엘리베이터 홀과 계단실 벽체로부터 유래되었다. (4) 실험체의 손상 및 파괴 모드는 벽과 슬래브의 휨 거동에 의해 지배되었다. 가진의 크기가 증가 할수록 현저한 강성의 저하와 고유주기의 증가가 발생하였다.

한국산 아옥목 식물 줄기에서 이기목부인 비교해부 (Comparative Anatomy of the Secondary Xylem in the Stem of Malvales Plants in Korea)

  • 임동옥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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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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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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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산 아욱목 식물 4과, 5속 10종의 목부 해부학적 형질을 비교 관찰하여 과 및 속간의 목부의 특수화 정도를 검토하였다. 담팔수과 담팔수속의 목부는 산공재로서 각상 도관이 주로 방사배열(2-14 세포폭)이고 이관 및 반관유조직이 드물게 나타난다. 산공재로서 단독분포도관과 유조직이 계단상 1열대를 보이는 피나무과 식물 중 피나무속은 도관이 각상이고, 방사조직이 절화와 타일세포가 존재하며 장구밥나무속은 원형도관을 보인다. 아욱과 무궁화속은 환공재로 도관은 원형 단독분포이며 유조직이 2열로 나타난다. 그리고 벽오동과 벽오동속은 환공재로 원형 단독분포이며, 반관연합익상 및 이관 다열 유조직이 나타난다. 그리고 유조직에는 전분과립이 많이 나타난다. 도관요소의 배열, 모양, 길이, 직경 및 청공판 각도와 주축유조직의 분포 등의 특징에 의한 이들 과간의 계통순서는 담팔수과(담팔수속) 피나무과(피나무속 장구밥나무속) 아욱과(무궁화속) 벽오동과(벽오동속) 순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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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형성된 치근단 역충전와동의 정화도 및 와벽형태 (CLEANLINESS AND WALL MOPHOLOGY OF ULTRASONIC ROOT-END RETROGRADE CAVITY)

  • 김성교;이재환;백승무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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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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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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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치근단역충전와동을 형성하는 경우 와동 내벽의 정화도 및 형태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발거된 상악 중절치 20개를 대상으로 근관충전 후 치근단 3 mm를 치아 장축에 직각되게 절단 제거한 다음, 저속의 round bur를 이용한 군을 대조군으로 하고 제2 및 제6 의 출력 단계의 초음파를 이용한 군을 실험군으로 하여 치근단 역충전와동을 형성하고 주사전자현미경 하에서 근관 잔사 및 도말층의 분포와 와벽형태를 검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제2 및 제6의 출력 단계의 초음파 기구로 형성한 역충전와동에서는 저속 round bur로 형성한 와동에 비해 도말층의 분포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p<0.01), 근관 잔사의 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저속 round bur로 형성된 와동은 비교적 평활한 와벽을 보인 반면, 초음파로 형성된 와동에서는 계단식의 층을 보이는 와벽의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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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開墾地) 피복작물(被覆作物)로서의 "칡"증산(增産)을 위(爲)한 기초연구(基礎硏究) (Study on the High Yield of Kudzu (Pueraria thunbergiana Benthan) as Covering Crops of Reclaimed Soil)

  • 조재성;김영래;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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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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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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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칡의 육종(育種)을 위(爲)한 기초청보(基礎情報)를 얻고져 충남(忠南)을 위주(爲主)로 4개지역(個地域)에서 42개(個)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을 달리하는 개체를 선발(選拔)하여 그 특성(特性)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고 형질상호간(形質相互間)의 관계(關係)를 구(求)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칡의 잎은 형태별(形態別)로 편원형(扁圓形), 마름모형(形), 천열각형(淺裂刻形) 및 심열각형(深裂刻形)으로 분류(分類)되었으며 엽면적(葉面積)은 30cm에서 220cm까지 분포(分布)되었고 분포(分布)의 형태(形態)로 보아 5계단(階段)로 분류(分類)된다. (2) 엽병장(葉柄長)은 5~45cm 사이에 분포(分布)되어 있었는데 잎의 열각(裂刻)과는 관계(關係)가 없었고 절간장(節間長)과는 오히려 -0.1759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엽면적(葉面積)과는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나타내었다. (3) 절간장(節間長)은 13cm에서 37cm사이의 분포(分布)를 보이고 있었던 바 절간장(節間長)은 잎의 열각(裂刻)이나 엽면적(葉面積)과는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이지 않았으며 경태(莖太)와는 보통정도(普通程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4) 경태(莖太)는 3.0~3.5mm가 가장 높은 출현빈도(出顯頻度)를 보였는데 경태(莖太)는 잎의 열각(裂刻)과는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엽면적(葉面積)과는 5% 수준(水準)에서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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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치근단 역충전 와동의 정화도 및 와벽형태 (CLEANLINESS AND WALL MORPHOLOGY OF ROOT-END RETROGRADE CAVITY MADE BY ULTRASONIC DIAMOND INSTRUMENTS)

  • 김성교;임춘희;권태경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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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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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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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치근단 역충전 와동 형성을 위한 초음파 다이아몬드 기구의 임상적 적용의 타당성 및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치근단 역충전 와동의 와벽 형태 및 와동 정화도를 관찰하여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의 것과 비교하였다. 초음파 기구로 형성된 와동의 와벽형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발거된 상악 제 1 대구치 치근에서 근관을 형성하고 gutta-percha로 충전한 다음 근단 3mm부위를 치아 장축에 직각되게 절제하고 초음파 다이아몬드 기구 및 초음파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로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였으며, 형성된 치근단 역충전 와동내벽의 정화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와벽의 잔존 잔사 및 도말층의 양을 측정,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와동의 와벽 형태는 다이아몬드 입자에 의해 긁힌 자국이 선명한 양상을 특정적으로 보인 반면,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로 형성된 와동의 와벽은 계단식의 층을 특정적으로 보여 주었다. 다이아몬드 기구로 형성된 와동에서는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 와동에 비해 내벽 도말층의 량이 유의하게 많이 나타났다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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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비탈면 경관선호도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Landscape View Preferences on Slopes of Expressway)

  • 박재현;전기성;김경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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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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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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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속도로 절개 비탈면의 경관에 대한 선호도 분석을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5월까지 서세종 IC와 신양 IC의 경관개선 디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횟수로는 1년에 5회 이내가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속도로 주행시 응답자의 89%가 비탈면을 자주 보며, 비탈면이 식생으로 녹화되거나 꽃이 피어 있을 때가 인상적이라고 응답하였다. 고속도로 주행시 각종 로고를 설치한 비탈면을 보았을 때 비교적 부정적인 인상(61%)이 잘 했다는 인상(4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비탈면에 경관 개선을 위해 각종 로고 등을 설치할 때는 자연친화적인 방법을 이용하거나(57%), 일반적인 녹화방법을 이용하거나(19%), 콘크리트구조물 등 비자연성을 나타내는 구조물을 전면 녹화하거나(12%), 경관개선을 해야 한다(11%)고 응답하였다. 서세종 IC의 비탈면에 녹화로고를 설치하기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하였을 때 경관선호도는 좋음(43%)과 매우 좋음(16%)이 59%를 차지하여 나쁨(9%)보다는 녹화로고에 대하여 좋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속도로 비탈면의 콘크리트 계단식 옹벽에 그림이나 각종 로고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 중 65%는 찬성하였다. 고속도로 이용자는 비탈면에 자연친화적인 방법 및 녹화 등 경관개선을 위해 콘크리트 등의 비자연성을 제거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계단식 옹벽 등은 경관개선을 위하여 녹화하거나 그림 등을 그려서 경관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