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험상관계수

검색결과 214건 처리시간 0.025초

경험적인 방법에 의한 강제치환 심도 예측 (Prediction of Compulsory Replacement Depth by Empirical Method)

  • 홍원표;한중근;이종영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0권9호
    • /
    • pp.145-153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제안된 각 연구자들의 치환심도 산정식을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영향인자를 고려한 수정식을 제안하였으며, 제안된 수정식을 국내 대표적인 강제치환 시공 사례지역인 남해안 광양만일대(여천, 율촌, 광양)의 시공사례에 적용하여 국내지반에서의 적용성을 조사하여 보았다. 또한 지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된 수정성토하중과 극한지지력의 관계로부터 수정지지력계수를 결정하였으며, 결정된 수정지지력계수를 적용하여 치환심도를 예측하였다. 그리고 율촌, 여천지역의 시공시 각 영향인자별 상관성 분석을 통한 상호관계를 유도함으로서 인접지역 또는 유사지 역에서 치환심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경험적 인 치환심도 예측기법을 제안하였고, 제안된 경험식을 광양지 역에 적용한 결과 예측결과는 실제 치환심도와 매우 근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Brazilian시험을 이용한 일축압축강도와 탄성계수의 추정(II) (Estimation of Uniaxial Compressive Strength and Elastic Modulus from Brazilian Test)

  • 민덕기;문종규;노재술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5권8호
    • /
    • pp.65-76
    • /
    • 2009
  • 본 연구는 Brazilian 시험결과를 매개로 일축압축강도와 탄성계수를 추정할 수 있는 경험식을 화성암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화강암, 안산암 및 유문암을 대상으로 도출하였다. 기존 간편식(점하중 강도지수, Schmidt hammer 타격법)으로 도출된 결과와 비교, 검정을 하여 좋은 상관성과 신뢰성을 확인하였기에 Brazilian 시험은 일축압축강도와 탄성계수를 추정할수 있는 또 하나의 간접방법으로 사료된다. 특히 지질 조사시 얻은 제한된 코어로 인하여 직접시험이 어려운 경우에도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효율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백두대간에서의 반복적 산행경험이 청소년의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peated Trekking Experience on Adolescent Sociality at Baekdu-daegan)

  • 김주미;김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6권2호
    • /
    • pp.240-248
    • /
    • 2017
  • 본 연구는 반복적 산행경험이 청소년의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을 위한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백두대간 산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5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40회 이상 참여한 대상자를 반복적 참여자로 선정하고, 2016년 3월부터 4월까지 5회 미만 참여한 대상자를 일시적 참여자로 선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특성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변량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사회성의 5개 하위요인 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고, 독립표본t검정을 실시하여 사회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반복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청소년의 사회성이 높게 나타났다. 사회성 하위요인인 자율성, 준법성, 근면성, 협동성, 대인관계 모든 척도에 대해서 반복적 참여자가 일시적 참여자 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반복적 산행경험이 청소년의 사회성에 긍정적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청소년문제 해결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접근방법으로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이 필요하다.

중년여성의 애착, 외상 후 성장 및 자기실현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Post-traumatic Growth, and Self-realization of Middle-aged Women)

  • 김옥희;김연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507-517
    • /
    • 2016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외상사건의 유형과 특성을 살펴보고 이들이 외상 후 성장과 자기실현을 이루는 과정에서 애착이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경기지역의 중년여성 221명이었고 설문지는 외상경험 질문지, 애착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 자기실현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중년여성의 외상경험 유형과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계수와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통해 확인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가까운 사람의 상실(사망, 이별, 이혼, 실연, 절교)이 중년여성들에게 일반적이고, 가장 큰 위기 사건으로 보고되었고, 둘째, 애착, 외상 후 성장, 자기실현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부 모안정애착, 영적변화는 인간성, 자기수용성의 하위변인을 제외한 모든 하위변인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조방정식 모형검증 결과, 애착이 외상 후 성장과 자기실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외상 후 성장이 애착과 자기실현을 매개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간호사-간호사, 간호사-의사 협력 및 전문직 자아개념 간의 관계: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Nurse, Nurse-Doctor Cooperation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 전소자;전미경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4호
    • /
    • pp.75-82
    • /
    • 2024
  • 본 연구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간호사-간호사 협력 및 간호사-의사 협력, 전문직 자아개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간호대학생 140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및 Pearson's 상관계수, 전문직 자아개념 영향요인은 회귀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전문직 자아개념은 간호사-간호사 협력 및 간호사-의사협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전문직 자아개념 영향 요인은 간호사-간호사 협력으로 설명력은 48.0%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향상을 위해서는 간호사-간호사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전문직 간 협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임상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직 간 협력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개발 및 적용의 교육과정 개발도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동남아시아의 정치체제와 자연자원 사이의 상관관계 (Political Regimes and Natural Resources in Southeast Asia)

  • 박정훈
    • 동남아시아연구
    • /
    • 제22권2호
    • /
    • pp.269-303
    • /
    • 2012
  • 이 연구는 1960년부터 2009년까지의 시계열횡단연구(cross-sectional time series) 자료를 이용하여 동남아시아의 각국의 자연자원에 대한 의존도와 정치체제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동남아시아는 중동과 서부사하라 아프리카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자연자원이 풍부한 지역 가운데 하나이나, 관련된 연구는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그다지 축적되어 있지 못한 상태이며, 그나마 단일 사례 혹은 국가에 치중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자연자원의존도와 정치체제와의 경험적 연구들에서 주장된 인과 관계들이 동남아시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는 동남아시아에서도 한 국가의 자연자원에 대한 의존도의 증가가 민주주의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자연자원 의존도로 사용하였던 두 가지 지표인 총 수출 대비 자연자원 수출비율과 국민 총생산 대비 자연자원 수입비율 모두 민주주의 수준을 종속변수로 상정한 각 모델에서 음의 상관계수를 보여주었다. 기존 연구들에서 다루어졌던 주요 이론들인 지대추구(rent-seeking), 지대국가(rentier state), 근대화(modernization)이론을 대표하는 통제변수들을 사용한 대부분의 결과 역시 기존 문헌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그러나 내전 발발과 이슬람을 비롯한 일부 통제변수들의 경우에는 기존 민주화 관련 연구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동남아시아의 지역적 특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는 후속 연구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소하천유역(小河川流域)의 계획홍수량(計劃洪水量) 산정방법(算定方法)의 개발(開發) (A Methodology for the Estimation of Design Flood of a Small Watershed)

  • 윤용남;안태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권1호
    • /
    • pp.103-112
    • /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단위유량도이론(單位流量圖理論)에 근거하여 소하천유역(小河川流域)의 계획홍수량(計劃洪水量)을 결정할 수 있는 일련(一聯)의 경험적(經驗的)인 절차(節次)를 개발한 것이다. 특정재현기간(特定再現期間)의 홍수량(洪水量)은 유역면적(流域面積)에 재현기간(再現期間)에 해당되는 강우능계수(降雨能係數)와 강우특정기간별(降雨特精期間別) 유출능계수(流出能係數) 및 첨두홍수량(尖頭洪水量) 감소계수(減少係數)의 곱으로 표시(表示)하였다. 강우능계수(降雨能係數)와 유출능계수(流出能係數)의 결정방법(決定方法)은 본(本) 연구이전(硏究以前)에 수행된 연구(硏究)(13)에서 정립(定立)된 바 있어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첨두유량감소계수(尖頭流量減少係數)를 결정하는 방법(方法)을 개발(開發)한 후 경안천(慶安川)의 한 지점유역(地點流域)에 대한 50년홍수량(年洪水量)을 이 방법(方法)으로 산정(算定)하여 이를 타홍수량(他洪水量) 추정방법(推定方法)과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였다. 첨두홍수량(尖頭洪水量) 감소계수(減少係數)는 면적집성법(面積集成法)에 의해 유도된 소유역별(小流域別) 단위도(單位圖)로부터 산정(算定)된 유역(流域)의 지체시간(遲滯時間) 대비(對比) 강우(降雨)의 특정시간(特精時間)을 변량(變量)으로 하여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수립되었으며, 지체시간(遲滯時間)은 유역(流域)의 지형인자(地形因子)인 유로연장(流路延長) 및 평균유로경사(平均流路傾斜)와 상관(相關)시켰다.

  • PDF

경험식을 통한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에 대한 수평지반반력계수와 수평거동 영향범위의 평가 (Evaluation of Lateral Subgrade Reaction Coefficient Considering Empirical Equation and Horizontal Behavior Range of Large Diameter Drilled Shaft)

  • 양우열;황태현;김범주;박성백;이강일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 /
    • 제19권2호
    • /
    • pp.1-11
    • /
    • 2020
  •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수평지지 특성은 말뚝의 강성, 인접지반의 수평지반반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특히 말뚝설계 시 많이 활용되는 경험적인 수평지반반력계수는 그 결과의 값에 따라서 지지력의 차이가 크므로 수평지지력을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에 대한 지반반력계수의 평가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말뚝의 취약부인 수평하중에 대한 영향범위와 최대 모멘트의 발생위치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고, 수평하중에 대한 말뚝의 보강영역을 판단하는데 주요 고려사항임에도 기존 연구에서는 이 관계에 대해 평가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수평지반반력계수를 평가하고, 말뚝의 영향범위(1/β)와 최대 모멘트의 발생위치(zm)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에 대한 현장시험과 비선형 해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수평지지력은 경험식을 통한 산정결과에 따라 최대 190%정도 차이를 보였다. 또한, 말뚝의 수평거동에 대한 영향범위와 최대 모멘트의 발생위치의 관계는 지반조건에 따라 선형적 관계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대학생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피해경험과의 관계에서 성폭력 허용도의 매개효과 : 제주지역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permissiveness of Sexual violence on Correlation between College students' stereotypes of Gender role and Experience of Sexual Violence Ability : Surveying residing in Jeju)

  • 강차선;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273-279
    • /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역할 고정관념 및 성폭력 피해경험과의 관계에서 성폭력 허용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제주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 600명 중 408명((남, 127명, 여, 281명)이었으며, 성역할 고정관념, 성폭력 허용도, 성폭력 피해경험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은 성폭력 허용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의 관계에서 성폭력 허용도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 알아본 결과, 성폭력 허용도가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성폭력 피해경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성폭력 허용도였다. 구조방정식 경로계수와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본연구의 표준화 경로계수는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성폭력 허용도(29, p=.000)로, 성폭력 허용도에서 성폭력 피해경험(42, p=.000)으로 가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매개의 효과성에서 간접효과는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11, p=.01)에서 나타났고, 직접효과는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성폭력 허용도(28, p=.000)로, 성폭력 허용도에서 성폭력 피해경험(40, p=.000)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이 성폭력 피해경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성폭력 허용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허용도를 낮추어 성폭력 피해를 감소하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양성평등적 인식이 높을수록 성폭력 허용도가 낮아져 성폭력 피해가 예방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폭력, 폭력경험 후 반응, 회복탄력성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linical Violence Experience, Response to Violence Experience, Resilience on Academic Burnout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정귀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1호
    • /
    • pp.571-580
    • /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폭력, 폭력경험 후 반응, 회복탄력성 및 학업소진을 확인하고,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B광역시와 G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318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s 24.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쉐페 사후검정, 피어슨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업소진은 4점만점에 2.58점이었고, 학업소진은 폭력경험후 반응(r=-.393, p<.001), 회복탄력성(r=.176,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모형은 적합하였으며(F=130.045, p<.001) 학업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만족도(β=-.393, p<.001), 전공만족도(β=-.188, p<.001), 폭력경험후 반응(β=.176,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156, p<.001), 가해자(β=.135, p=.002), 회복탄력성(β=-.118, p=.016)순이었으며, 학업소진을 45.9%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학업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임상실습만족과 전공만족이므로 다양한 교육전략과 폭력경험 후 부정적인 반응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학생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폭력 및 폭력경험후 반응, 학업소진에 대한 질적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