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는 경찰의 조직적 특성 중 경찰관서의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을 비교 분석하였다. 경찰관서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변수는 관서규모와 급지, 종속변수는 생활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 외상성 스트레스로 구성하여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서규모와 급지 둘 다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성 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첫째, 관서규모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관서규모가 작을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관서규모가 클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서규모에 따른 외상성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관서규모가 작을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관서규모가 클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급지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상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하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직무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급지에 따른 외상성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상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고 하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외상성 스트레스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의 조직적 특성 중 경찰관서의 규모에 따른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경찰관서 규모에 따른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변수는 관서규모와 급지, 종속변수는 직무만족과 이직의도로 구성하여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서규모와 급지 둘 다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의 조직적 특성 중 경찰관서의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경찰관서 규모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변수는 관서규모와 급지, 종속변수는 생활 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 외상성 스트레스로 구성하여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서규모와 급지 둘 다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성 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의 조직적 특성 중 경찰관서의 규모가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경찰관서 규모에 따른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변수는 관서규모와 급지, 종속변수는 직무만족과 이직의도로 구성하여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서규모와 급지 둘 다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첫째, 관서규모에 따른 직무만족 수준에서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관서규모가 작을수록 직무 만족의 수준이 낮고, 관서규모가 클수록 직무만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서규모에 따른 이직의도 수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아니나 경찰서 지구대 근무자 보다는 지방청 근무자의 이직의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셋째, 급지에 따른 직무만족 수준에서는 상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직무만족의 수준이 낮고 하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직무만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급지에 따른 이직의도 수준에서는 상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이직의도의 수준이 높고 하급지 경찰서에 근무할수록 이직의도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날로 광역화, 지능화, 디지털화된 범죄양상과 국민들의 고품질 치안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욕구의 증대로 인해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들은 경찰인력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변수를 회귀분석을 통해 찾아낸 뒤 이것을 바탕으로 경찰인력에 대한 예측을 시도하였으나, 경찰 업무 전반에 걸친 직무를 분석하여 치안 수요 및 업무량에 따른 적정인력을 산출하는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찰관서 각 기능별 실무자 면담을 통해 직무를 분석한 후 기능별 주요 업무를 선정하였고 시스템 다이내믹스 방법론을 활용하여 기능별 경찰관서의 표준인력 수요를 예측하였다. 또한 235개의 관서 모델을 만들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서별, 지방청별 효율적 인력 운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03년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탄생한 순찰지구대는 지역경찰관서의 설치와 인력에 변화를 주었다. "경찰법"에 따르면 경찰서장 소속으로 지구대 또는 파출소를 두고, 그 설치기준은 치안수요 교통 지리 등 관할구역의 특성을 고려하도록 되어 있다.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상 지역경찰관서의 설치권한은 지방경찰청장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동법 시행규칙의 지구대 및 파출소 설치기준을 살펴보면, 경찰서장의 소관사무를 분장하기 위해 지구대를 두고, 교통 지리적 원격지로 인접 경찰관서에서의 출동이 용이하지 아니한 경우, 관할구역 안에 국가중요시설 등 특별한 경계가 요구되는 시설이 있는 경우, 휴전선 인근 등 보안상 취약지역을 관할하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경우 파출소를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들이 현재 원칙에 따라 적용되는지 여부, 그리고 자치경찰제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적절한 기준인지여부 등에는 의문이 남는다. 현재 전국의 지역경찰관서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이러한 기준들이 원칙에 따라 적용되었다고 보기 힘든 실정이다. 더욱이 획일적인 기준을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자치경찰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부적절해 보인다. 순찰지구대 도입이후, 편성과 인력배치는 담당구역의 광역화로 인한 순찰활동의 곤란, 지역주민과의 관계 약화, 농촌지역 치안서비스 질 저하, 범죄두려움의 증가 등의 비판을 받았다. 따라서 이 논문은 법의 획일적 적용, 지역사회 치안환경에 대한 특성 미반영, 조직구성원에 대한 배려와 소통 부족 그리고 경찰활동 평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개선방안으로는 자치경찰제를 대비한 지역사회 특성이 반영된 기준과 법령 제시, 치안수요자인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 그리고 일선경찰관의 의견수렴 과정 등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관의 조직적인 특성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조직적 특성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계급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사, 순경 경장, 경위 이상 순이었다.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비간부 집단이 간부 집단보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근무관서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는데, 지구대 파출소, 경찰서, 지방경찰청 순이었다. 이는 일선 경찰관서에서 근무하는 경우에 외상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근무부서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는데, 생활안전, 수사 형사, 경비 교통, 내근 순이었다. 외근직이 외상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근직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근무기간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1년 이하, 2-10년, 11-19년, 20년 이상 순이었다. 특히 1년 이하 경찰관의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근무하는 행정구역의 규모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중소도시(50만 이상), 대도시(50만 이상), 광역시 이상, 군단위 이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공무원의 PTSD 수준을 파악하고 조직적인 특성과 PTSD 수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조직적 특성에 따른 PTSD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조직적 특성에 따른 PTSD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근무관서와 근무부서별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기계학습의 하나인 신경망 분석과 음이항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경찰신고건수를 예측하고자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충남지방경찰청에 접수된 112신고 데이터를 이용하여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경찰신고건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 휴일, 휴일 전날, 계절, 기온, 강수량, 풍속, 관할면적, 인구, 외국인 수, 단독주택비율, 기타주택비율 변수 등을 활용하였다. 변수의 종류에 따라 몇몇은 경찰신고건수와 양의 상관관계 또는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사용된 두 개의 방법론을 비교한바, 신경망분석의 예측 결과는 예측 값과 실제 값의 상관계수 0.7702, RMSE 2.557이고, 음이항 회귀분석은 상관계수 0.7158, RMSE 2.831으로 나타났다. 신경망분석은 해석가능성은 낮지만, 음이항 회귀분석에 비해 예측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향후 경찰관서에서 본 연구의 예측모델을 기초로 하여 최적의 경찰력 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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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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