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부 림프절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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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후 중심경부림프절에서 재발한 조기 성문암 1예 (A Case of Recurrent Central Neck Lymph Nodes after Radiation Therapy for Early Glottic Cancer)

  • 박의현;주영호;황재웅;박상헌;백승국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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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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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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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Early glottic cancer can be effectively treated with surgery or radiotherapy showing the comparable treatment results. Since radiation therapy may be better in terms of voice preservation, it tends to be preferred in early glottic cancer. Most common recurrence site is glottis after radiation therapy and complete remission of glottic primary site followed by local recurrence limited to neck is very rare. The authors are reporting a patient with regional recurrence of central neck lymph nodes after radiation therapy for T1a glottic cancer.

불명열로 오인된 아급성 괴사성 림프선염 1례 (A Case of Subacute Necrotizing Lymphadenitis Presenting as Fever of Unknown Origin)

  • 양인숙;박경호;강진한;김소영;이원배;김현희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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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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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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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72년에 Kikuchi씨에 의해 최초로 보고된 아급성 괴사성 림프선염은 30세 전 연령에서 주로 발병하고 여자에서 다소 높게 발생하는 역학적 특성이 있는 질환으로서 발열, 발진, 림프구감소 등의 임상증상이 동반되어 감염성 병원체에 의한 질환일 가능성을 추정하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Kikuchi씨 질환은 임상적으로 불명열에 준하는 장기간의 발열과 림프선 종창을 보이는 소견 이외에 특징적인 증상과 증세가 없고 진단을 위한 면역혈청학적 특이검사가 없어 진단이 매우 어려워 조기에 감염 질환, 자가면역성 질환, 교원성 질환, 림프종양질환과의 감별이 용이하지 않아 이 질환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림프절 생검을 통한 조직병리 소견으로 진단하여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기침, 객담, 경부 림프절 종창이 있으면서 발열이 30일 동안이나 지속되어 불명열 환자로 오인되었던 14세 된 남아에서 생검한 경부 림프절 조직에서 전형적인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소견을 확인하고, 동시에 동소 교잡법으로 EBV 잠복감염을 확인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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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관을 삽입하지 않은 갑상선수술의 안전성과 섬유소응고제의 유용성 (The Utility of Fibrin Sealant and Safety of Thyroid Surgery without Drainage)

  • 이경석;윤진;김문준;양윤수;홍기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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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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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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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및 목적 : 섬유소 응고제(fibrin sealants)는 다양한 두경부수술에서 지혈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배액관을 삽입하지 않는 갑상선 수술에서 섬유소 응고제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최근 1년간 108명의 갑상선 수술환자 중에서 수술 후 배액관의 삽입없이 수술을 받은 1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결과 : 103명의 대상환자 중에서 남성은 16예, 여성은 87예였다.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46.7{\pm}13.0$세였고, 연령분포는 17세에서 72세였다. 갑상선 종물의 평균크기는 $2.08{\pm}1.61cm$였고, 종물의 크기는 최소 0.2cm에서 최대 10.0cm까지의 분포를 보였다. 수술에는 갑상선 엽절제술이 5예, 갑상선반절제술이 41예, 아갑상선 절제술이 8예, 갑상선 전절제술이 6예, 갑상선 전절제술과 중심경부림프절 절제술이 37예, 갑상선 전절제술과 선택적경부림프절 절제술이 6예가 있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11예(10.6%)에서 발생하였고,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장액성종창이 3예, 혈종이 1예, 일측성 성대마비가 3예, 저칼슘혈증이 4예 있었다. 성대마비는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모두 호전되었고, 장액성 종창은 반복적인 세침흡인으로 호전되었다. 1예의 혈종은 지연성으로 발생하였고, 수술 후 5일째에 수술을 통해 제거하였다. 결론 :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갑상선 수술에서 섬유소 응고제의 사용은 다양한 갑상선 수술에서 효과적인 지혈과 함께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배액관의 삽입을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타액선 악성종양의 경부 림프절 전이의 위험 요소 (Risk Factors of Nodal Metastasis in Salivary Gland Cancer)

  • 이시형;남순열;최승호;박정제;김찬종;강우석;김상윤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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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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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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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ackground and Objectives: Nodal metastasis is one of the prognostic factors in salivary gland canc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risk factors of nodal metastasis considered as a predictor of poor prognosis in patients with salivary gland cancer. Material and Methods: The authors retrospectively studied 82 patients with salivary gland cancer who underwent surgery from 1992 to 2002. We analyzed age, sex, tumor size, histologic type and 5-year survival rate to compare patients with and without nodal metastasis. Results: Mean age was 55.4 years, with a male-female ratio of 1 : 1.28.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 was 85.5%. Among the 82 patients, 14 patients had nodal metastasis. There was no nodal metastasis in low grade malignancy. In patients without nodal metastasis, mean age was 52.5 years and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 was 94.2%. In patients with nodal metastasis, mean age was 69.4 years and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 was 42.9%. In patients with less advanced cancer (T1-T2 stage), the nodal metastasis was 7.5% and with advanced cancer (T3-T4 stage), 33.3%. Conclusion: Nodal metastasis significantly decreases survival in patients with salivary gland malignancy. High grade malignancy, large tumor size and old age are important risk factors of nodal metastasis. Nodal metastasis is more common in submandibular gland cancer compared with parotid gland cancer.

갑상선 유두암의 외측 경부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전 평가로서 CT의 역할 (The Role of CT as a Preoperative Evaluation of Lateral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

  • 석준걸;김형규;김윤중;한규희;안순현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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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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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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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and Objectives : To assess the usefulness of computed tomography image before papillary thyroid cancer surgery, focus on confirmation of lateral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not detected by ultrasonography. Material and Methods : From January 2008 to May 2009, total 150 patients who had undergone thyroid surgery and been confirmed papillary thyroid cancer pathologically were enrolled. They had taken neck computed tomography following the ultrasonography. Results : Computed tomography had found suspicious metastatic lateral neck lesion in 13 patients. After the image study, lateral neck lymph node dissection had been included in their surgical plan. Of these, only 7 cases were confirmed pathologically lateral neck lymph node metastasis(positive predictive value=0.54). Taken as whole 150 patients, additionally 4.7% of patients confirmed lateral neck lymph node metastasis by pre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Conclusion : If preoperative ultrasonography was performed precisely, additional benefits that could be achieved by computed tomography were not much.

분화성갑상선암에서 방사성요오드 SPECT/CT의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Usefulness of Radio-iodine SPECT/CT in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 이정원;이호영;오소원;김석기;정기욱;김선욱;강건욱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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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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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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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분화성갑상선암 환자의 추적 관찰에 사용되는 방사성요오드전신스캔(Radio-iodine whole body scan)은 해부학적인 정보가 부족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및 전이와 위양성 병변을 감별하기 힘들며 재발 및 전이 병소의 정확한 해부학적인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성요오드전신 평면스캔에서 관찰된 판별이 어려운 병변에 대해서 SPECT/CT를 시행하여, SPECT/CT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6년 2월부터 7월까지 분화성갑상선암으로 방사성요오드전신스캔을 시행한 환자 253명 중,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 파악이 필요하나 이를 정할 수 없는 병변이 있는 환자, 혹은 전이와 양성 병변을 판별하기 어려운 병변이 있는 환자에서 SPECT/CT를 시행하였다. 총 26명의 환자(남:여=8명:18명, 나이: $50.7{\pm}12.5$세)에서 SPECT/CT가 시행되었으며, 평면상의 영상과 SPECT/CT의 영상이 함께 평가되었다. 전이 유무는 방사성요오드전신 스캔, 방사성요오드 SPECT/CT의 결과와 혈액 검사, 그리고 추가적으로 시행한 영상 검사를 바탕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방사성요오드평면스캔에서는, 경부 부위에서 섭취를 보인 환자 16명 중 13명과 경부 이외 부위에서 섭취를 보인 환자 11명에서 전이가 의심되었다. SPECT/CT시행 후, 26명 중 16명의 환자(62%)에서 판정의 변화가 있었다. 경부 부위에서 SPECT/CT를 시행한 환자 16명 중 5명에서만 경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었으며, 경부 이외 부위에서 SPECT/CT를 시행한 환자 11명 중 3명에서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었다. SPECT/CT상 전이가 의심된 8명 중 6명에서 추가적인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SPECT/CT를 시행한 26명 중 25명(58%)에서 진료방향이 변화하였다.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 25명의 환자 중 24명(96%)에서 SPECT/CT결과가 추가적인 영상 검사와 추적 관찰 결과와 부합하였다. 결론 : 방사성요오드 SPECT/CT를 통해서 갑상선암의 전이와 양성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었으며, 재발 및 전이 부위의 해부학적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되었다.

Radiomics를 이용한 1 cm 이상의 갑상선 유두암의 초음파 영상 분석: 림프절 전이 예측을 위한 잠재적인 바이오마커 (Radiomics Analysis of Gray-Scale Ultrasonographic Images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 1 cm: Potential Biomarker for the Prediction of Lymph Node Metastasis)

  • 정현정;한경화;이은정;윤정현;박영진;이민아;조은;곽진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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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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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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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갑상선 유두암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잠재적인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기 위해 초음파 영상에 대한 radiomics를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과 방법 2013년 8월부터 2014년 5월까지 431명의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통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훈련 및 검증 세트로 구분되었다. 총 730개의 radiomics 특징이 자동으로 추출되었다. 훈련 데이터 세트에서 가장 예측 가능한 특징을 선택하기 위해 최소 절대 수축 및 선택 연산자가 사용되었다. 결과 Radiomics 점수는 림프절 전이와 관련이 있었다(p < 0.001). 림프절 전이는 젊은 연령(p = 0.007) 및 더 큰 종양 크기(p = 0.007)와 같은 다른 임상 변수와도 관련이 있었다. 수신자 조작 특성 곡선 하 면적 결과 값은 훈련 세트의 경우 0.687 (95% 신뢰 구간: 0.616-0.759), 검증 세트의 경우 0.650 (95% 신뢰 구간: 0.575-0.726)이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는 초음파 영상 기반의 radiomics가 papillary thyroid carcinoma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를 예측하고 바이오마커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부 기관개구창 재건을 위한 대흉근 피판의 이용

  • 김진환;노영수;안회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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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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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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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성문 하방으로 진행된 후두암이나 하인두암, 기관의 침범이 있는 갑상선암 혹은 기공주변 재발암 등의 경우에 적절한 절제연을 얻기 위하여 상부기관륜 일부의 절제가 불가피하며 이때 만들어지는 영구 기관개구창은 일반적인 기관개구창에 비하여 하부에 위치하게 되며 보다 하부로의 기관 절제가 필요한 경우 기관과 주위 피부와의 봉합이 힘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종격동 기관개구창을 만들어야 할 경우도 있다. 그리고 기관주위의 림프절이나 상부종격동 림프절 청소술을 병행한 경우나 후두전절제술 후 인두피부누공에 의한 창상감염이 생긴 경우, 기관주위 조직의 제거 후에 노출된 중요혈관의 보호와 광범위하게 제거된 결손부위를 덮기 위해 재건이 필요하게 된다. 대흉근피판은 혈관경이 일정하고 혈액 공급이 풍부하여 감염이 있거나 재건 후 감염을 방지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피판 경의 길이가 대부분의 두경부 부위에 도달할수 있을 정도로 길고 근육의 부피가 충분하여 결손부위가 넓은 경우에 유용한 장점이 있다. 특히 종격동 림프절 청소술 후에나 하부 기관공의 재건을 위하여서는 한 수술시야에서 시행할 수 있는 인접한 부위 근피판 이라는 장점이 있고 필요시에는 이중도서(double-island) 형태로 접어서 이중피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피부이식과 병용하면 경부 피부의 재건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다. 저자들은 광범위한 기관륜의 제거 후 영구 기관개구창이 경부 하방이나 흥부 상부에 위치하게 되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기관개구창 주변부위와 기관주위 결손 부위의 재건, 그리고 무명 동맥 등의 중요 구조물의 보호를 위해 사용된 대흉근 피판의 여러 작도법(design)과 응용, 결과를 종합하여 하부 기관개구창 재건에 있어 대흉근피판의 유용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전개될 홈 네트워크 서비스 및 관련시장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따른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대응전략을 파악하고자 한다.육구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p<0.05). 운동과 비운동시킨 참돔의 지질 함량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r=-0.35), 비운동사육구에서는 절식으로 인하여 지질함량이 감소하였다(r=-0.38). 파괴강도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지는 콜라겐은 운동과 비운동 모두 사육기간동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초기의 파괴강도값은 1.45±0.02kg(운동사육구), 1.36±0.18kg(비운동사육구)이였으며 사육기간동안 운동사육구는 파괴강도값이 증가한 반면, 비운동수조에서는 참돔의 파괴강도는 사육기간동안 큰 유의차가 없었다. 각 성분간의 상관도를 살펴보면, 수분함량과 파괴강도는 상관성을 가졌으며, 지질함량과 파괴강도도 같은 경향은 나타내었다. 운동기간동안의 파괴강도와 콜라겐 사이에는 상관성의 거의 없었다. 이는 운동기간에 따른 파괴강도의 증가가 콜라겐의 함량의 증가보다는 지질함량의 감소와 수분함량의 증가와 같은 성분과의 상관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운동횟수에 의한 영향으로써 운동시간을 1일 6시간으로 설정하여, 운동횟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전, 오후에 각 3시간씩 운동시키는 방법과 오전부터 6시간동안 운동시키는 두 방법을 이용하여 품질을 비교하였다. 각 조건에 따라 운동시킨 참돔의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2회(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에 나누어서 운동시키기 위한 육의 수분함량은 73.37±2.02%를 나타냈으며, 1회(6시간 운동)운동시키기 위한 육은 71.74±1.66%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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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환자의 경부 림프절 전이 및 림프절 피막 외 침범과 관련된 임상병리적 인자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Cervical Lymph Mode Metastasis and Extra-nodal Extension in Patients with Oral Cancer)

  • 한장규;김승일;박범희;장전엽;신유섭;김철호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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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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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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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Objectives: Extra-nodal extension (ENE) is one of the strongest prognosticators in oral cancers. Here we tried to evaluate clinicopathologic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ENE. Materials &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clinical information of 120 patients who diagnosed with oral cancer and received curative surgery at our hospital from Mar 2012 to Apr 2020. We comparatively analyzed clinicopathologic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lymph node (LN) metastasis and ENE, respectively. Results: Variable factors of primary tumor characteristics such as lymphovascular invasion, perineural invasion, largest diameter of tumor, depth of invasion and maximum standardized uptake valu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cervical LN metastasis. The largest diameter of tum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lso in multivariate analysis for predicting the LN metastasis. Meanwhile, the association between primary tumor characteristics and the presence of EN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except the primary tumor size. Importantly, factors associated with LN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maximum diameter and number of metastatic L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NE. Conclusion: In this study, several factors affecting cervical LN metastasis and ENE in oral cancer patients were identified. The ENE seems to be influenced by the status of the metastatic LNs, such as the number of metastatic LNs, rather tha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imary tumor it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