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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경부 통증과 고유수용성 감각 (Proprioception associated with sub-clinical neck pain)

  • 이해정;;;배성수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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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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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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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본 연구는 경미한 경부 통증을 가진 대상자의 경부 운동감각과 경부 통증과 기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81명의 (나이 18-30세, 평균 23.2) 건강한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측정은 경부운동감각과 통증 및 기능에 대하여 측정하였다. 경부운동감각은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경부 후인과 좌우 회전의 중간 관절 범위에서 대상자의 두부에 착용하지 않는 기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경부 통증과 기능은 가장 흔히 쓰이는 4가지 설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을 경부 통증 빈도에 따라 세 집단으로 (통증 없음, 월별, 주별) 구분하였다. 각 집단간에는 4가지 설문지로 조사한 경부통증과 기능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부운동감각은 통증 빈도가 높을수록 더 민감하게 나타났다 결론 : 경부 운동감각은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경부 후인과 좌 우회전의 중간 관절범위에서 측정하였으며, 경미한 경부 통증 빈도가 높을수록 경부 운동감각은 더 민감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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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의 좌골신경에 Morphine, Meperidine, Pentazocine을 주사한 후 미세형태학적 및 신경생리학적 변화 (Ultrastructural and Neurophysiological Changes Observed Following Injection of Morphine, Meperidine and Pentazocine in the Sciatic Nerves of Rabbits)

  • 전재규;김세연;배정인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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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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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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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Morphine, meperidine 및 pentazocine을 가토의 좌골신경에 주입한 후 마약제의 신경차단 유무와 약제 주입 후 4시간, 24시간 및 1주에 좌골 신경을 절취하여 신경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좌골신경에 약제를 주입한 후 신경자극에 의한 반응과 뒷다리 운동을 관찰한 결과, morphine군은 신경차단 효과가 없었고 meperidine군과 pentazocine군은 약제주입 5분 후부터 근육이완이 시작되어 10분 후부터 근육수축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뒷다리에 마비증상은 약제주입 60분 후부터 부분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여 90분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는 양상의 신경차단 효과가 있었다. 광학 현미경적 소견으로는 모두 4시간부터 1주까지의 표본에 특기할만한 변화가 없었으며, 전자 현미경적 소견에서 morphine군은 1주 후 소견에서 유수신경섬유와 무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을 보였다. Meperidine군은 4시간 후 소견으로 유수신경섬유의 축삭돌기에 경미한 수포양이 있었고 무수신경의 마이엘린화되는 소견이 있었으며, 24시간 후 유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이 있었고 무수신경섬유가 정상으로 되었으며 1주 후 특기할 만한 변화가 없었다. Pentazocine군은 약제주입 4시간 후 유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을 보였으며 24시간 후 유수신경 섬유와 무수신경섬유에 중등도의 수포양이 나타났으며 1주 후 경미한 수포양을 나타내었다. 주입된 약제중 morphine이 가장 수포양이 적었으며 pentazocine이 심한 변화를 나타내었고, 전단계 쥐 실험에서 나타났던 meperidine주입 1주 후의 심한 신경조직 손상은 본 실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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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감염과 관련된 유발성 경련과 열성 경련의 비교 (A comparison of provoked seizures and febrile seizures associated with minor infections)

  • 이은주;김원섭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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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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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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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중추 신경계를 제외한 기타 경미한 감염의 경우에 유발성 경련 및 열성 경련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였고, 또한 이러한 경련 환아들을 추적해 보았을 때 비유발성 경련으로의 발현과는 어떠한 관련성을 보이는가에 관해 통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첫 경련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 중에서 중추 신경계에 관련된 감염을 제외한 경미한 감염을 원인으로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를 유발성 경련과 열성 경련으로 구분하여 이에 따른 원인별 비교 및 역학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유발성 경련과 열성 경련 환아를 대상으로 1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시행하여 비유발성 경련으로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 총 120명의 환아들 중에서 유발성 경련은 36명, 열성 경련은 84명이었고, 여러 원인들 가운데 위장관염과 호흡기계 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두 원인 군에 따른 비교 분석을 시행하였다. 유발성 경련의 경우는 위장관염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고, 열성 경련의 경우는 호흡기계 감염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경미한 감염원인 인자들과 경련과의 분포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경련에 따른 비유발성 경련으로의 이행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보다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시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 소아에서 감염에 관련된 이러한 경련의 경우는 중추 신경계에 관련된 경우보다 경련에 대한 주의와 신속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경미한 감염이 있는 경우에도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며 향후 비유발성 경련 발현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