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력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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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 직무스트레스의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fferences of Burnout, Job stress by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 고현민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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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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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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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간호사는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중에서 병원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인 치료와 간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병원인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낮은 생산성은 환자의 치료와 간호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의 이직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연구하여, 간호사 개인 맞춤별 내부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첫째, 소진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결혼, 근무형태, 직위,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으며, 둘째,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학력, 결혼, 근무형태,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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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의 경력몰입과 전문직관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Commitment and Professionalism of Perioperative Nurse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 윤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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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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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3-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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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경력몰입과, 전문직관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병원 수술간호사회 보수교육에 참석한 수술실 간호사 315명이며, 자료 분석은 SPSS/PC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단계적 다중선형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조직몰입의 정도는 평균 $3.04{\pm}.42$, 평균 경력몰입은 $2.89{\pm}.67$. 전문직관은 $3.04{\pm}.29$로 나왔으며, 간호사의 경력몰입과 전문직관의 정도가 높을수록 수술실 간호사의 조직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가 조직몰입을 설명하는 설명력의 정도는 37.3%로 나타났으며 경력몰입(${\beta}$=0.395)이 전문직 관(${\beta}$=0.298)보다 조직몰입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수술실 간호사들의 조직몰입을 통한 인적자원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병원조직문화유형과 근무경력이 간호사의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of Hospital and Nursing experience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of Nurses)

  • 김경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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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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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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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조직문화 유형과 근무경력이 간호사의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경로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2013년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B광역시 소재 3개의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368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일반적 특성, 병원조직문화 유형, 근무경력,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병원조직문화 유형인 친화적, 진취적, 보수 위계적, 과업적 문화유형과 근무경력이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이 요인들은 32%의 설명력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간호사들의 조직시민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문화유형은 진취적 문화유형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들의 긍정적인 조직시민행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병원관리자들은 경력 간호사들에 대한 지원을 높이고 진취적인 문화 유형으로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병원간호사의 경력정체가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areer plateau o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Hospital nurses)

  • 김유미;이종률;강향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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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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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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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의 경력정체, 직무만족, 이직의도의 정도를 파악하고, 경력정체가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남 J시, C시에 소재한 5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3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병원간호사의 경력정체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내용적 경력정체(${\beta}=-.45$, p<.001), 구조적 경력정체(${\beta}=-.39$, p<.001) 순이었고, 총 설명력은 55.0%였다. 또한, 병원간호사의 경력정체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구조적 경력정체(${\beta}=.42$, p<.001), 현 병원 근무경력(${\beta}=-.39$, p=.002), 내용적 경력정체(${\beta}=.14$, p=.012), 근무부서(${\beta}=-.13$, p=.016) 순이었고, 총 설명력은 43.0%였다. 이와 같이 병원간호사의 내용적 경력정체를 감소시키는 것은 직무만족을 높이고, 구조적 경력정체를 감소시키는 것은 이직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직무재설계, 직무충실화 등을 통해 내용적 경력정체를 보완하고, 숙련된 유능한 간호사의 보유율을 높이고, 질적으로 우수한 조직성과를 달성하고, 간호사의 경력성공을 위해 경력사다리제도의 도입 및 활용 등을 통해 구조적 경력정체를 보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개발하여 간호현장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의 관계 (Hospice-Palliative Care Nurses' Knowledge of Delirium, Self-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on Delirium)

  • 장보정;염혜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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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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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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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전국 19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첫째,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정도는 45점 만점 중 평균 32.83점으로 73%의 정답률을 보였다. 섬망에 대한 지식은 4년제 대학 졸업 이하 군, 종교가 없는 군, 호스피스 경력이 59개월 미만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둘째,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10점 만점 중 평균 7.08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는 간호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7.36점으로 가장 높았고, 간호사정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6.79점으로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은 40세 이하, 미혼, 4년제 대학 졸업 군, 종교가 없는 군, 일반간호사 군, 임상경력이 120개월 미만 군과 호스피스 경력이 59개월 미만 군, 가족의 생애말기 돌봄 경험이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셋째, 호스피스 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간호수행도는 4점 만점에 평균 2.95점이었다. 간호수행도는 23~29세, 미혼, 4년제 대학 졸업 군, 종교가 없는 군, 임상경력이 59개월 미만 군, 호스피스 경력이 낮은 군, 가족의 생애말기 돌봄 경험이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넷째, 섬망에 대한 간호수행도는 지식(r=0.28) 및 자기효능감(r=0.5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지식은 자기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24). 결론: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과 자기효능감, 간호수행도는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지만 4년제 대학 졸업 이하군과 종교가 없는 군, 호스피스 경력이 5년 미만 군에서는 낮았다. 따라서 호스피스완화 간호에서 섬망 간호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간호사의 지식 정도 및 요구를 선택적으로 반영한 양질의 섬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야 하며 섬망 간호 지식 및 수행도가 낮은 집단에 대한 중재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 간호사의 취업 실태 분석 (Analysis of Reemployment Status of Nurses Participated in Reemployment Support Program)

  • 이건정;황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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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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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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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간호협회 산하 9개 시 도간호사회에서 진행되었던 경력단절 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취업 실태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상태의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 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았던 간호사로 본 조사연구에는 332명이 참여하였다. 분석 결과,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은 경력단절 간호사 중 59.9%만이 재취업하고 취업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22.3%는 재취업을 하지 않았고, 17.8%는 재취업 후 다시 그만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는 임신 양육기의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은 근무시간과 저임금이 주요하게 지적되었다. 재취업 상태를 일반적 특성으로 비교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고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3년제 졸업 간호사들에게서 재취업 성공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취업률이 높고 이 퇴직률은 낮으나, 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취업 및 취업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재취업 지원사업이 더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력단절 간호사의 다양한 요구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근무형태나 임금 향상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함께 전개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경력단절 간호사의 경력단절 원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auses of Career Interruption in inactive nurses)

  • 유은주;이건정;황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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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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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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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의 병원 근무 경험과 경력단절 영향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26-55세 경력단절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간호사로서의 경험, 간호 일의 특성과 퇴직사유의 내용을 인터뷰하였으며 현상학적 방법 중 꼴라쥐(Colaizzi)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104개의 주요 진술과 17개의 구성된 의미, 6개의 공통 주제군, 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2개의 범주는 간호 업무 특성과 근무 환경 특성이며 간호 업무 특성에서는 '시간 압박', '자율성 부재', '신체 감정 노동', '낮은 임금 상승률'의 4가지 공통 주제군이, 근무 환경 특성에서는 '물리적 환경', '인적 환경'의 2가지 공통 주제군이 각각 도출되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경력단절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업무강도를 완화하고 적정수준의 임금인상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on Nurses' Retention Intention and Turnover Intention in a General Hospital )

  • 김재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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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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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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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력집단별로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에 의한 일개 종합병원의 일반 간호사 192명이었다(경력 36개월 이하 95명, 37개월 이상 97명).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 2월 15일-22이었다.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gression analysis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보면, 이직 의도가 여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경력 37개월 이상 집단에서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 능력의 재직 의도에 대한 영향의 분석에서는 37개월 이상 집단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인관계 능력의 이직 의도에 대한 영향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재직 의도 증진을 위해 대인관계 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경력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lateau, Self-efficacy,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s)

  • 김유미;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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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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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8-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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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시에 소재한 5개의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17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3년 8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였으며,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직의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07점 이었으며,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직무배태성,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이직의도는 경력정체(r=.284)와는 정적관계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r=-.165)과 직무배태성(r=-.432)과는 부적관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무배태성이었으며, 현 병원 근무경력, 경력정체, 근무부서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관리 방안으로 직무배태성을 높이는 간호사 유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간호현장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인지된 내적 외적 보상이 간호사의 직무 열정에 미치는 영향 (Perceived Intrinsic and Extrinsic Rewards on Nurses' Job Enthusiasm)

  • 김재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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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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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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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5차 근로환경조사(2017) 자료를 사용하여 간호사의 보상과 직무 열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확률표집에 의해 표집된 전국의 간호사 359명이다(청년 간호사 집단 218명, 중년 간호사 집단 141명). 내외적 보상의 직무 열정에 대한 영향은 일반선형모형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전체 간호사집단에서는 의사결정 참여, 성취감, 자존감, 경력발전 전망, 합당한 업무인정, 일-삶의 균형의 외적 보상 등이 직무 열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반면 청년 간호사 집단에서 의사결정 참여, 성취감, 자존감, 경력발전 전망, 일-삶의 균형 등이, 중년 간호사 집단에서는 성취감, 자존감, 합당한 업무인정 등이 직무 열정에 영향요인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직무 열정을 높여주기 위해 의사결정 참여, 성취감, 자존감, 경력발전 전망, 합당한 업무인정, 일-삶의 균형 등을 포함하는 보상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상체계 구축 시 연령 집단를 고려함으로써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