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골 고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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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 고평부 골절의 반월상 연골 파열 양상 (Characteristics of Meniscus Tear in Tibial Plateau Fractures)

  • 이동훈;김병국;김재화;정주환;이인성;이준구;이순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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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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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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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경골 고평부 골절은 슬관절에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본 연구는 관절경하 경골 고평부 골절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 양상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경골 고평부 골절을 진단 받은 39명의 환자 중 33명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 고정 시내 관절경을 시행하였다. Schatzker 분류에 따르면 1명의 I형(3.3%), 19명의 II형(53.3%), 4명의 III형(13.3%), 2명의 IV형(6.6%), 2명의 V형(6.6%), 5명의 VI형(20%) 소견을 보였다. 결과: 25명의 환자(75.8%)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소견을 보였다. Schatzker II형 환자 19명 중 18명의 환자(94.7%)가, Schatzker III형 환자 4명 중 3명의 환자(75%)가, Schatzker VI형 환자 5명 중 4명의 환자(80%)가 반월상 연골 파열 소견을 보였다. 반월상 연골 중 가장 많이 손상된 부분은 외측 연골의 전각부분이다(22/25). 25명의 반월상 연골 파열 환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변연부 수직 종파열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도할 수 있었다. 결론: 경골 고평부 골절에 있어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파악 및 치료에 유용하며, 경골 고평부 골절환자에서 관절경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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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에서 전 십자인대 단열의 치료를 위한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의 평가 (Tibial Plateau Leveling Osteotomy for Treatment of Naturally Occurring Cranial Cruciate Ligament Rupture in Small Breed Dogs - Case Series)

  • 김충섭;허수영;김민수;김남수;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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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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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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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소형견에서 전 십자인대 단열에서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로 치료된 증례의 예후와 수술적 기법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5 kg 미만의 7 마리의 성견에서 편측 전 십자인대 단열에서의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을 이용한 증례를 본 연구에서 이용하였다. 임상적 관찰, 파행 지수, 관절의 운동 범위, 대퇴 둘래 길이를 측정하고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 기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후 1주에 파행 지수 1을 8주 이후에는 파행 지수 0를 보여 주었다. 수술한 다리의 펴짐각은 다른 쪽 정상 다리와 비교하여 4주에 98.11%로 8주에 99.07%로 12주에 98.73%로 측정되었고 굽힘각은 4주에 98.07%로 8주에 95.88%로 12주에 96.35%로 측정되었다. 수술 후 대퇴 둘레 길이는 다른쪽 정상 다리와 비교하여 4주에 92.95%를 8주에 93.68%를 12주에 95.44%를 보여 주었다. 우리가 수술 한 결과는 이전에 보고된 대형견에서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의 이용 결과들과 비교하여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본 증례를 바탕으로 대형견에서와 같이 소형견에서도 경골 고평부 평탄 골절단술이 전 십자인대 단열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경골 고평부 골절 후유증에 능동이완기법을 병행한 한방치료 호전 2예 (Two Clinical Cases of Active Release Technique with Oriental Medicine Treatments for Sequlae of Tibial Plateau Fracture)

  • 이성준;박재현;김병정;강준혁;김효섭;송병재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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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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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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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기 증례에서 저자는 경골 고평부 골절 후유증 환자에게 ART를 적용하여 Lysholm knee scoring scale, 슬관절 및 족관절 ROM, VAS 평가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경골 고평부 골절 이후 하지부 및 슬부 통증, 족관절과 슬관절 ROM 제한으로 보행 장애 발생한 환자에게 ART 치료를 적용하여 Lysholm knee scoring scale, 슬관절 및 족관절 ROM, VAS에서 현저한 개선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비교적 증례가 많지 않고 한방적 치료 과정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경골 고평부 골절 후유증에 ART 치료가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관절경을 이용한 경골 고평부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 (Arthroscopically assisted Operative Treatment of Tibial Plateau Fracture)

  • 변재용;김보현;강신택;황찬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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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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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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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관절경을 이용한 경골 고평부 골절 치료를 시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본 교실에서 경골 고평부 골절로 관절경과 영상증폭기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고,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환자 27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41개월 이었다. 골절의 분류는 Schatzker 분류방법을 이용 하였으며, 당순 방사선 사진에서 관절면 함몰 및 전위가 2 mm이상인 경우를 골절 정복의 적응증으로 삼았다. 먼저 동반된 손상에 대한 수술을 먼저 하고, 관절경하에서 2.4 mm Steinmann 핀을 이용하여 관절면을 정복하고 영상증폭기하에서 6.5 mm cancellous screw로 고정하였다. 이후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내고정 혹은 외고정을 시행하였다. 결과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결과 전례 27례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Rasmussen 기준에 따라 23례(85%)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2.5도에서 130도 이었다. 합병증으로 1례에서 술후 감염이 있었고 1례에서 정복의 소실이 있었다. 결론: 경골 고평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 관절경과 영상 증폭기를 이용한 수술은 정확한 관절면의 정복과 동반 손상을 치료하고 합병증이 적은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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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과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ibial Condyle Fracture)

  • 이동철;손욱진;박성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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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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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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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교통사고의 증가로 심한 경골 고평부 골절이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양상이며, 경골 고평부 골절 후 동반손상의 적절한 치료, 해부학적 정복 및 견고한 고정, 조기 관절운동이 좋은 예후를 보이며 외상성 관절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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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한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ally-Assist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the Lateral Tibial Plateau)

  • 김주한;김동휘;임재환;장현웅;김영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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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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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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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술 및 골이식술 없이 내고정한 후 이에 따른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에서 관절면의 함몰 및 전위가 5 mm 이상이면서 Schatzker 분류상 II형에 해당하는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고 최소 18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한 2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골 피질골에 추가적인 창을 내지 않고 전외측 연골판하방 삽입구(inframeniscal portal)를 통해 골막거상기(freer elevator)를 이용하여 감입되어 있는 골편을 정복하여 관절면의 정복을 얻은 후 골이식 없이 5.0 mm 혹은 6.5 mm 유관나사를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유관나사 제거술을 받은 13예의 환자에 한해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2차 추시를 시행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8.7주(8-12주)였다. Rasmussen 기준에 따라 방사선적 결과는 25예(92.6%)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임상적 결과는 24예(88.9%)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결과를 얻었다. 2차 추시를 시행한 환자 13예에서 섬유연골로 잘 치유됨을 확인하였고 술 후 외래 추시 중 CT 촬영한 8예에서 골결손 부위 골이식 없이 유합된 소견을 확인하였다. 결론: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골이식 없이 시행한 내고정술은 관절면을 정확히 정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경골 고평부 골절 수술 후 관절가동추나의 적용: 증례보고 2례 (Application of Joint Mobilizing Chuna Following Tibial Plateau Fracture Surgery: A Study of Two Cases)

  • 조은별;조남근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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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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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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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골 고평부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경험한 환자 2명을 대상으로 관절가동 추나, 근막 추나, 침, 한약 치료를 시행한 결과 무릎관절 가동범위가 증가하고, 통증이 감소하고, 근력이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관련된 골멍의 패턴 분석 (Analysis of bone bruise associated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정대원;김창완;백종민;서승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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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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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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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슬관절 손상 원인에 따른 골멍의 위치 및 빈도를 조사하여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골멍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외상성 슬관절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MRI 촬영 이후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진단된 환자 8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슬관절 MRI를 이용하여 동반된 구조물 손상 및 그에 따른 골멍의 위치 및 빈도를 분석하였다. 골멍의 위치는 대퇴골과 경골에 대해 전후방 및 측방의 MRI 영상으로 나누고 각각의 영역에 대하여 다시 내측, 중앙, 외측 3구역으로 분류하였다. 골멍은 Costa Paz가 제시한 분류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일상 생활 손상은 전체 87예 중 32예(37%), 스포츠 손상은 22예(25%), 교통사고 손상은 33예(38%)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손상의 경우 대퇴골에서는 내과의 전방 부분, 경골에서는 고평부 전방의 내측부에 골멍이 나타났다(각각 p=0.024, p=0.021, p=0.025, p=0.029). 스포츠 손상은 대퇴골에서는 외과의 중심 부분과 경골에서는 고평부 후방의 외측부에서 골멍이 나타났다(각각 p=0.014, p=0.015, p=0.018, p=0.017). 교통사고 손상은 대퇴골과 경골에서 골멍이 전반적으로 관찰되었다(각각 p=0.264, p=0.254, p=0.229, p=0.267). 결론: 일상 생활 손상이나 스포츠 손상의 경우 손상 기전이 교통사고 손상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골멍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멍이 경골 외측 고평부 및 대퇴골 외과에 있는 경우에는 스포츠 손상에 의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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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후 2차 관절경 검사 소견 - 이식건 주위의 변화 - (Second-look Arthroscopic Findings after ACL Reconstruction - The Changes around Graft -)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황훈;고동오;권기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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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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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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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시행한2차 관절경 소견을 통하여 이식건 주위의 반흔 조직의 형태와 그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1월부터 1999년 6월 사이에 본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2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중 임상적 증상이 없는 14명 1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학적 검사 및 단순 측면 방사선 검사 상 터널의 위치를 측정하였는데 경골 터널은 경골 고평부 전-후방 길이에서 터널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대퇴골 터널은 Blumensaal선 전-후방 길이에서 터널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2차 관절경 검사에서 이식건 주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 단순 방사선 측면 사진 상 경골 터널의 위치는 $27\%$에서 $58\%$로 평균 $41\%$였으며 대퇴 골 터널의 위치는 $58\%$에서 $83\%$로 평균 $76\%$로 모든 예에서 이상적으로 위치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모든 예에서 이식건 감입 현상은 없었으며 3예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에서 대퇴과간 절흔과 이식건 사이 혹은 이식건 주위에 섬유성 반흔 조직 형성을 하였는데 그 형태로는 세동성 섬유(fibrillated fiber)가 6예, 섬유성 결절(fibrous nodule)이 5예, 섬유성 띠 (fibrous band)가 1예 있었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이식건의 감입 현상 없어도 이식건 주위에 섬유조직의 형성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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