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결합조직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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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에서 ADM(acellular dermal matrix)의 치근피개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Acellular Dermal Matrix Graft for the Root Coverage in Dog)

  • 조민영;이승호;한금아;이준영;전혜란;강나라;김명래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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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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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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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결합조직이식을 이용한 치근피개 술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acellular dermal matrix가 자가 결합조직 이식편의 대체물로써 소개되었다. 본 실험의 목적은 치근피개를 위해 acellular dermal matrix을 사용시, 그 임상 효과 빚 조직 치유 양상을 평가하고, 이를 자가 결합조직 이삭시의 결과와 비교하기 위함이다. 3마리의 성견에 인위적인 치은 퇴축부 형성을 위해서, 상악 좌우견치의 협측에서 각화치은을 모두 제거하고, 법랑백악경계부로부터 12mm 정도 치조골을 삭제한 후에 판막을 봉합하였다. 그 후 35일을 치유 기간으로 부여하였다. 총 6 부위의 결손부가 실험에 포함되었고, 각각 3 부위씩이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분류되었다. 실험군에서는 acellular dermal matrix 이식과 치관측 변위 판막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치은 퇴축부위에 자가 결합조직 이식과 치관측 변위 판막을 시행하였다. 치주낭 깊이, 임상적 부착 수준, 치은 퇴축 높이, 각화조직 높이 등을 인위적 결손부 형성전, 치은 피개술 시행 직전, 피개술 시행후 4주 경과시에 각각 측정하였다. 술후 4주시에, 상악 좌우 견치 부위에서 시편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 Wilcoxon signed rank test 와 Mann-Whitney U test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임상결과 관찰시,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에서, 술전과 비교시 치은 퇴축 감소와 각화조직의 증가, 임상 부착수준의 개선이 나타났다.(p ( 0.05) 평균 치근 피개율은 실험군에서 61.33(5.67%(n=3), 대조군에서 55.67(5.67%(n=3) 이었고,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임상결과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p ( 0.05). 조직학상으로는, 두 군 모두에서 이식편이 수여부에 잘 융화되어 있었고 비슷한 치유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Acellular dermal matrix은 치근피개술 시행시에 결합조직 이식편의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비슷한 피개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상피하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측방변위 판막술을 통한 의원성 치은퇴축 치료 증례보고 (Laterally positioned flap using subepithelial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atrogenic gingival recession treatment)

  • 이성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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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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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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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은퇴축의 원인 중 하나인 의원성 치은퇴축은 교정치료 또는 근관치료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기능적, 심미적 문제뿐만 아니라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낮출 수 있다. 이를 위한 치료 방법으로 다양한 술식이 존재하나, 상피하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측방변위판막술은 각화치은량의 증대, 치유된 치은의 수여부 연조직과의 조화로운 형태 및 색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술 전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한 예지성 있는 적절한 증례 선택을 필요로 하며 술식에 있어 적합한 양의 상피하결합조직 획득과 판막의 피개량을 고려해야 한다. 본 증례보고의 두 가지 다른 원인의 의원성 치은퇴축의 치료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상피하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측방변위판막술은 의원성 치은퇴축의 치료법으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1년 이상의 추적관찰시 높은 예지성을 보였다.

수평적 치조제증대술에 사용된 Bioactive glass의 골재생에 관한 조직학적 관찰;증례보고 (Histological Observations on Bone Healing with Bioactive Glass in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A Report of Four Cases)

  • 박진우;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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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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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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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프란트 식립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수평적 치조제 결손의 증대를 위해 골유도재생술과 병용한 bioactive glass (BG) $(Biogran^{(R)})$ 이식의 골재생 양상을 각기 다른 치유기간을 부여한 4명의 환자에서 평가하였다. 6, 8, 10, 18개월의 치유기간 후 임프란트 식립부위에서 조직절편을 채득하여 골재생을 조직계측학적으로 평가하였다.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surgical reentry시 모든 이식부위는 임상적으로 명확한 수평적 치조제 폭경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직학적 분석결과 BG는 불량한 골전도성을 나타내었다. 6, 8개월의 치유기간후, 이식부위에서 신생골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2.5%이하), 이식부와 기존 골의 경계부위에서 BG particle에 대한 신생골 성장과 결합양상 또는 관찰할 수 없었다. 10개월의 치유기간후 기존 골조직으로부터 성장한 신생골의 BG particle과의 직접적인 접촉양상을 일부 관찰할 수 있었다. 이식부는 13.2%의 광물화된 신생골조직을 보였고, 대부분의 BG particle은 결체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18개월의 치유기간이 부여된 환자의 조직절편에서 신생골은 이식부의 10.7%를 차지하여 비교적 낮은 신생골 형성양을 나타내었고, 이식부에 존재하는 잔존BG particle은 대부분은 결체조직으로, 일부분에서 광물화된 골조직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6, 8, 10, 18개월에서 잔존 BG particle양은 전체 이식부 면적에 대해서 각기 22.3%, 26.5%, 30.7%, 18.7%로 나타났다. 본 증례보고는 비록 한정적인 4명의 환자에서의 조직계측학적 평가결과이지만, 수평적 치조제 결손의 증대를 위해 골유도재생술과 병용한 bioactive glass이식은 불량한 골전도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골재생을 위한 이식재로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생체 활성이 높은 생체 유리란\ulcorner

  • 김철영
    • 세라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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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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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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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70년 이후 30여 년 동안 생체 이식재료로서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 세라믹스가 소개되었고 그 일부는 임상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이색재료로 사용되던 대부분의 금속재료가 인체 내에서 독성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인체 내에서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 알루미나, 탄소등 비활성(bioinert)재료가 응용되었다. 이들 바이오 세라믹스는 인체 내에서 독성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생체조직 세포와의 결합 특성은 없고 단지 기계적 엉킴(morphological fixation)으로 생체 조직에 붙어 있게 되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세포와 이식재료가 분리되는 현상이 있다. 사람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면서 좀더 장기간 그리고 안정적으로 인체 내에서 견딜 수 있는 이식재료가 필요하게 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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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RGDS tetrapeptide가 소 심낭 이식절편의 피하이식 후 석회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GDS Tetrapeptide on the Calcification of the Bovine Pericardium Transplanted Subcutaneously in Rats)

  • 진웅;이주현;김치경;이선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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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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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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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모든 조직판막은 면역학적인 불활성화 및 내구성 강화를 위하여 이식 전 터치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조직 판막은 이식 후 점차적인 석회화 과정을 보이며, 결국 판막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최근 석회화 과정의 병리기전에 관한 연구에서는 이식된 조직판막의 석회화 부위에서 정상 골성석회화에 관련하는 결합단백이 검출되기에 이르렀다. 본 실험은 이러한 결합단백의 공통 결합부인 RGD(Arg-Gly-Asp)를 갖는 RGDStetrapeptide를 이식 전 조직에 처치하여 이식 후 숙주의 골성석회화 관련 결합단백의 결합을 억제하는 것이 석회화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대상 및 방법: 실험은 소 심낭을 0.6%글루타알데하이드에 처치한 후 이를 작은 절편으로 나누어 1군은 생리식염수에서 60분간 처리, 2 군은 RGDS와 같은 분자량을 갖는 0.5% GRSD tetrapeptide에서 60분간 처리, 3군은 0.5% RGDS에서 30분간 처리, 4군은 0.5% RGDS에서 60분간 처리, 5군은 0.5% RGDS에서 120분간 처리하였다. 이렇게 처리된 소 심낭절편을 흰쥐의 복부 피하에 이식하였으며, 30일 후 채취하여 방사선 검사와 생화학적 검사 및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이식절편의 석회화 정도를 판정하였다. 결과: 이식절편을 방사선 촬영 후, 측정한 음영도는 3, 4, 5군에서 48.00$\pm$3.57, 43.67$\pm$2.31, 42.58$\pm$2.47로 1, 2군의 68.42$\pm$3.06, 64.25+5.58과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였다(p<7.05). 1군과 2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05). 생화학적 검사에서 이식절편의 칼슘 총량은 1군 33.09$\pm$6.59mg, 2군 28.12+5.5mg,, 3군 25.42+7.67mg,, 4군 20.51$\pm$5.11mg, 5군 15.43$\pm$4.25mg을 보여, 5군이 1, 2, 3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석회화 정도가 감소되어 있었다(<0.05). 1군과 2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388). 조직학적 검사에서는 1, 2군에서 현저한 칼슘침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 4군은 적은 양의 칼슘침착을 보여주는 반면, 5군에서는 뚜렷할 칼슘 침착 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이식 전 RGDS tetrapeptide를 처치하는 것이 흰쥐의 똑부 피하에 이식된 소 심낭절편의 석회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