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절 성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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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할 수 없는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결절 성형술 (Tuberoplasty for Irreparable Massive Rotator Cuff Tears)

  • 이진웅;조남수;조승현;조형준;이용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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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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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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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봉합할 수 없는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절경적 결절 성형술 후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2월에서 2007년 4월까지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로 관절경적 결절 성형술을 시행한 1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7.3개월, 평균 연령은 61.7세였다. 5예는 관절경적 결절 성형술을, 6예는 관절경적 견봉하 감압술도 함께 시행하였다. 결과: Constant 점수와 UCLA 점수는 수술 전 각각 평균 61.8점과 14.8점에서 수술 후 평균 86.9점, 31.8점으로 향상되었고, 최우수 6예, 우수 3예, 불량 2예였다(p<0.001, p=0.003). 능동적 전방 거상은 111.8도에서 154.1도로 향상되었다(p=0.011). 견봉상완 간격은 수술 전 평균 3.94 mm에서 수술 후 평균 4.22 mm로 측정되었다(p=0.12). 불량인 2예는 수술 전 견봉상완 간격이 평균 1.67 mm에서 수술 후 0.94 mm로 감소되었다. 결론: 봉합할 수 없는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절경적 결절 성형술은 통증 완화 및 운동 범위 증가의 효과를 얻었으나, 수술 전 견봉상완 간격이 2 mm 이하이고 술후에 더 좁아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변연절제술 및 결절성형술 (Debridement or Tuberoplasty for Massive Rotator Cuff Tear)

  • 조남수;오현섭;이용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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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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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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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여러 가지 수술 방법 중 고령의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에 대해 시행하는 단순 변연절제술 및 결절성형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여러 수술 방법 및 치료 방법의 선택에 대하여 문헌을 검토하고 정리하였다. 특히 고령의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시행할 수 있는 단순 변연절제술 및 결절성형술에 대해 연구 발표된 논문을 조사하여 요약하고 정리하였다. 또한 본 저자들의 교실에서 회전근 개의 심한 퇴축으로 도저히 봉합이 불가능하였던 32예를 대상으로 시행된 관절경적 결절성형술의 수술 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에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결과: 평균 29개월 (13~52개월) 추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통증의 감소와 능동적 거상 운동 범위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능적 향상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 전 견봉-상완 간격이 2 mm 미만으로 좁았던 경우에는 수술 후 불량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광범위 파열의 관절경적 치료에 있어, 일단 회전근 개 유리술 후 봉합이 가능한 경우는 최대한 봉합술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파열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일차 복원술을 시도하기 보다는 수술 전 통증은 있으나 90도 이상 능동적 전방 거상이 가능하고 방사선 사진상 견봉과 상완골 두 사이 간격이 2 mm 미만으로 좁아지지 않은 경우에는 견봉성형술을 포함한 관절경적 결절성형술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측두악관절 내장증의 외과적 치험례

  • 김재승;정인원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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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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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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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측 측두악관절에 동통과 연발음을 수반한 개구장애 및 저작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에 있어서 측두 악관절조영술을 하므로써 관절원판부의 천공과 관절원판의 전방전위의 악관절내장증으로 진단하였으며, 악관절원판부의 성형술과 측두악관절 결절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8주부터 최대개구가 4.5cm이였으며 측두악관절의 원활한 운동으로 별 불편없이 저작 및 개구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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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Z-성형술을 이용한 큐피드활의 교정 (SURGICAL CORRECTION OF A CUPID'S BOW USING A DOUBLE Z-PLASTY: REPORT OF A CASE)

  • 유선열;서일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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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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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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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차 구순비성형술을 받고자 본과에 내원한 편측성 완전 구순구개열을 가진 29세 남자 환자에서 상방으로 반전된 큐피드활과 적순부의 휘파람 변형을 교정하기 위해 중복 Z-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에 반전된 큐피드활이 정상적인 형태로 재건되고 휘파람 변형이 없어졌으며 상순의 긴장도가 완화되었다. 중복 Z-성형술시 적순부 내에서만 피판을 형성하므로 피부에는 새로운 반흔이 생기지 않아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상순결절은 더욱 볼록해 졌다. 수술 4년경과 후 큐피드활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매우 자연스럽게 보였으며 장기적인 추적관찰 결과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중복 Z-성형술은 반전된 큐피드활의 교정시 다른 수술방법에 비해 술식이 간단하고 주위조직 손상이 적으며 휘파람 변형의 교정도 가능한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경중격 절개방식을 좌심방 상부까지 연장시킨 방법을 통한 승모판막 수술 후 동방 결절 기능부전에 대한 164예 임상분석 (Sinus Node Function after Extended Transseptal Approach for Mitral Valve Surgery: 164 Clinical Cases)

  • 류세민;김현구;조양현;심재훈;손영상;최영호;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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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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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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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승모판막의 수술에 있어서 확장된 경중격 절개 방식을 좌심방까지 연장시킨 방법에 의한 술식은 시야의 우수성 및 노출이 용이하여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동방 결절 동맥의 손상으로 인한 동방 결절 기능 장애와 심방 전도 장애등으로 수술 후 부정맥의 악화가 그 단점으로 제시된다. 이에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술기의 부정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에서 이 술기를 이용하여 승모판막 치환술 및 좌심방 육종을 제거한 1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여 수술 후 심장율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과: 158명의 환자가 승모판 치환수술을 받았고 6명은 좌심방 점액종 제거수술을 받았다. 승모판 치환수술을 받은 158명중 71명의 환자가 동시에 대동맥판 치환수술(40명), 삼첨판 성형술(27명),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 (2명), 심실중격 결손증 교정수술(2명)등을 받았다. 술 전 동율동이던 86명 중 34명($39\%$)에서 술 후 심방 세동 또는 방실 접합력 율동(junctional arrhyamia)으로 필요한 경우 일시적 심장조율을 시행하였고 이중 8명($9\%$)을 제외하고는 모두 퇴원 전에 정상율동으로 회복되었고, 장기 추적 결과 10명($11\%$)에서 심방 세동을 보였다. 수술 후 1주일까지 PR interval 이 연장됐지만 2주경부터 감소하여 6개월 무렵엔 수술 전 수치로 회복되었다. 수술 전 심방 세동을 보이던 78명의 환자 중 4명이 수술 직후 정상 동조율로 전환되었고 장기 추적결과 3명이 정상 동조율을 보였다. 결론: 화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을 좌심방 상부까지 연장하여 시행한 승모판막 치환술에서 수술 후 동방 결절 동맥의 손상으로 올 수 있는 부정맥은 일시적이며 의의있는 합병증은 없었다.

심장세동의 수술요법 (The Surgical Treatment of Atrial Fibrillation in Patients Undergoing Simultaneous Open Heart Surgery)

  • 김기봉;이창하;손대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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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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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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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서,특히 승모판막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60%에 이르는높은 빈도의 유병율을 보이는데,심방세동 환자의 약 113에서 혈전 색전증을 일으키고,혈전 색전증이 생긴 환자의 약 60%에서는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심장질환에 대한 수술시,동반 심 방세동에 대한 적극적 인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4년 4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심방세동을 동반한 심장질환 을 가진 20명의 환자에서 Maze 술식을 포함한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남녀 성비는 남 '녀 : 6 : 14 이 었으며, 평균연령은 48$\pm$11세 (31 ~66세) 였다. 1년이상 지 속된 만성 심방세동이 14례(70%)였고, 1년미만인 경우가 6례(30%)였으며,심방세동의 과거력은 평균 36$\pm$42개월(1~132개월)이었다. 수술전 혈전전색증의 과거력이 있었던 경우가 7례(35%), 좌심방내에 혈전이 있었던 경우가 9례(45%)였다. 동반 심장질환으로는 판막질환이 19례,심실중격결손증이 1례였 으며, Maze술식과 더불어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5례, 승모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경우가 4 fl, 승모판막 치환술 및 삼첨판\ulcorner 성형술 4례, 승모판막 성형술 3례, 승모판막 성형술 및 삼첨판막 성형 술이 1례, 승모판막 치환술 및 관상동맥 우회술이 1례, 대동맥판막 치환술 1례, 심실중격결손봉합술이 1례 였다. 대동맥차단시간은 평균 175 :41분(116~270분)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심방세동의 재발이 16명(80%)에서 있었으나, 수술후 평균 41일째 규칙적인 심박동 소견을 보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서는 저심박출증을 보였던 경우가 3례 (15%), 술전 존재하였던 반신불수의 악화가 1 례, 그리고 급성 신부전이 1례씩 관찰되었다. 20명의 외래추적 관찰기간은 평균 16.5개월(10.5~24개월) 이었는데, 외래 추적기간 중 모든 환자에서 규칙적인 심박동의 소견을 보였으며, 정상 동방결절리듬을 보인 경우 17례 (85%)중에서 항부정맥제의 투여가 필요 없는 경우가 13례 (76%)이고 나머지 4례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중이며, 접합부 율동을 보이는 3례 (15%) 중 2례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i중이고, 1 례는 접합부 서맥으로 인공심박동기 (DDD-R type : AAI mode)의 삽입이 필요했다. 추적기간 중에 심에 코검사는 19명에서 시행하였는데, 우심방 수축력이 보이는 경우가 1 례 (95%) 이었고, 좌심방 수축력은 12례 (63%)에서 명백히 관찰되 었다. 심장질환에 대한 개심술시 Maze술식을 동반시행할 경우심장허혈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최근의 발달된 심근보호법의 적용으로 수술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심방세동의 적극적 인 치료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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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기관지 잔유조직에 의한 선천성 식도협착 -1례 보고- (Congenital Esophageal Stenosis due to Tracheobronchial Remnants -1 case report-)

  • 이선희;권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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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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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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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기관기관지 잔유조직에 의한 선천성 식도협착은 드문 질환으로 주로 중·하부 식도에 혼히 발생한다. 발생원인은 태생기 원시 전장에서 식도와 기도가 정상적인 분리를 못하여 식도벽내에 기관지 연골조직이 존재하며, 이로 인하여 연하곤란이 생후 직후부터 서서히 생기게 된다. 4세의 여아가 최근 2년간 악화된 연하곤란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식도이완 불능증의 진단하에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식도-위 경계부 상방 4cm부위에서 백색의 단단한 결절성의 종괴를 발견하였다. 수술은 종괴를 제거하고 식도의 확장 성형술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조직 소견상 기관연골과 기관지점 막 상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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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 환견에서 지대 중첩, 활차구 성형 및 경골결절변위술의 복합수술 평가 (Evaluation of Combination of Retinacular Imbrication, Trochleoplasty and Tibia Tuberosity Transposition in Dogs with Patellar Luxation)

  • 정만복;정순욱;김준영;한현정;김지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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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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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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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ree surgical techniques (retinacular imbrication, trochleoplasty and tibia tuberosity transposition), which were simultaneously applied for correction of patellar luxation. Eleven, (6 to 108 months) old dogs were presented. The dogs showed, medial patellar luxation (17 stifle joint) and lateral patellar luxation (2 stifle joint) ranging from grade 1 to 4. By palpation and radiographic view, all 11 dogs were diagnosed as patellar luxation. Bilateral patellar luxation was diagnosed in 8 dogs. After operation, the dogs were monitored daily for 7 days and on the 10th, 15th, 20th, 25th and 30th days. Lameness progressively decreased in all dogs around 30 days after surgery, and the patients were showed normal walking. Normal walking was possible in 2 dogs after 4 days, in a dog after 5 days, a dog after 7 days, 3 dogs after 10 days,2 dogs after 15 days, a dog after 25 days and a dog after 30 days (Mean$\pm$S.E: 12.27$\pm$2.57). The recovery took 14 days in dogs with bilateral patellar luxation, and 9 days in dogs with unilateral patellar luxation. Trend of decrease of lameness grade in bilateral patellar corrected dogs were similar to that in unilateral patellar corrected dogs. Swelling, pain and fever disappeared on 7 days. In conclusion, combination of tibial tuberosity transposition, retinacular imbrication and trochleoplasty is appropriate for dogs with patellar luxation.

구강내 발생한 악성 흑색종 (MALIGNANT MELANOMA OF THE ORAL CAVITY;REPORT OF TWO CASES)

  • 양동규;정인교;김종렬;최갑림;박상준;문원룡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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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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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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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저자등은 구강내 흑색병소를 가진 2명의 환자를 이학적 검사, 임상검사, 방사선 검사, 조직검사를 하여 악성흑색종(증례 I : Level IV, Stage II A, 증례 II : Level V, Stage II B)으로 진단하고 증례 I은 경부곽청술을 시행하지 않고 외과적 절제술만 시행하였는바, 술후 약 6주후에 악하임파결절이 증대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이성 악성흑색종으로 나와 DTIC를 이용한 전신적인 화학요법을 5회 시행하였다. 술후 22개월동안 관찰한 결과 재발은 없었다. 증례 II는 병소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경부곽청술은 시행하지 않고 외과적 절제술만을 시행하였다. 8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재발이나 전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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