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축의이상

검색결과 262건 처리시간 0.032초

전통호텔 건립의 타당성 및 선호도 -제천시를 중심으로- (Preference and Feasibility Traditional Accommodation in Jae Cheon City)

  • 이상미;김흥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5호
    • /
    • pp.407-415
    • /
    • 2010
  • 본 연구는 충북 제천지역의 전통호텔 건립에 대한 타당성과 선호도를 파악하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설문지는 제천의 인근지역(단양, 청주, 원주)에 각 50부씩, 수도권은 100부를 포함한 300부를 배포하여 248부를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전통숙박시설의 건축형태는 외관(한옥)/내부(서양식)의 절충형, 10만원 미만의 숙박요금, 전통음식점, 전통체험관 및 교육시설의 부대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전통숙박시설의 이용목적에서 적절한 숙박요금과 위치(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한옥과 서양식의 혼합형'의 건축형태에서 10만원 또는 15만원대의 객실요금, 자연친화적이면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건축형태와 전통숙박시설에서 '한옥/서양식 절충형'은 객실/식음료의 적절한 가격, 청결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창성 균열저감제를 이용한 고로슬래그 미분말 기반 경량기포 콘크리트의 특성 및 목업실험 (Properties and Mock-up Test of Lightweight Foamed Concrete Based on Blast Furnace Slag by Crack Reducing Admixture)

  • 한상윤;한민철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507-515
    • /
    • 2017
  • 본 연구는 EXFG를 활용하여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한 고품질의 경량기포콘크리트를 개발하고자 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포혼입율이 증가할수록 플로치도 증가하였으며, 반대로 기포슬러리 밀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EXFG의 치환율이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포율은 EXFG 1%에서 가장 높은 기포율을 나타냈으며, 침하깊이 역시 EXFG 1% 치환 시 팽창반응에 의해 침하가 방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기포혼입율은 65%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압축강도의 경우 EXFG의 치환율이 1% 이상일 때 강도는 유사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겉보기 밀도는 기포혼입율 65%에서 KS 0.5품 기준을 만족하였다. 건초수축길이변화율의 경우 EXFG를 치환한 경우 이를 사용하지 않는 배합 대비 건조수축일이변화율이 약 1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XFG의 치환율이 증가 할수록 열전도율도 비례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ock-up 실험에서 균열발생의 경우 EXFG-1의 경우 기존기술 및 OPC 배합대비 약 50% 이상 균열이 저감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피난인식 및 건축현황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s on Evacuation and Architectural Design Characteristics of Child Care Center with Disabilities)

  • 이정수;오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0호
    • /
    • pp.617-624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약자인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의 건축계획 및 피난관리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피난인식을 조사하고, 어린이집 현장조사를 통해 보육 및 피난 환경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65.3%의 보육시설 원장이 "자력으로 피난이 가능한 장애아동이 30% 미만"으로 응답하고, 중증복합장애 아동이 50% 이상인 시설이 73.2%를 차지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장애아동은 보육교사의 도움없이 안전한 피난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수직피난 또는 길찾기의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 아동이 2층 이상에 재실하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각 층에 소방차 도착 후 구난시까지 대기할 수 있는 방화구획된 피난안전구역 설치의 필요성이 있다. 셋째, 서울시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대부분은 복지관 1층에 입지하고 있어 피난의 수월성은 보장되지만, 주택이나 공동주택 등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시설환경이 노후화하고 열악하여 안전 및 피난을 위해 편의 및 피난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층빌딩에서 옥외피난계단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Evacuation Exterior Stairs in High-rise Buildings)

  • 최규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3권1호
    • /
    • pp.63-69
    • /
    • 2009
  • 건축법 시행령 제36조에는 3층 이상의 건축물로 문화 및 집회시설 중 공연장이나 위락시설로 바닥면적이 1천 $m^2$ 이상인 건축물은 옥외피난계단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도시의 인구집중화와 함께 고층빌딩의 증가는 인적재난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고층빌딩 증가율은 85%로 급등하였다. 이러한 고층빌딩의 증가는 도시지역의 인적재난으로 이어져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동반한다. 고층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어려운 소방활동이 피난활동이다. 상층으로 확산되는 연기 때문에 고층빌딩에서의 피난로 확보는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고층빌딩에서 직통계단이나 옥내계단으로는 피난로 확보가 어려워 고층빌딩 일수록 옥외피난계단이 필요하다. 옥외피난계단 설치에 관한 현행 법규는 너무 미미(微微)하여 고층빌딩의 피난로 확보대책으로는 적당치 못하다. 고층빌딩의 피난로 확보를 위하여 고층빌딩군(群)의 분류에 해당되는 10층 이상의 건축물에는 옥외피난계단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토록 하여야 한다.

파괴역학 소고

  • 이억섭
    • 산업안전기술지
    • /
    • 제2권1호
    • /
    • pp.11-16
    • /
    • 2002
  • "파괴는 건설이다."라는 말을 들은 일이 있다. 오래되고 더러운 건물들, 더러운 환경들을 과감히 부수어 버리고 새롭고 깨끗한 건축물, 환경을 건설해야 한다는 당위성 있는 농담 섞인 얘기를 흘려듣곤 했다. 필자가 전공하고 있는 학문의 이름이 파괴역학이어서 가끔은 친구 교수들에게 농담 섞인 핀잔의 소리도 가끔은 듣는다. 특히 Y대의 김 교수는 "왜 하필이면 미국까지 가서 공부하고 온 학문이 파괴역학이냐, 지금 당장 이름을 바꿀 수 없느냐"고 질책을 받은 일이 있다. 김 교수의 전공이 마침 국어학이라 "그럼 적당한 이름 하나 지어 달라"고 했더니 잠깐 생각지도 않고 즉석에서 "건설역학"이 어떠냐고 했다. 이름만으로 보면 "파괴역학" 보다 "건설역학"이 훨씬 긍정적인 느낌을 주니까 괜찮은 작명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무엇을 다루는가의 구체적인 학문의 영역을 잘 모르고 단어 그 자체로의 의미로 언뜻 제안한 것이라고 금방 알아차린 나는 고소를 금할 수 없었다. 그 이상의 논쟁은 그 당시 없었지만 요사이도 가끔 김교수를 만나면 "건설역학"의 개명을 심심찮게 주장하기도 하는 것이다.(중략) 당시 없었지만 요사이도 가끔 김교수를 만나면 "건설역학"의 개명을 심심찮게 주장하기도 하는 것이다.(중략)는 것이다.(중략)

  • PDF

U-City 건설을 위한 LiDAR 자료를 이용한 도심지 도로교통소음 영향의 시뮬레이션 분석 (Noise Simulation of Road Traffic in Urban Area Using LiDAR Data for U-City Construction)

  • 조재명;이동하;윤홍식;이승헌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199-205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주요한 소음원의 하나인 도로교통소음의 도심지에서의 전파양상과 피해정도의 명확한 분석을 위해 항공 LiDAR자료를 이용하여 건축물이 포함되지 않은 지형자료(DEM; Digtal Elevation Model) 및 건축물 정보가 포함된 지형자료(DBM; Digital Building Model)를 각각 작성하고, 각 자료별로 소음영향평가를 수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건축물 정보가 없는 경우 도로교통소음의 전파로 인하여 연구대상지역의 약 60%의 면적이 60dB(A) 이상의 소음께 노출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건축물 정보가 있는 경우는 약 30% 정도의 면적만이 노출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정온한 환경으로 인식되는$45{\sim}50dB$(A)소음도구간의 면적이 건축물이 없는 경우 0%에서 건축물이 있는 경우 43%로 나타나 건축물에 의해 도로교통소음의 전파양상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정확한 도로교통소음의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형상에 대한 정보가 필수적으로 포함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항공 LiDAR 측량 등을 통하여 전국적인 규모의 건축물 정보가 획득된다면, 도로교통량정보를 이용한 도로교통소음 영향평가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U-City 등과 같은 대규모 도시건설에서 소음문제예방, 교통계획 및 시공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온천행궁도(溫泉行宮圖)>(1795)의 온천(탕실) 건축 고찰 (A Study on the Hot Springs(Tangsil Building) of Temporary Palace(Onyanghaenggung) according to the <Oncheonhaenggungdo>(1795))

  • 이정수;김일환;이경미;지원구;최재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7권1호
    • /
    • pp.110-123
    • /
    • 2024
  • 온양행궁은 <온천행궁도(溫泉行宮圖)>『온궁사실(溫宮事實)』(1795), 『영괴대기(靈槐臺記)』 및 <영괴대도> 등의 문헌자료와 영괴대(靈槐臺), 신정비(神井碑)로 왕의 온행을 확인가능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1906년 헤르만 산더(Hermann Sander)가 촬영한 사진을 통해, 조선시대 온양행궁의 온천(탕실)이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온양행궁 관련 문헌 및 <온천행궁도>(1795)에 기초하여, 온양행궁 탕실의 건축형식을 밝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온양행궁 및 탕실의 변천을 살펴보고, 둘째 왕의 목욕문화 및 행태를 고찰한 후, 셋째 <온천행궁도> 온천(탕실) 건축을 「온궁수리」를 통해 정리하고, 넷째 일제강점 초기 헤르만 산더(Sander)의 사진과 비교하여 조선 후기 마지막 온양행궁 온천(탕실) 건축 형식을 고찰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온양행궁 온천(탕실)은 현종 초 온정실(溫井室, 8칸), <온천행궁도> 온천(탕실)로 이어지면서 조선 후기 『호서읍지』(1871)까지 유지되고 있는데, 일제강점기 초기 헤르만 산더(1906) 및 <1912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한국저작권 위원회) 사진 건축물과 일치하고 있다. 둘째, 조선시대 국왕의 목욕법은 목욕평상(沐浴平床) 또는 교의(交倚)에 앉아 세두, 유두, 목두 등을 시행하거나, 온천수 증기를 직접 쐬는 훈세, 탕정 앞에 목판을 깔고 앉아 물에 발을 담그는 침족 또는 침세, 그리고 배꼽 아래만 물에 담그는 반신욕인 체욕, 좌탕 등의 다양한 목욕방법을 채택하였다. 셋째, 온양행궁 온천(탕실)은 온천수가 상탕 서북쪽에서 분출되어 동쪽으로 꺾여 중탕으로 들어가고 남쪽으로 꺾어지면서 바깥으로 나와 하탕이 되는 구조로서, 탕체 주변부는 태안에서 실어 온 바둑돌을 탕실 바닥에 깔았다. 이상의 고찰로부터, 어실로부터 왕의 접근동선, 왕의 목욕법과 목욕도구, 입대하는 의관과 목욕보조 인력 등 목욕행태와 「온궁수리」에서 언급된 각 실 등의 구성을 헤르만 산더의 사진과 비교하여, 온양행궁 온천(탕실) 건축물을 추정할 수 있다.

경로당 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실태 분석 (An Analysis on the Status of Barrier Free Design Certifications in Center for Elderly)

  • 이정수;오영숙;은동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2호
    • /
    • pp.313-320
    • /
    • 2018
  • 본 연구는 노인여가복지시설 중 지역노인들의 자율적으로 친목도모 취미활동 공동작업장 운영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시설인 경로당의 건축계획적 특성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실태 분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로당 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실태 및 건축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상의 조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경로당은 대부분 1층 규모로 기본적 기능구성을 지니고 입지에 따라 기능구성의 큰 차이는 없으며, 다만 부지 규모 및 형상, 지형 등으로 접근성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둘째, 경로당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실태 분석 결과, 위생시설 및 매개시설에서 재시공의 필요성이 많이 있으며, 이는 소규모 건축물 품질관리 부족과 인증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기준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셋째,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의 접근성 및 수월성 제고를 위하여, 사업기간 및 예산 등 특성을 고려하여 자체평가서 작성 간략화, 인증심사기간 축소 및 인증수수료 인하 등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굴 패각과 건식공정 바텀애시를 사용한 내화보드의 가열실험 (Heating Experiment of Fireproof Board using the Dry Process Bottom Ash and Oyster Shell)

  • 정의인;김봉주;김진만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193-199
    • /
    • 2016
  • 본 연구는 산업폐기물로 발생되는 굴 패각과 건식공정 바텀애시를 골재로 활용하여 제작된 내화보드의 가열실험을 통한 성능에 관한 연구이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기로 가열실험을 통해 나타난 시험편의 이면온도는 $300^{\circ}C$ 가열상황에서 $103.1{\sim}125.1^{\circ}C$로, $600^{\circ}C$의 가열상황에서 $201.1{\sim}210.1^{\circ}C$로, $900^{\circ}C$의 가열상황에서 $249.2{\sim}276.9^{\circ}C$의 범위로 나타났다. 내화보드 시험편의 경우 일정온도상승 이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재료들의 경우 내화성능이 발휘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험의 결과로 유추할 때, 입자의 크기가 작을 경우 $600^{\circ}C$까지는 내화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지만,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입자의 크기가 큰 경우 많은 공극을 포함하여 열전달이 지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알루미노 실리케이트계 고내화성 모르타르의 부착성능 평가 (Evaluation of Adhesion Performance of High-Fireproofing Alumino-silicate Inorganic Mortar)

  • 조현서;이건철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569-576
    • /
    • 2018
  • 현대사회에서 건축물은 대다수가 RC구조로 건설되어지고 있다. RC구조의 건축물은 시공상의 하자발생, 설계단계에서의 오차발생 등과 같은 인위적인 요인과 지진, 태풍 등의 자연적인 요인에 의해 구조적 불안정성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보수보강공법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강공법 중 FRP 보강공법에서 사용하는 유기계 에폭시 접착제는 고온에 노출되었을 때 부착파괴가 급격하게 발생하게 되며 이는 보강재의 탈락으로 직결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온에 노출되었을 때 FRP 보강재에 전달되는 열을 감소시켜주며 일정수준 이상의 부착성능을 가진 무기계 내화 모르타르의 개발을 목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EVA수지의 포함으로 상온조건에서 높은 부착강도를 나타내었으며, 가열조건에서도 약 $300^{\circ}C$까지 전혀 성능저하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이면온도는 두께가 증가할수록 낮았으며, 가열 2시간 이후에에서는 약 $780^{\circ}C$의 일정한 온도로 수렴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