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workers who assist various technicians in different fields with their work across the whole construction sites without having a particular skill are at risk of the highest accident rate and their accident form becomes varied. According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form of safety accident and influence factor in general workers and analyze accident severity by influence factor.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from this study.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major form of accident and influence factors in general workers with network analysis methodology, nine forms of accident and seventeen influence factors were drawn. Second, it was found that in accident severity among general workers, collapsing, among various forms of accident, appeared the highest, followed by fall, electric shock, fire, hit by an object, bumped against, trip, scission getting cut chopped in order. Third, main points of special, concentrated, and permanent management were presented in order to reduce the safety accident in general workers effectively.
산림작업은 험준한 산악지에서 주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임업노동자에게 높은 위험수준을 부담하는 노동형태를 띠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중노동에도 불구하고 건설공사 품셈을 바탕으로 하는 비현실적인 임금체계의 적용으로 인하여 효율적인 작업수행이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업기능인의 노동생산성도 점차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 사유림 임업기능인 영림단을 대상으로 현행 임금체계의 문제점과 합리적인 임금체계 수립을 위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임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새로운 직종별 적정 임금체계를 개발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19문항으로, 총 659명에게 우편을 통하여 실시하였고, 이 중 28.5%의 회신율을 보였다. 조사된 영림단의 평균 적정임금은 지역별로 다소차이를 보였으나, 보통인부가 97,680원/일, 특별인부 127,559원/일, 벌목부는 152,403원/일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협회의 노임단가와 비교했을 때, 적정한 수준이라 판단된다. 또한 현재 분류되고 있는 3개 직종(보통인부, 특별인부, 벌목부)구분 보다는 좀 더 산림작업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5개 직종(산림환경작업부, 초급산림작업인, 중급산림작업인, 고급산림작업인, 산림장비운전사)으로 구분한다면 임업기능인을 위한 현실적이고 안정된 임금체계를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006년 상반기 건설업 전체 평균임금이 98,155월으로 전년 하반기 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계설비부문은 해외건설경기의 호조에 힘입어 플랜트제관공은 91,288원으로 상반기 대비 5.5%의 증가율을 보였고, 기계설치공이 79,538원으로 상반기 대비 3.5%의증가율을 보였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06년 상반기 건설업 임금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업종 전체 직종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일반공사직종은 전체 직종 상승률 1.5% 상승 하였으며 동 직종 중 현장에 많이 투입되는 형틀목공, 철근공, 보통인부 등의 주요 15개 직종은 1.0% 상승하는데 그쳤다. 월급제 기능공이 대부분인 원자력직종은 5.0%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 광전자직종의 경우 0.4%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전년도 하반기보다 임금상승률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은 294,659원인 송전활선전공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측부는 40,269원으로 가장 낮은 임금을 기록했다. 금번 임금실태 결과의 상승요인을 살펴보면 원자력 · 플랜트 · 지적 지종 등 월급제 기능공의 임금 상승이 전체 직종의 임금상승을 주도하였으며 물가 상승 및 임금인상 심리등으로 건설경이 위축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임금이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표한 임금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의 1,700개 건설현장의 건설관련 145개 직종을 대상으로 2006년 5월 한달간 실제 지급된 임금을 8시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노임은 2006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공사에 적용된다. 다음은 설비건설부문과 관련 직종 노임단가 분석 및 개별직종 노임단가 현황이다.
2007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시중노임단가) 결과가 1월 1일자로 공포되어 적용에 들어갔다. 2006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의 일일 평균임금은 9만6,343원에 비해 각각 1.7%,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관련 145개 직종 중 104개 일반공사 직종의 평균임금은 전체 직종의 전반기 대비 상승률보다 0.1%포인트 낮은 1.6%였고, 특히 형틀목공, 철근공, 보통 인부 등 주요 15개 직종은 전체 직종 평균치를 웃도는 2.6% 상승함으로써 전체 임금상승을 이끌었다. 대한건설협회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건설업 시중임금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임금은 전국의 1,700개 건설현장의 건설 관련 145개 직종을 대상으로 2006년 9월 한달간 실제 지급된 임금을 8시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이번 임금 조사결과는 1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의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된다. 다음은 설비건설부문과 관련 직종 노임단가 분석 및 개별직종 노임단가 현황이다.
산림사업은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하고 있으나 산악지에서의 열악한 작업여건과 높은 노동강도 등의 사업특성에 따라, 같은 직종이라도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하여야 하는 현실적 문제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타 분야의 시중노임단가 조사방법을 분석하여 산림사업 작업자의 임금실태조사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개발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산림작업자 적정임금과 건설업 시중노임단가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산림사업시행업체, 조사방법은 전수조사, 조사항목은 직종별 실지급임금, 이상치 처리는 사분위편차를 이용하여 식별 및 제거, 산출방법은 직종별 임금산식으로 설정하였다. 조사결과, 2022년 산림작업자 적정임금은 보통인부 163,376원, 특별인부 221,407원, 작업반장 250,045원, 벌목부 239,863원으로 산출되었으며, 건설업 시중노임단가 대비 평균 16.27% 높게 나타났다. 산림작업자 적정임금,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를 임업기능인 기준임금과 각각 상대 비교·분석하여 산림사업에 적합한 조사체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산림사업 작업자 임금실태조사 프레임워크를 통해 산정한 산림작업자 적정임금과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임업기능인 기준임금이 건설업 시중노임단가에 비해 4.5% 더 유사하게 나타남에 따라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는 산림사업에 적용하기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산림사업의 현실적인 직접노무비 산정과 적용, 산림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하기보다 산림사업 작업자 임금실태조사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산정된 산림작업자 적정임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이를 제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향후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다년간 장기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실지급임금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더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산림작업자 적정임금을 산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공사의 합리적인 공사비 산정을 위하여 기존 표준품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적산 모델을 도입한 작업조 기반 표준품셈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리고 공동주택 시멘트 액체방수 공사를 대상으로 건설공사의 적산기술과 시공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작업조구성과 시공프로세스를 체계화하였다. 또한 공동주택에서 욕실부분 시멘트 액체방수 공사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4{\sim}85m^2$, 전용면적 $125{\sim}184m^2$의 노무량 및 생산성을 분석하고 현행 표준품셈과 작업조 기반 품셈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공동주택 시멘트 액체방수 공사의 현행 표준품셈과 작업조 기반 품셈을 서로 비교하였을 때, 전용면적 $84{\sim}85m^2$에서는 방수공은 평균 1.91~2.13배, 보통인부는 평균 8.82~9.52배의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전용면적 $125{\sim}184m^2$에서는 방수공은 평균 1.89~2.07배, 보통인부는 평균 8.57~9.38배의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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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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