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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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The impact of health belief model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n oral health behaviors)

  • 임희정;김형주;안용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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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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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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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aim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health belief model affecting the oral health behavior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296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Gyeonggi and Incheon from February 15 to March 21, 2014. The students filled out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fter receiving informed consents. The instrument was adopted and revised from those of Kim & Hwang, and Choi & Joo.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4 questions of general characteristics, 9 questions of oral health status including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frequency of tooth brushing, duration of tooth brushing, method of tooth brushing, use of oral health devices, dental clinic visit, scaling services, snack intake, and smoking. The oral health belief consisted of 25 questions including susceptibility, seriousness, barriers, benefit, and self-efficacy using Likert 5 scale. The reliability of Cronbach's alpha in the study was 0.725.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 18.0 for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chi}^2$-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imple regression,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Results: Oral health belief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ffected the oral health behaviors. Susceptibility, barriers and self-efficacy also influenced on the oral health behaviors. In order to provide the best oral health education, susceptibility and self-efficacy are the primary factors to increase motivation because the motivation endows the students with correction of oral health behaviors that improv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decrease barriers in oral hygiene. Conclusions: It is important to correct oral health behavior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by providing the continuing and systematic oral health education.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xaminees Preparing for The Civil-Service Examination)

  • 김윤수;이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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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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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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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와 건강신념,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학원이 밀집된 노량진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ver. 23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oneway ANOVA,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는 평균 $2.37{\pm}0.45$점, 건강신념은 평균 $3.13{\pm}0.45$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55{\pm}0.74$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신념의 하부요인인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60, p<.001; r=.55, p<.001), 지각된 장애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건강신념의 하위요인 중 지각된 장애성이였고, 이들이 건강증진행위의 25.1%를 설명하였다(F=13.58, p<.001).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은 장기간 학업을 지속하고 심한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양질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강증진행위를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관리에 대한 건강신념이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Belief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 on Self-Efficacy for Healthcare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 정미라;정은;김유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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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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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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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관리에 대한 건강신념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S와 Y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유익성(β=.17, p=.040) 지각된 민감성(β=.19, p=.020), 연령(β=.21, p=.005)으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14.0% 설명하였다(F=4.28, p<.001). 본 연구를 통해 종합병원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관리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지각된 민감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들의 암에 대한 지식, 건강 신념,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ancer-related knowledge, health beliefs,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 김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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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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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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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암에 대한 지식, 건강 신념,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5명이며, 자료수집은 2020년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암 예방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델I은 회귀모형의 적합도는 유의하였으며(F=2.543, p=.012), 학년(𝛽=.079, p=.011)이 암 예방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모델II의 회귀모형 적합도(F=14.924, p<.005)이며, 연령(𝛽=.079, p=.011), 건강신념(𝛽=.078, p=.001)이 암 예방 건강증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에게 암 예방 관련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영향 요인의 탐색: 건강통제소재와 건강신념모형의 융합 (Exploring What Effects on Vaccination for Covid-19: Converging Health Locus of Control and Health Belief Model)

  • 주지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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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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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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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각국은 국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고,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대상으로 백신접종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다차원건강통제소재의 3가지 건강통제소재와 건강신념모형의 지각된 취약성과 심각성을 융합하여 백신접종 의도를 탐색하였다. PLS경로모형 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우연 건강통제소재(CHLC)가 취약성 지각을 매개하여 백신접종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코로나 19에 대해 운명론적 태도가 클수록 코로나 19에 대해 더 취약하다고 인식하고 백신을 접종하려는 의도가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방접종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은 다양한 방안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질병에 대한 감수성 인식을 활성화 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의 숙명론적 경향이 선행변인 역할을 할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

건강신념모델 기반 임상간호사의 감염관리 수행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Infection Control Practice of Clinical Nurses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 박주영;우정희;이수연;오지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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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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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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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감염관리 중요도와 건강신념이 자신들의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D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42명 대상으로 2016년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집되었다. 간호사의 감염관리 중요도와 건강신념 중 인지된 장애성이 대상자의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43.61, p<.001)으로 확인되었으며, 감염관리 수행도에 대한 이 두 요인의 설명력은 38.0% 이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감염관리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염관리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인식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만 감염관리 실천이 간호사에게 업무 부담이나 고통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남녀 대학생의 자궁경부암에 관한 지식 및 건강신념이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ervical cancer, HPV knowledge and health beliefs on HPV Vaccination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 박안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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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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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08-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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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자궁경부암 지식 및 건강신념이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2014. 4.28-6.4 C지역 남녀 대학생을 편의 추출하여 연구에 동의한 278명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으며, 271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궁경부암 및 HPV에 관한 지식수준은 매우 낮았다(평균 5.34/26점). HPV에 관한 건강신념은 지각된 유익성 2.58, 지각된 장애성 2.52, 지각된 심각성 2.49순이었고, 지각된 민감성은 1.77점으로 매우 낮았다. 자궁경부암 및 HPV에 관한 지식이 HPV 예방접종에 미치는 영향은, 자궁경부암 지식 점수가 한 단위 높아질 때 예방접종을 받을 확률은 1.229배(p<.01), 건강신념의 지각된 유익성이 한 단위 상승할 때 예방접종을 받을 확률은 1.567배(p<.05)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HPV 예방접종율 향상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암 및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관한 지식을 높이고, 유익성을 강조하는 교육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광주·전남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 증진행위 (D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Belief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Chunnam)

  • 이향님;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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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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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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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에서 인구사회적 특성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분포를 알아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치위생고 학생의 전공교육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학년별로 2학년이 43.9%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0%, 모의교육정도는 고졸이하가 51.9%, 경제수준은 중이 85.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85.4%, 본인의 심각한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93.8%, 인지된 건강상태는 대체로 불건강한 경우가 81.8%, 인지된 구강건강상태는 66.0%였고,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가 54.4%로 많았다. 2.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학년이 낮을수록 (p<0.001),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p<0.001)높았다. 유익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1) 높았다. 심각성은 경제수준이 중인 경우에서(p<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p<0.01) 높았다. 중요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01) 높았다. 장애도는 고학년일수록(p<0.05), 경제수준이 상인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건강한 경우에서(p<0.01) 높았다. 3.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을 하는 자는 2학년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더 많이 시행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건강상태가 대체로 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p<0.05) 많이 사용하였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p<0.001). 이로운 음식의 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 (p<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않은 경우에서 (p<0.05) 높았다. 해로운 음식의 불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모의 교육정도가 고졸이하에서(p<0.0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높았다. 4. 잇솔질의 실시시기는 식사후가 40.7%로 가장 높았고, 잠 자기전은 30.5%, 간식 후 8.3%, 식사전 7.5%순이었다. 5. 가장 많이 사용한 구강위생용품은 구강양치용액으로 연구 대상자의 61.4%가 사용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다음이 치실로 60.4%가 사용하였다. 6. 과거에 경험한 구강증상별 관리로 치과방문을 가장 많이 하게 한 것은 지각과민증, 치아우식증과 구강통증, 구취, 치아동요, 치석과 잇몸출혈 순이었다. 7.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상관성이 존재하는 구강건강신념으로는 감수성(r=-0.081), 유익성(r=0.133), 심각성(r=0.210), 중요도(r=0.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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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행위와 항체 양성률과의 융합 관계를 통한 일부 성인의 A형 간염에 대한 건강신념 연구 (A Study on Health Belief of Convergency Relation of Preventive Behaviors and Seroprevalence Rate of Hepatitis A with Some Adults)

  • 고석구;이호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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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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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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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A형 간염에 대한 예방행위 정도 및 건강신념 변수들과 A형 간염 항체 양성률과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A형 간염항체 양성률의 교차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1.210(95% CI, 1.158-1.264)],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 사람이 유의하게 높았으며[19.591(95% 신뢰구간 6.524-58.82)], 건강동기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1.478(95% 신뢰구간 1.053-2.075)]. A형 간염항체의 양성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동기에 해당하는 즉,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할 때 스스로 병원을 찾아 검진 등의 관리를 하고 철저한 개인위생 및 예방교육과 A형 간염항체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건강 정보 추구가 유방암 검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건강신념모형과 자율적 동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Info Seeking on Breast Cancer Screening Intention: Focusing on HBM and Autonomous Motives)

  • 구윤희;노기영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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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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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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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여성암 발병률 1위로 꼽히는 유방암 검진을 활성화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인식 개선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유방암 관련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건강신념모형(HBM)을 활용하였다. 질병 위험 지각, 질병 예방 행동 평가가 질병 관련 정보 추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이러한 정보 추구 행동이 결과적으로 유방암 건강 검진 의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여기에 개인의 가치와 관심에 의한 스스로의 행위 조절을 뜻하는 '자율적 동기'를 추가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유방암을 위험하다고 지각할수록 유방암과 관련한 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있었다. 유방암 검진을 수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높게 지각할수록 관련 정보를 추구하는 행동 역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스로의 행위 조절에 적극적일수록, 즉 자율적 동기가 높을수록 유방암 관련 정보 추구 행동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정보 추구 행동은 다시 건강 검진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유방암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볼수록 검진을 하겠다는 의도가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