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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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비만, 콜레스테롤, 고혈압, 고혈당의 관련성 (Relationships of Obesity, Total-Cholesterol, Hypertension and Hyperglycemia in Health Examinees with Disabilitie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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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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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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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가입자들 중 만 20세 이상의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자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3,186명, 2013년도 3,611명의 경증장애인들을 조사하였다. 경증 장애인은 장애인 분류표준 기준으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신장장애, 기타장애 판정을 받은 장애인들 중 3~6등급 장애인으로 그룹화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경증장애인들의 비만이 고혈당,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위험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측정 항목으로는 복부비만, Body Mass Index, 공복시 혈당, 총콜레스테롤, 이완기 확장기혈압을 조사하였으며, 비만도와 각 질환의 위험군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과 다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복부비만과 BMI가 증가하였다. 또한, 각 질환별 이상군에서 복부비만군과 BMI의 위험도가 높았다. 2009년도는 BMI 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해 고혈압 위험도는 1.51배 높게 나타났다. 복부비만군은 정상인에 비해 고콜레스롤은 1.59배, 고혈압은 1.26배, 고혈당은 1.54배 더 높은 위험도를 나타냈다. 2013년도는 BMI 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해 고콜레스테롤은 1.72배, 고혈압은 1.43배 더 높은 위험도를 나타냈다. 복부비만인은 정상인에 비해 고혈당의 위험도가 1.59배 더 높게 나타났다. 장애인에서 비만의 위험도가 정상인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난 결과로 보아, 장애인들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수검율을 높이고 확대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질병양상을 확인하고, 비만예방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관심이 요구되어진다.

은퇴준비필요도와 은퇴준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은퇴교육참여도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Degree of Requirements for Retirement Preparation and the Effect of Retirement Preparation on Quality of Lif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he Degree of Participation in Retirement Education)

  • 박해리;민현정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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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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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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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은퇴교육필요도와 은퇴교육준비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은퇴준비의 매개효과와 조절변수인 은퇴교육참여도가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조사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유의표집하였으며,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충청남도 9시 군 212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남자 58.5% 여자가 41.5%로 남자가 많았으며, 거주지역은 시지역이 76.9%, 군지역이 23.1%로 시 거주자가 많았다 세부연구문제는 첫째로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삶의 질의 차이, 둘째로 은퇴준비필요도, 은퇴준비, 은퇴교육, 삶의 질의 상관관계, 셋째로 은퇴교육은 은퇴준비와 삶의 질 간의 간접효과를 조절을 보았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 검증결과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시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군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대학원 졸업이상이 대학이하 집단보다 높았다. 직업에 따라서는 공무원, 회사원이 자영업보다 높았으며, 경제수준과 건강수준에 만족하는 집단이 삶의 질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관분석결과 은퇴준비와 삶의 질, 은퇴준비 필요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과 은퇴교육, 은퇴교육 필요도와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은퇴교육과 은퇴준비필요도에 따라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은퇴교육참여는 은퇴교육 필요도, 은퇴준비도를 거쳐서 삶의 질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조절하였다. 즉, 은퇴교육 필요도는 은퇴준비에 영향을 주고 은퇴교육 간접효과에 의해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은퇴준비에 은퇴교육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은퇴교육의 필요성에도 삶의 질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귀에 대한 기호도 및 이용 실태 조사 - 서울, 경기 지역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 (An Investigative Analysis of Preference and Uses for the Angelica gigas Nakai - Focused on the consumer in the Seoul and Kyunggido Area -)

  • 김명선;오윤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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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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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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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당귀 가공 식품의 생산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이상 연령층 720명을 대상으로 당귀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 실태, 당귀 첨가 식품들에 대한 이용 실태, 시식 경험 및 섭취 의향 등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성이 37.8%, 여성이 62.2%였으며, 연령은 20대(24.7%), 10대(22.2%), 30대(20.6%), 40대(18.9%), 50대 이상(13.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은 학생(38.3%)이, 학력은 전문대 혹은 대학 졸업(45.6%)이, 한달 수입은 '100~200만원 이하'(21.1%)가 가장 많았다. 2. 조사 대상자가 스스로 판단한 건강 상태는 '건강하다'가 45.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보통이다'가 24.7%, '매우 건강하다'가 23.3%로서 조사 대상자들의 68.6%가 자신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음식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응답자는 85.6%였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관심이 많았다(p<0.001). 3. 당귀를 좋아 하는 정도가 '보통이다'가 전체 응답자의 49.7%로 가장 많았고, 당귀를 좋아 하는 이유는 '건강에 좋아서'가 74.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향기가 좋아서'가 16.7%, '맛이 좋아서'가 7.6%, '평소에 자주 접해서'가 1.5%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당귀를 싫어 하는 이유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아서'가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맛이 좋지 않아서'가 23.6%, '향기가 너무 강해서'가 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당귀의 구입 장소는 시장이 3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수퍼마켓이 26.3%, 기타가 2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 50대 이상에서는 시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수퍼마켓이, 40대는 시장과 수퍼마켓에서 당귀를 많이 구입하였다(p<0.001). 당귀의 섭취 빈도는 '먹지 않는다'가 6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년에 1~2회'가 18.8%, '3개월에 1회'가 1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40대에서 '먹지 않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50대 이상에서는 '1년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5. 전체적인 인지도는 5점 만점에 3.49점이었고, 10대(3.62점)와 20대(3.51점)가 30대(3.45점), 40대(3.47점), 50대 이상(3.31점)보다 당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p<0.01). 각 문항 중 인지가 높은 항목은 당귀가 '영양이 우수한 건강 식품이다'가 3.82점으로 장 높았고, 그 다음은 '자연 식품이다'가 3.76점, '항암,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한다'가 3.70점, '빈혈과 부인병에 좋다'가 3.64점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가장 낮게 인지한 항목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격이 싸다'와 '구입하기 어렵다'의 항목이었다. 따라서 당귀는 다른 식품보다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6. 당귀 첨가 김치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 인지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앞으로의 섭취할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당귀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더 많이 좋아 하는 식품으로 나타났으며, 젊은 연령층은 자주 먹을 기회가 없는 생소한 식품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므로 기성세대들은 가정에서라도 당귀를 데쳐서 무침이라든가 쌈으로 이용해서 식탁에 반찬으로 자주 올리고 어느 음식에 당귀가 들어가고,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이 있는지 자라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교육시키면 당귀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당귀의향과 맛을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메뉴 개발로 음식을 폭넓게 개발한다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섭취할 것이라 생각된다. 당귀 첨가 김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섭취할 의향에 대해서는 높게 나타나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당귀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 방법과 가공식품의 연구 개발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어 앞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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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북한이탈 청소년의 적응과정에 관한 질적연구 (A Study on the Adaptation Process of North Korean Immigrant Youth Discontinuing Formal Education)

  • 양영은;배임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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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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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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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학업중단 북한이탈 청소년의 한국사회 적응과정과 사회적 지지의 경험에 관한 심층적 이해를 제시하고, 사회복지 및 거시적 차원에서 적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는 사례연구조사를 실시하여 '범주화' 하였고, '학업중단 북한이탈 청소년의 초기적응과정 네트워크' 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로는 첫째, 연구참여자들은 경제적 적응을 제일 힘겨워하였고, 경제적 적응은 학업적응과 매우 긴밀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연구참여자들은 남한거주기간 1.5년 미만의 초기적응과정에 있는 20대 초반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었다. 따라서 탈북과정에서 초래된 학업격차와 연령차로 인하여 정규교육체계에 편입하지 못하였고, 취업시 학력조건이 미달되어 단순노동직의 저임금과 과잉근무에 시달리며 잦은 이직과 무직의 경험을 반복하였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은 인간관계를 적응과정의 제일 중요한 핵심요소로 인식하였고, 인간관계에서 얻어지는 사회적 지지는 한국사회 적응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였다. 특히 남한사람들과의 교류는 정보적·평가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자원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정보적·평가적 지지는 연구참여자들의 언어 적응을 돕고 문화적 이질감을 완화하였으며, 심리적 적응의 부정적 측면을 개선해 주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는 '배울 것이 없다' 는 이유로 멀리하였지만, 북한이탈주민 중심의 친밀한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지지는 연구참여자들의 적응과 심리적 안정에 매우 긍정적인 기능을 담당하였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은 신체건강 및 심리적 적응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경험하였다. 지병은 치료받지 못하여 악화되었고, 여성의 자각증상은 매우 높았다. 새로운 환경에서 밀려오는 스트레스는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연구참여자들은 자신감부족, 대인기피, 소외감을 경험하였고, 스트레스가 만성적인 경우 좌절감과 패배감을, 심각한 경우에는 분노와 우울증상을 경험하였다. 한편 연구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남한에 거주하였으므로 '가족을 고향에 버리고 왔다' 는 죄책감이나 '혼자' 라는 외로움이 낮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자유감과 안전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학업중단 북한이탈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체계의 강화, 자립·자활을 위한 경제적 지원정책 제안, 학업적응 지원을 위한 교육정책 마련 등에 관한 구체적인 해결방향을 제언하였다.

시각 및 청각 자극 변화에 따른 기능성 게임의 효능 극대화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 to Maximize the Effects of Functional Games in Relation to the Changes in Visual and Auditory Stimulations)

  • 신정훈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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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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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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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능성 게임은 놀이와 학습의 결합 형태이며 미래 지향적 도구로, 기존의 게임이 가지고 있는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순기능을 최대화할 수 있으며 게임 산업 및 게임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의 게임 및 교육시장은 사용자의 자율성과 동기를 강조하는 보다 진보된 형태의 학습 콘텐츠 개발로 이동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게임 시장 또한 게임 중독 및 학업 부진과 같은 사회 역기능적인 요소를 배제하며,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중시하고 과학적인 교육 효과를 추구하는 인간 친화적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확장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게임은 의료보조 및 의료학습, 군사 시뮬레이션, 건강. 보조도구, 특수교육 및 학습 도구같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일상적인 교육 및 정신 건강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 특수성에 부응하여 현재 기획 및 개발되고 있는 기능성 게임의 대부분은 그 기능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측정과 효과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 게임 개발자의 직관과 경험에 의존하여 개발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단순한 과제를 반복하거나 간단한 퍼즐 형태의 게임으로 실제적 재미 요소와 학습의 효과를 효과적으로 결합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인간기능의 측정보다는 막연한 기능 증진을 기대하는 비과학적인 방법의 게임이 대부분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시각 및 청각 자극 변화에 따른 기능성 게임의 몰입도 및 집중도 변화를 분석하여 기능성 게임의 효과적인 시청각 자극 제시 방안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2D 형태의 기능성 게임(가청 주파수 대역의 게임 음향), 3D 형태의 기능성 게임(가청 주파수 대역의 게임 음향), 3D 형태의 기능성 게임(가청 주파수 대역의 게임 음향 및 초음파 영역 게임 보조 음향)을 활용한 3단계의 시각 및 청각 자극 변화 실험 수행하며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 및 분석한 결과를 제시한다.

서울 지역 사무직 근로자의 음주에 대한 행태 및 관련요인에 관한 조사 연구 (Drinking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among White Collar Workers in Seoul)

  • 최승희;김명;김광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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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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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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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this study, I investigate the drinking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among white collar workers in seoul. Examination was executed with questionnaire to 520 white collar workers. Drinking behavior involves frequency of drinking, amount of alcohol consumption in a drinking situation and alcohol-related problem. Related factors involve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knowledge about alcohol, the allowable attitude about drinking, work stress and stress copying. This was analyzed with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 A and pearson's correla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Data shows that about 96.3% of the respondents drink at least during the last year and 89.8% of the respondents drink at least during the last month. 59.4% male respondents drink 3-8 times a month, 44.8% female respondents drink 1-2 times a month. High prevalence rates were found in male, married person and those with low-religious spirit in a usual amount of drinking(p〈0.05), male in the latest amount of drinking(p〈0.05), male, forties, married person and those with the highest monthly family income and those with low-religious spirit in frequency of drinking during the latest month(p〈0.05). The score of alcohol-related problem(ARP) was as follows: male workers-2.61, female workers-1.61 out of 35. The score of ARP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x(p〈0.05).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amount of drinking, frequency of drinking and ARP(p〈0.01). The score of knowledge about alcohol was 3.6 and any correlation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ere not observed between the knowledge about alcohol and drinking behavior. The score of allowable attitude about drinking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x(p〈0.05), age(p〈0.05).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attitude about drinking and amount of drinking, frequency of drinking, ARP(p〈0.01). The work stress and stress copying had no significant relations with drinking behavior. Most respondents do not drink at stress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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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없는 성인의 비만 여부에 따른 공복혈당장애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by Obesity status of Non-diabetic Adults)

  • 이수정;김건엽;김명관;남행미;배상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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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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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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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공복혈당 장애 정도와 공복혈당 장애율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 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대상자인 7,550명 중 당뇨병이 있거나 무응답자를 제외한 20~59세의 당뇨병이 없는 정상 성인 1,341명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대상자를 비만군과 정상 체중군으로 나누고, 인구학적 특성(성, 연령, 가구 소득, 교육 수준, 직업 등), 건강행태 특성(음주, 흡연, 걷기, 과일섭취 빈도 등), 비만도 및 공복혈당 장애 정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비만군 및 정상 체중군 모두 연령이 높은 경우 공복혈당 장애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비만군에서는 과일섭취 빈도가 적은 경우와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 공복혈당 장애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따라서 당뇨병이 없는 성인들의 경우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비만군과 정상 체중군에 따른 접근 전략을 달리해야 하며, 특히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적절한 과일 섭취와 절주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보건의료 서비스 정책이 필요하다.

학습자의 스마트폰 제어를 위한 아이스마트키퍼 개발 및 적용 (The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I_smart_keeper for the Learner's Smart Phone Control)

  • 한규정;허재영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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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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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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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들의 스마트 폰을 제어 할 수 있는 서비스인 아이스마트키퍼를 개발하였다. 이 서비스의 구현은 서버, 교사 앱, 부모앱, 학생앱 등으로 구성하였고,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제어는 학교일일시정표와 위치기반(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으로 동작된다. 즉 학교의 주관리자가 미리 설정된 시간에 따라 학생의 스마트폰은 6가지 정책중 하나로 동작된다. 6가지 정책은 비상전화만 허용, 특정앱허용, 전화만허용, 전화/문자허용, 모두허용, 모두잠금 등이다. 이런 6가지 정책은 수업시간에 교사의 스마트폰으로 임시정책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특히 특정앱허용의 정책을 활용하면 수업에 유용한 앱만을 가지고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조퇴 등으로 학교위치를 벗어난 경우에는 위치기반으로 학생들의 스마트폰이 학교 정책을 적용받지 않게 된다. 그리고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스마트건강지수를 5가지 유형중 하나로 표시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유도하였다. 또한 가정에서도 부모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어 할 수 있다. 본 서비스의 도입으로 학교에서는 스마트폰을 수거하지 않고 도난에 따른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재 1개 초등학교는 전체학생이 사용 중이며 3개 초등학교가 시험 실시중이다. 시험실시결과 교사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활용하는 교사의 비율이 높았다. 학생들의 설문 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았다.

보건학 석사과정 이수자들의 제특성 및 사회활동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cs and Social Activities of Graduates from A School of Public Health in Seoul)

  • 김주선;김공현;김병성;박형종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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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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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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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teristics and social activities of graduates from a School of Public Health in Seoul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which might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new established Schools of Public Health in Korea. The Subjects were composed of 199 persons who graduated from a School of Public Health in Seoul during the period of 1987 through 1989. The response rate was 59.8% (199 graduate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December 1st 1991 to the end of February 1992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y mail. Descriptive analysis with Chi-square test was employed for analysis.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 1. 462% of students were the group aged 24-28 and 76.5% of them were married at the time of entrance to the School. 2. The major motives to come to the School were continuous study in a graduate school(41.2%), and strengthening of job opportunities(35.3%). 3. The major expectation of students were to acquire new professional knowledge(31.9%), to improve present work performance(22.7%) and to become an educator(22.7%). 4. 84.9% of students had some kinds of expectation at the entrance to the School, but only 48.8% of them met their expectations they had had. 5. The most preferred subjects were Health Statistics and Epidemiology in order. 6. 59.7% of students insisted that a professor should advise 4-5 students in maximum for a thesis. 7. Students suggested that the candidate for scholarship should he selected from those who had earned high credits in the previous semester(33.6%), who were low economic status(31.l%) or who were recommended by academic adviser(24.4%). 8. 57.1% of students were positive in utilizing their major subjects studied in their current works. 9. Students expressed that if the School of Public Health is to be further developed full-time professors should be added (37.9%) and excellent students be secured (33.6%). 10. After graduation from the school, some of the respondents changed their job placement, the number of persons working in research institutes increased from 6 to 14 persons, those working in educational institutes from 16 to 35, and 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Affairs and its affiliated organization from 10 t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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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근로자의 스켈링에 대한 행태와 관련요인 (Scaling Behavior of Manufacturing Industry Worker)

  • 정은경;남용옥;진석호;서남득;김정숙;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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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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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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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scaling behavior about dental health.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700 workers selected in Daegu. This survey was carried out during 2003. 7. 15 - 2003. 7. 31.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Distribution of respondent's class was male of $53.5\%, female of $46.2\%, and 30's age of $36.2\%, 20's age of $28.2\%. Concerning about dental health was appeared that female was higher rate than male. also, difference was related in their age, working department and residence. 2. In case of no experience to scaling for past 3 years was appeared that male of $67.6\% was higher rate than female of $56.8\%. The frequency of treat scaling was appeared that $46.2\% of the subjects was treated scaling per year. 3. The root cause of no treatment by regular was appeared that 'high expensive' was most high with $38.0\% and 2nd, 'didn't felt importance' was $24.2\%, 3rd 'lack of spare time' was $20.7\%, the last ranking 'only be frightened' was $14.3\%. 4. Method of learning knowledge about scaling was appeared that male and female were similar with their method of it. knowledge level of scaling was learned by internet were higher in worker of 20's age than any other age. also, other difference was related in school career and residence. Opinion about necessity of scaling answer which need or surely need were similar to male of $67.1\% and female of $72.6\%. 5. As for knowledge of scaling was appeared that male of $94.3\% and female of $87.1\% had corrective knowledge. The right answe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s, school career, working department and resi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