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강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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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의 구강건강교육경험에 따른 구강건강신념, 구강효능감, 구강위생용품사용, 삶의 질과의 관련성 (Oral Health Beliefs According to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s of Middle-aged People, Oral Efficacy, Use of Oral Hygiene Products, relationship with Quality of Life)

  • 엄숙;최유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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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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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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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구강건강교육경험과 구강건강신념, 구강효능감,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경상남도 내에 거주하는 40·50대 184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구강건강교육에 따른 구강효능감과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에서 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효능감과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 삶의 질이 높았다. 구강건강신념과 구강효능감, 구강위생용품사용 실천,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에서 구강건강신념 중 불안의 성향을 가진 민감성과 심각성이 높을 때 구강효능감과 삶의 질이 낮은 것을 볼 수 있었고, 중요성과 장애, 유익성이 높을 때는 구강효능감과 삶의 질이 높음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중년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대상자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반복 교육이 필요하며 추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적용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대학생의 A형 간염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및 예방접종 행태 (Knowledge, Health Belief, and Vaccination Behavior on Hepatitis A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경자;황태윤;이경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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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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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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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대학생의 A형 간염 지식, 건강신념, A형 간염 예방접종 행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구 경북지역의 보건계열을 제외한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3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197부를 최종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A형 간염 지식점수는 15점 만점에 $4.59{\pm}3.06$점이었으며, 건강신념 점수는 4점 만점에 $2.39{\pm}0.28$점이었고, A형 간염 예방접종률은 12.7%였다. A형 간염 지식은 A형 간염 검사 경험, 가족 중 A형 간염 예방접종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건강신념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은 A형 간염 검사 경험, 가족 중 간질환, 가족 중 A형 간염 예방접종 경험, A형 간염 교육 경험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A형 간염 예방접종 행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A형 간염 검사 경험과 가족 중 A형 간염 예방접종 경험이었다. 결과적으로 연구대상자들의 A형 간염 지식, 건강신념 수준이 낮았으며 A형 간염 예방접종률 또한 낮았다. 따라서 적절한 보건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질병 예방행위 실천 및 A형 간염 예방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대학 간호학 전공 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태 (Oral Health Belief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진희;이정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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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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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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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구강건강에 관해 알아보고자 시행되었고, 207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지난 1년간 치과를 방문한 학생은 64.3% 였고, 치과 방문 이유는 정기검진이 25.9%, 충치치료가 23.5%이었다. 치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는 '덜 중요해서'가 12.6%로 가장 많았고, '치과 가기가 두려워서'가 10.6%로 나타났다. 하루동안 평균 잇솔질 횟수는 3.1회 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은 2~3분이 56.0%를 차지했다. 그러나 치과 방문 의도에 관한 질문에는 '치료 받을 때만'이 51.7%고 가장 많았고, '통증이 있을 때만'도 10.1%나 되었다. 구강교육을 받을 용의에 대해서는 54.6%가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구강교육 희망내용으로는 '미백'이 34.5%로 가장 많았고, '구취예방'이 19.2%이었다. 구강건강정보 획득 경로로는 '인터넷'이 42.0%로 가장 많았고, '가족이나 친구'가 25.6%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2.47점, 심각성은 2.00점, 유익성은 4.03점으로 나타났다. 치과치료가 필요했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학생에 비해 치료받은 학생에서 구강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고(p<.001), 충치가 없는 학생에 비해 충치가 있는 학생에서 구강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p<.001). 충치 개수와 감수성(r=.330, p=.002), 심각성(r=.25, p=.019)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융합적 연구 : 건강신념모델 기반 (A Convergence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Standard Precautions: Focusing on the Health Belief Model)

  • 김미자;윤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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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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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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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신종 감염병에 직면하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을 보호하고, 모든 의료 환경에서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표준주의는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들에게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하다. 이에 간호대학생들의 표준주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시기는 2016년 5월부터 6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1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신념 하위요인 중 지각된 이익(4.26)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표준주의 지식점수는 정답률 78.9%이었고, 태도 수준(4점 척도)은 평균 3.63점 이었다.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이익, 지각된 장애, 자기효능감,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이 표준주의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건강신념의 하위요인 중 지각된 민감성(${\beta}=.152$, p<.05)과 지각된 장애(${\beta}=-.125$, p<.05)가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에 대한 태도(F= 5.680, p<.001)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에 대한 태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간호대학생에게 건강신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융합적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xaminees Preparing for The Civil-Service Examination)

  • 김윤수;이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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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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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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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와 건강신념,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학원이 밀집된 노량진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ver. 23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oneway ANOVA,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는 평균 $2.37{\pm}0.45$점, 건강신념은 평균 $3.13{\pm}0.45$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55{\pm}0.74$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신념의 하부요인인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60, p<.001; r=.55, p<.001), 지각된 장애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건강신념의 하위요인 중 지각된 장애성이였고, 이들이 건강증진행위의 25.1%를 설명하였다(F=13.58, p<.001).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은 장기간 학업을 지속하고 심한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양질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강증진행위를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관리에 대한 건강신념이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Belief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 on Self-Efficacy for Healthcare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 정미라;정은;김유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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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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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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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관리에 대한 건강신념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S와 Y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유익성(β=.17, p=.040) 지각된 민감성(β=.19, p=.020), 연령(β=.21, p=.005)으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14.0% 설명하였다(F=4.28, p<.001). 본 연구를 통해 종합병원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관리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지각된 민감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노인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 장애 인지 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dietary self-efficacy and illness beliefs, perceived benefits and perceived barriers for the reduction of sodium intake in the elderly)

  • 서윤석;석윤희;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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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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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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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으로의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식이 자아효능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건강신념모델의 구성 요소 중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와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2011년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전시와 제천시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252명 (남자 42.5%, 여자 57.5%)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은 나트륨 과다 섭취 재발방지 (특정 상황에서의 통제력),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 (음식 선택과 소금 사용), 적극적 행동 (영양표시 확인, 외식시 소금 감량 요구, 자기강화)의 3개 요인에 대해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의 2개 요인의 각 7개 문항,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는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4점 척도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 3개 요인의 평균점수의 비교를 위해 일원변량 분석 방법을,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인지의 평균점수 비교에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각 항목 간의 상관분석은 스피어만 상관계수로 구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에서 70세 이상 노인이 77%이었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가 48.4%이었고, 가족형태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가 46.0%로 가장 많았으며, 홀로 사는 노인은 20%이었다. 조사대상자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았고, 식행동의 장애 인지 점수는 낮았다 (p < 0.01).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홀로 사는 노인에서 자녀나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높았다. 2) 조사대상자의 3개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에서는 나트륨 과다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요인 점수가 높았고, 적극적 행동요인 점수가 낮았으며, 적극적 행동요인 중에서도 식사일기 쓰기나 영양표시 읽기 항목이 가장 낮았다 (p < 0.001). 3)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그릇된 신념의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장애 인지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p < 0.001). 4)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거나, 그릇된 신념이 낮거나,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거나,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낮은 군에서 총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았다 (p < 0.001). 5)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 중에서 올바른 신념 문항 7가지는 총 식이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릇된 신념 7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에 대한 문항 5가지는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장애 인지에 대한 문항 5개 중 3개 문항은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7) 조사대상자의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에서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나트륨 섭취 감량 행동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나트륨 재발방지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고 장애 인지가 낮을 때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게 나타났고, 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교육수준이 식이 자아 효능감,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 식행동의 장애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건강신념이나 식행동의 이점인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중·고등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The impact of health belief model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n oral health behaviors)

  • 임희정;김형주;안용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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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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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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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aim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health belief model affecting the oral health behavior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296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Gyeonggi and Incheon from February 15 to March 21, 2014. The students filled out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fter receiving informed consents. The instrument was adopted and revised from those of Kim & Hwang, and Choi & Joo.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4 questions of general characteristics, 9 questions of oral health status including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frequency of tooth brushing, duration of tooth brushing, method of tooth brushing, use of oral health devices, dental clinic visit, scaling services, snack intake, and smoking. The oral health belief consisted of 25 questions including susceptibility, seriousness, barriers, benefit, and self-efficacy using Likert 5 scale. The reliability of Cronbach's alpha in the study was 0.725.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 18.0 for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chi}^2$-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imple regression,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Results: Oral health belief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ffected the oral health behaviors. Susceptibility, barriers and self-efficacy also influenced on the oral health behaviors. In order to provide the best oral health education, susceptibility and self-efficacy are the primary factors to increase motivation because the motivation endows the students with correction of oral health behaviors that improve the knowledge, attitudes, and decrease barriers in oral hygiene. Conclusions: It is important to correct oral health behavior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by providing the continuing and systematic oral health education.

예방행위와 항체 양성률과의 융합 관계를 통한 일부 성인의 A형 간염에 대한 건강신념 연구 (A Study on Health Belief of Convergency Relation of Preventive Behaviors and Seroprevalence Rate of Hepatitis A with Some Adults)

  • 고석구;이호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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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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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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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A형 간염에 대한 예방행위 정도 및 건강신념 변수들과 A형 간염 항체 양성률과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A형 간염항체 양성률의 교차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1.210(95% CI, 1.158-1.264)],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 사람이 유의하게 높았으며[19.591(95% 신뢰구간 6.524-58.82)], 건강동기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1.478(95% 신뢰구간 1.053-2.075)]. A형 간염항체의 양성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동기에 해당하는 즉,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할 때 스스로 병원을 찾아 검진 등의 관리를 하고 철저한 개인위생 및 예방교육과 A형 간염항체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들의 암에 대한 지식, 건강 신념,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ancer-related knowledge, health beliefs,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 김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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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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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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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암에 대한 지식, 건강 신념, 그리고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5명이며, 자료수집은 2020년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암 예방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델I은 회귀모형의 적합도는 유의하였으며(F=2.543, p=.012), 학년(𝛽=.079, p=.011)이 암 예방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모델II의 회귀모형 적합도(F=14.924, p<.005)이며, 연령(𝛽=.079, p=.011), 건강신념(𝛽=.078, p=.001)이 암 예방 건강증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에게 암 예방 관련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