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사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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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건강증진사업의 노력과 성과 : 건강일본 21의 중간평가

  • 오은환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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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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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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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본에서는 일차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기된 알마아타선언이 발표된 1978년과 때를 같이 하여 같은 해부터 국민건강 만들기 대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30여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두 차례의 정책수정 과정을 거쳐, 2000년부터는 제3차 건강만들기의 활동으로 "건강일본 21"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일본 21의 기본적인 목적은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는 사회를 실현하며, 조기사망을 예방하고 치매와 같은 병상상태의 생활에서 벗어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조기사망이나 장애와 관련된 암, 뇌졸중, 심장질환, 자살 등과 같은 질환군을 파악하고, 이러한 질환군에 영향을 미치는 비만, 고혈압, 당뇨, 치주질환 등에 관한 위험군을 찾아내어,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흡연, 음주, 식사,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요인들을 개선하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강일본 21에서 사업영역으로 정한 (1) 영양 및 식생활, (2) 신체활동 및 운동, (3) 휴양 및 마음의 건강 만들기, (4) 흡연, (5) 음주, (6) 치아건강, (7) 당뇨병, (8) 순환기질환, (9) 암 등에 관한 각 분야에 있어서 현재의 현황을 알아보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파악하며 앞으로의 현실가능성을 전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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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체 지향의 건강영향평가를 위한 잠재노출 인구수의 산정·활용 가능성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Potential Exposed Population for a Receptor-oriented Health Impact Assessment)

  • 하종식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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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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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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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법적인 건강영향평가로서 환경영향평가 내 위생 공중보건 항목의 평가는 특정 개발 사업에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및 주변 주요 지점의 노출농도 산정, 이를 활용한 위해성 평가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개발 사업부지 주변의 노출 가능한 인구집단 규모를 고려하지 못하는 등 개발 사업부지 주변의 수용체 특성은 해당 위해성 평가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개발 사업부지 주변의 노출 가능한 인구수를 산정 반영한 위해성 평가를 위해 잠재노출 인구수의 산정 및 이를 실제 위생 공중보건 항목 작성 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개발 사업부지 주변의 인구수 산정 관련한 국내 자료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잠재노출 인구수 산정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나아가 산업단지 개발 시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가정한 사례 분석을 수행하였다. 잠재노출 인구수를 활용한 위해성 평가는 인구집단 위해도 개념이 적용되어야 함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연구로 평가결과에 대한 건강영향 여부의 판단기준 설정이 요구됨을 제안하였다. 또한 본 논문의 잠재노출 인구수 산정방법을 통해 개발사업의 입지제한 도구로의 활용가능성을 제안하였다. 이번 논문은 위생 공중보건 항목 작성 시 개발 사업부지 주변의 수용체 특성을 반영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간호교육 초점의 변화-1차 건강간호와 초 문화적 간호- (Changing Direction In Nursing Education - Primary and Transcultural Nursing Care)

  • 마데레인 레닝거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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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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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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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미국에서는 2가지 중요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즉 간호의 문화적 교류와 1차 건강 간호의 움직임이다. 이것들은 모두가 간호 교육과 실제를 증진시키는데 놀랍고, 도전적이며, 유망한 발전이다. 그들은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간호원을 준비시키는 간호 지도자들에게 새롭고 무거운 책임을 지우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교육적 노력과 실제의 영향을 지도해 줄 수 있는 체계적인 평가와 조사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1차 건강 간호와 간호의 문화적 교류는 일반적 의사의 접근법으로 간호와 건강관리의 관심사에 대해 인류를 도와준다. 이 둘 모두가 인류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적 생활양식과 지역사회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이 둘은 기타 간호와 타 건강관리 제공자의 일반적인 건강사업 및 치료사업과 통합되어야 한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이 둘은 질병예방, 건강증진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법과 원기 회복을 위한 건강수행을 위하여 지역적이고 국내적이며 세계적인 건강관리 체제와 실제의 일부분이 되야 한다. 전문적인 간호원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강관리 제공자로서 급속히 나타나는 세계 건강 문화 속의 인류를 위하여, 우수한 건강 관리를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과 도전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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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선순위 선정에 대한 연구: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Priority Determination of the Projects for Ecological Restoration of the Stream : Case Study for Han River Estuary)

  • 백선욱;이준학;이승민;이하늘;김형수;김수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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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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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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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2년 이전에는 하천 관리 주체가 이원화되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계획 및 시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혼선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이 확보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22년 환경부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주관하게 되며,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는 복원사업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수역과 람사르 습지가 위치하여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가 필수적인 한강하구 지역을 대상으로 복원사업이 필요한 하천 구역을 선정하였다. 우선,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세부 조사항목을 기반으로 하천의 물리적, 화학적, 공간/인문학적,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지수를 산정하였다. 산정된 평가지수에 순위정렬(ranking), 스케일 재조정(re-scaling), z 점수(z-score), t 점수(t-score) 표준화(normalization)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도출된 값을 비교·분석하였다. 이후 각 평가지수에 엔트로피 가중치 방법(entropy weight method)을 적용하였다. 해당 과정을 통해 한강하구 지역 내에서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목적으로 복원사업이 요구되는 하천(목감천, 안양천 등)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초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한 주요과제

  • 정경윤
    • 환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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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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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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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태하천복원사업 등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는 현재 축적중인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평가결과를 활용하여 복원대상지역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상류유역의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하수처리장 증설을 통한 점오염원과 도시 농업등의 토지이용으로 인한 비점오염원을 함께 줄여나가는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이후에는 수질개선효과와 수생태계 생물다양성의 증진효과를 모니터링을 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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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현장-경기지부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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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통권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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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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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경기도비의 지원을 받아도 보건과,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과 함께 수원시 김포군을 비롯한 8개 지역 주민 5천명을 대상으로 각종 성인병, 자궁경부암, 위암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3천7백여 명의 주민이 이검진에서 건강검사를 받았다. 지난 해7월 도비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특수검진장비까지 장착된 이동검진버스를 도입함으로써 지역주민 건강검진에 큰 성과를 거둔 건협 경기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집단검진 실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검진사업에서는,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 위암 발병률 조사와 이상자에 대한 관리대책 등도 수립될 계획이어서 앞으로 우리나라 위암 검진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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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현장-중소기업중앙회 주관 외국인 근로연수생 건강검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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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통권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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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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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요즈음 동남아 각국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근로연수를 받기 위해 입국하고 있다. 60~70년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취업을 위해 떠나던 때를 생각하면 우리의 국력도 국제적으로 많이 신장되었다는데 대한 뿌듯한 느낌을 갖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 외국인 근로 연수생 글은 입국 즉시 며칠간의 교육을 받은 후 국내 중소기업체에서 기술 연수를 받도록 배치된다. 한편 이들을 관리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중앙회는 이들의 건강과 건전한 연수를 위해 자비를 들여 연수생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난 9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연수생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검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검진사업의 실시 과정과 이를 주관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중앙회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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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농업협동조합'

  • 김재원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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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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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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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둣빛 신록이 온 산과 들판을 뒤덮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화창한 봄날,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큰 소리로 지저귀는 미곡 창고 옆에 자리한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군동농업협동조합을 찾았다. 강진군 군동농협은 미곡 영농 조합으로, 총 1,690명의 조합원 중 1,180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자이다. 군동면은 여느 농촌처럼 젊은 사람들의 도시 이주로 심각한 고령화를 겪고 있다. 지속되는 고유가 및 물가 상승, 금융 시장의 급변, 농축산물 수입 개방 가속화와 같은 요소들이 지역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힘든 여건 속에서 군동농협은 신용 사업 및 공제 사업 등의 난항을 겪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영농 소득 증대 및 사업 확대를 위해서 애쓰고 있다. 그 결과 2007년도에는 농협중앙회의 공제 부문 평가 항목에서 실적이 우수하여 NH보험 연도 대상 본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경제 사업 부문에선 각종 영농 자재를 적기에 농가에 공급하거나, 유류 판매 사업에서 큰 실적을 거두는 등 좋은 결과들을 냈다. 사회 환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어 영농 자재 환원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 수출 작물인 착색단고추(파프리카)가 꾸준한 수출 증가 추세 속에 군동면을 대표하는 효자 작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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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및 사망신고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

  • 박정한
    •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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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예방의학회 2001년도 춘계 심포지움 연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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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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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민건강 수준과 문제점의 파악, 보건사업의 기획 및 평가를 위해 정확한 출생과 사망에 관한 통계자료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출생신고 이전에 신생아가 사망하는 경우에 대부분 출생과 사망 모두를 신고하지 않아 영아사망률을 비롯한 보건통계를 산출하지 못하여 합리적인 보건사업의 기획 및 평가가 어려우며, OECD 회원국으로서 제시해야 할 기본적인 보건통계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행 출생신고자료에는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상태에 관한 자료가 없어 보건서비스제공과 모자보건관련 역학적 연구에 활용 가치가 거의 없다. 지역보건의료정보화, 예방접종기록전산화, 미숙아 및 선천성기형아 등록 등 각종 등록 및 전산화사업이 진행중이나 이러한 사업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같거나 비슷한 자료의 중복 입력하게 되고, 상호 연계가 되지 않아 자료의 활용성이 낮고, 그 어느 사업도 전체 분모를 파악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전산정보체계의 확립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약 99%의 분만이 의료기관에서 일어나고, 정부의 초고속 통신망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전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전산정보체계를 위한 여건이 성숙되고 있다. 분만의료기관이 산모의 거주지 보건소로 직접 출생신고를 하면 보건소는 적기에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보건소가 읍 면 동사무소로 출생신고 자료를 전송하면 산모는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출생신고를 할 수 있으며, 보건통계자료수집과 출생신고관리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정확한 생정통계를 얻을 수 있고, 예방접종기록과 미숙아 및 선천성기형아 등록은 쉽게 해결되고, 완전한 보건사업대상자의 database를 구축할 수 있어 평생건강관리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러한 전산신고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연자 등은 정부의 연구용역사업으로 전산프로그램과 표준신고양식과 신고체계를 개발하여, 포항과 천안시에서 2000년 3월에서 8월까지 시험 운영하였다. 시험운영결과 출생신고율은 99.9%이었으나 신생아사망의 전산신고율은 11.1%로 낮았다. 그러나 일단 출생신고된 신생아의 사망은 반드시 확인될 수 있는 것이 본 신고체계의 큰 장점이었다. 전산신고의 중요한 장애 요소는 현행법상 의료기관이 출생신고를 직접 할 의무가 없으므로 신고를 강요할 수 없고, 의료기관의 일손 부족으로 출생신고서를 충실하게 기재하지 못하는 것과 의료기관간의 전산화 수준의 차이가 심한 것이었다. 의료기관이 직접 신고를 하도록 하기 위하여 모자보건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며, 의료기관의 출생신고자료 송부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의료기관 간의 전산화 수준의 차이는 data warehousing과 on-line analytical processing과 같은 기술을 이용하면 해결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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