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유도

검색결과 66건 처리시간 0.022초

소포자 배양의 시기와 조건이 양배추의 배발생에 미치는 효과 (Influence of culture duration and conditions on embryogenesis of isolated microspore culture in cabbage (Brassica oleraceae L. var. capitata))

  • 박민영;장하영;임용표;이정수;박수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4권1호
    • /
    • pp.27-34
    • /
    • 2017
  • 유전적으로 다양한 양배추 유전자원들의 소포자 배양을 통하여 배양에 효과적인 시기와 배양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2{\times}NLN$, $AgNO_3$ 1 mg/l, 13%의 sucrose'로 조성 된 배지 조건에서 배 생산에 효과적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배양 재료로 사용된 유전자원 중 소포자로부터 유도된 배 발생 개수는 일대잡종 세대 보다 자가 수정 후대인 $F_2$ 또는 $F_3$ 세대에서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양배추의 일대잡종 품종에서 소포자 배양 시 배의 획득에 실패한 경우, 그의 자손 세대를 사용하여 소포자 배양을 지속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소포자로부터 유도된 배와 식물개체 수는 개화 초기의 결과가 중기 및 말기 보다 높았다. 토양순화 된 식물체의 경우는 중기와 말기의 각각 27.0 % 및 1.8 %인 것에 비하여 개화 초기에 유도된 비율이 71.2 %였다. 따라서 소포자 배양에 활용할 꽃봉오리는 개화 초기에 채취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돼지풀의 페놀화합물 동정 및 이들 화합물이 잡초의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Common Ragweed-Derived Phenolic Compounds and Their Effects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Weed Species)

  • 최봉수;송득영;성좌경;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96-404
    • /
    • 2010
  • 외래잡초인 돼지풀은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문제잡초로서 allelopathy와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시기별 변화와 이들 화합물에 의한 3종 잡초의 발아 및 초기생육을 평가하였다.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잘 알려진 cinnamic acid 유도체인 5종의 페놀화합물은 HPLC를 이용하여 정량분석하였고, 4종 (caffeic acid, O-coumaric acid, ${\rho}$-coumaric acid 및 ferulic acid)의 화합물을 동정하였다. 돼지풀에서 검출된 페놀화합물 중 caffeic acid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O-와 ${\rho}$-coumaric acid는 개화직전 농도가 개화후기보다 3배 정도 높았다.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페놀화합물의 총함량은 개화직전이 $1,377{\mu}g$으로 개화후기의 $1,583{\mu}g$보다 낮았으나 돼지풀이 생장률에 비해 증가량은 현저히 낮았다.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조제한 페놀화합물 중 O-와 ${\rho}$-coumaric acid는 바랭이의 발아를 지연시켰으며, caffeic acid는 피의 발아율을 대조구보다 10% 억제시켰다. 또한 발아가 50%에 도달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T_{50}$$10^{-4}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바랭이에서 촉진되었으며, $10^{-3}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피에서 현저히 지연되었다. 다양한 페놀화합물 중에서 O-coumaric acid는 3종의 모든 잡초에서 하배축과 유근의 신장을 현저히 억제시켰으며, 금방동사니의 뿌리 세포 분열을 억제시켰고, 특히 피의 발근을 100% 억제시켰다.

웅예선숙 식물인 갯기름나물(식방풍)의 개화 특성 및 세대촉진 방법 (Flowering, Fertilization Characteristics and Speedy Breeding in a Protandry Plant Peucedanum japonicum Thunb.)

  • 김진태;조호준;유홍섭;박영상;김지석;정용혁;양태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402-412
    • /
    • 2023
  • 본 연구는 갯기름나물의 개화특성 및 수정능력을 파악하여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되었다. 개화기 관찰 결과, 소화서 내 소화들은 바깥쪽에서부터 중앙쪽 방향으로 5일의 시차를 두고 개화하였다. 단일 소화는 웅예선숙형 특성을 가지며 개화와 더불어 화분은 5일간 유지되었고, 자예는 개화후 8일차 부터 발달하여 13일까지 임성을 유지하였다. 화분은 웅예출현 직후 2일째에 활력이 대폭 증가하였지만 하루만에 급감하였다. 동일화서 내 자가수정능력을 확인한 결과, 일부에서 자식성종자를 결실하였고, DNA 마커에 의해 자가수정 개체임이 확인되었다. 개체내 분지는 주경을 기점으로 영양상태에 따라 최대 4차지경까지 분지되며, 지경 화서 간 평균 8일 동안 자예 활성, 화분 활력시기가 중복되어 다른 가지의 화서간 자가수정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노지에서 생육 후 12월 말까지 춘화처리 된 개체들을 12월 말에 온실내에서 생식생장을 유도하고 5월에 채종함으로써 개화시기를 약 4개월정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채종한 종자는 5~6월에 파종하고 영양생장 후 12월 말까지 춘화처리 후 5월에 채종할 수 있어 기존2년 1세대 육종기간을 1년 1세대로 단축할 수 있었다.

용담(Gentina scabra var. buergeri)의 잎 절편 배양에서 체세포배발생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Leaf Explant Cultures of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 방재욱;이미경;정성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33-237
    • /
    • 1994
  • 용담의 잎 절편 배양을 통하여 유도된 배발생 캘러스로 부터 식물체의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캘러스는 0.5 mg/L2,4-D, 2 mg/L BAP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유도되었으며, 이 캘러스를 2 mg/L P-CPA, 0.5 mg/L 2,4-D 및 0.5mg/L kinetin이 첨가된 SH 배지에 옮겼을 때 배발생 캘러스의 유도가 가능하였다. 배발생 캘러스는 SH 기본 배지에 옮겨 슈트의 증식 및 뿌리 발생을 유도하였다. 재분화 식물체는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클라이트가 2:1:1의 비율로 혼합된 인공 토양에서 순화시킨 후 토양에 활착시켰다. 토양에 활착된 재분화 식물체는 키, 줄기의 모양과 수, 개화기등에서 표현형적 변이를 나타냈다. 세포유전적 분석에서 모식물체와 재분화 식물체의 염색체는 2n=26으로 안정성을 보였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적용된 재분화 체계가 안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 PDF

대마 자주의 웅화 유도에 의한 자성종자 생산에 관한 연구 (Seed Production by Induction of Male Flowers on Female Plants of Hemp(Cannabis saliva L.))

  • 문윤호;구본철;최용환;안승현;박선태;차영록;안기홍;김중곤;서세정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5권4호
    • /
    • pp.327-332
    • /
    • 2010
  • 대마의 육종 및 재종상의 큰 장애인 "자웅이주성"을 극복할 수 있는 "자성종자"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한 일련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 생육기간 자연 단일조건에 재배한 개체들은 질산은을 처리하더라도 성전환 식물체 비율이 5%이고 웅화의 발생정도가 극히 적었으며 자화보다 24일 늦게 개화하여 수정이 되지 않았다. 2. 재배환경을 3엽기, 6엽기에 장일에서 단일조건으로 급격하게 변화시킨 자주는 웅화의 개화량은 적었지만 성전환 개체 비율이 각각 75%, 100%로 높고 자화와 개화기 차이가 각각 10일, 3일로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여 인공수정이 가능하였다. 3. 영양생장기로 판단되는 7월 2일과 7월 12일에 질산은과 단일을 동시에 처리한 개체들은 모두 성이 전환되어 성전환 액아 비율이 각각 63.2%, 61.9%로 높았고 무처리 자주와 동일한 시기에 개화하여 자연적인 풍매로 수정되었다. 또한 상위 제 1절에서 성전환 액아의 비율이 각각 80.5%, 77.0%로 가장 높아 풍매에 유리하도록 바람이 잘 통하는 식물체 상부에서 성전환 액아의 비율이 높았다. 4. 생식생장기로 판단되는 7월 22일에 처리한 개체들은 성전환 액아의 비율이 4.4%로 낮고 자화보다 16일 늦게 개화하여 수정되지 않았다. 5. 일반종자는 자주 비율이 49%로 성비가 1:1에 근접하기 때문에 종실수량이 96 kg/10a였으나 자성종자는 자주 비율이 100%로서 종실수량이 141 kg/10a로 일반 종자에 비해 47% 증수되었다.

아시아틱 백합 ( Lilium asiatic hybrid 'Gran Paradiso' )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Lilium asiatic hybrid 'Gran Paradiso')

  • 고정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6
    • /
    • 1999
  • 아시아틱백합 'Gran Paradiso'의 약유래 식물체를 획득하기 위해 auxin과 cytokinin을 다양하게 조합한 MS배지에 약배양을 실시하였다. 배양 약은 초기 및 후기 2핵기인 개화 3일 전의 약이 캘러스 유도에 가장 적합하였다. MS배지에 5.0mg/L 2,4-D 단용처리나 1.0mg/L 2,4-D와 1.0 mg/L kinetin이 혼용처리되었을 경우 기관분화성 캘러스가 발생되었으나 NAA와 BA 혼용처리가 2,4-D와 kinetin 혼용처리보다 기관분화를 통한 식물체 재생에 효과적이었다. 캘러스에서 shoot는 0.5mg/L NAA와 1.0mg/L BA혼용처리에서 배양 180경에 분화되었으며 3~4개의 잎이 부착된 다아체와 뿌리 및 소자구는 2.0mg/L NAA와 2.0mg/L BA혼용처리에서 배양 250일 후에 관찰되었다. 재생된 식물체의 근단조사 결과 2배체 (2n=2x=24)로 확인되었으며 식물체를 분에 옮긴 후 2년이 경과되었을 때 모두 개화되었다.

  • PDF

Silver thiosulfate 전처리와 에틸렌 처리가 절화 아이리스 '블루매직'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lver Thiosulfate Pretreatment and Ethylene Exposure on Vase Life of Cut 'Blue Magic' Iris Flowers)

  • 김영아;이종석
    • 화훼연구
    • /
    • 제18권3호
    • /
    • pp.151-156
    • /
    • 2010
  • 본 연구는 절화 아이리스의 노화와 절화수명에 미치는 에틸렌의 영향과 이러한 에틸렌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 STS 전처리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아이리스는 1 mM STS 용액에 30분간 전처리한 후 0, $3mL{\cdot}L^{-1}$ 의 에틸렌에 24시간 노출시켰다. 봉오리 상태에서 절화 아이리스의 절화수명은 STS 전처리후 에틸렌에 노출된 것은 4.2일, 에틸렌에 노출되지 않았던 꽃은 4.6일 이었다. 반개화 상태에 수확한 아이리스의 절화수명은 STS 전처리에서 길었다. 그러나 에틸렌 노출에 의해서는 수명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므로 절화 아이리스는 외생 에틸렌에 민감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봉오리 상태에서 수확한 절화는 완전한 개화가 유도되지 않고 노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 개화가 진전된 꽃을 수확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회복도상(回復途上)에 있는 참대림(林)의 비배(肥培)와 생장해석(生長解析)에 관(関)한 연구(硏究) (Studies on Fertilizer-Managements and Growth Analysis in the Rejuvenating Bamboo Grove)

  • 진희성;정현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51-65
    • /
    • 1982
  • 참대를 재료(材料)로 하여 개화후(開花後) 회복도상(回復途上)에 있는 죽림(竹林)의 생장특성(生長特性)과 합리적(合理的)인 비배에 관(關) 해석하였다. 시험지(試驗地) 죽림(竹林) 토양(土壤)은 부식질이 풍부한 사양토였으나 시비구(施肥區)에서는 무비구(無肥區)에 비하여 질소질 비료(肥料)의 흡수가 현저하게 왕성하였으며, 가리질 비료(肥料)의 계속저인 시비(施肥)가 필요(必要)한 상태였다. 개화후(開花後) 회복(回復)이 촉진됨에 따라 죽림(竹林)의 온도와 상대조도(相對照度)는 낮아지는 반면(反面) 온도(溫度)는 높아졌다. 참대의 목통직경(D)와 간장(幹長)(H)과는 $H=2.5538D^{0.5031}$인 관계식(關係式)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죽림(竹林)의 엽면적(葉面積)은 죽림(竹林)의 생산력(生産力)을 규제하는 요인(要人)이 되고 있으므로 비개화죽의 가지치기나 벌채는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정규분 포곡선식에서 유도한 마디길이 분포곡선식(分布曲線式)으로 각(各) 마디의 위치별 길이의 이론적(理論的)인 분포상태(分布狀態)를 얻을 수 있다. 시비(施肥) 2구(區)와 4구(區)는 비교적 길고 고른 마디길이를 가진 대나무가 많았다. 참대의 $D^2H$와 줄기의 건물중, 그리고 $D^2H$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과의 관계(關係)는 대수그래프상에서 직선회귀를 나타냈으나 이들 사이에 비례관계는 성립되지 않았다. 상대성장법(相對成長法) 의(依)하여 추정(推定)된 대나무 지상부(地上部)의 현존량(現存量) 시비(施肥) 2, 5, 6구(區)에서 높은 치를 보였다. 최대건물량(最大乾物量)을 얻을 수 있는 N, P, K요소의 적정 시비량(施肥量)은 각각(各各) 24.20, 15.51, 8.63kg/10a였다.

  • PDF

딸기 '매향'과 '설향'의 육묘기 자묘 적엽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Growth and Yield of Strawberry (cv. Maehyang and Seolhyang) in Response to Defoliation during Nursery Period)

  • 김대영;김태일;김운섭;강윤임;윤형권;최종명;윤무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83-289
    • /
    • 2011
  •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자묘 적엽에 따른 묘소질과 개화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딸기 연결 포트에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7월 하순부터 정식 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5회에 걸쳐 완전히 전개된 엽을 기준으로 2매, 3매, 4매를 남기고 적엽하였고 대조구로 무적엽구를 두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엽병장이 감소하여 자묘의 도장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관부 외경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관부 내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차 근수는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체중, 엽면적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중은 일부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엽은 지하부에 비해서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증산량 감소에 의한 정식 후 활착이 보다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엽 시 체내 질소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 서 저온 단일 조건에서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포장내 균일한 개화를 유도하였다. 상품과 수량은 3매 적엽 처리구에서 무적엽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시 숙기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urity at Harvest on the Changes in Quality of Round Baled Rye Silage)

  • 김종근;정의수;서성;강우성;함준상;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1-6
    • /
    • 2001
  • 본 시험은 1998 년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 수확시 숙기별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 설계는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수잉기, 출수기 및 개화기에 수확하는 수확시 숙기를 두고 세구로는 발효 경과 일수 (1, 2, 3. 5, 10, 30, 45 및 60 일)를 두고 3 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 호밀은 수잉기에는 1일, 출수기 및 개화기에는 0.5일간 예건하였다. 최종 pH는 개화기 > 수잉기 > 출수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화기는 pH의 감소가 발효초기에 일어났으나 수잉기와 출수기는 1~2일 늦어짐을 알 수 있었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수잉기에서 놀은 비율로 나타났고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되었다. 그러나 출수기에서는 발효 30일째까지 감소한 후 45일이후에 다시 증가하였다. 발효단계별 온도에 있어서 내부온도는 기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기 3$0^{\circ}C$ 부근까지 상승한 후 계속 감소하였으나 외부온도는 10일 후부터 기상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초산 함량은 5일째까지는 수확시 숙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10일 후부터는 수잉기에서 높아졌으며 낙산 함량도 수잉기는 5일째, 출수기는 10일 후부터 발생되었으며 젖산 함량은 초기 l~2% 내외에서 6~8% 내외까지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젖산균수는 출수기와 개화기는 5일째 그리고 수잉기는 10일째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발효는 초기 5일 이내에 대부분이 일어나며 따라서 초기 발효조건을 맞추는 것이 고품질 사일리지를 제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종이라 판단된다.세포 모두에서 endogenous RXR의 발현이 일어남을 확인하였고 RXR expression plasmid를 transfection시켰을 때 두 세포 모두에서 단백질의 발현이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Constitutive Androstane Receptor (CAR)에 의한 CYP2B의 PBRU 활성효과를 다르게 분화된 세포에서 차이가 일어나는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CAR에 의해 매개되는 PBRU의 transactivation효과를 Hep G2와 COS세포에서 조사하였다. Hep G2 세포에서는 transfection된 CAR의 발현에 의해 firefly luciferase 보고단백질의 활성이 약 12배 증가하였다. CAR 발현유전자를 15 ng transfection하였을 때 주어진 보고유전자의 양에 대하여 최대반응을 나타내었고 CYP2B1PBRU가 제거된 CYP2C1 promotor/firefly luciferase를 보고유전자로 사용하였을 때는 CAR에 의한 luciferase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Hep G2와는 달리, COS세포에서는 transfection된 CAR의 발현이 PBRU에 의한 firefly luciferase보고단백질의 발현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분화된 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constitutive androstane receptor의 CYP2BPBRU 활성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간세포에서 Phenobarbital에 의한 PBRU의 활성유도에 영향을 주는 endogenous 매개 인자들 중 CAR와 RXR과는 다른 전사조절인자들이 필요로 하며 이러한 인자들의 발현이 콩팥 세포에서는 다르게 존재함을 시사한다.", including parameters affecting the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