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축목표

검색결과 261건 처리시간 0.025초

친환경농업 - 녹색기술 영농법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 김건엽
    • 농업기술회보
    • /
    • 제47권3호
    • /
    • pp.19-20
    • /
    • 2010
  • 오늘날 지구온난화현상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어, 1988년 IPCC 발족, 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범지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목표를 BAU(business as usual: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자연적인 배출변화량) 대비 30%로 결정한 바 있으며, 농업부문도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개발하여 농업 현장에 널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농업부분 온실가스 배출량은 1,840만 $CO_2$톤(2007)으로 산정되어 국가 전체 발생량의 2.9%에 해당한다. 이 중 경종부분이 65%, 축산부분이 35%인데, 경종부분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벼농사가 차지하므로 벼농사에 있어서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Green Port를 위한 탄소배출 관리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Cabon Emission Management System for Green Port)

  • 이경구;곽규석;남기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5-6
    • /
    • 2009
  •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UN 기후변화 협약 발리로드맵에 따르면 2013부터 한국도 온실가스 의무감축대상국에 포함될 예정이다. 최근 녹색성장 위원회의 국가 온실가스 중기 (2020) 감축목표 설정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에 따르면 물류분야에서도 2020년 은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20~30% 감축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물류효율화에 기반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저감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본 논문은 물류부문에서도 항만에 적용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IT 관점에서 접근하여 대안을 제시한 후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탄소배출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

  • PDF

에너지효율개선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조기행동 인정방안 (Accounting for Early Action with Consideration of Energy Efficiency Improvements)

  • 김창섭
    • 에너지공학
    • /
    • 제23권2호
    • /
    • pp.158-169
    • /
    • 2014
  • 개별 사업장이 감축목표 이행기간 이전에 실시한 감축활동 인정여부 및 인정방법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시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업종별 에너지효율개선을 이용한 조기행동 접근 방식을 제시한 후, 주어진 총 배출허용량 하에서 조기행동 유무시 업종별 할당비중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기간 '01~'09년 중 제조업 모든 업종에서 효율요인이 개선되어 조기행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행동 미고려시 대비 석유/화학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배출권 할당비중이 증가하였다. 석유/화학의 경우, 제조업 총 효율요인중 29% 비중을 점하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구조요인에 의해 배출량이 급증하였고, 이 결과 조기행동을 고려한 업종별 배출비중(48%)이 조기행동 미고려시 (56%) 대비 감소하였다.

2050년 국내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시나리오 연구 (2050 Carbon-neutrality scenario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domestic building sector)

  • 최지우;정학근;김형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 /
    • pp.396-396
    • /
    • 2023
  •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현재 많은 국가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다양한 부문의 배출 절감 계획을 내세웠다. 현재 건물 부문에서는 2050년의 목표배출량을 6.2 백만톤 CO2eq으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적 수단을 검토 중이지만 달성 방안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건물 부문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산정 모델을 개발하여,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였다. 이를 토대로 국내의 건물 부문 탄소중립 가능성을 검토한 통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향후 정책 및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탄소배출량 산정모델은 연면적 예측 및 사용 에너지의 원단위 환산, 탄소배출계수 등을 고려해 개발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4가지 탄소배출 시나리오를 분석하였다. 먼저 현재 정책 기반 탄소 배출 시나리오는 탄소중립에 이르지 못하여 더 강화된 시나리오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신규 건물을 대상으로 한 제로 에너지화 제도 기반 시나리오는 전체 탄소배출량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며, 기존 건물 대상의 그린 리모델링 제도 기반 시나리오에서는 10년 이상 건물에 50%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시행해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전기화 시나리오에서는 화석연료와 전력의 탄소배출계수를 비교하여 적절한 에너지 전환 시점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건물 부문에서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신축 건물의 에너지 자립율 100%, 에너지 전환 계획과 연동한 건물의 전기화, 그리고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효율 개선 기준을 47% 이상 달성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는 도전적인 온실가스 감축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탄소중립 가능성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감축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PDF

국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대응 방향 (International Greenhouse Gas Emission Trading: A Review and Prospect)

  • 조용성;김용건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9권1호
    • /
    • pp.183-208
    • /
    • 1999
  • 교토의정서 제17조에 규정된 국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IET)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국가에 배출쿼터를 부여한 후, 동 국가간에 배출쿼터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서, 최소의 비용으로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IET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논쟁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는 거래참가자의 대상 및 자격조건, 거래책임, 거래의 한계설정과 자연발생 잉여배출권 (Hot Air)의 인정여부 등이며 미국, 일본 중심의 JUSSCANZ그룹과 EC/동구권 국가들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향후 COP5와 COP6의 협상결과에 따라 IET의 모습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나라가 감축의무를 부담할 시는 물론이고 그 이전이라도 IET를 활용하여 기업의 이윤을 제고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IET에 대한 국가차원의 장기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첫째, 교토메카니즘과 관련된 협상과정에서의 전략적 대웅이 필요하며, 둘째, IET 관련 해외정보의 신속한 수집, 전파 및 기업홍보를 통한 효율적 활용, 마지막으로는 시범적인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검토 및 기반구축이 필요하다.

  • PDF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혼합정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Impacts of Overlapping Climate and Energy Policies on Mitig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 배정환;강희찬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23권4호
    • /
    • pp.747-784
    • /
    • 2014
  • 전 세계는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재생에너지정책들이 동시에 시행되는 국가들의 경우 단일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나 재생에너지 정책만이 시행되는 국가들보다 추가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루어졌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패널계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온실가스 감축정책 혼합이 온실가스 추가 감축에 일부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든 정책 혼합이 추가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배출권거래제도와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의 정책 혼합과 탄소세제와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in Tariff)의 정책 혼합만이 추가적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축목표 업종 분류체계에 따른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 요인 분해 분석 (Decomposition Analysis of Energy Consumption and GHG Emissions by Industry Classification for Korea's GHG Reduction Targets)

  • 박년배;심성희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24권1호
    • /
    • pp.189-224
    • /
    • 2015
  • 본 연구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업종체계에 따라 산업 부문을 18개 세부 업종으로 구분하여 2004년부터 2011년까지의 에너지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에 대해 로그평균디비지아지수(Log Mean Divisia Index) 분해분석을 하였다.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는 생산효과와 에너지원단위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조 효과는 에너지 소비량 감소에 기여하였다.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에 있어서도 구조 효과만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부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에 미치는 요인별 효과가 서로 달랐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비금속, 조립금속 등 집계된 업종을 기준으로 분석한 기존 연구들과 달리 이들을 감축목표 업종체계에 따라 세분화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금속의 세부 업종인 시멘트와 조립금속의 세부 업종인 기계업종은 각각 비금속, 조립금속과 서로 다른 분석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비금속 및 조립금속에 대한 분해분석 결과를 세부 업종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경우 정책적 오류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므로 세부 업종별로 차별화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ESCO People - 효율을 높이는 것이 에너지전략을 위한 길이다 - 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 국자중 -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 /
    • 통권62호
    • /
    • pp.40-43
    • /
    • 2010
  •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 이것은 곧 나의 삶'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30년이 넘게 에너지전략에 힘을 쏟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 국자중 본부장. 그는 지난 10월, 새로 취임하자마자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전략뿐 아니라 녹색혁명의 선두주자로서 저탄소 에너지기반본부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너지전략에 관한 그의 생각과 주장은 곧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목표 달성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