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각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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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의 표준화를 위한 예비연구 (A Pilot Study for Standardization of the 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

  • 신지은;김경미;장문영;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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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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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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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Children; SPS-C)의 표준화를 위한 예비연구로써, 도구의 결과 해석을 위한 표준점수를 제시하고 단축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SSP)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공인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부산·경남 지역 소재의 일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일반 아동 만 3~5세 337명을 대상으로 표준점수와 공인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연구도구는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아동감각처리척도(SPS-C)와 단축감각프로파일(SSP)을 사용하였다. 아동감각처리척도(SPS-C)의 표준점수를 확인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여 평균-1 표준편차, 평균-2 표준편차를 확인하였고,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아동감각처리척도(SPS-C)와 단축감각프로파일(SSP)간의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였다. 결과 : 아동감각처리척도의 총점에 대한 표준점수를 확인한 결과, 총점이 115~150점일 때 '정상', 105~114점일 때 '문제 가능성', 50~104점일 때 '확실한 문제'로 선별할 수 있다. 아동감각처리척도(SPS-C)와 단축감각프로파일(SSP)간의 피어슨 상관관계를 통해 공인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총점 간의 상관계수는 .755로 강한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아동감각처리척도(SPS-C)의 임상적 사용을 위해 결과 해석을 위한 표준점수를 제시하였고, 다른 평가도구와 공인타당도를 검증하여 만3~5세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을 평가하기에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골덴하르 증후군(Goldenhar syndrome)아동에 대한 감각통합치료 평가와 중재: 사례연구 (Sensory Integration therapy Evaluation and Intervention in Clients With Goldenhar Syndrome : A Case Report)

  • 정희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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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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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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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반적인 발달지연, 감각 예민성, 촉각 방어와 작업수행의 문제를 가진 골덴하르 증후군 아동에게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하여, 골덴하르 증후군 아동의 감각통합 치료적 중재 개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증례 아동은 만 7세 10개월 남아로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놀이와 학습에 대한 어려움, 운동발달 지연을 주 호소로 하여 검사가 의뢰되었다. 감각통합치료를 위한 평가로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시 바른 자세로 한글 읽고 쓰기가 첫째 작업수행 목표로 나타났고, 단축 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과 감각 인터뷰에서는 감각 예민성과 촉각 처리영역에서 확연한 차이로 감각통합치료 중재가 요구되었다. 발달 프로파일 -3(Developmental Profile -3)은 5개 발달영역에서 전반적인 발달 지연이 나타났고, 운동 숙련도 검사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2)에서 운동발달 수준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본 증례 아동에 대한 감각통합 치료를 통해 전반적인 발달, 감각예민성, 촉각방어와 같은 감각조절 기능이 향상되고, 작업수행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본 사례연구를 통해서 국내 골덴하르 증후군 아동의 감각통합치료 접근법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지적 장애인의 감각처리능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ensory Processing Skills in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정병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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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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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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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적 장애인들의 감각처리 유형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을 확인하고자 진행하였다. 장애인복지시설에 생활하는 98명의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 프로파일을 사용하여 감각처리능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지적 장애인들의 감각처리능력은 4가지 영역(낮은 감각등록, 감각찾기, 감각민감성, 감각회피)에서 모두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보여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적거나 매우 적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연령을 청소년기(11세에서 17세)와 성인기(18세 이상)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에서는 낮은 감각등록, 감각찾기, 감각민감성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장애 등급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은 낮은 감각등록과 감각회피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차후 연구에서는 지적 장애인의 거주 환경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을 확인하고,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장애등급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을 비교하는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의 구성타당도 연구 (Construct Validation of the Sensory Profile for Children with Congenital Cerebral Palsy)

  • 유두한;홍덕기;황선정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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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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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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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만 3~10세 뇌성마비 아동 87명의 감각처리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동의 후에 평가용지와 평가지침서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작성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Winstep 3.81을 통해 라쉬분석을 실시하여 항목과 대상자의 적합성, 항목의 난이도, 평정척도의 적합성, 대상자와 항목의 분리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87명의 뇌성마비 아동 중에 4명의 아동이 부적합 대상자로 나타났다. 부적합한 대상자를 제외한 83명의 대상자로 항목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15개 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항목의 난이도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뇌성마비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비해 낮은 난이도의 평가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평가항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프로파일의 평정척도 분석결과에서는 5점 척도보다는 3점 척도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점 척도의 항목과 대상자에 대한 분리신뢰도는 0.90 이상 값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평가항목의 개발과 3점 척도의 점수체계 변환으로 타당도가 검증된 감각프로파일의 임상적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직형 양하지 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 능력 비교 (A Comparison of the Sensory Processing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Spastic Diplegia)

  • 김보람;신지은;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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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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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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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뇌성마비아동 중 양하지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능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아동을 학령전기와 학령기로 나누어 연령에 따른 감각처리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단축형 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SSP)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뇌성마비 중 양하지마비 유형으로 진단받은 만 3~10세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직접 설문지 작성을 하도록 하였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설문지 배부 및 수거가 이루어 졌으며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 40명, 일반아동 40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분석은 집단별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test, 연령별 비교를 위해 Mann Whitney U-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단축형 감각프로파일 총점과 모든 영역에서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이 일반아동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촉각 민감성과 맛/냄새 민감성을 제외한 5가지 영역과 감각처리 총점에서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은 총점과 움직임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 청각 여과하기,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 시각/청각 민감성에서 일반아동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령기 아동은 움직임 민감성,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 시각/청각 민감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의 감각처리 평가 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뇌성마비의 다른 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감각처리 능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감각통합접근 부모교육이 발달지체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arent Education Program Based on Sensory Integration Approach on the Parent's Understanding of Sensory Processing Ability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s)

  • 박해성;김경미;장문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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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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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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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감각통합접근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발달지체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 방법 : 연구 대상자는 발달지체 아동의 부모 30명으로, 연구 기간은 2015년 3월 15일부터 동년 5월 10일까지이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임의로 배정하였고, 실험군 15명에게는 감각통합접근 부모교육을 1:1로 집중적으로 시행하였다. 대조군 15명에게는 중재를 실시하지 않았다.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 변화는 단축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SSP)과 부모의 이해도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집단 간 치료 효과는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집단 내 치료 전후의 효과는 대응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단축감각프로파일의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아졌으며 부모의 이해도 설문지의 총점은 높아졌다. 이를 통해 감각통합접근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발달지체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 있는 중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를 제공하는 치료사들에게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에 대한 부모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좋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 대한 단축형 감각 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의 구성타당도 연구 (Construct Validation of the Short Sensory Profile-2 (SSP-2)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박아름;유두한;홍덕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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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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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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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단축형 감각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SSP-2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원자료는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SSP-2의 대상자 및 항목 적합도, 난이도, 평정척도, 분리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 중 감각처리 영역은 7명, 행동반응 영역은 8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항목 적합도 분석에서는 모든 항목이 적합한 기준을 충족하였다. 감각처리 영역에서의 난이도 분석은 13번 항목(.48 logit)이 높았으며, 10번 항목(-.54 logit)이 낮았다. 행동반응 영역에서는 25번 항목(1.58 logit)이 높았으며, 30번 항목(-.68 logit)이 낮게 분석되었다. 평정척도 분석에서는 5점 척도 보다 3점 척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신뢰도는 감각처리 영역 .90, 행동반응 영역 .95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임상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유용한 평가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유아기 감각처리가 기질 및 성격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arly Childhood Sensory Processing on Temperament and Character Traits)

  • 김슬기;김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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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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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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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유아의 기질 및 성격 특성에 기여하는 감각처리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단면연구에서 만 3-6세 전형적 발달 유아의 양육자가 유아용 기질 및 성격검사와 감각프로 파일에 응답하였다. 기질 및 성격 특성의 각 준거 변인에 대하여 감각처리 사분 요인을 예언 변인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기질 특성인 자극추구와 성격 특성인 연대감에 대한 감각처리 사분 요인 모형이 유의미하였다. 감각처리 사분 요인 중 민감이 유의미하게 자극추구 기질과 연대감 성격을 예측하였다. 민감 관련 행동이 자주 나타날수록 아동의 자극추구는 높았고 연대감은 낮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유아 기질의 자극추구와 성격의 연대감이 감각처리와 관련됨을 확인하였다.

한국판 삶의 균형 척도의 심리측정적 특성 및 감각 처리와의 관련성 (Psychometric Characteristics of Korean Version of Life Balance Inventory (K-LBI) and Relationship Between Life Balance and Sensory Processing)

  • 김은영;이선욱;김영;이상헌;김혜진;권정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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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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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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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판 삶의 균형 척도(Korean version of Life Balance Inventory; K-LBI)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고, 삶의 균형과 감각 처리 간 관련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K-LBI는 번역 및 역번역 과정을 통해 구성되었다. 후기 청소년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K-LBI와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한국판 삶의 만족도 척도, 성인 행동 평가 척도를 실시하여 수렴 타당도를 검증하였고, 내적 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측정하였다. 감각 처리와 삶의 균형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판 청소년/성인 감각 프로파일과 K-LBI 간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K-LBI와 수렴 타당도를 위한 척도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r = .337~.449, p < .01), 양호한 반분 신뢰도(r = .906, p < .01)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ICC = .669, p < .01)가 산출되었다. 감각민감 혹은 감각회피 성향과 관계 삶의 균형 영역 간 정적 상관(r = .422~.443, p < .01) 및 등록저하와 도전 삶의 균형 영역 간 부적 상관(r = -.373, p < .05)이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K-LBI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제시하였고 삶의 균형과 감각 처리 간의 관련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한국 고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성별과 전공에 따른 과민흥분성에 대한 프로파일 (Profiles of Overexcitabilities for Korean High School Gifted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Domain of Study)

  • 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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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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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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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달 잠재력과 관련된 개념으로서 과민흥분성(OE)은 미국 학생들의 경우 지능, 성별, 학교 프로그램에의 연류, 그리고 예술적 관심에서 차이를 보였다. 사람들이 정서적 성장을 위한 발달 잠재력을 경험하는 과민흥분성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는 정서적,지적, 상상적, 감각적, 그리고 정신운동성이다. 미국에서 수행된 연구 외에 영재아 그룹의 프로파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한국 학생들의 정서적 필요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수학과 과학, 예술, 그리고 외국어라는 상이한 학습 영역의 네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과민흥분성 프로파일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41명의 학생들에게 과민흥분성 설문지로 검사를 실시한 후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OVA가 사용되었다. 정신운동, 감각적, 상상적 영역에서는 예술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으며, 지적 영역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서적 영역은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다. 학교들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각각의 전공 사이에도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정신 운동에서는 무용 전공의 학생들이, 감각적, 상상적, 정서적 에서는 드라마 전공의 학생들이, 그리고 지적에서는 과학 전공 학생들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정신운동, 상상적, 지적 영역은 남학생들이 높았고, 반대로 감각적, 정서적 영역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