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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 성충에 대한 해바라기의 유인력과 침투이행성 약제 선발 (Selection of Systemic Chemicals and Attractiveness of Sunflower to Ricania spp.(Hemiptera: Ricaniidae) Adults)

  • 최용석;서화영;조신혁;황인수;박덕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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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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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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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을 유인하여 방제할 수 있는 트랩식물로서 선발한 해바라기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전기간에 대하여 가장 높은 유인력을 보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할 때 성충단계에서 산란전기간과 산란기간으로 구별되며 갈색날개매미충이 선호하는 블루베리와 비교하였을 때 산란전기간에 91.4~95.2%의 높은 유인력을 보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이 산란에 접어드는 8월 20일에는 산란기주를 선호하는 특성 때문에 해바라기로의 유인률이 9.8~11.6%로 낮았다. 해바라기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침투이행성 약제를 선발한 결과, Etofenprox를 제외한 모든 약제가 90% 이상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고, 방제효과가 우수한 살충제 중 Dinotefuran 은 95.8%로 가장 높은 살충률을 보였다. 방제효과가 우수한 살충제인 Acetamiprid, Dinotefuran, Thiametoxam, Imidacloprid의 약효지속기간은 조시기간인 13일 동안 지속되었다. 따라서, 해바라기와 방제효과가 우수한 침투이행성 약제를 동시에 활용할 경우 농경지내로 유인되는 밀도와 주변 생태계내 개체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생태계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잔디 갈색퍼짐병(Large patch)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길항 미생물의 선발과 효력 검정 (Efficacy of Antagonistic Bacteria for Biological Control of Rhizoctonia Blight (Large patch) on Zoysiagrass)

  • 정우철;신택수;김봉수;임재성;이재호;김진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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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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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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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hizoctonia solani AG2-2에 의해 발생되는 잔디 갈색퍼짐병(large patch)은 한국잔디로 식재된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잔디 갈색퍼짐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 미생물을 R. solani AG2-2에 대한 항균활성과 균사생장 억제율 등을 기준으로 1차 선발하였고,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실험을 실시하였다. 두 실험을 통해 선발된 길항미생물 중에서 상대적 길항효과 지수(RPI) 값을 기준으로 잔디 갈색퍼짐병에 대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최종 선발된 길항미생물 CJ-9는 동정한 결과 Bacillus subtilis로 밝혀져, B. subtilis CJ-9이라 명명하였다. B. subtilis CJ-9는 합성농약에 대한 내성 실험을 통해 현장에 적용시 화학 농약과의 혼용이 가능함을 밝혔다. 골프장에서 야외 포장시험을 실시한 결과, 실험 기간동안 합성농약에 의한 관행처리구에서 잔디 갈색퍼짐병이 2차례 발병된 것과 비교하여 B. subtilis CJ-9를 처리한 시험구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선택배지를 이용한 병원균 밀도 조사를 통하여 B. subtilis CJ-9 처리가 잔디 갈색퍼짐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B. subtilis CJ-9이 잔디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사과나무 갈색무늬병의 발생생태 (Ecology of Marssonina Blotch Caused by Diplocarpon mali on Apple Tree in Kyungpook, Korea)

  • 김동아;이순원;이준탁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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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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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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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초래했던 사과나무 갈색무늬병은 후지 등의 새로운 사과 품종 도입과 농약의 개발로 크게 문제되지 않았으나, 최근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후지 등의 신품종에도 발병되기 시작하여 농약 관행방제 과수원에서도 조기낙엽 등의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경북지역 사과주산지를 중심으로 갈색무늬병의 발생상황과 포자비산상황 등 발생생태와 기상, 재배품종, 재배관리 및 방제방법 등에 따른 갈색무늬병의 다발생요인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갈색무늬병은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이후 대부분의 과수원에서 발생하였고, 9월이후에는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기온이 낮고 강우량이 많은 해에 발생이 많았다. 병원균의 포자비산은 5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계속되었고, 8월에 최고의 peak를 나타내었으며, 연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8~9월에 전체 포자비산량의 70% 이상이 비산되었는데 강우가 많을 때 비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에 있어서 북부 산간지역인 영주, 청송, 안동에서 대체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많았고, 남부지역인 군위와 영천에서는 상대적으로 발병이 낮았다. 재배품종별로는 홍옥에서 발생이 가장 많았고, 조나골드과 세계일은 중간 정도이며, 다음으로 주품종인 후지, 쓰가루 순이었다. 갈색무늬병은 관수와 배수가 불량하고 밀식으로 투광,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며, 시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재배관리상태가 나쁜 과수원에서 발생이 많았으며, 방제에 있어서는 약제살포량이 적고, 약제살포간격이 길어 방제가 소홀한 과수원에서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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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양송이 인지도 제고를 위한 소비 성향 분석 (Analysis of trends in brown button mushroom consumption for raising awareness)

  • 오연이;장갑열;오민지;임지훈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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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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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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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갈색양송이는 백색양송이보다 병에 강하고 재배관리가 쉬워 농가에서 재배를 하고 싶지만, 아직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일부 친환경 농가에서만 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갈색양송이에 대한 1분정도의 동영상으로 사전 정보를 준 후 인지도와 선호도를 SNS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 응답자의 200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식미평가를 진행하였다. 설문 응답자의 83%가 갈색양송이를 접한 적이 없다고 했으며, 동영상으로 정보를 접한 후 98%가 '맛에 대한 호기심'(44%)의 이유로 구매 의사를 밝혔다. 식미평가에서는 갈색양송이가 32%가 '맛있다', 31%가 '식감이 좋다', 28%가 '향이 좋다'로 응답하였다. 또한 섭취 후에 95%가 갈색 양송이 구매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로 갈색양송이에 대한 대중적 인식, 선호, 식미와 버섯에 영양성분과 기능성에 대한 정보가 소비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유충의 산화방지 성분 및 활성 (Antioxidant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Mealworm (Tenebrio molitor Larvae))

  • 진경남;정은정;김용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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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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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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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을 기능성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갈색거저리 유충 추출물의 산화방지 성분 및 활성을 확인하였다. 동결건조한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의 일반 성분은 수분함량 0.80 ± 0.06%, 조회분 3.29 ± 0.03%, 조단백질 54.07 ± 0.24%, 조지방 36.78 ± 0.66%이었다.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의 ethanol 농도별(95%, 70%, 50%, 물) 추출물의 총 phenolic compounds 함량은 50% ethanol 추출물에서 459.23 ± 1.05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총 flavonoid compounds 함량은 물 추출물에서 19.86 ± 0.69 mg/100 g으로 가장 높았다.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70% ethanol 추출물에서 82.60 ± 0.00%로 가장 높았으며, 물, 50% ethanol, 95% ethanol 추출물 순으로 높았다.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50% ethanol 및 물 추출물에서 각각 97.57 ± 0.16%와 95.33 ± 0.41%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환원력의 경우 물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50% ethanol, 70% ethanol, 95% ethanol 추출물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 갈색거저리 유충의 산화방지 성분의 함량이 많고 산화방지 활성을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며,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색양송이와 갈색양송이의 영양성분 및 생리활성 성분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he Nutritional and Bioactive Components of White and Brown Button Mushrooms)

  • 오연이;김민식;장갑열;오민지;임지훈;이종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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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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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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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염병확산에 따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능성이 소비자들의 버섯 구매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양송이 소비촉진을 위한 기능성 정보를 알리기 위해 백색 느티만가닥버섯를 대조구로 백색양송이와 갈색양송이로 구분하여 영양성분 및 생리활성 성분을 비교 분석하였다. 백색양송이는 갈색양송이에 비해 당도와 무기성분인 칼륨이 높았으며, 나트륨과 마그네슘, 비타민 C는 갈색양송이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Ergosterol 함량은 백색양송이가 갈색양송이 대비 약 2배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갈색양송이는 백색양송이에 비해 𝛽-Glucan, 유기산인 oxalic acid가 높았지만, 총 유기산 함량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아미노산은 Ergothionein, Isoleucine, Leucine, Glycine, Alanine, 비타민은 B 그룹, 그리고 총 폴리페놀 함량이 갈색양송이가 백색양송이보다 높았다.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brown beech mushroom (Hypsizygus marmoreus) pileus and stipe)

  • 박민정;유찬열;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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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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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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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써 갈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부위별, 추출 용매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열수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7.15±0.19 mg GAE/g과 7.37±0.16 mg GAE/g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0.23±0.14 mg GAE/g과 3.76.±0.19 mg GAE/g으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DPPH, ABTS, ORAC 지수, 환원력도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ORAC 지수, 환원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른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로 확인하였으며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열수 추출물 처리구에서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세포독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느티만가닥버섯은 품종에 따라 항산화 활성에 차이가 있고,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부갑상선 암종에 의해 발생한 갈색 종양: $^{99m}Tc-MIBI$ 스캔 소견 (증례 보고) (Brown Tumors Due to Parathyroid Carcinoma; $^{99m}Tc-MIBI$ Scan Findings (Case Report))

  • 김수지;윤석남;김병석;정윤석;박찬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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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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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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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갈색 종양 (brown tumor or osteitis cystica fibrosa)은 일차성 또는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골소견 중 하나이다. 부갑상선 질환이 의심될 때에 과거에는 $^{201}TI/^{99m}Tc$ 감영 스캔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비침습적 방법 중 하나였으나, 근래에는 $^{99m}Tc-MIBI$를 이용한 핵의학 영상이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99m}Tc-MIBI$의 종양 섭취에는 혈류의 증가, 세포 대사 및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성이 관계된다고 보고되었지만, 갈색 종양에의 $^{99m}Tc-MIBI$의 섭취기전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들은 이전에 중족골의 거대 세포종 (Giant cell tumor)으로 오진하였던 환자에서, $^{99m}Tc-MIBI$스캔상 갈색 종양이 의심되었고, 후에 수술을 통해 부갑상선 암종 (Parathyroid carcinoma)이 확인되었던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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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균식성 미기록종, 갈색가시거저리의 분류학적 검토와 숙주버섯 (First Record of the Fungivorous Tenebrionid, Bolitotrogus kurosonis Miyatake (Coleoptera: Tenebrionidae), from Korea with a New Host Fungus)

  • 정부희;이종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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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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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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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버섯에서 서식하는 거저리류 가운데 갈색가시거저리(Bolitotrogus kurosonis Miyatake)를 국내에서 처음 보고한다. 갈색가시거저리는 균식성으로 활엽수림에 나는 민주름버섯류, 특히 시루뻔버섯속(Inonotus)의 황갈색시루뻔버섯[Inonotus mikadoi (Lloyd) Imaz.]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종의 성충에 대한 기재문을 기술하였고, 본 종의 상위 분류군인 한국산 가시거저리족(Bolitophagini)에 대한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성충의 사진, 진단 형질과 숙주버섯에 대한 생태적 정보를 제공하였다.

여러가지 방법(方法)에 의(依)한 Premelanoidin의 분획(分劃)과 그 분획물(分劃物)의 발효활성(醱酵活性)에 관(關)한 관찰(觀察) -III Gel-filtration에 의(依)한 분획(分劃)- (Fractionnement des produits de $r{\acute{e}}action$ de Maillard par $diff{\acute{e}}rentes$ techniques et observation $d'activit{\acute{e}}$ fermentaire do ces fractions -III. Fractionnement par gel-filtration sur 'Sephadex'-)

  • 이양희;레온뻐띠;엘리안휫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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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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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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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본(本) 실험(實驗)에 사용(使用)된 Gel로는 Sephadex G-200, G-100과 G-75로써 fractionation은 대체(大體)로 호조건에서 이루어 졌다. G-200과 G-100의 경우에 있어서는 갈색색소의 분자크기가 서로 다른 2개(個)의 Peak를 얻을 수 있었고 Colume에 투입된 시료(試料)는 완전(完全)히 회수(回收)되었다. G-75의 경우에는 갈색색소와 분자 크기가 작은 다른 물질(物質)과를 분리(分離)할 수 있었으나 약간의 시료(試料)는 Gel에 흡착되어 완전(完全)히 회수(回收)할 수 없었다. 발효실험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우선 갈색색소를 함유하늘 모든 fraction은 발효초기에 활성(活性)을 보이며 분자크기가 작은 물질의 구획(區劃)에서는 강하고도 점증되는 활성(活性)을 관찰할 수 있었다. Sephadex Gel에 의(依)한 fractionation은 첫째로 작업(作業)도중에 시료(試料)의 변질현상(變質現象)이 없다는 것과 둘째로 갈색색소를 그들의 분자크기에 따라 분획(分劃)할 수 있다는 이점(利點)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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