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갈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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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高麗人蓼) 갈변물질(褐變物質)의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 (Antioxidant Activity of Panax Ginseng Browning Products)

  • 김상달;도재호;오훈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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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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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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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홍삼(紅蔘)의 특징(特徵)이라고 할 수 있는 갈색화반응(褐色化反應)에 의(依)해서 생성(生成)된 갈변물질(褐變物質)의 항산화효과(抗酸化?果)와 여러가지 기본적(基本的)인 성질(性質)을 조사(調査)하였다. 인삼(人蔘) model system을 이용(利用)하여 갈변반응(褐變反應)을 시킨 결과(結果) 갈색도(褐色度)는 반응시간(反應時間)에 비례(比例)하여 증가(增加)하였으나 항산화효과(抗酸化?果)는 반응시간(反應時間) 17시간(時間)까지 갈색도(褐色度)에 비례(比例)하여 증가(增加)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일정(一定)한 level을 유지하였다. 증삼시간별(蒸蔘時間別)로 실제(實際) 홍삼(紅蔘)을 제조(製造)하여 갈색도(褐色度) 및 항산화능(抗酸化能)을 조사(調査)한 바 model system에서 얻은 결과(結果)와 유사(類似)하였다. 투석(透析)에 의해서 분리(分離)된 인삼갈변반응물질(人蔘褐變反應物質)은 외액(外液)이 내액(內液)보다 갈색도(褐色度)가 낮았지만 더 강(强)한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를 보였다. 인삼갈변물질(人蔘褐變物質)을 Amberlite 이온교환수지(交換樹脂)를 사용(使用)하여 3개의 peak로 분리(分離)하였으며 유출(流出)차례에 따라 fraction I, II 및 III으로 명명(命名)하였다. 가장 갈색도(褐色度)가 강(强)한 fraction II는 전체(全體) peak의 80.7%로 강(强)한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를 나타냈으며 Somogyi-Nelson시약(試藥)에 대(對)하여 환원능(還元能)을 보였고 ninhydrin반응(反應)에 양성(陽性)이었다. 인삼갈변반응물질(人蔘褐變反應物質)과 백삼(白蔘) 및 홍삼(紅蔘)의 75% ethanol 추출물(抽出物)이 DPPH에 대(對)한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을 측정(測定)한 바 백삼(白蔘)은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이 거의 없었으나 홍삼추출물(紅蔘抽出物)은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이 강(强)하였다. 특히 인삼갈변반응물질(人蔘褐變反應物質)은 5mg/ml의 농도(濃度)에서 BHA와 같은 level의 수소공여성(水素供與性)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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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 추출물과 L-cysteine의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 (Browning Inhibition Effect of the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and L-cysteine Combination on Agaricus bisporus)

  • 이다움;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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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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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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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이 양송이버섯의 저장 및 유통 시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갈변저해제에 양송이버섯을 3분 간 침지 시킨 후 실온에서 1시간 동안 건조시켜 6개씩 PS tray에 담아 PVC랩으로 포장 한 후 저장 기간 별 갈변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저장 마지막 날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Hunter L 값이 87.24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Delta}E$ 값은 5.56으로 색 변화가 적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결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효소저해활성이 높게 측정되어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처리가 갈변억제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 이외에 품질유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품질평가를 시행하였다. 중량감소율과 경도측정 결과 모든 저장일 수에서 대조군보다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이 중량감소가 적었으며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전체 기호도 항목에서 대조군이 저장 11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은 14일에 상품성이 상실되어 대조군에 비해 약 3일 가량 상품성이 오래 유지되었다. 본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는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효과적이며, 중량 및 경도 감소, 이취 발생 등 품질감소를 지연시켜 선도연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천연 추출물 처리가 박피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Extracts on the Quality of Peeled Chestnut)

  • 오성일;김철우;박윤미;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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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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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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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박피한 '대보' 밤을 천연 추출물(녹차, 당귀, 황기, 감초 : 각각 1% 추출물)에 침지 처리한 후 $5{\mu}m$ 두께의 PE+ Nylon재질의 7-layer 필름으로 진공포장하여 $4^{\circ}C$에 저장하면서 저장기간 동안 박피밤의 갈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갈변도는 무처리구보다 천연 추출물 처리구에서 다소 적게 갈변되었고, 특히 황기와 감초 추출물 처리가 갈변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35일 후 박피밤의 색차(${\Delta}E$)는 무처리구에서 5.6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인 반면, 황기 추출물 처리구에서는 3.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장기간 동안 천연 추출물 처리는 박피밤의 중량 및 수분감소율과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저장 35일 후 부패율은 무처리구에서 9.0%, 녹차 추출물 처리구에서 9.0%, 당귀 추출물 처리구에서 9.0%, 황기 추출물 처리구에서 21.0%, 감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7.0%로 나타났다. 종합적 관능평가에서는 황기 추출물 처리가 향 때문에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초 추출물 처리구가 저장기간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박피밤의 천연 추출물 처리는 갈변을 억제시킴으로써 박피밤의 관능적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였고, 특히 감초 추출물 처리 후 진공포장하는 것이 박피밤의 품질유지와 갈변억제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칼슘제 및 IBA 처리가 '부유' 단감과실의 칼슘함량 및 과정부 갈변현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um and Indole-3-butyric acid Treatments on Calcium Concentration and Stem-End Browning in 'Fuyu' Sweet Persimmons)

  • 김영;김월수;최현석;구멍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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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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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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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 '부유' 품종은 저장 단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저장중 발생하는 과정부갈변 현상과 과피흑변 현상은 과일의 상품성 저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과실내에서 칼슘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위에서 단감의 갈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재배 중 토양관주 및 엽면시비가 토양 수체 및 과실내 칼슘 함량과 갈변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과실중 칼슘 함량은 Ca 엽면시비에서 칼슘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Ca + IBA 처리구와 Ca 관주 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관주처리에 의한 흡수가 일정부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과일부위별 칼슘 함량은 경와부>적도면>과정부 순으로 나타나, 갈변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인 과정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일 특성 조사에서 당도, 경도, 중량은 처리간 뚜렷한 경향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후 저온 저장 후 상온 보관에서 1주일이 지났을 때 과정부갈변과 발생이 Ca 엽면시비에서 14%, Ca 관주에서 20%로 대조구의 50%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양관주처리와 엽면시비를 통해 토양, 엽 및 과실내 칼슘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주었고, 특히 과실 과정부의 칼슘 함량의 증가로 저장중 과정부갈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산 및 중국산 율무의 이화학적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and Chinese Job's Tears ($Coicis$ $lachryma$-$jobi$))

  • 이민지;김상은;이상원;염동민;이문조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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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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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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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율무(국산, 중국산)를 볶음온도를 $190^{\circ}C$, $210^{\circ}C$와 볶음시간 15, 20, 25분으로 처리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수분, 지방, 회분함량의 경우 볶음조건에 따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국내산과 중국산의 함량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pH의 경우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산, 중국산 율무에 따라서의 pH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분말의 L값과 b값은 볶음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율무 분말의 갈변도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중국산 율무가 갈변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당의 경우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국내산, 중국산 율무에 따라서의 값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페놀성 물질 함량도 볶음온도, 볶음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내산, 중국산 모두 $210^{\circ}C$의 조건에서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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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청국장에서 알코올로 추출한 물질의 항상화능 (Antioxidant Activity of Substances Extracted by Alcohol from Chungkookjang Powder)

  • 이재중;조창훈;김지연;이동석;김한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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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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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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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acillus licheniformis Bl을 이용하여 청국장발효를 거쳐 보존성이 높은 분말청국장을 제조하였다. 분말청국장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중에서도 항산화물질의 존재여부와 그 효괴를 결정하였다. 분말청국장을 증류수로 추출하여, Sephadex G-75 Bel filtration chromatography 작업을 수행한 후, 390 nm에서 광범위한 분자량의 갈변물질을 검출 할 수 있었다. 1,1 diphenyl-2-picrylhydrazyl (DPPH)를 이용하여 갈변물질의 항산화도를 결정하였다. 분자량이 큰 갈변물질의 항산화도는 매우 약하였으나, 분자량이 작은 갈변물질에서는 10-20%의 항산화능이 결정되었다. 체내에서는 분자량이 작은 갈변물질의 흡수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분말청국장의 항산화물질 추출에 ethanol을 이용했을때는 60.1%, methanol을 이용했을 때는 58.97%의 높은 항산화능을 보여주어, 증류수로 추출했을 때에 비해 휠씬 효 율적이었다. 또한 분말컹국장을 ethanol 5%이상 되게끔 녹였을 때 항산화도가 가장 컸다. 본 분말청국장에 존재하는 항산화물질은 항산화능이 우수하였는 데, 앞으로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식용류, 주류에 첨가하는 천연 항산화물질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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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유기산(有機酸), 아스코르빈산(酸) 및 자외선조사(紫外線照射)가 인삼갈변촉진(人蔘褐變促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H, Organic acids, Ascorbic acid and Ultraviolet Irradiation on the Acceleration of Browning in Ginseng)

  • 김상달;도재호;오훈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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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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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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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pH, 유기산(有機酸), ascorbic acid 및 자외선조사(紫外線照射)가 홍삼갈색화반응촉진(紅蔘褐色化反應促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홍삼(紅蔘)의 갈색화반응(褐色化反應)은 약(弱) alkali성(性) 범위(範圍)에서 갈변(褐變)이 촉진(促進)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citric acid, succinic acid, tartaric acid등(等)의 유기산(有機酸) 첨가(添加)도 홍삼(紅蔘)의 갈변반응(褐變反應)을 촉진(促進)하였다. Fumalic acid의 단독첨가(單獨添加)는 홍삼(紅蔘)의 갈색화반응(褐色化反應)을 촉진(促進)하였으나 glucose, glutamic acid , $glucose{\times}glutamic$ acid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갈변(褐變)을 저하(低下)시켰다. 0.1M 이상(以上)의 ascorbic acid 처리(處理)는 홍삼갈색화반응(紅蔘褐色化反應)에 아주 큰 촉진효과(促進效果)가 있었으며 동시(同時)에 양질홍삼(良質紅蔘)의 특유(特有)한 색상(色相)인 홍색도(紅色度)도 크게 증대(增大)되었다. 자외선조사(紫外線照射)는 홍삼건조(紅蔘乾燥) 초기(初期)에는 갈변(褐變)을 상당히 촉진(促進)하였으나 그 이후(以後)에는 갈색도(褐色度)가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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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에 따른 '원황' 배 과실의 품질과 과심갈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Date on Fruit Quality and Core Breakdown of 'Wonhwang' Pears)

  • 최진호;임순희;김성종;이한찬;권용희;박용서;정석규;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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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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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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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GA로 처리된 '원황' 배(Pyrus pyrifolia Nakai)를 수확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과실품질, 과심갈변, 그리고 기호도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와 이에 적절한 수확시기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 처리는 만개 후 110, 115, 120, 125, 130일에 수확한 것을 포함하였다. 수확시기가 지연될수록 과중과 당도는 증가한 반면에 과육경도와 산도 그리고 전분함량은 감소하였다. 상온보관 21일 동안 만개 후 130일에 수확된 과실의 과육경도는 크게 감소하였고 과심갈변 증상은 심화된 반면에 115일에 수확된 과실의 경도와 과심갈변의 감소는 천천히 진행되었다. 수확시기의 지연은 GA 처리와 상관없이 과실의 기호도를 감소시켰다. GA 처리과의 기호도 감소는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GA 무처리 과실 보다 일찍 관찰되었다. 만개 후 120일에 수확을 하는 것이 GA로 처리된 과실의 품질 유지와 과심갈변 억제를 위하여 효과적인 수확시기로 판단된다.

상대습도와 저장온도에 따른 건조마늘 플레이크의 갈변 및 흡습특성 (Browning and Sorption Characteristics of Dried Garlic Flakes with Relative Humidity and Storage Temperature)

  • 김현구;조길석;강통삼;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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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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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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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건조마늘 플레이크를 상대습도 11%에서 84%까지 7단계의 상대습도별로$5^{\circ}C$, $20^{\circ}C$$35^{\circ}C$온도에 저장하면서 건조마늘 플레이크의 갈변 및 흡습특성을 조사하였다. 저장시간에 따른 건조마늘 플레이크의 흡습곡선은 RH 51% 이하에서는 단시간내에 평형에 도달하여 수분함량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20^{\circ}C$$35^{\circ}C$의 RH 67% 이상에서 $5^{\circ}C$의 RH 84%에서 평형수분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갈변현상이 나타났다. 건조마늘 플레이크의 단분자층 수분함량은 온도에 따라서 5.80%(DB)에서 6.20%(DB)로서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수분함량 및 저장온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흡습력이 크기 때문에 건조마늘 플레이크의 장기저장에 방습포장재가 필요하였다. 상대습도 및 저장온도에 따라서 건조마늘 플레이크의 갈변도를 예측할 수 있는 회귀방정식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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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ic acid와 phytic acid가 첨가된 된장의 색도와 품질특성 (Color and Quality Properties of Doenjang Added with Citric Acid and Phytic Acid)

  • 곽은정;박완수;임성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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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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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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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된장의 생산성 증대 및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된장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해 0.25%와 0.5% citric acid와 phytic acid를 첨가하여 된장을 제조하고 이들 유기산이 색도와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30^{\circ}C$에서 80일간 저장하면서 pH, 산도, 아미노태 질소, 효소활성, 색, 갈변억제율, 미생물수를 측정하였고 관능검사도 실시하였다. Citric acid와 phytic acid 첨가농도와 발효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도와 갈변억제율은 더욱 증가하였고, pH, 아미노태 질소 및 효소활성은 더욱 저하되었다. 총균, 효모 및 젖산균수는 pH 저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관능검사결과, panel들은 갈색 정도의 차이만을 유의적으로 인식하였고 향, 구수한 맛, 신맛, 기호도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못하였다. 한편 0.25% 첨가시는 갈변은 억제되면서 품질특성뿐 아니라 관능적 특성도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로부터 citric acid와 phytic acid는 새로운 된장의 갈변억제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