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대학생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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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연명치료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Well-dying,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Attitude toward Euthanasia)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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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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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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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연명치료중단의 태도 및 안락사에 대한 태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로 D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의 288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웰다잉에 대한 인식은 연명치료중단의 태도와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정(+)의 상관관계로, 연명치료중단의 태도는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사는 연명치료과정에서 많은 윤리적 갈등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간호대학생 시기에 웰다잉에 대한 인식, 생명윤리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평가가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COVID-19의 지식, 불안이 예방행위 수행정도에 미치는 영향 (Perceived Knowledge, Anxiety and Compliance with Preventive Behavior Performance on COVID-19 by Nursing College Students)

  • 황순정;이명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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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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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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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COVID-19 예방행위 수행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2020년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4학년 195명 간호대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3.0으로 기술통계, Independen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에 대한 예방행위 수행은 지식과 불안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예방행위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식(β=.418, p<.001), 불안(β=.280, p<.001), 자가격리 경험(β=-.107, p<.05)으로 설명력은 40.4%였다. 결론적으로 간호학생들의 COVID-19에 대한 정확하고 긍정적인 지식 형성이 필요하며 일상생활에서 예방행위 수행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폭력경험과 임상학습환경이 직업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xperienced violence and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on vocational identity in nursing students)

  • 이미라;박희옥;이인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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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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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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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the learning environment on nursing students' clinical practice education and the violence experienced during clinical practice on vocational identity. Methods: The design of the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5 to November 27, 2019. The data of the study were obtained from 515 nursing students attending three universities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For the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violence (98.3%) was the type most commonly experienced, and patients (97.7%) were the most frequent perpetrators.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was perceived differently according to gender, personality,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nursing,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violence prevention education, the need for violence prevention education, sexual violence experiences, and violent perpetrator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vocational identity was satisfaction with the nursing major (β=0.24, p<.001), followed by extroverted personality (β=0.18, p<.001),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β=0.15, p=.001),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β=0.15, p=.002), and the experience of violence by patients (β=-0.10, p=.016), which together explained 24.1% of the variance in the model.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make efforts to ensure that students do not experience violence during clinical practice, to maintain a close 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and clinical institutions to improve the learning environment for clinical practice, and to make the clinical field an educational learning environment.

간호학 임상실습에서 디자인씽킹 기반 팀 프로젝트 학습 설계 및 적용효과 (A Design and Effect of Design Thinking-Based Team Project Learning in Nursing Clinical Practice)

  • 강명주;정경희;조정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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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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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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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디자인씽킹 기반 팀 프로젝트 학습이 간호대학생의 공감력 및 문제해결의 적극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팀 프로젝트 학습 참여경험을 분석하였다. 연구설계는 단일집단 전후설계에 의한 원시실험연구로 대상자는 N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간호관리학실습 교과목 수강자 64명이었다. 디자인씽킹 기반의 팀 프로젝트 학습은 2주간의 임상실습 중 매주 5일, 1일 1시간 30분,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사용하여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팀 프로젝트 학습 참여경험은 내용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디자인씽킹 기반 팀 프로젝트 학습 전과 후 대상자의 공감력(t=-2.94, p=.005)과 문제해결의 적극성(t=-6.23,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공감력과 문제해결의 적극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634, p<.001)가 있었다. 팀 학습 참여경험은 디자인씽킹, 공감, 문제해결능력, 비판적사고의 4개 주제로 범주화 되었다. 연구결과 디자인씽킹 기반 팀 프로젝트 학습은 고객의 욕구를 찾고, 정의하고, 문제의 해결안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업을 통해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공감력을 발휘하는데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대학 입시홍보 -중부권 전문대학교 사례- (Strategies for College Entrance Based on Big Data Analysis -Case Study of college in Central Region-)

  • 배정호;범은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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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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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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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대학입시 홍보 실천 사례를 통해 각 대학에 특화된 고유의 입시홍보 전략 마련은 물론 대학 입시홍보의 페러다임 혁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학 홍보 또는 마케팅 관련 선행문헌과 중부권 사례대학을 방문한 예비대학생의 인식, 그리고 검색엔진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빅데이터로 정의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학 '입시홍보' 및 '마케팅' 관련 선행연구들은 학령기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2000년대와 2010년대에 비약적으로 늘어났고, 예비대학생들은 방문 경험이 있는 사례대학에 대해 긍정적 인식전환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예비대학생 방문을 촉진하는 입시홍보 전략의 필요성과 사례대학의 지역 및 학과특성에 기반한 입시홍보 전략의 선택과 집중, 우선순위를 제안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과 간호사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윤리인식이 윤리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and Nurses' Awareness and Practice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nd Ethical Awareness on Ethical Decision-making)

  • 박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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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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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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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윤리인식, 윤리적 의사결정 차이와 윤리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K시의 간호대학생과 간호사 179명이며 자료는 2020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윤리적 의사결정 중 정의원칙과 관련된 의사결정에서만 간호대학생과 간호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윤리적 의사결정에 윤리교육 경험(𝛽=0.18, p=.013)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윤리적 의사결정 향상을 위한 시뮬레이션 중심의 융합적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할 것을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완벽주의 성향과 임상실습현장지도자의 돌봄에 대한 지각이 임상실습 중 경험한 무례함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perfectionism tendency and perception of instructor caring on incivility experienced by nursing students)

  • 이은남;김나경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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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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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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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s of nursing students perfectionism tendencies and their perception of instructor caring on incivility experienced by nursing students during clinical practice.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The participants were 244 nursing students from five universities in B city.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cheffé test and a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for incivility in nursing students was 2.61 out of 5 points.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for incivility was in nursing students 52.8% of the variance in training in student's university hospital (𝛽=-.15, p=.002), total period of clinical practice (𝛽=.17, p<.001), confidence through caring (𝛽=-.23, p<.001), respectful sharing (𝛽=-.15, p=.005), supportive learning climate (𝛽=-.15, p=.005), self-oriented perfectionism (𝛽=.14, p=.004), and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𝛽=.18, p<.001). Conclusion: The research results suggest that instructor caring is an important factor in regard to the incivility of nursing students. Organizational efforts and institutional devices will be needed to improve the incivility in clinical environments. By communicating with students and showing them respect, clinical nurses will help nursing students cope with incivility and recognize the clinical practice education environment positively.

팀 기반 학습을 수강한 간호대학생의 경험 (Nursing Students' Experiences on Team-Based Learning)

  • 김현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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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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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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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TBL(Team-Based Learning) 수업을 경험한 간호 대학생의 체험 의미를 밝히고자 하는 현상학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TBL 수업을 적용하여 학습성과를 향상시킴으로써 임상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간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참가자들은 성인간호학 TBL 수업을 수강한 간호학과 7명의 학생들이다. 자료는 참여관찰과 심층면담을 통해 수집되었으며,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유의한 연구 결과로 9개의 개념기술과 5개의 주제군이 도출되었다. 학생들이 경험한 주요 주제군은 '최상의 결과를 위해 매진함',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가 형성됨', '공동의 지식창조자가 됨', '활동적인 수업시간', '무의미한 동료평가'였다. 주요 개념기술은 '자신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 '사전학습으로 수업을 준비함', '사전학습을 통해 자신감이 형성됨',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문제해결', '서로의 멘토가 되어줌', '함께 협력하여 문제해결을 함', '친밀감이 형성됨', '활기찬 수업시간', '친분에 얽매인 동료평가'였다. 본 연구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간호학생들의 학습성과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임상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간호인력 양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국.일본.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 비교 (Comparison of Attitudes toward Death among Nursing Students from South Korea, Japan and Indonesia)

  • 이소우;이소영;이영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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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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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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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비교함으로써 각 국가별 죽음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파악하고 간호학 교육과정에서의 죽음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방법: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Wong 등의 죽음 태도 질문지(Death Attitude Profile Revised: DAP-R 32)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와 ${\chi}^2$-test, ANOVA, multiple comparis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간호대학생의 죽음 태도(DAP-R) 전체 32항목의 평균 값은 $3.84{\pm}0.73$이었고 국가 별로는 인도네시아 $4.32{\pm}0.71$, 한국 $3.75{\pm}0.57$, 일본 $3.56{\pm}0.70$의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하위영역별로는 죽음 회피와 접근적 수용은 인도네시아가 가장 높았고($3.67{\pm}1.38$, $5.37{\pm}1.00$), 중립적 수용은 한국이 $5.51{\pm}0.91$, 도피적 수용은 일본이 $3.63{\pm}1.46$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말기환자를 담당한 경험에 따라 죽음에 대한 접근적 수용을 하는 경향이 유의하게 컸다(P=0.047).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제외한 4개 하위 영역에서 각 국가별 죽음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결론: 간호대학생이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각 국가별 죽음에 대한 태도와 사회 문화적 요인을 고려한 죽음 교육 과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비만 남자대학생의 자가 건강다이어트 프로그램 참여 경험 (Experiences in Self-dieting Program of Obese Male College Students)

  • 김정수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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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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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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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process of healthy dieting and develop a substantive theory that explains lifestyle in obese 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1 students who had participated in self-dieting program in a health center. Data were collected with in-depth interviews and analyzed by grounded theory in Strauss and Corbin (1990). Results: Through analyzing process, 36 concepts, 18 subcategories, and nine categories were deduced. In axial coding, casual condition, 'shrinking themselves' and 'oriented to selfish lifestyle', context condition, 'distress in mutual understanding' impacted on phenomenon, 'making health with autonomous living pattern'. Intervening conditions were 'practicing with active measures' and 'growing the willpower' and action-interaction condition, 'devoting realistic plan with positiveness' totally lead to consequence in 'regaining social relationship' and 'pursuing harmonious sound of mind and body'. The periods of process were divided four stages, reflecting self-characteristics, situational copping phase, applying period realistic strategies, and developing phase of social relationship. The core category, 'developing communication competency' incorpo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nd among all categories and explained the process.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self leading health program helped to develop the communication competency. Therefore, we would consider about internalized motives and external incentives in health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