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대학생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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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편입생의 대학생활 경험 (University life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 transfer student)

  • 여형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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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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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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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상학적인 방법을 통해 간호학과 편입생의 대학생활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여 본질을 추구하고 그 현상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기술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에 있는 C 대학교에 재학 중인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소지한 자가 다시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편입한 학사편입 학생 8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방법은 심층 인터뷰로 녹음테이프를 사용하여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터뷰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이질감을 느끼게 됨, 부담감 체험, 학과에 적응됨, 선택에 대한 책임. 결론으로 간호학과에 편입한 편입생들이 기존 재학생들과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 할 수 있는 해당 학과 차원의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고 편입생들이 학과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들어주기 위해 편입 초기에 선수과목 수강이나 보충지도 등을 통해 전공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주는 등 편입생들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예측모형 (A Predictive Model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오재우;문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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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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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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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Pender(1987)의 건강증진모형과 선행연구의 문헌고찰을 기초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고, 이들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건강증진행위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간호중재방법 개발에 기틀을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임상실습을 한 경험이 있는 간호 대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4월 1부터 5월 30일까지 시행하였으며, 최종 204부를 자료의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LISREL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백분율, ANOVA, t-test,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고, 가설검정은 경로분석을 하였다. 가설모형의 전반적 지수는 ${\chi}^2=.06$(p=.812), df=1, ${\chi}^2(df)=.000$, GFI=0.97, AGFI=1.0, SRMR=.002, NFI= 0.947, NNFI=0.957, RMSEA=0.016, CN=266으로 좋은 부합도를 보였다. 모형에서 제시된 가설 검증 결과를 보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자기 효능감, 지각된 사회적 지지로 나타났고, 임상실습 스트레스, 지각된 건강상태, 강인성, 지각된 유익성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환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인식과 실천 (Recognition and Performance of Patient Private Information Protection (PPIP) in Nursing Students)

  • 김창희;정선영;송영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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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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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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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환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인식과 실천정도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간호대학생 383명으로 측정도구는 Lee & Park (2005)이 개발한 설문지를 학생용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는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상자의 96.1%이상이 학교나 병원에서 환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나 10분이내의 교육이 48.0%이었다. 환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정도는 평균 4.13점, 실천정도는 평균 3.84점이었다. 영역별로는 의사소통 업무 영역에서 인식과 실천 정도가 가장 높았다. 학력과 나이에 따라 영역별로 인식정도에 차이가 있었고, 병원에서의 교육경험 유무, 병원교육시 정규프로그램 유무, 병원교육 시 일 회당 교육시간에 따라 영역별로 실천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인식과 실천의 총점과 영역별 점수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인식과 감염관리역량 (Awareness and Competency of Multi-Drug Resistant Organisms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 류다정;류은정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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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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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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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wareness and competency for Multi-Drug Resistant Organisms (MDRO)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with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Methods: This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from March 2019 to May 2019 by including 231 nursing students in four nursing schools located in Seoul, Gyeonggi-do and Chungcheongnam-do.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Results: The awareness and the competency for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CRE) infection control were lower than that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The agreement between the awareness and the competency of MDRO infection control in participants was low with regard to isolation, contact precautions, and disinfection for MRSA. Also, it was low with respect to disinfection, isolation, contact precautions, and carrier identification for CRE. The awareness and the competency of MDRO infection control exhibit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The infection control competency is required to prevent MDRO infection. In order to enhance the infection control competency, it is important to raise awareness about MDRO infection control by providing education based on the guidelines and the principles of infection control.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경험과 다문화 효능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Nursing Students' Multicultural Experience and Multicultural Efficacy on Multicultural Acceptance)

  • 김은재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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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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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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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is a research study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experience, perception, and multicultural efficacy on nursing students' multicultural acceptance. Method: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was analyzed using SPSS/WIN 25 program by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he effect of multicultural experience and perception and multicultural efficacy on multicultural acceptance was analyz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Variables affecting multicultural acceptance were multicultural awareness (β=0.30, p<001) and multicultural efficacy (β=0.49, p<.001), and multicultural 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multicultural acceptance. In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model, among the variables of multicultural awareness and multicultural efficacy, the multicultural efficacy variable had a greater effect on multicultural acceptance, and both variables had a positive effect on multicultural acceptance.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regression model for multicultural acceptance was 57.5% (F=59.33, p<.001). Conclusion: Factors affecting multicultural acceptance of nursing students are multicultural awareness and efficacy. Support should be provided to provide opportunities to broaden acceptance.

재난인식과 재난관련 태도 및 자아탄력성이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of the Factors Influencing of Disaster Perception, Disaster Attitudes and Self-Resilience on Core Competencies on Disaster Nursing)

  • 송환;김혜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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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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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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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재난인식과 재난관련 태도, 자아탄력성이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학생들은 미래 간호사로서 재난의 최전선에서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간호학생들의 위험에 대한 재난인식, 재난관련 태도 및 실천력이 중요하다. 재난간호 핵샘수행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이었고 재난관련 교육, 재난관련 태도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간호학생들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 부분에 초점을 맞춘 재난관련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와 재난관련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적 실습교육과 재난간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간호대학생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tress on the Happiness Index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Optimism)

  • 김은영;임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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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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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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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낙관성을 매개로 스트레스가 행복지수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있다. 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3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중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362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회귀분석과 SPSS Macro 및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이용하여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행복감에 있어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행복지수, 낙관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스트레스가 대학생의 행복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즉,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저하시켰다. 낙관성은 스트레스와 대학생의 행복지수 사이에서 부분적으로 매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낙관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전략의 하나로 행복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이 요구된다.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공감, 다문화 감수성,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Cultural Empathy, Multicultural Sensitivity, and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최예숙;이금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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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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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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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공감, 다문화 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D시 소재의 대학교 2~4학년 간호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공감 평균은 3.72±0.23점, 다문화 감수성 평균은 3.14±0.27점, 문화적 역량 평균은 3.10±0.32점이었다. 문화적 공감은 다문화 감수성(r=.63, p<.001), 문화적 역량(r=.5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 감수성 또한 문화적 역량(r=.41,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원을 마련해야 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불안 및 지각된 스트레스 경험과 자아탄력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Ego Resilience and involvement with the Experience of Anxiety and Perceived Stress in Nursing students)

  • 이윤경;김현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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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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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3-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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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불안, 주관적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K시 일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9월 9일에서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526부 중 최종적으로 500부가 분석되었다.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에 의해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이에 따른 자아탄력성, 불안, 주관적 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고 세 변수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대상자의 자아 탄력성 평균점수는 3.36(0.50)점, 불안은 2.26(0.70)점, 스트레스는 2.55(0.55)점이었으며, 자아탄력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24세 이상 군에서 23세 이하의 군보다 유의하게(p<0.05) 높았다. 자아탄력성은 불안 (r=- .383, p=0.000) 및 지각된 스트레스와 (r=- .454, p=0.000)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안과 지각된 스트레스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r= .688, p=0.000)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아탄력성이 갖는 긍정적 측면을 인식하고 이를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교과과정의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간호대학생 임종치료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eferences for Care near the End-of-life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천주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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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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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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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임종치료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조사 연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수행되었으며, 최종 217명의 간호대학생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자율적 의사결정'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학년), 생명의료윤리 교육 수강, 죽음에 대한 태도,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였다. '의료인의 의사결정'에 대한 선호도는 종교를 가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영성'에 대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학년), 종교를 가짐, 전공만족도였다. '통증 조절'에 대한 선호도는 교육수준(학년), 사망한 환자 관찰경험, 나쁜 주관적 건강상태, 죽음에 대한 태도,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학 전공 커리큘럼에서 연명치료, 생애말기간호 및 생애말기 의사결정에 관한 교육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