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이구강환경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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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구강환경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oking on Oral Environment)

  • 양진영;박경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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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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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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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이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본 결과 비흡연자군에 비해 흡여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정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각 지수들간의 차이를 보였다.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가 많을수록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게 나타나 흡연이 구강환경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흡연갑수는 1일 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의 곱이므로, 1일 평균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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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장애인의 구강보건 교육에 따른 구강보건 행태 변화 (Oral Health Behavior Changes Based on Oral Health Education of Mental Disabilities)

  • 최주현;이명희;서화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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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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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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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특수교사 및 보호자의 구강건강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장애인 스스로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과 행위로 구강청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서울 지역 H 장애인 복지시설과 E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정신지체 장애인 총 93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및 특수교사로부터의 설문지 응답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잇솔질 교육, 식이조절, 구강보조용품 사용 등의 구강보건 교육과 간이구강위생지수, 치면세균막 지수, 개량 구강위생상태를 확인하는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정신지체 1급과 2급, 3급의 잇솔질 교육 후 실천도를 조사한 결과, 정신지체 1급의 경우, 아침식사 전에는 변함이 없었다. 아침식사 후는 2차 교육 이후에는 약간의 증가를 보였지만 3차 교육 후에는 다시 교육 전과 같았다. 둘째, 장애유형과 교육 횟수에 따른 간이구강환경지수의 변화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으나 장애유형에 따른 주효과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 횟수와 간이구강환경지수의 차이가 있는지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간이구강환경지수는 시간에 의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5.961, p<.01). 넷째, 장애유형별 치면 세균막 상태의 변화는 시간에 의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사후검증결과 1차와 4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5.126, p<.05). 마지막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인식도 변화는 성별, 연령, 장애유형, 교육기관, 학력 정도 등 모든 변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장애인의 잇솔질은 2차교육 때까지 잇솔질 횟수의 증가를 보였으나 그 이후 잇솔질 횟수의 감소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잇솔질 교육을 받은 후, 처음에는 흥미를 갖고 잘 실천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흥미를 잃어 원래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이구강환경지수나 치면 세균막 지수 등의 결과로 볼 때 올바른 잇솔질 방법으로 구강청결도는 증가함을 보였다. 장애인의 구강보건 교육은 잇솔질 교육을 장기간 하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증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부 고등학교 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구강건강증진 효과 (Effectiveness of oral health promotion on the oral health education in some high school students)

  • 신경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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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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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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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in the oral health promotion through the oral health education for high school students. In adolescence, there seems to be the high incidences of dental caries, gingivitis and periodontal diseases. Concerning preventing all such outbreaks, this study focuses on applying the oral health education to their health education, and on analyzing its effectiveness. Methods : To verify its effectiveness, this research administered 85 students of both genders of a certain high school in Seoul during May-October 2010, followed by the evaluation of DMFT, S-PHP, and CPITN. Results : First, the oral health promotion through the educa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permanent effects of index (FT index). Second, the effect of S-PHP index gradually decreased in statistics from the first to the fifth session, but, after five months ever since the education, it seemed relatively higher in the next sessions. Third, the changing in the level of CPITN decreased continuously as the students received the education repeatedly,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istics for each session. Conclusions : For the oral health promotion in the high school students, the education ought to be focused on the behavior-change objectives rather than on the knowledge-based objectives. The repeated education for tooth-brushing instruction should be stressed for preventing from returning to the old bad behaviors.

세치제의 Sodium Lauryl Sulfate함유 정도에 따른 구강환경변화 (Variations of Oral Cavity Environment according to Sodium Lauryl Sulfate Concentration of Toothpaste)

  • 정화영;김윤신;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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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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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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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SLS의 함유정도를 다르게 한 A(0%), B(1.1%), C(2.2%)의 세가지 실험세치제를 제작하여 구강 내 변화를 50명씩 세 그룹(A, B, C)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본 연구결과 SLS함량에 따른 세치제의 4주간 사용 후 3집단의 치면세균막 검사( PHP )에서 집단간차이가 나타났고 SLS함량이 높을수록 PHP의 지수가 낮아졌다. 또한 간이구강위생지수(OHI-S)에서는 A, B, C 세집단 모두에서 OHI-S 값이 줄었다. 또한 PHP와 OHI-S는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SLS함량에 따른 세치제의 4주간사용 후 3집단의 타액분비량 측정 시 SLS함량이 높아질수록 타액량이 감소하였고, 타액의 점조도 및 pH에는 변화가 없었다. SLS가 구강건조를 유발함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SLS와 타액의 분비량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부 초등학생의 치아우식활성검사를 이용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효과 (The Result of Oral Health Care on Primary School Children Using Dental Caries Activity Test)

  • 손은영;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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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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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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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건의료분야의 제반환경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상태는 아직도 OECD국가 중에서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증진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대구강병인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구강보건진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평생구강건강유지에 중요한 연령층인 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가 시급히 필요하나 초등학생 대상 계속구강건강관리방식의 치아우식예방관리법의 효과에 관한 사례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소재의 S 치과에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에 내원한 만6세에서 13세 환자 중 환자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총 39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치아우식활성도와 치아우식경험도를 조사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시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Alban's test 및 Lactobacillius test 점수는 6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4배에서 1.5배 감소되었고,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5배에서 1.6배 감소되었다(p<0.001). 2.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간이구강위생지수는 6개월과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6배 감소되었다(p<0.05). 3. 12개월경과 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1.88개)에서 대조군(2.72개)보다 1.4배 감소되었으며, 우식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0.07개)에서 대조군(0.85개)보다 12배 감소되었다(p<0.05). 4. 12개월경과 후 제1대구치건강도는 계속관리군(98.04%)에서 대조군(95.97%)보다 1.02배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에 의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지속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를 시행하여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Oral Environment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 박일순;이선희;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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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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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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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 인자 중 하나인 흡연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치위생과 실습 수업에 참여한 환자 중 흡연 경험자 51명, 흡연 비경험자 5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음주 시에 흡연을 더 많이 하는 환자가 78.4%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어 구강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최근 1년 이내 치석제거를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22.5%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3. 흡연 경험자는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으며, 잇솔질 시 잇몸 출혈과, 구취에 대한 자각정도가 비경험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4.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낮았다. 5. 간이구강위생지수는 남자가 4.58로 여자 4.00보다 높았으며, 흡연 경험자가 4.59로 비경험자 4.1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흡연경험자이고 남자일수록 구강환경상태가 좋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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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학생에서 수면의 질과 정서적 요인에 관한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Psychologic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강진규;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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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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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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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신신체질환은 개개인의 서로 다른 성격,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기질적인 요소 등이 함께 반응하여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및 근골격계 등에 수많은 질환을 야기하며, 그 중에 만성통증도 역시 포함한다. 구강안면 영역의 증상으로 내원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통증이며 증상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은 생물학적 요인, 행동요인, 환경요인, 사회요인, 정서요인, 인지요인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여요인은 개인의 성격, 인성에 좌우되어 증상의 경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통증에 있어 수면은 하나의 기여요인으로 작용하며, 통증은 수면장애를 가져오거나 악화시키기도 하며, 수면장애 역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수면의 질의 저하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구강안면 영역에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비교적 정확하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수면의 질 평가 및 정신 검사를 필히 시행하여 평가해야 한다. 본 연구는 PSQI를 통한 수면의 질 평가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비교 평가하여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oor sleeper 는 남자가 18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PSQI 총수면 지수는 남자에서 $6.11{\pm}2.38$, 여자에서 $4.67{\pm}2.18$로 나타났다. SCL-90-R 지수는 남녀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poor sleeper에서 신체화(SOM), 강박증(O-C), 대인예민성(I-S), 불안(ANX), 공포불안(PHOB), 정신증(PSY)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으며 전체 심도지수(GSI), 표출증상합계(PST)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 또한 수면의 질에 따른 SCL-90-R의 T-점수는 주관적 수면의 질이 나쁠수록 강박증(O-C), 대인 예민성(I-S)에서,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편집증(PAR), 정신증(PSY), 표출증상합계(Positive symptom total, PST)가, 주간수면장애에서는 우울(DEP), 불안(ANX), 적대감(HOS), 공포불안(PHOB), 편집증(PAR), 전체 심도지수(GSI)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다. 이와 같이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는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구강안면 영역의 만성 통증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이에 구강안면통증을 다루는 임상가들은 환자의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에 대해 적절히 평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추후 구강안면통증에 있어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인성관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구강환경과 구취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al environment and halitosis)

  • 이영옥;이태용;민희홍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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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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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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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halitosis prevention and establish a device to efficiently eliminate halitosis an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halitosis. Methods : Oral examination on the Gingival index, CPITN, Tongue Plaque index, and OHI-S as well as halitosis measurement among 293 rural residents. Results : Gingival index was high at mild on female and at moderate on male(p=0.025). Sorting the result by age, mild was 54.1% in the 40s, and moderate was 49.5%, 42.0% and 70.0% each in the 50s, 60s, and the 70s(p=0.005). The need for dental plaque management was 100%. The need for scaling was high with 78.3%, 93.0%, 89.9%, and 90.0% each for the 40s, 50s, 60s, and 70s. The need for complex periodontal treatment was also high with 32.4%, 47.5%, 48.7% and 60.0%, each for the 40s, 50s, 60s, and 70s(p=0.050). The highest bad condition for OHI-S was 69.5%, and good being 18.9%, and very bad being 11.6%. For moderate tongue plaque index was 74.4% as the highest. As the level of education increased, the slight tongue plague was increased, but in contrast, the moderate and higher tongue plague index was decreased(p=0.010). OG under 50ppm was 61.1% on male and OG over 50ppm was 50.9% on female(p=0.041). In OG over 50ppm, CPITN was 52.1% and 41.9% in scaling and complex periodontal treatment group(p=0.018). OHI-S, in bad and very bad condition with OG, over 50ppm, was 48.7% and 46.9%(p=0.019). The higher tongue plague index showed significant amount of increase at OG and EG above 50ppm(p=0.006). $NH_3$, as the tongue plaque index increased, the wider range of distribution was shown(p=0.000). As for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 there have been selected females and tongue plaque index as factors affecting OG. There have been selected age and tongue plaque index as factors affecting EG and there have been selected females as factors affecting on $NH_3$. Conclusions : With the aforementioned results in mind, the status of halitosis among rural residents is considered to bare a close relation with oral environments. we have to focus on correct tooth brushing methods and tongue brushing, with using tongue cleaner to remove fur of tongue plaque. Also, in order to analyze exactly the factors of individual halitosis, we need continuous and systematic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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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 실습실 방문자의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behavior of oral prophylaxis clients)

  • 장계원;강용주;정미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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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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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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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the oral health behavior of oral prophylaxis clients and some residents in a community to their simplified oral environment index.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520 people who had their teeth cleaned in the oral prophylaxis practice lab in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t J health college. A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3 to June 3, 2010, by way of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data materials are analyz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frequency and ratio, the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and sex, age, scaling experience,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x^{2}$ test analysis. Results : 1. Concerning links between gender and oral health behavior including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the largest group of the respondents brushed their teeth three times a day(p<0.05). As to educational experiences on toothbrushing method and the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the women had more educational experiences than the men(p<0.05). 2. Regarding connections between age and oral health behavior involving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the largest number of the respondents brushed their teeth three times a day in every age group (p <0.001). As for educational experiences on toothbrushing method, those who were in their 50s and up(64.7%) learned about that, and they had more educational experiences with age(p<0.05). As for scaling experiences, the older respondents had their teeth scaled more often (p<0.001). 3. As to relationship between scaling experiences and oral health behavior, there were differences in toothbrushing frequency according to scaling experiences(p <0.05). Regarding educational experiences on toothbrushing method, those who had their teeth cleaned received more toothbrushing education(p<0.001). Concerning smoking, the nonsmokers had more experiences to get their teeth cleaned (p<0.001). 4. As for links between simplified oral environment index and oral health behavior including a time for toothbrushing, the respondents who did toothbrushing after every meal(80.4%) had good simplified oral environment indexes(p<0.05). 5. In regard to relationship between simplified oral environment index and oral health behavior, oral environment index had a positive correlation to the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r=0.129**), toothbrushing time(r=0.116**) and educational experiences on toothbrushing method (r=0.099**). Smoking(r=-0.092**) had a negative correlation to that. Conclusion : The above-mentioned findings illustrate that oral health behavior is one of crucial factors to affect oral health status and oral environment care. Therefore oral prophylaxis practice lab visitors should receive education on the right toothbrushing method and the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to promote their oral health, and a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system that involves regular scaling should be introduced.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와 유발요인 (Halitosis and Related Factors among Rural Residents)

  • 이영옥;홍정표;이태용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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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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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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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를 파악하고 구취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구취예방 및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일부 농촌지역의 주민 293명을 대상으로 2006년 1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 면접설문조사(구강위생관리 행태, 구취관련 질병력, 구취실태), 구취측정, 구강검사, 치아우식활성검사(스나이더검사, 타액분비율검사, 타액완충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횟수는 1일 2회가 46.1 %로 가장 많았고, 여자가 남자보다 잇솔질 횟수가 많았다. 매일 혀솔질을 하는 군은 25.6%이었고,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군은 9.2 %이었다. 2. 평상시 구취를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62.5 %이었고, 구취를 가장 심하게 자각하는 시기는 기상 후가 72.7 %, 구취를 자각하는 부위는 잇몸에서 23.0 %, 구취의 유형으로는 구린 냄새가 37.2 %로 높게 나타났다. 3. 구취측정 결과 OG는 50 ppm미만이 54.3 %, $50{\sim}100ppm$ 범위에 41.6 %로 나타났고, $NH_3$$20{\sim}60ppm$ 범위에 52.6 %로 가장 높았다. 4. 구취관련 질병력별 OG는 치아우식증으로 인한 식편압입, 당뇨병과 구취에 대한 가족력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유의하게 높았으며, $NH_3$는 호흡기계 질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평상시 구취 자각정도별 OG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군과 '가끔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 ppm 미만에 각각 55.9 %, 57.5 %로 나타났고, '본인이 느낄 정도로 항상 냄새가 난다'는 군과 '항상 심하게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각각 52.0 %, 63.6 %로 높게 나타났으며, $NH_3$는 모두 $20{\sim}60ppm$ 범위에 높게 나타났다. 6. 구강검사별 OG는 치수노출치와 식편압입이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50{\sim}100ppm$ 범위에 OG값이 증가되었고, $NH_3$는 보철치가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하악 국소의치군에서 60 ppm 이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7. 스나이더검사는 고도활성이 43.0 %로 가장 높았고, 산 생성균의 활성이 높을수록 OG값이 증가되었다. 자극성 타액분비율 검사는 8.0 ml 이하에서 62.5 %로 가장 높았고, 타액분비율이 많을수록 OG값이 감소된 분포를 보였으며, 타액완충능검사는 0.1N 유산용액의 방울 수가 $6{\sim}10$ 방울에서 58.7 %로 가장 높았고, 타액완충능이 증가될수록 OG값이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 50 ppm 미만에서 증가되었다. 8. 구강환경과 구취와의 상관관계에서 OG는 타액분비율, 보철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치수노출치, 충전치, 현존치, 설태량, 식편압입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NH_3$는 우식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철치, 잇솔질 횟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9.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OG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보철치, 식편압입, 타액분비율, 설태지수, 스나이 더검사의 고도활성이 선정되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5.1 %이었으며, NH3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설태지수, 보철치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6 %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조사대상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는 구강환경 및 구취관련 요인, 치아우식활성검사의 스나이더 검사, 타액분비율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들 주민들의 구취예방을 위해서는 식후에 올바른 잇솔질 방법 및 혀솔질과 더불어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여 식편압입과 설태제거를 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구취의 원인과 그 성분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개인별 구취발생 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추후 계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보건(지)소의 치과위생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계속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